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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꿈에그린 2단지 앞 상가에 배우 온주완씨 가족이 하는 온카페가 문을 열어 노은동 아줌마들이 대화를 나누는 노은맘카페에서 인기절정을 달리고 있습니다. 추석날에는 온주완씨가 직접 카페에서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싸인도 해 주었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꿈에 그린에 사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책하다가 궁금해서 가 보았어요. 카페 내부에는 소심해서 들어 가 보지 못하고 지나가면서 밖에서 사진 몇 장을 남겼어요. 다음에 온주완씨가 다시 왔다는 소식이 들리면 가서 사진찍어서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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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라 친구들과 모여서 카페를 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다음 프로필에서 가져왔습니다.

위치

아직 지도에 표시가 안되었네요. 아래 지도의 로드뷰 아이콘 있는 곳이에요.^^



가게 앞에 주차장엔 8대정도의 승용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주변은 아직 공사중이에요. 조심하세요.

내부가 보이도록 찍어 보았습니다. 따뜻할거 같아요. 겨울에^^

입구에는 자전거를 탄 인형 둘이 귀엽게 맞아주네요.

주방에 남자 냄새가 풀풀 나네요. 다들 미남들이신 것 같아요. 여성분들에게 인기 좋을 듯 합니다.^^ 맛이나 이런 것은 아직 모르겠어요. 조만간에 가서 마셔보고 먹어 보면 알 수 있겠죠. 혹은 손님들이 얼마나 찾아 주는지 관찰을 해봐도 될 것 같구요.

사진 찍고 몇 일 후에 알게된 사실인데요. 위 사진 맨 우측 분이 온주완씨라네요. 이 날 주문받고 커피 내리고 같이 사진찍어주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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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세종시로 가다보면 대평리 못가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내려가면 우측에 자동차정비소가 있구요. 전면으로 사각형 건물이 보이는데, 1층은 이바가짬뽕집이구요 그 위층이 모미가어죽이에요. 어죽하면 금산어죽이 이 근방에서는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잠깐 금산어죽에 대해 설명하자면 말그대로 물고기랑 밥이랑 국수랑 수제비랑 고추장이 버무려져 푹 퍼지게 끓여 나옵니다. 아주 맛있어요. 가끔 갔는데 멀면 자꾸 잊혀지더라구요. 그래서 안 가본지 벌써 2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이비가짬뽕집을 가면서 여기도 가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도 계시고 해서 공주 백제문화제 갔다가 들려서 먹어 보았습니다. 맛은 보통인 것 같아요. 걸죽하니 이비가짬뽕집에서 나오는 크기의 공기밥이랑 중국집 면이 나옵니다. 그것을 어죽에 같이 부어서 동치미랑 먹는건데요. 동치미 국물이 좀더 시원하면 좋을 것 같구요. 깻잎이랑 오이지가 제 입맛에는 맞네요. 하지만 어죽은 약간의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매운맛이 있어서 아이들은 면을 건져먹고 어죽은 잘 못먹어요. 하지만 저랑 어머니는 깨끗이 비웠습니다. 걸죽한 맛에 뭔가 가미가 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요리 전문가가 아니라 그것까지는 모르겠어요.^^



위치


밤에 가서 간판만 찍어 보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 가면서 보면 계단 옆에 홍보용 프린트가 되어 있어요.



늦은 시간이라 전화로 어죽을 먹을 수 있는지 여쭤보고 가서 메뉴판을 별도로 보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문 옆에 있는 메뉴가 전부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영업시간은 21시까지네요. 보통 8시10분까지 도착하셔야 합니다. 

주방쪽을 찍은 사진이에요, 청결합니다.

식탁모습이에요.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깨끗하네요.

화장실이에요. 아래층 이비가 짬뽕 화장실과 같습니다.


내실도 칸막이만 있지 똑같습니다.

주메뉴는 장어인가 봅니다. 장어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개인식탁 종이에요. 아래에 어죽 만들때 사용되는 장을 직접 담근다는 글과 사진이 보이네요.

장어가 들어 있는 수조를 찍어 보았습니다.

솥단지가 있어서 찍어 보았는데요. 속이 텅텅 비어있어서 안쓰는 줄 알았는데  2~3일에 한 번 육수를 낼 때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4인 상차림이에요.

각 각의 반찬 사진이에요.



고추인데요. 맵지는 않지만 너무 커서 부담스럽구요, 껍질이 딱딱해서 먹는데 조금 불편했어요. 좀 더 작은 놈으로 바꾸면 좋을 듯 합니다.



어죽이 걸죽합니다. 위에 면(2인분)과 아래 공기밥을 넣어 앞접시에 덜어 드시거나 그냥 드시면 되는데요. 뚝배기가 상당히 뜨겁습니다. 조심하셔야 해요.^^

밥에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세종시 주변에서 어죽이 드시고 싶다면 한 번쯤 다녕 오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가격이 약간은 쎈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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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가 먹고 싶어서 찾다가 설빙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주변도 깨끗하고 조용하니 좋네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 무료이용권을 주는데 종이로 주는 것이 아니라 전산처리가 되어 자동으로 계산이 되니 편리합니다.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넓직하고 차도 몇 대 없어 한산합니다. 주변에 이마트도 있고 구로디지털단지가 있구 바로 옆 건물은 넷마블건물이네요.


지하1층과 지상1, 2층은 상가이구, 3층부터 호텔인 것 같은데 올라가 보지는 못했어요.

지하에 있는 가게들 간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설빙입구 모습이에요.

가게 앞에 있는 현수막을 찍어 보았습니다.


엄마라는 드라마에서 설빙이 나왔나 보네요. 드라마를 보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겠어요.

입구를 들어 서면 요렇게 메뉴판이 보입니다.

자리를 잡고 계산대를 찍어 보았어요. 눈을 형상화한 그림이 상큼하네요.

인터레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습에 빨간 계열의 색을 써서 입맛을 돋우고 있습니다.



짜 얼음이 눈 갈아 놓은 듯한 백색을 띠고 있어서 참 예뻤어요.

가격 참고하시라고 찍어 보았습니다.




물동이존이라고 해서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메뉴를 시키고 계산을 하면 요렇게 예쁜 신호기를 줍니다. 빨간 불과 함께 진동이 오면 계산대에 가서 시킨신 것을 찾아 오시면 됩니다.

설빙 두개와 인절미 토스트를 시켰어요. 단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설빙을 먹어 보니 맛있고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000원이네요.

요기에 그릇을 반납하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가서 드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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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000원 할인쿠폰이 있어서 아웃백은 갔습니다. 밥하기도 귀찮고 쿠폰에 할인카드로 15%를 더 깎아준다고 해서 가 봤어요. 한 5년만에 가 본 것같아요. 가면서 싸인이 않맞아서 갈마점으로 가다 되돌아 왔습니다. 유성점이 편하더라구요.

맛은 정형화되어 있는 맛이라 딱히 뭐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주차장이 조금은 어두워서 약간은 아이들이 무섭다고 하네요. 그리고 입점한 점포가 거의 없어서 건물이 휑합니다. 3층에 딱 아웃백만 있네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참 깔끔했습니다. 청결도도 아주 높았구요.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네요. 손님들은 할인쿠폰때문인지 한5팀 정도 대기하는 것 같았어요. 우리는 일찍가서 바로 입장했구요.


우리를 유혹한 할인권이에요. 물론 이 글을 보고 계신분도 이 것을 카피해 가시면 됩니다. 아웃백 18주년 기념행사네요.^^ 맨 아래에 지인에게 선물하라고 하네요.

푸르지오시티 3층에 있습니다. 신호등 바로 아래가 3층이에요. 그리고 그 위에가 오피스텔이더라구요. 아파트인가?^^ 도로에는 BMW X5가 주인을 찾아 가고 있네요. 부럽다~~~~~~~

맞은 편에는 면세점이 있습니다. 사진 올리면서 본 건데 우측에는 5대짬뽕집이 있네요. 여기도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지하주차장 모습이에요.

엘리베이터 앞 광고에요.

엘리베이터 옆에 가게들이 붙어 있네요.

3층에서 내리면 뒷편에 아웃백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네요.


입구 앞쪽 모습이에요.

내부 모습이에요.




여기부터는 메뉴판이에요. 가격 잘 살펴보세요.




















입구에서 바깥쪽으로 나오면 대로에서 바로 올라 올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구요, 그 옆으로는 계단이 있습니다. 대로에서 접근하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도로에서는 공사를 하고 있네요.

우리가 먹은 것들이에요. 이 중에 가장 맛있는 것은 무료로 제공되는 빵이에요. 심지어 포장도 해줘요.^^










원산지 표시에요. 여지없이 김치는 중국산이네요.

계산대 화면이에요.

우리가 먹은 것들인데요. 가격은 어느 식당을 가나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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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문기 보기 - http://conetrue.tistory.com/entry/즉석-떡볶이-집-노은동-바울-아저씨


첫 방문에 실망을 하고 잊고 있다가 얼마 전에 아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다시 가 보았습니다. 기본 떢볶이를 시켰어요. 가격은 125,00원(? 가격이 가물가물합니다.) 이 번에도 약간 아쉬운 점이 보이더라구요. 물통이 너무 작아요. 아들과 저는 물을 많이 먹는데 하나로는 안되더라구요. 요것도 큰 것으로 바뀌면 좋을 듯 합니다. 물을 절약하는데는 잇점이 있겠지만요.^^;;


별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요. 오#~~~ 맛있습니다. 강한 조미료맛은 없지만 매콤한 것이 인제 떢볶이 같아요. 지난 번 시킨 메뉴랑 달라서 일 수도 있는데 이것은 맛있네요. 특히 볶음밥을 하지 않고 쫄아든 떢볶이 국물에 공기밥을 투척해서 비벼 먹는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제가 요런 것을 좋아하거든요. 김 넣고 국물 거의 다 덜어내고 비벼 먹는 것은 거시기해요.


이번에 가서 먹은 맛은 100점 만점에 85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직은 비싼면이 있는데요, 매장임대료나 인건비 등등을 하면 모르겠어요.^^


요렇게 나옵니다. 얇은 오뎅, 라면, 당근사리, 메추리알, 떡, 숙죽(?), 당근, 파, 양념 등으로요.

기본 반찬이에요.

끓고 있는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끓고 있는 모습을 잠시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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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시간이 남아서 찍은 음식사진이에요. 케이크는 판매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돌잔치나 회갑연에 쓰이는 것 같습니다, 연습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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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 세번째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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