728x90
반응형

점심시간에 보은을 지나갈 일이 생겨서 보은 근처에서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아주 예전에 보은에 칼국수집이 맛있다고 들은 기억이 생각나서  검색을 해 봤는데요, 이름이 도통 생각이 나질 않네요. 그래서 그냥 맛집으로 검색하니 두 집이 나옵니다. 그 중에 평점이 많은 곳을 가기로 했습니다.

 

보은 시내에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속리산을 가는 방향에 있습니다. 티맵을 찍고 갔는데요, 그 길로 들어서니 어느 장독대가 있는 집으로 들어 가더라구요, 다시 후진해서 조금 올라 니 작은 아스팔트길이 나옵니다. 그 길로 들어 갔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지나 음식점에 도착했는데요, 우리가 들어 간 길이 차들이 나오는 길이네요. 티맵이 가리키는 길 전 길로 들어 서야 맞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인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꾸준히 들어 오네요.

 

능이칼국수 특으로 시켰는데요, 칼국수가 나오는데까지 약 10여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걸죽한 국물에 검은 능이가 많이 들어 있네요. 약간 버석 특유의 냄새가 나서 생경한 사람들은 약간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능이버섯의 효능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좋아라 하실 것 같구요. 지고추 다진양념을 적당히 풀어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김치 맛도 괜찮고 콩나무무침도 맛있네요. 칼국수치고는 좀 비싼편이지만, 능이버섯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싸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능이버섯은 예전부터 천연소화제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단백질 분해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소화불량이신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어 암예방에 좋고 특히나 위암에 효과적이라고 나오네요. 참고하세요.

 

지도에요. 보은을 지나 속리산 터미널로 가는 방향에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우리가 들어 온 길을 바라다 보고 한 컷 찍었습니다. 입구가 좁아요.

오토바이부대도 보이고 주로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과 가족단위 손님들이 자주 찾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보통 칼국수에 부추전 시켜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반찬입니다. 맛있습니다.

칼국수 특입니다. 여기에 공기밥 하나 말아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지고추 다진 양념을 듬뿍 넣어 먹었는데요, 제 입맛에 딱이더라구요.

능이버섯입니다. 특유의 냄새가 좀 있습니다.

칼국수 면입니다. 

건강식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 위해 어디를 갈까 하다가 다녀 온 곳입니다. 가 보니 베스타 맞은 편에 있더라구요. 만년동은 대전의 먹거리촌 중에 하나입니다. 옆에는 한정식집인 귀빈돌솥밥이 있고 대나무통밥집, 설악칡냉면 등이 있고, 대전에서 제일 잘 나가는 베스타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결혼식장도 있구요. 좀 더 가면 전자상가가 있고, KBS도 있습니다. 점심먹고 산책하기도 괜찮은 곳이지요.

 

주차장이 있는데요, 차들로 가득합니다. 안내요원이 있어서 주차할 곳을 알려줘서 쉽게 주차를 했습니다. 실내로 들어 서니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곳을 이제야 와보네~라는 생각을 하며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당연히 설렁타을 시켰지요.

 

시키고 나오는데까지 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인데요, 이게 두 개다 맛있습니다. 설렁탕은 약간은 싱겁다라는 느낌이 났는데요, 김치랑 깍두기가 이를 상쇄시킵니다.

 

양은 딱 점심먹었네 정도의 양이구요, 국수가 들어 가 있고, 편육이 들어 있습니다. 약간은 달짝지근하고 맛있는 깍두기와 김치가 당기는 날이면 여기 추천드립니다. 

 

 

 

 

카카오지도에서 찾아 보니 지도가 제 이미지랑 90도 돌려져서 보이네요. 위쪽이 kbs에요. 큰도로에서 들어 가실 때는 S-oil을 끼고 우회전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용주차장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땅값이 꽤 비쌀건데요.

실내 모습입니다.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대부분은 설렁타응ㄹ 드십니다.

메뉴판이에요. 대표메뉴가 설렁탕이구요, 그 외 곰탕이랑 도가니탕도 있고 수육도 잇네요.

항아리에 담겨져 있는 깍두기와 김치를 그릇에 담았습니다. 맛있습니다.

설렁탕이에요. 국물이 뽀얗네요.

국수를 건져 보았구요,

편육을 건져 보았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모임을 자주 하는 곳이기도 하고, 가끔 짬뽕, 짜장, 탕수육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예전에 메뉴판 올린 것이 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 다시 메뉴판 올려 봅니다. 

참고로 이곳뿐만 아니라, 리엔차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몇 군데 더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이 두 곳만 갑니다. 일단 짬뽕을 주로 먹구요, 식구들이랑 가면 짜장, 탕수육이 필수 코스에요.

 

이번에는 세 집이 모여서 음식을 몇 개 더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탕수육, 짬뽕, 탕수육이죠.^^ 제가 좋아하는 중국음식인 팔보채랑 고추잡채도 추가해서 먹었는데요, 역시나 팔보채랑 고추잡채도 맛있습니다. 양이 약간 아쉽지만 말입니다.

 

요즘은 주변에 중국집이 많이 생겨서 예전보다는 손님이 줄었다는 느낌이 있지만, 노은동에서 괜찮은 중국집을 찾으신다면, 괜찮은 곳이에요. 2층에 단체실도 따로 준비가 되어 있어서 단체회식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엔 권인순 갈비김치찌개(?)가 있는데요, 여기도 사람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메뉴판입니다.

상호에 대한 설명이 나오네요.

코스요리 메뉴에요. 20만원에서 70만원까지 있네요. 인원이 많아지면 생각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코스요리 중 1인분씩 나뉘어져 있는 메뉴들입니다. 2만원에서 7마원까지 있네요. 요런건 언제나 먹어볼지 아득하네요.^^

일품요리들입니다.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3만원에서 7만원대 정도 하네요.

고추잡채가 3만5천원, 탕수육 대짜리가 3만원, 팔보채가 5만원입니다. 고추잡채랑 팔보채는 집에서 한 번 해 먹어 봐야겠어요.

우리가 주로 먹는 요리들입니다. 짜장면이 7천원, 짬뽕이 9천원이네요. 자연송이덮밥은 2만원이구요.

팔보채에요. 애들까지 잘 먹습니다.^^, 코가 뻥 뚫리네요.

탕수육, 애들의 최애메뉴죠.^^

군만두에요, 서비스로만 먹어봤지 시켜 먹기엔 드문 음식인데요, 이 번엔 시켜봤습니다. 7천원이네요.

고추잡채에요, 대짜리를 두 접시로 나누고 꽃빵을 추가했습니다.

짬뽕이에요, 죽순이 맛있더라구요.

짜장면입니다.

요건 삼선짜장이구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아울렛에 오랜 만에 신발을 사러 갔습니다. 가끔 가는데요, 79%하는 운동화 중에 마음에 드는 신발이 발견되면 하나씩 가져 오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멋을 낼 나이도 아니고 해서 할인매장이 좋구요. 이 날도 운동화 하나 건졌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무엇을 먹을까 같이간 식구들이랑 의견을 나눴는데요, 역시나 10대들은 짜장면이 최고인가 봅니다. 짜장면을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검색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인터네으로 검색을 했는데, 요즘엔 티맵으로 검색을 많이 합니다. 티맵인기 식당이 결국 인터넷에도 맛집으로 나오더라구요, 그 만틈 많이 찾으니 괜찮다는 것이겠죠. 그렇게 검색을 해 보니 부자옛날손짜장이 나옵니다. 짬뽕곱배기나 보통이나 가격을 똑같이 받는다고 나오던데, 확인은 안해봤습니다.

 

청주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주차하기에 괜찮았습니다. 주차장이 넓더라구요. 건물은 일자로 길게 만들어져 있었구요, 들어서면, 넓직한 실내에 쾌적하게 밥상(?)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창밖을 내다보면, 논들이 펼쳐져 있구요, 멀리 분평동이 보이네요.

 

여느 중국집들 처럼 코스요리가 있고, 단품메뉴가 있네요, 그리고 중국집 베스트셀러인 짜장, 짬뽕, 탕수육이 부자 빅메뉴라고 메뉴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스페셜 A코스인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켰구요, 여기에 짬뽕 하나 추가했습니다.  A코스 29,000원에 짬뽕 8,000원 합이 37,000원입니다. 

잠시 기다리니, 짬뽕이 나오고 그 다음 탕수육과 짜장면이 나옵니다. 짬뽕은 맵지 않아 국물 먹기가 좋았구요, 특이한 것이 오징어가 한마리 통채로 들어 가 있습니다. 가위로 잘라 먹어야 하는데요, 신기합니다. 맛도 괜찮네요.

탕수육은 단맛이 약간 강한 바삭한 맛이었구요, 쟁반짜장은 약간은 제 입맛에 느끼함이 느껴지는데, 10댜 아이는 잘 먹네요. 고추가루 살짝 뿌려 김치랑 먹으면 딱일 것 같구요, 건더기가 옛날짜장면처럼 큼지막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걸죽한 느낌도 좋았구요. 수타면이라 그런가 면발도 좋았네요.

 

 

위     치

식당 외관 모습입니다.

입구에요.

길건너에는 결혼식장이 자리잡고 있네요.

실내모습입니다.

창밖 풍경입니다.

부자 빅3 메뉴 설명이에요.

메뉴판입니다.

기본 반찬들입니다.

짬뽕입니다.

오징어 한 마리에요.

탕수육입니다.

쟁반짜장입니다. 해산물이 들어 가 있어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몇 번을 포스팅하는 것 같습니다. 리엔차이는 제가 아는 한 노은동에서 중화요리를 먹고 싶을 때면 가는 곳입니다. 또 한 곳은 아이리스인데요, 그곳보다는 이곳이 접대를 할 때는 쪼끔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약간 더 격식이 차려졌다고 생각이 들어서이고요. 음식 맛도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좀 더 났습니다.

 

언제나 저녁시간에 가면 조금은 기다려야 하는 곳인데요, 아래 사진처럼 2층으로 되어 있고 좌석이 많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가까운 곳에서 행사가 있어서 참석하고 가게 되었는데, 역시나 7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10여분을 기다렸습니다.

 

주문을 하면 최종 음식이 나오는데까지 15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같이 가는 지인들은 탕수육을 그렇게 좋아합니다. 그래서 역시나 탕수육을 주문했는데요, 탕수육을 먹다 보면 개개인이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이번에 가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탁자 위에 놓여 있는 추천 메뉴가 눈에 들어옵니다. 짬뽕에 들어 있는 죽순을 먹는 맛도 좋아서 항상 짬뽕을 시키는데, 이 번에는 굴이 당기네요. 그래서 한 번 시켜 보았습니다.

 

푸짐한 건더기가 일품인 곳인데요, 음식 맨 위에 전복이 하나 놓여 있네요. 그리고 굴이 참 많이 들어 있습니다. 처음 주문할 때는 만원이 넘는 가격에 망설였지만 나온 음식을 보고 돈이 안 아까웠습니다. 국물 맛도 좋더라고요. 표현을 잘 못하지만, 짬뽕 국물보다도 더 좋았습니다. 면을 먹고 공깃밥 하나 말아먹어도 좋을 맛이었습니다.

 

굴 좋아하시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있는 국물을 원하시면 추운 겨울 날 시켜 드시면 딱 일 것 같습니다.

 

 

 

 

대기하면서 찍어 본 실내 모습입니다. 위 아래로 사람들이 만석이네요.

탁자와 의자는 고풍스러운데요, 이제 나이가 보입니다.

탁자 위에 놓여 있는 추천 메뉴에요. 요거 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실제와 사진은 야간 차이가 나지만 음식 맛과 양은 좋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주문하면서 다음에 연말에 와서 먹을까 해서 세트메뉴도 보고 다른 메뉴들도 구경해 보면서 찍었습니다.

스페셜 요리로 코스 요리들이 있네요. 가격이 쫌 나갑니다. 

그래서 점심특선이 그나마 무리가 가지 않을 것 같아요.

기본 반찬입니다.

여기 오면 언제나 시켜 먹는 탕수육입니다. 찍먹이냐 부먹이냐 고민을 한다는데, 여기는 부먹입니다.

전복 굴탕면입니다. 위에 전복 작은 것 하나 올라 갑니다. 주변으로 굴들이 보입니다.

전복을 가까이서 찍어 보았습니다.

양은 궂이 곱배기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양이 조금 많은 저두 딱 적당하더라구요.

후식으로 국화차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동료들과 저녁도 먹고 물도 마시기 위해 송촌동 명륜진사갈비에 갔는데요, 번호표를 뽑으니 대기 20번째더라구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간 곳이 구이골이라는 곳입니다.

 

테이블이 7개 정도 되는 것 같구요. 부부가 운영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간판에는 100% 국내산 참나무 숯을 사용한다고 붙여 놓았는데요, 정말로 시뻘건 숯이 나오더라구요.

 

밑반찬들 나온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계란말이입니다. 두툼하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메뉴는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있는데요, 돼지고기는 국내산이고 소고기종류는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겹살이 없어서 갈매기살을 주문해 먹었는데요, 다들 잘 먹더라구요. 여기는 음주를 즐기며 안주로 고기를 먹는 분들께 적당할 것 같습니다. 갈매기살이 10,000원입니다. 

 

주문을 하니 한 번에 4인분이 나왔는데요,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살짝 익혀서 나오구요, 숯불에 잘 구워 드시면 됩니다. 송촌동 음식점들 중에 한 곳이니 참고하세요.

 

 

 

 

 

송촌동 음식점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송촌동-부대찌개-박가부대찌개-사진많음

 

송촌동 부대찌개 - 박가부대찌개 (사진많음)

지인들과 함께 송촌동 부대찌개 집을 갔습니다. 송촌동 음식점 일대는 주차하기가 매우 힘들어요.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7시쯤이면 거의 만석이기에 좀 떨어진 곳에 차를 대야 하는데요, 다행히 식당 옆에 주차장이..

conetrue.tistory.com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맛집-홍굴이부추손칼국수-송촌동

 

대전맛집 - 홍굴이부추손칼국수 (송촌동)

몇 주전에 갔다 온 걸 이제야 올립니다. 송촌동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지난 계시물에도 있지만 식당을 새로 단장했습니다. 예전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 앉아서 먹었는데요, 이제 의자에 앉아 먹..

conetrue.tistory.com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송촌동-물회-하늘물고기

 

송촌동 물회 - 하늘물고기

지인 8명과 함께 땀을 흘리고 물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서 망설였는데요, 1인분에 13,000원입니다. 주변에 잘 살펴 보면 만원짜리들이 보이던데, 조금은 비싼 감이 있었습니다. 예약을 해서 가서 반..

conetrue.tistory.com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송촌동-진성아구찜

 

송촌동 진성아구찜

얼마 전에 모임을 한 곳입니다. 예전부터 지나 다녔는데, 처음 가 보네요. 이곳은 다녀온 기념으로 올려 봅니다. 해물찜을 시켜 먹었는데요, 해물에 밥 먹으니 4명이 먹기 적당합니다. 반찬이 다섯가지가 나오는데..

conetrue.tistory.com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송촌동-24시-전주콩나물국밥집

 

대전 송촌동 24시 전주콩나물국밥집

주말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점심을 간단하게 먹기 위해 가 본 곳입니다. 식당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아래 식당 사진을 보시면 두 개의 식당이 보이는데요,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한..

conetrue.tistory.com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송촌동-항아리보쌈

 

송촌동 항아리보쌈

올 겨울들어 가장 추웠다고 느껴진 지난 주에 모임이 있어 송촌동엘 다녀 왔습니다. 저는 그냥 간단하게 국수나 먹자고 했지만 1년 결산도 해야하고 마지막 모임인데, 고기를 먹자고 합니다. 그래서 쫄래쫄래, 그..

conetrue.tistory.com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송촌동-칼국수집-밀밭칼국수

 

송촌동 칼국수집 - 밀밭칼국수

송촌동에서 간단하게 국수를 먹으려면 송촌고등학교 앞에 있는 바로그집을 가는데요, 이 번에는 일행 중 한 사람이 끓여 먹는 국수집을 가자고 해서 바로그집에서 얼마 안 떨어져 있는 밀밭칼국수라는 집으로 갔습..

conetrue.tistory.com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송촌동-닭볶음탕닭도리탕-한영식당

 

송촌동 닭볶음탕(닭도리탕) - 한영식당

저녁시간에 닭볶음탕을 먹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이 있다고 해서 따라 가 보았습니다.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을 건데,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송촌동 식당가는 항상 주차가 문제인데요, 다행히 식당 앞에 자리..

conetrue.tistory.com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송촌동-맛집-강길도낙지마을

 

송촌동 맛집 - 강길도낙지마을

오랜 만에 송촌동에 있는 강길도 낙지마을을 갔습니다. 예전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갔는데, 인테리어가 바뀌었네요. 전체적으로 내부가 밝아졌구요, 전체적으로 같은 곳인데, 넓어보였습니다. 가운데 크게 식탁을..

conetrue.tistory.com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송촌동-냉면-맛집-소문난-세숫대야냉면-전문점

 

송촌동 냉면 맛집 - 소문난 세숫대야냉면 전문점

대전의 음식점들이 잘 되는 곳 중 한 곳인 송촌동에는 오랜된 음식점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여기는 같은 장소에서 냉면을 판지 10년하고도 훨씬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간판에서 나이가 느껴집니다. 간판글씨가..

conetrue.tistory.com

 

식당 입구 모습입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신기한게 환풍구가 자동으로 내려 오네요.

메뉴판입니다. 식사류로는 공기밥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 가격이 저렴합니다.^^

참숯이 붉게 타오르네요.

탁자 모습입니다. 4명이 한 테이블을 이용하면 딱 맞더라구요.

반찬들입니다.

갈매기살 4인분입니다.

돼지껍데기에요.

우동입니다.

라면입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청주에 일이 있어 갔다가 잠시 이야기를 나눈 곳입니다. 원래는 커피마켓플레이스를 가려고 했는데, 그곳이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요기로 갔습니다.

 

주차장은 경사로에 대야해서 약간은 불편한 점이 있는데요, 건물을 바라다 보니 잘 꾸며 놓았다는 느낌이 옵니다. 바로 옆에는 골프연습장이 있어서 연습하고 잠시 담소를 나눠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도를 찾으며 보니 많은 분들이 괜찮은 카페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 서면, 전시공간 같기도 하고 분위기가 현대적입니다. 2층으로 올라 가는 길에는 브런치 메뉴들 사진이 걸려 있구요, 2층에 올라 서면 한 쪽 벽면으로 개인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꼭 캠핑장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아침 10시30분에서 밤 10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고 표시되어 있네요.

 

저는 커피숍 가면 언제나 레몬에이드를 마십니다. 지인들도 각자 좋아하는 것 시켜서 마셨는데요, 달달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하네요. 요즘 유행하는 단짠의 단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판매가격은 적당한 선인 것 같습니다. 브런치들도 여느 카페의 판매가격이나 비슷합니다. 분위기 있고 괜찮은 커피숍 좋아하시면 한 번 다녀 오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주변 맛집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청주-맛집-대산보리밥

 

청주 맛집 - 대산보리밥

늦은 저녁시간에 청주를 지나다 보리밥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했죠, 청주 보리밥 맛집으로요. 그랬더니 두 군데가 나옵니다. 명동보리밥이랑 대산보리밥이 나오네요. 그래서 가까운 대산보리밥에 전화를..

conetrue.tistory.com

 

 

반응형
728x90
반응형

청주 성안당길에 가면 언제나 청주공업고등학교에 주차를 합니다. 평일은 모르겠고 주말에는 열어 놓더라구요. 차들로 학교 안이 가득 합니다. 거기서 걸어서 고추만두국집까지는 10여분이 걸립니다. 천천히 걸으면 15분 정도 걸리구요.

 

만두국집을 검색해서 가는 거라, 중간 중간 만두집들이 보이네요. 먹고 나와서도 보이구요, 그래서 몇 군데는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만두를 엄청 좋아해서 만두가 맛있다고 하면 찾아 다니고, 가끔 직접 만두도 해 먹습니다. 평도 괜찮아서 기대하고 가 보았는데요, 번화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식당 앞에서 보면 그냥 조용한 거리의 손님 없는 식당처럼 보이는데요, 안으로 들어 서면 거의 모든 좌석이 꽉 차 있습니다.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인데, 2인 자리 딱 하나 남고 모두 찼더라구요.

 

입구에는 3대천왕 촬영했다는 플랭카드가 걸려 있구요, 안에는 백종원 싸인이 된 3대천왕 현판(?)이 붙어 있습니다. 고추만두국집이라 당연히 고추만두국을 주문했습니다. 15분 정도를 기다린 것 같아요. 주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공기밥을 시켰는데, 안나와서 다시 말씀드리니 실수라고 하시면서 서비스로 주시네요.

 

 

 

 

 

만두국 국물은 맵습니다. 먹는 동안 옷을 좀 두껍게 입었더니 얼굴에 땀이 계속 흘렀는데요, 불쾌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만두는 집에서 만든 그런 만두에요. 일반 식당에서 파는 만두에는 그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이만두는 그런게 없이 집에서 만든 만두 같습니다.

 

공기밥 말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만두국에 들어 가는 만두는 동그랗구요, 갯수를 세 보니 7개였습니다. 그리고 떡첨이 좀 들어 가 있구요, 밥 두 공기 먹는 저는 좀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튀김만두나 찐만두를 시킵니다. 우리도 튀김만두를 시켰는데요, 바삭하니 좋더라구요.

 

곱배기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주문할 때 찐만두나 튀김만두에 공기밥 추가하시는 것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짠만두는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요, 맛있네요. 만두 좋아하시면 가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가격은 그리 싼 편은 아닙니다.

청주 지하상가인데, 좀 썰렁하네요.

 

 

보이는 만두집들 몇 개 찍어 보았습니다.

주변 주차장이 몇 군데 있습니다. 

만두국집이에요. 한산해 보입니다. 문 닫은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메뉴판이에요.

만두 맛있게 먹는 방법이 붙어 있습니다.

더 드시려면 여기서 가져 가시면 됩니다.

식당 모습이에요. 가게가 조그만 한 것도 있지만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두국이에요. 김가루가 들어 있구요, 떡첩이 좀 들어 있어요. 국물이 불그스름한 것이 맵다는 걸 알리고 있는데요, 맛있게 맵습니다.

만두는 동그란 것 7개가 들어 있구요, 보일 듯 말 듯 떡 첩이 보이네요.

만두 속입니다. 

튀김만두에요. 바삭한 맛이 괜찮습니다.

찐만두에요. 

의자들이 보여 찍어 보았습니다. 

나오면서 백종원 찍어 보았습니다. 백종원싸인 외에는 누군지 모르겠어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