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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처없이 도로를 달리다가 옆에 탄 사람이 반찬이나 사러 가자고 해서 전민동 엑스포코아 지하 1층엘 갔습니다. 1990년대만 하더라도, 대전에서 배웠다는 사람들 상당수가 전민동 엑스포단지에 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엑스포코아는 대전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었어요. 그러다 관평동이 개발되면서 인구가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반찬가게하면 엑스포 지하 1층을 빼 놓으면 섭섭하죠.

지하1층에 있는 상가를 나열해 보면 한켠에 길게 마트가 있구요, 반찬가게, 국가게, 정육점, 철물점, 건강원, 순대집, 죽집, 빵집, 삼각김밥집, 떡집 그리고 전집, 돈까스집, 생선가게, 횟집, 오뎅.떡볶이집, 국수집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식탁에 올라 가는 것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홀로 사시는 분, 심심하신 분, 반찬하기 싫은 엄마.아빠 등등, 모두 안가보신 분들은 한 번쯤 가 보세요. 특히 명절이 가까와지면 전집은 날리 납니다. 그리고 전민동엔 이번에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빵집도 있죠. 낮에 심심할 때 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골목 골목에 맛집들도 많습니다.^^


참, 주의하세요. 건물이 올래 되어서 주차구역이 매우 협소합니다. 그래서 문콕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평일 낮에는 두 칸만 내려 가시면 주차는 그리 힘들지 않아요. 기다리기 뭐하면 한 칸 더 내려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차요금은 받지 않더라구요. 예전엔 지키고 있었는데, 오늘은 보이시질 않네요.


자 사진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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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 갔다가 지인이 추어탕을 먹자고 해서 추어탕은 싫고 비슷한걸 생각해 낸 것이 어죽입니다. 바로 10여분 거리에 초평저수지가 있어서 물고기가 나올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블로그 검색을 했어요. 초평 어죽으로요. 바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달렸습니다.

옛길과 새로난 길이 있는데요, 36사단 신병훈련소를 보시고 싶으시면 옛길로 가시면 됩니다. 오면서 보니 늦은 시간인데 피자 한판 사서 면회를 온 아가씨가 정문에 서 있더라구요. 잠깐 옛 추억이 떠 올랐습니다. 나를 찾아 온 여자라구는 우리 엄마 뿐인데......^^

막상 가보니 음식점들과 저수지 사이에는 넓은 논이 있어 저수지에서 잡아서 어죽을 한다는 것은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실제로 저수지에서 고기를 잡아다 어죽을 만드신다면 덧글 달아 주세요.

음식도 먹어 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줄 그런 집은 아니에요. 그냥 평이한 맛이었다고나 할까요. 그 옆에는 붕어집도 있어요. 주택을 식당으로 개조한 음식점들이 모여 있어서 물고기 좋아 하시는데 초평저수지를 지나 가신다면 잠깐 요기를 하고 가시면 될 듯 합니다. 멀리서 찾아 가시는건 글쎄요.입니다.


어렸을 때 가 본 초평저수지는 상당히 큰 곳이었는데 지금보니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가 않네요.  

저기 물 위의 집에서 물고기를 잡으면서 식사를 주문할 수 있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낚시터로 유명한 것 같아요.

청주집, 증평집, 어촌 등 음식점이 모여 있습니다.

주차장도 운동장처럼 넓직합니다. 아무데나 주차하시면 될 듯 해요. 단 다른 차에게 방해가 되면 안되겠죠!

조선옥입니다. 이 길로 들어 서면 됩니다. 오르막이라 어르신들은 약간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밖에다 신발을 벗어 놓고 들어 갑니다. 주택을 식당으로 개조한 듯 합니다.

가격은 평이합니다.  다양한 음식들을 합니다.

식당은 요런 풍으로 생겼어요.

여기 초등학교를 졸업하신 분들이 동창회를 하시는 듯 하더라구요. 이 분들은 닭볶음탕을 드시더라구요.

저랑 같이 가신 분은 원래 추어탕인데 저에게 끌려 오셔서 결국 도가니탕을 드십니다. 이유인 즉은 뼈에 좋다고 하는데 찾아 보니 그런 말은 안 보이네요. 저만 추어탕을 먹습니다.

반찬 사진들이에요. 달작지근하니 맵지 않습니다. 이렇게 보다는 잘라서 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저와 같이 치열이 고르지 못한 사람들은 먹기 힘들어요.^^;;

김치 겉절이에요. 맛있습니다. 신선한 배추맛이 느껴집니다.

당원 맛이 나면서 맛있어요.

도가니탕이에요. 여쭤보니 보통이랍니다.

공기밥이에요.

어죽입니다. 위에 청양고추를 뿌렸어요. 걸죽함이 약간은 부족해 묽습니다.

건더기의 주재료는 굵습니다. 넓다란 국수구요. 쫄깃함이 없는 것이 물약을 섞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수제비 2첨, 밥이 한 세숫가락 정도 들어 간 것 같아요. 공기밥을 반 더 넣어 먹으니 좋았습니다. 뜨거워서 멱 먹을 때 엄청 호호 불며 먹었구요, 땀이 참 많이 났습니다. 마구 찾아 갈 집은 아니구요, 초평저수지에 계시다 이 글 생각 나시면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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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저의 분신에게 "선물 받고 싶은 것 없어?" 라고 물어 보니 "없어"라고 답합니다.

그래서 "그럼 먹고 싶은 건?" 이라고 물으면 "엄청 많지!", "뭐가 먹고 싶은데?" 라고 물으니 주저없이 "피자!"라고 합니다. 나는 뭐 아주 비싼 음식이 입에서 나올 줄 알았는데, 딱 그 나이때의 음식이 나오네요, 제가 어렸을 적 어머니가 "뭐 먹고 싶냐?" 라고 물으시면 "짜장면", "삼겹살"이었던 것 처럼요. 보다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 보게 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재료를 쓰는 피자라고 제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는 알볼로피자 싸이트에 들어 갔더니, 대문에 떡 하니 건곤감리 피자가 큼지막하게 보이네요.


그래서 기냥 주저없이 전화해서 건곤감리랑 스파게티를 시켰더니, 세트로 시키는게 싸다고 점원학생이 말을 해 주네요. 그래서 시켰습니다. 콜라는 저만 먹었어요.^^ 결제 금액은 36,000원으로 조금 나갑니다.


약30분 배달이 왔습니다. 물론 계산은 카드로 했어요. 영원한 빚쟁이네요. 카드를 버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피자, 스파게티, 콜라, 오이지 두개, 갈릭디핑소스 1개, 메운첨가물 두개, 그리고 메뉴판, 전단지 요렇게 왔는데 전단지에 어머니를 거론하니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집니다.

개별 사진이에요. 사지은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DSLR이 있는데 아이폰 쓰고부터는 기냥 모든 사진을 다, 아주 기냥 다 아이폰으로 찍습니다. 이번에 LG에서 나온 스마트폰이 탐나네요. 웬 뜬금포!



피자가 맛있게 나와야 하는데 실력도 실력이구, 재촉을 못 이겨서 후다닥 한 컷 찍었습니다. 언제간 부터 짬짜면이 나온 이후로 한 판에 이것 저것 섞어서 파는 것이 유행인 것 같아요. 인간도 다양한 재능을 요구하듯이 세상도 바뀌네요.

재료는 홈페이지에서 퍼 왔습니다.

이 사진이 베이컨이랑 수미감자겠죠.

이건 새우랑 홍게살이구요.

이 놈은 닭갈비랑 버섯이네요.

요것이 팥이랑 아몬드 그리고 통치즈이구요.

요건 스파게티에요.


여기부터는 좀 더 당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마지막 홍게살이 흘러 내리네요. 참 신기했어요. 그래서 찍었습니다.

맛은 글재주가 없어서 잘 모르구요, 저의 분신이 이 말을 남겼습니다.


"다음부터는 이것만 시키자!"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재료도 만족스럽게 들어 있구요. 풍부한 맛과 밋밋한 맛이 섞여 있더라구요. 치즈는 어른이 먹기에는 쬐금 밋밋합니다. 다른 것은 잘 먹히네요.


Ps : ㅋㅋㅋ, 글을 작성 후 저장을 누르니 피자 광고가 나오네요. 전혀 의도하지 않은거에요. 정말 맛있습니다. 피자헛의 쇠태하고 알볼로가 흥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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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관평동에 있는 월남쌈구이 &  샤브 샤브향에 했습니다.11시30분쯤 도착했을 때에는 네 테이블에 손님들이 있었는데요, 식사를 하고 나올 때에는 식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시더라구요. 어제 개성만두에서 접한 육수에 데쳐 먹은 배추 맛에 입안 가득 침이 좔좔 흐르는 것을 참으며 육수가 끓기를 기다렸습니다. 역시나 살짝 데쳐 먹는 배추 맛이 끝네 줍니다.

주차는 식당 뒤에 무료주차장이 있는데요. 약30여대 댈 수 있는 규모인데 주차할 공간이 없습니다. 다행히 14시까지는 주정차 위반을 단속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대전 전지역이 공통으로 행하는 것 같아요. 11시에서 14시까지의 점심시간에는 단속을 하지 않더라구요. 식다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구요. 참고하세요.^^ 무튼, 저는 무료주차장에 평행 주차를 했습니다. 

밖에서 본 식당 모습은 평범한 겨울 분위기였는데요, 안으로 들어 서니 깔끔합니다. 대신 방에서 드실 거면 보일러 미리 넣어 달라고 하면서 예약을 하시면 좀 더 따뜻한 온돌방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식은 정갈했고 야채들은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배추들이 아주 깨끗해서 좋았어요. 원래 벌레도 먹고 조금은 썩은 부분이 있어야 좋은 거라고 하던데.... 소스에 간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개성만두에서 간장에 찍어 먹은 배추보다는 덜 맛있습니다. 정신없이 데쳐진 야채들을 건져먹다 보니 월남쌈을 해서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야채를 엄청 많이 먹은 것 같아요. 나오면서 포만감은 과하지 않은데, 좋은 것을 먹고 나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격은 싼 가격이 아니네요, 기본이 11,900원에서 시작합니다. 그렇게 맛있는 맛집은 아니에요. 제 기준에서는요. 하지만 손님은 많네요. 관평동은 웬만하면 손님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관평동이 개발되기 전에는 전민동 상관이 아주 좋았는데 말입니다.

위   치

자 사진 나갑니다. 밖에서 보면 여느 식당과 같습니다. 그렇게 눈에 확 띄지는 않습니다.

입구에 벤치도 있네요. 여름에는 여기서 식사 후 커피 한 잔 하면서 담소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입구를 들어 서면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 모습이에요. 칸막이가 잘 되어 있네요.

요기는 샐러드바에요. 깔끔합니다.

여기부터는 메뉴판이에요. 가시기 전에 한 번 살펴 보시고 가시면 될 듯 합니다. 우리는 기냥 기본으로 먹었어요.

에고 메뉴판을 세우지 못했네요. 고개 아프시겠어요.^^;;






기본 상차림이에요. 간단하네요. 드시는 순서는 처음에 야채를 넣고 소고기 샤브 샤브를 드신 후 육수를 줄이고 쌀국수를 넣어 드신 후, 마지막으로 단호박이 들어 간 공기밥을 비벼 드시면 됩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밥 비벼 먹을 때 고추장을 달라 하니 주시네요.







여기부터는 샐러드바 음식들입니다. 야채 샤브샤브를 먹다보니 여기 있는 음식들은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겉저리는 많이 먹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인기 좋은 야채는 뭐니 뭐니 해도 배추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비타민(?), 그리고 좌측에 살짝보이는 팽이버섯, 이 세가지를 가장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에고, 지금보니 귤을 안 먹고 나왔네요. 오늘 농수산물 시장 가서 보니 귤이 비싸던데.....





요만큰이 3인분이에요.

물이 끓자 마구마구 넣었습니다.^^

딱 한 번 싸먹은 월남쌈이에요.

추천은 하지 못하구요. 좋으신 분들은 가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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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아담한데, 지나 다닐 때마다 손님이 가득이네요. 항상! 그래서 올려봅니다.

우리는 2차로 간 거라 김치찌개 2인분을 시켰어요. 식당을 둘러 보니 대부분의 손님들이 가족단위이고 삼겹살을 많이 드시네요. 삼겹살이 맛있나 봅니다. 우리가 먹은 김치찌개는 묵은지에 돼지고기가 들어 간 건데요, 맛이 시큼했습니다. 그렇게 확 당기는 맛은 아닌데, 손님이 많은 이유를 모르겠어요. 맛있으니까 많겠죠.^^ 다음지도를 보니 리뷰도 11건이나 있습니다.

위치는 반석동 자연드림 옆길로 쭉 내려오면 있습니다. 바로 옆에 반석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반석천 위로는 세종시 가는 대로가 있구요. 영업은 9시쯤 끝나는 것 같아요.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으니까요.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습니다. 저 안에 내실이 있습니다.

벽 면에 이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티브가 꺼져 있네요. 1차로 저녁을 먹은 하천 건너편 낙지볶음을 하는 식당에서 특정뉴스를 보는 것보다는 런닝맨을 보고 싶어서 티브 채널을 바꿔달라니까 사장님 지시사항이라면서 채널을 바꿀 수 없다고 해서 밥맛이 뚝 떨어졌는데, 이곳은 다행히 그런건 없는 것 같아요.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습니다. 김치찌개는 쬐금 비싼 느낌이 있습니다.

김치찌개에 넣어 먹는 사리입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사람들이 왜 많은지 모르겠어요.^^

주문표에요.

기본 반찬이에요. 맛은 평이합니다.



맵지 않아요.






김치찌개입니다. 위에 두부가 두첨 올려져 있네요. 그리고 포기김치 1/4이 밑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공기밥이에요. 밥이 굉장히 반짝반짝하고 쫀득쫀득합니다. 맛있어요.

돼지고기에요. 처음에는 아래 사진 속 작은 고기 하나 들어 있는 줄 알앗어요.

그런데 잘 찾아보니 큼지막한 고기가 있네요.

고기 두께도 두툽합니다. 목살이겠죠.

김치찌개 포장된다고 하네요.

나오시면서 자판기 커피 한잔 하실 수 있어요. 참 희안해요. 제 입맛엔 평이한데 손님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근처에 가시면 한 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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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짬뽕에서 짬뽕을 먹고 스타벅스로 차를 마시러 갔습니다. 킹짬뽕을 극찬했던 두 분은 오늘은 이 맛이 아니네..... 라고 하시네요.^^;;

여튼, 다른 커피숍들과는 커피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모릅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요. 하지만 웬지 스타벅스라고 하면 뭔가 있는 것같은 착각이 생기네요. 여튼 도장을 찍으러 간다해서 따라 갔습니다. 처음 가 보았어요. 스타벅스는.

6시30분쯤에 도착했는데 주문하는데만 무려 10분 정도가 걸리네요. 도장찍고 사은품인 다이어리 받고 하는데 말입니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웠구요,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좌석사이는 간격이 넓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7시를 넘기면서 카운터 앞이 사람들로 분비기 시작하네요. 여느 커피숍보다도 손님이 많습니다. 브랜드의 힘인지 커피가 특별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창가에는 레포트를 쓰는 사람도 보이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적극적으로 정보를 모으지 않고 서있는 곳에서 보이는 것들을 찍었습니다. 한 번 보시고 참고하세요.


위치



입구에요. 마스코트인 바다요정이 환하게 웃고 있네요.

입구에요. 컨셉이 사각형인가 봅니다. 대부분의 모양이 네모로 이루어져 있네요. 노래 '네모의 꿈'이 생각이 납니다.

주문대에요. 케익들이 눈에 들어 와서 찍어 보았습니다.

가격표에요. 확대하면 보이려나요.커피 종류가 많네요.

크리스마스 기념 케익들입니다. 예쁘고 가격도 일반 빵집보다 만원 정도 비싼 것 같아요.



북극곰이 딸기밭에서 노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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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회를 하기 위해 송촌동에 골목에 주차를 하고 회식장소로 이동하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거에요. 그래서 안을 보니 모든 식탁에 사람들이 가득하더라구요. 그리고 밖에는 몇 팀이 줄을 서 있구요. 먹어 보지는 않았어요. 그냥 사람들이 많길래 글을 올려봅니다.

먹어본 사람의 말을 빌리자면 호주산 그냥 소고기래요. 맛은 추천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개인의 입맛이니 싼 소고기면 다 먹는다하면 가보셔도 될 듯 합니다.

밖에서 찍은 식당 모습입니다.

풍선 광고에요.

가격표구요.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난로를 피운 천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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