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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전 혼다 매장에 갔습니다. 오래 걸려도 되냐는 질문에 괜찮다고 하시며 찍으라고 하셔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CRV를 찍고 싶었으나 시승차 밖에 없어서 오디세이를 찍었어요.

우리나라의 비슷한 급은 카니발이 되겠죠. 카니발과 비교는 좀 그렇지만 제가 본 오디세이가 더 좋았어요. 당연하겠죠. 차 가격이 51,500,000원이나 하니까요. 제 생각에는 4인승에 캠핑장비 실고 여행을 가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승차 정원은 8명이지만 맨 뒷 자리는 레그룸이 없어 불편할 것 같아요. 아니제가 못 보았을 수도 있습니다. 수납공간이 굉장히 넓습니다. 운행을 해 보지 못해서 성능은 모르겠으나 차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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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주차를 하려는데 레인지로버 옆이 비어 있어서 주차한 후 생각없이 집으로 향하다가 뒤 돌아가서 찍었습니다. 

일단 바퀴 간의 거리가 렉스턴은 1570mm이고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1685mm로 115mm 기네요. 

지상고는 렉스턴은 1,840mm이고 레인지로버는 1,780mm로 렉스턴이 60mm가 더 높다고 나오는데실제로는 거의 비슷하네요.

휠베이스는 렉스턴이 2,835mm이고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2,925mm로 90mm가 더 깁니다. 

당근 전장도 렉스턴은 4,755mm이고 레인지로버는 4,850mm로 95mm가 더 길구요. 

렉스턴 타면서 불만이 실내가 폭이 너무 좁다는 것인데 부럽네요. 렉스턴 후속은 프레임을 옆으로 더 내놓아서 넓게 뽑아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진으로 그냥 봐도 훨씬 넓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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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티구안보다는 고급스러웠지만 어딘가 모르게 부족했다. 그리고 뒤 창문의 시야가 매우 좁아 트렁크 덮개를 분리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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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중고차 살 때 후회했던 저의 경험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제가 젊었을 때의 일입니다. 저의 첫 차는 갤로퍼밴이었어요. 결혼을 하니 총각시절에는 옆구리만 태우면 되었는데 태울 사람 수가 점점 많아 지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는 화물칸에 놓는 의자까지 팔았지요. 격벽도 차를 사면서 대어 주었구요. 그렇게 몇 번 태워보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사로 잡히더라구요. 새차를 샀으니 할부금은 계속 나가고 있고 더 이상을 차에 투자할 돈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중고차로 눈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대전의 가장 크다는 신탄진에 있는 중고차시장엘 갔습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해서요. 우선 차를 바꾸는 것이라 대차를 고려해서 다시 갤로퍼 5인승과 7인승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랬는데, 제 눈에는 갤로퍼 5인승이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그래서 떡하니 계약금 50만원을 내고 차를 끌고 왔습니다. 퇴근하고 간 거라 저녁시간에 어둑어둑한 곳에서 차를 바꿔야한다는 일념하에 바로 들고 왔어요. 그러고 다음 날 아침에 차를 보았지요. 타이어는 다 닳아서 바꿔야 했고, 범퍼 페인트는 벗겨져 있고, 실내를 보니 햇살에 비치는 프라스틱들은 얼마나 지저분한지....... 후회가 마구 쓰나미처럼 밀려 옵니다. 그래서 당장 차를 끌고 다시 갔습니다. 원래 내차를 달라고 하면서요. 이런 철딱서니가 어디에 있습니까. 계약금을 돌려 줄리 만무하죠. 집 어려운 사정도 얘기해보고 비굴해 져보기도 하고 했지만 계약금은 돌아 오지 않고 원래 제 차만 들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렇게 집에 와서 옆구리에게 한 소리 듣고 그냥 참으면서 탔어요. 그런데 그 갈증이 어디 갑니까. 청주를 지나다가 미평에 중고차시장 간판을 보고 들어서 있네요. 이미. 그렇게 또 계약금 25만원을 주고 또 바꿔 옵니다. 대책이 안 섭니다. 물론 다시 가서 계약금 25만원 손해보고 내차로 바꿔 왔지요. 그렇게 또 옆구리에게 미안해서 꼬랑지를 감추는 상황이 연출이 되고 돈도 날리고. 아~~~~~~ 이거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다, 차를 바꾸기로 합니다. 그리고는 군생활 할 때의 로망이었던 무쏘를 구매합니다. 다행히 영업사원을 잘 만나서 차 나올 때까지 석달을 그냥 타랍니다. 이미 매입은 해 주셨구요. 그렇게 96000km를 타고 무쏘로 바꿔 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실수가 일어났어요. 290을 샀어야 하는데 돈2백만원 아낀다고 230을 산 겁니다. 이번에는 출력에 목마릅니다. 그래서 계속 290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전의 실수가 있었기에 난 괜찮아 난 괜찮아를 되뇌이며 탔어요. EGR밸브도 막아보고 진해까지 가서 출력향상을 위한 시술도 받고 해서 탔어요. 꾸준히....., 원래 제가 급가속을 잘 안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갤로퍼 장거리를 타면 귀가 떨렸는데 무쏘는 그런게 없으니 시트빼고는 만족했어요. 그렇게 24만6000여km를 타다가 심장이 멈추어 버려서 렉스턴W로 왔는데 녹발생과 얇은 문짝이 거슬리지만 잘 타고 있네요. 누가 쌍용엔진은 백만돌이라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절대 아닙니다.


요점 정리, 중고차를 구매하시려거든 신중하게 생각하시라구요. 자비가 없네요.  suv를 좋아하신다면 중고차나 새차나 얼마 차이 안나요. 새차 사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소모품 교체나 AS를 대입해 보면 가격차이는 더 적어질 듯 합니다. 그래도 사시겠다고 한다면,


1. 밝은 햇볕이 쨍쨍한 날 사러 간다.

2. 소문이 안 좋은 곳은 가지 않는다.

3. 인상(어투, 태도, 분위기-놀음을 하고 있다던가 그런 것)이 안 좋으면 바로 나온다.

4. 다니는 정비소가 있다면 돈을 들여서라도 같이 간다. 주말이나 휴일이 될 듯 합니다. (잘 해주실지 모르겠지만)

5. 시운전을 꼭 해본다. 이 때, 보험가입여부를 꼭 확인하고 시운전을 한다. (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하면 절대로 안됨.)

6. 차체는 너무 오래 서 있어서 바퀴의 상태가 안 좋은 것은 절대 사지 말 것.

7. 차체의 색차이를 확인해 정확히 상태가 기재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다면 더 보지 말고 나올 것.

8. 위에 것을 알려면 그 차에대한 사고이력서가 있어야 겠죠.

9. 가격이 싼 것은 무조건 의심해야 한다. 절대 구매 하면 안되요.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10. 침수차는 엔진룸을 보면 녹이 나 있겠죠, 그리고 볼트 상태를 봅니다. 볼트의 각 진 부분이 표시나게 닳아 있다면 분해, 조립을 엄청 한 것이겠죠.

11. 시동시 조금이라도 이상 있으면 나온다. 운행하다 보면 나아지겠지 하다가 돈 들어 간다.

12. 작동상태를 하루가 걸려도 모두 확인한다.

13. 문을 닫아 보면 되요. 문 닫을 문에서 소리가 난다면 이 차는 엄청 험하게 탄 차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우리 아들이 조수석에 많이 타는데 윈도우모터 교환했어요. 하두 꽝꽝 닫아서요.

14.트렁크 구석, 바퀴 보관함등 평소에 쓰이지 않는 공간을 살펴본다. 거의 오염될 일이 없는 곳이라 지저분하면 문제 있는거임.

15. 기술이 된다면 시동을 켜 놓고 밧데리 볼트를 확인한다. 보통 12V보다 약간 높게 나와야 합니다. 너무 높게 나온다면 얼마 후면 제너레이터 집 나간다는 것이죠.

16. 타이어 편마모 꼭 확인하세요. 편마모가 있다면 수리해서 타면 되지 하지 말고 포기한다.

17. 시트가 주저 않아 있다면 포기한다. 무쏘 시트 꺼져서 교체하려고 하니 무지막지하게 비쌌음.

18. 이음새의 실리콘들이 한번에 끊김없이 깨끗하게 발라져 있나 살펴 본다.

19 이 외에도 많겠지만 그냥 저냥 다 아시는 내용 적어 보았습니다.

20. 조급한 마음으로 차를 보러 다니지 말라. 모든 것을 망치는 원흉이 조급증인 것 같아요. 다른 합리적 생각을 막아 버리니까요.


인터넷에 보니 차를 붙여서 새차로 붙이는데 몇 일 안걸리더라구요, 되도록이면 중고차 사시지 마시고요. 속는 다는 생각으로 사시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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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보급형 차에 맞는 실내를 가지고 있었구요, 큰 특징은 뒷자리 시트높이 높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같이 숏다리들은 뒷좌석에 앉으면 조금은 불편할 것 같습니다. 차체 바닥은 잘 보호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더코팅은 필수로 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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