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홈페이지

http://www.vestabuffet.com


어르신 생신이시라 '어디서 식사를 할까?' 고민하다가 선택했어요. 대전에서 아주 유명한 뷔페이고 아직 가보지 않아서 장소로 정했습니다. 이용시간은 2시간이라고 하네요. 시간이 다되면 종업원이 와서 15분 남았으니 맛있게 드시라고 안내해 줍니다. 쬐끔 그랬는데, 음식을 먹어보니 2시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배가 불러 더이상 먹을 수가 없어유~~~~


일단 접근성은 좋아요. 대전의 음식 흥행가 중에 대표적인 곳이라 대전 어디서 오든 위치는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주변에 남문광장도 있고 영화관도 있고 전자상가도 있고 70-80도 있고 백화점도 있고 각 종 유명한 음식점들도 있어서 놀다가 저녁드시러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


건물 주차장을 입구가 약간은 혼잡하지만 저녁시간에 갔는데 밀리지는 않더라구요. 뭐가 힘드냐면 주차가 힘들어요. 빙글빙글 돌면서 8층에다 댔어요. 내려 올때 또 빙글빙글 돌았어요. 하지만 장점도 있더라구요. 많이 올라간 만큼 뷔페와의 거리는 가까와집니다. 11층에 있더라구요. 첫인상은 돌잔치천국이다에요. 아주 많은 돌잔치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더라구요. 대전시 돌잔치는 다 하는 줄 알았어요.


자 안내 들어 갑니다.


일단 가격이 중요하죠. 홈페이지에서 캡춰해 왔습니다. 식당에서 가격 안내하는 것을 보지를 못해서요.

이용안내를 보시면 주중에는 중식시간 3시간, 석식시간이 3시간30분이구요, 주말에는  중식은 3시간, 석식은 2시간, 2시간30분이구요, 일요일 석식은 3시간30분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니 토요일 저녁시간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것 같아요.


자리를 안내받고 음식들을 둘러 보니 현재의 뷔페들은 거의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더라구요. 음식은 가운데 직사각형으으로 길게 배치되어 있고 벽면으로 길게 음식이 자리 잡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입구에 후식인 과일, 커피, 아이스크림등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창가로 식탁들이 자리잡고 있구요.  긴 또랑(?)을 흐르고 금붕어들이 유유히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 쪽에 놀이방이 있습니다.


음식은 Korean, Chinese, Sashimi, Steam, Soup, Seafood Steam, Fresh Salad, Cake, Mixed Salad, Appetizer등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전체적인 음식맛은 여느 뷔폐와 같은 것같아요. 하지만 여성분들은 엄청 맛있어 하더라구요. 


자 지금부터 사진 나갑니다.^^




































음식사진 두번째로 가기


반응형
728x90
반응형

가장 급한 이용시간이랑 가격표 올려요.^^ 쿠팡에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인 인상은 깔끔했어요. 음식 맛은 보통이구요. 아무래도 단 맛에 길들여져서 일 수 있습니다. 나오면서 잘 먹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번 쯤 다녀 오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주차는 세이브죤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나오실 때 영수증을 제출하면 됩니다. 우리는 8시 넘어서 나왔는데요. 주차장 출구문이 열려 있어서 확인절차 없이 바로 나왔습니다.^^


세이브존 6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런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입구를 나오면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 옆에는 풀잎채가 있네요.

벽면에는 그림도 있구요.

입구에 붙어 있는 광고판이에요. 맛은 보통입니다.

영업시간이에요. 

문을 열고 들어 서면 카운터가 보입니다. 여기서 안내를 받아 자리로 이동하시면 되요. 때로는 대기인원이 있어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혹은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접수하고 아래에서 쇼핑하면 전화도 주시는 것 같아요. 정확하지는 않아요.

내부 모습이에요. 가운데 벚꽃나무로 장식해 놓았네요. 여기는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공간이구요.

좌측에 있는 공간이에요.

탁자 종이에는 요렇게 인쇄되어 있네요.

탁자 옆에는 냅킨이랑 수저통이 있습니다.

초계비빔밥을 드시려면 번호표를 가져다 꽂아 놓으면 배달해 줍니다.

샤브야채 담아 오는 그릇이에요. 첫 인상이 재미있었어요. 글로는 표현 할 수가 없네요.

먹거리는 세군데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보이는 곳이 샐러드바이구요, 그 뒤에는 수육, 초계국수, 모빌국수, 과일, 피자 등 즉석요리가 있구요. 옆으로는 음료와 간식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선 샐러드바에요.  샤브야채가 있구요, 밥을 먹을 수 있구, 각 종 반찬들이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충무김밥이 있다는 거에요. 약간 싱거운 것만 빼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원산지 표시에요. 수육이 핀란드산이네요.













가지가지의 샤브용 재료들이에요.





양송이스프네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충무 김밥입니다.











여기는 마지막 섹션인 음료와 간식거리를 드실 수 있는 부스에요.

옛날과자가 준비되어 있네요.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뻥스크림도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여기서 대표적으로 수육이랑 초계국수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과일이 준비되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냉 메밀국수에요. 맛은 보통^^

수육은 건조해지면 맛이 없다고 주문하면 바로 잘라서 줍니다. 처음에는 없는 건 줄 알았는데요, 꼭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맛은 보통^^


벽면에 있는 글씨에요. 그날 그날 신선하게, 맛있게~~~~ 매일 즐기는 새로운 방법 - 뭐 이런 글씨죠?^^ 그아래에는 여기서 즐길 수있는 음식들이 나여되어 있네요.


초계국수를 먹기 위해 식탁에 있던 번호표를 꽂아논 사진이에요.^^

요건 수육이구요, 1인분이에요.

나중에 봐서 부랴부랴 찍었습니다. 요건 드셔보세요. 건강한 밥상을 원하시면^^




다 먹고 나오면서 다시 찍어 보았습니다. 이 가게에서 추구하는 건가봐요.^^

덤으로 세이브존 층별 업종이에요.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선전용 간판이에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영월에 있는 삼겹살집이에요. 고기는 한우, 돼지고기, 장어를 팔구요, 흑돼지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고기맛은 너무 익히면 고기가 딱딱해져요. 전체적인 맛 평가는 보통이에요. 한우나 장어는 먹어보지 못해 모르겠구요. 점심특선으로 해물순두부, 뚝불고기, 육개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맛은 보통인데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제가 입맛이 짧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삼겹살집의 전체 모습이에요. 

건물 외벽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원래는 한우랑 장어구이가 주종목인 듯 해요.

입구 모습이에요. 

입구 좌측에는 장어들이 있네요. 

입구를 들어 서면 신발장이 있구요.

전면으로 오신손님 모두 부자 되세요. 라고 되어 있고 

손 씻는 곳도 있네요.

인증서 상장 등등이 많이 붙어 있네요.

알뜰 식단에 대한 홍보도 하구 있구요.




우측엔 화장실과 방 한개 그리고 주방이 있구요. 좌측에는 전부 개방이 가능한 5칸짜리 방이 있습니다.

화장실이에요. 매우 청결하고 잘 꾸며 놓았어요.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요런 구조로 되어 있어요.

기본 상차림이에요. 특별히 맛있다 하는 것은 가지무침, 물병옆에 있는 것이 맛있었어요. 

먹은 고기는 흑돼지 오겹살이라고 하네요. 구울 때 적당히 잘 구워 드셔야 합니다. 너무 익혔더니 모든 고기가 그렇듯 딱딱하게 되더라구요.

구우면 이렇게 됩니다.

점심특선 간판이에요.

옆집이에요. 

길건너 선술집이에요. 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사람이 추억이다.~~~

그 옆에 있는 마트에요. 앞에는 현금지급기까지 있어서 밥 먹고 간식거리나 빠진 물품 사기 좋아요. 그리고 마트 대각선 맞은 편에는 빵집도 있어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대전에서 영월을 가다가 시장기가 발동해 들른 곳이에요.단체로 가서 먹은 곳이라 저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었어요.


주소와 위치에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먹을만 했습니다. 밥 맛도 좋았고 두부전골에 미물새우가 들어 가서 국물이 참 시원했습니다. 50대 이상분들이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지나시다 시장하실 때 괜찮을 듯 해요. 반찬 중에는 김치볶음이 맛있다고 하구요, 저는 고추찜이 맛있었어요. 워낙에 고추찜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단지 지고추 작은 놈으로 조리를 하셨더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식당쪽에서 제천 방향을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윗 사진 찍고 돌아서서 찍은 거에요.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식당은 아니에요.

야외 식당이에요. 식재료로 한 켠을 채우고 있네요.

가격표에요. 대부분 두부전골을 먹으러 오십니다. 아래 메뉴들은 먹어보지 못해 모르겠어요. 두부구이가 무엇인지 궁금했지만 혼자 간 것이 아니라 패스!

매주 월요일은 쉰다고 써 놓았네요.

식당이에요. 바깥 경치가 좋았습니다.

여기는 안 쪽의 식당이에요. 단체가 와서 괜찮습니다.

기본 상차림이에요. 반찬이 7가지가 나옵니다. 

집두부에요. 젊은이들은 맛이 없다고 하네요. 맛은 맹맹합니다. 꼭 간장을 찍어 드셔야 해요.

오이지에요.

콩자반이구요.

멸치볶음이에요. 대부분 국물이 주 메뉴가 되어서 반찬은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볶음김치에요. 50대 분들이에 인기가 좋았어요.

배추김치에요. 맛은 글쎄요.~~~

제가 좋아하는 고추찜이에요. 고추가 큰게 단점이에요.

처음엔 오이만 있는 줄알았는데 식용박과 오이를 같이 절였다고 하네요. 신기했어요.

밥이에요. 맛 괜찮았어요. 가끔 보이는 완두콩도 맛있었구요.

주메뉴인 두부전골이에요. 큼지막하게 썰어 올려 놓은 두부가 눈에 확 들어 오네요.

옆 모습이에요.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애써 찾아가지는 마시고 가다가 드셔 보실 분은 드셔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대전의 회식장소를 꼽으라면 송촌동, 관평동, 월평동, 갤러리아백화점이 있는데 그 중에,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관평동에 있는 깐부치킨이에요. 이용연령층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합니다. 가족단위로 와서 드시고 가시는 분들도 있구요. 일단 맛은 있습니다. 다사랑보다는 덜 달고 약간 매우면서도 맛있어서 치킨 먹으러 가자고 하면 여기 갈 것 같아요. 단 가격에 비해 양이 약간 작은 것이 흠이에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 http://www.mrpizza.co.kr/menu/productView

현재 미스터피자 25주년 행사를 하네요. 주말에 밥하기 귀찮아서 시켰어요. 아래 사진은 라지사이즈에요. 칼로리가 무려 4865kcal네요.

하루 식사량을 대체하고도 남을 칼로리네요. 

특징은 반반이네요. 반쪽은 쉬림프골드이고 반쪽은 베이컨 포테이토로 구성되어 있네요. 맛은 아이들이 잘 먹는데 애아빠에게는 맞지 않네요.


R사이즈 : 하프앤하프(골드)R + 홈샐러드 + 오븐치즈미트스파게티 + 콜라1.25L = 42,300원 → 32,900원 (9,400원 할인)

L사이즈 : 하프앤하프(골드)L + 홈샐러드 + 오븐치즈미트스파게티 + 콜라1.25L = 50,300원 → 38,900원 (11,400원 할인)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반석동에 족발이 맛있다고 아줌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곳이에요.

전단지에 의하면 오늘밤의 대표야식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시켜 먹었어요. 전단지에 의하면 100% 국내산 생앞다리라고 합니다.

맛은 보통이에요. 옛날 먹던 쫄깃한 맛은 아닌 것 같고 무무침도 달지 않네요. 여느 족발집의 달짝지근한 맛이 아닌 한마디로 맛이 담백합니다. 이 곳의 자랑거리라는 비빔당면은 먹을만 하네요. 멀리서 찾아 와서 먹는 것은 비추천이구요, 갑자기 족발이 당길 때 한 번쯤 시켜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에서 다 팔릴 때까지라고 쓰여있구요, 전화번호는 042-477-5542네요.


전단지에요. 앞면

뒷면

전체사진이에요. 대짜리에요.


마늘이 아리지 않은 것이 추측컨대 국산같아요.

족발을 가까이서 찍어 보았습니다.

무무침이에요. 달작지근하지 않아요.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

비빔냉면 비비기전 사진이에요.

상추도 그렇고 고추도 신선합니다. 고추는 아주 약간 매운 정도에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