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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생신이시라 '어디서 식사를 할까?' 고민하다가 선택했어요. 대전에서 아주 유명한 뷔페이고 아직 가보지 않아서 장소로 정했습니다. 이용시간은 2시간이라고 하네요. 시간이 다되면 종업원이 와서 15분 남았으니 맛있게 드시라고 안내해 줍니다. 쬐끔 그랬는데, 음식을 먹어보니 2시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배가 불러 더이상 먹을 수가 없어유~~~~
일단 접근성은 좋아요. 대전의 음식 흥행가 중에 대표적인 곳이라 대전 어디서 오든 위치는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주변에 남문광장도 있고 영화관도 있고 전자상가도 있고 70-80도 있고 백화점도 있고 각 종 유명한 음식점들도 있어서 놀다가 저녁드시러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
건물 주차장을 입구가 약간은 혼잡하지만 저녁시간에 갔는데 밀리지는 않더라구요. 뭐가 힘드냐면 주차가 힘들어요. 빙글빙글 돌면서 8층에다 댔어요. 내려 올때 또 빙글빙글 돌았어요. 하지만 장점도 있더라구요. 많이 올라간 만큼 뷔페와의 거리는 가까와집니다. 11층에 있더라구요. 첫인상은 돌잔치천국이다에요. 아주 많은 돌잔치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더라구요. 대전시 돌잔치는 다 하는 줄 알았어요.
자 안내 들어 갑니다.
일단 가격이 중요하죠. 홈페이지에서 캡춰해 왔습니다. 식당에서 가격 안내하는 것을 보지를 못해서요.
이용안내를 보시면 주중에는 중식시간 3시간, 석식시간이 3시간30분이구요, 주말에는 중식은 3시간, 석식은 2시간, 2시간30분이구요, 일요일 석식은 3시간30분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니 토요일 저녁시간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것 같아요.
자리를 안내받고 음식들을 둘러 보니 현재의 뷔페들은 거의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더라구요. 음식은 가운데 직사각형으으로 길게 배치되어 있고 벽면으로 길게 음식이 자리 잡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입구에 후식인 과일, 커피, 아이스크림등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창가로 식탁들이 자리잡고 있구요. 긴 또랑(?)을 흐르고 금붕어들이 유유히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 쪽에 놀이방이 있습니다.
음식은 Korean, Chinese, Sashimi, Steam, Soup, Seafood Steam, Fresh Salad, Cake, Mixed Salad, Appetizer등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전체적인 음식맛은 여느 뷔폐와 같은 것같아요. 하지만 여성분들은 엄청 맛있어 하더라구요.
자 지금부터 사진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