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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티구안 라이트 갈기에 대해 써 보려고 합니다.

엔진룸이랑 라이트 뚜껑 위치 사진이 없네요.

본네트를 열고 바퀴쪽 라이트 뒤편을 보면 라이트 바깥쪽에 뚜껑이 있습니다.

Diy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까지는 쉬울거에요.

공간이 협소해서 손이 큰 사람은 구멍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작업하기가 어려운 점 참고하세요.

라이트는 D3S hid 램프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검색을 하니 바로 광고가 나오네요.

이제 라이트 뚜껑을 열고  안쪽을 보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잘보시면 전구 앞 쪽에 고리형 철사가 두 개 보입니다. 저 두 개를 붙이는 느낌으로 눌러 뚜껑 쪽으로 잡아당기면  조여져 있던 철사가 느슨해집니다.

위 사진처럼 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철사 고리를 집어서 라이트쪽으로 밀어 잠근 사진입니다.

라이트는 구멍에 잘 밀어 넣고 철사고리를 집어서 장착하시면 됩니다. 라이트 유리 부분은 절대로 만지면 안되구요. 전원은 바깥에서 연결 후에 조립해도 되고 라이트 조립 후에 연결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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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0을 타면서 카플레이를 해 보고 싶다는 갈증이 생겼는데요, 이 번에 전문가님을 만나 갈증해소를 싹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mini nbt id5를 bmw에 장착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고 사례도 없어 안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mini nbt id5에는 cd rom이 없기에 더더욱 안될거라는 의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용프로그램인 feature installer가 필요하고 esys 3.34이상은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작업을 옆에서 지켜 보았기에 초보인 저로써는 잘 모르니 질문은 하지 말아주세요.

일단,

esys에서 펌웨어 업데이트(플레싱)를 하고 feature installer를 사용해 차량에 맞게 해킹(?)을 하고 카플레이와 지도 평생 업그레이드 fsc를 심어 주면 됩니다.

그런 후에, g30 터치모니터를 설정해주고 코딩을 통해 id5 화면을 id6화면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그리고 장착하면 됩니다.

아주 잘되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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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0을 타면서 카플레이를 해 보고 싶다는 갈증이 생겼는데요, 이 번에 전문가님을 만나 갈증해소를 싹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mini nbt id5를 bmw에 장착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고 사례도 없어 안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mini nbt id5에는 cd rom이 없기에 더더욱 안될거라는 의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용프로그램인 feature installer가 필요하고 esys 3.34이상은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작업을 옆에서 지켜 보았기에 초보인 저로써는 잘 모르니 질문은 하지 말아주세요.

일단,

esys에서 펌웨어 업데이트(플레싱)를 하고 feature installer를 사용해 차량에 맞게 해킹(?)을 하고 카플레이와 지도 평생 업그레이드 fsc를 심어 주면 됩니다.

그런 후에, g30 터치모니터를 설정해주고 코딩을 통해 id5 화면을 id6화면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그리고 장착하면 됩니다.

아주 잘되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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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시트 장착 후에 젠틀맨 스위치 달아서 조수석 시트를 움직일 수 있다는 글을 보고 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니 조수석 조정할 수 있는 버튼 구매해서 커버를 기존 커버로 교체하고 장착 합니다.

이베이에서 찾아서 주문했습니다. 좌측 버튼 시트그림 위에 2 씌여 있는 것을 찾아 구매 후에


아래 사진 커버를 떼어내고 기존 커버를 덮어서 커넥터 연결하고 장착하면 됩니다. 옆 고정 플라스틱이 잘 부러지니 떼어낼 때 조심해서 헤라로 잘 작업해야 합니다.

시트 양쪽 code해주고 시작했습니다.

그런 후에 fdl 에서 젠틀맨 찾아서 양쪽 시트 active해주고

code FDL해주면 끝입니다.

해 놓고 자랑 한 번 한 후에 사용할 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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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가드 장착해 보았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서 설명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기본만 설치했구요, 키패드나 핸드폰 조정같은 옵션은 하지
않았습니다.

장점은 정품키 하나를 차 속에 넣고 신형키 두 개가 생깁니다.
그리고 가까이 접근하면 문이 열리고 멀어지면 문이 잠깁니다.
마지막으로 원격시동이 가능해서 더운 여름 겨울 무더위와 추위를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습니다.

안테나 선을 매립할 때 측면 에어백 뒤로 설치하거나 바닥으로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총 설치 시간은 3시간 정도이구요, 정품키는 절대 분해하지 말고 그냥 실내 보관함에 넣습니다. By pass하지 마세요. 납땜 잘못하면 키 버릴 수 있습니다.

주 실내등 분리해서 배선 연결시 나사 푸르고 썬바져 나사 푸르고 A필러 에어백 나사 푸르고 필러 플라스틱 분리한 후에 전선 잘 정리해서 밑으로 뺍니다. 브레이크 연결 커낵터도 분리 장착하고 안테나도 잘 성치하먼 됩니다.
본체 다 얀걀해서 배선 정리해서 장착 후에 해 보니 원격 시동도 잘되고 문도 잘 열리고 닫히네요.

키 케이스 바꿉을 많이 하는데 신형키 두 개나 생겼습니다.

배선이 복잡한 것 같지만 간단합니다. 그냥 플러그 안 플레이입니다.

시동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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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를 사용할 수 있어서 520d 엑스드라이브 앞, 뒤 트랜스퍼 오일 및 엔진오일 교체했습니다.

일단 앞 뒤 좌우 잭 포인트에 리프트 다리 맞춰서 올리고 시작했습니다.


공구를 찾아 일단 엔진오일 드레인볼트 풀르고 엔진오일을 빼면서 앞쪽 바닥 커버를 분리하고 드레인 볼트를 찾았습니다. 처음 교체해 보는거라 열심히 찾았습니다.

안쪽에 숨어 있더라구요. 롱 복스대를 이용해서 볼트를 풀르고 석션기를 이용해서 오일을 빼냈습니다. 그리고 뒷 트랜스퍼케이스 드레인볼트도 풀고 석션기로 오일 빼냈습니다.


엔진오일 다 빠진 것을 확인하고 새로운 동와셔로 끼워 볼트를 조여 줍니다. 이 때 엔진오일이 묻어 잠그는게 좀 어려웠습니다.

오일 주입기에 오일을 채워 앞 뒤 트랜스퍼 케이스에 주입해 줍니다. 드레인 구멍으로 오일이 넘쳐 흐르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하부커버 조립하고 리프트 내리고 오일필터랑 에어필터 교환하고 앤진오일 5.5리터 주입해 주면 끝입니다.

리프트가 있으니, 2시간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물론 교환한 느낌은 없네요. 앞 트랜스퍼 오일은 검은색으로 많이 변색되어 있고 뒤쪽은 상태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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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13살이 넘어가니 라디에이터와 보조워터펌프 그리고 보조냉각수통을 연결해 주는 플라스틱 플러그가 삭아서 부러지네요. 냉각수 질질 샜습니다.

냉각수 호스 품번은 17127800099입니다. 임시방편으로 본드로 붙였더니 열에 녹아내리고 가스켓 본드로 붙여도 보았지만 안되네요.

그래서 작업했습니다. 크랙으로 보조 냉각수통에 들어 있던 냉각수가 다 말라서 뺄 냉각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운행할 수 있는 차가 있어 알리에서 주문을 했는데, 보내지를 않고 장거리 갈 일이 있어 급한 마음에 bmw 코오롱센터에 주문을 넣었더니 다음 날 수령이 가능하네요.

좌 우로 튀어 나온 부분이 다 부러졌습니다.


냉각수 보통으로 들어 가는 호스를 따로 구매하야 하는 줄 알고 주문응 했더니 달려 있네요. 10만5천원 정도면 될 것을 호스랑 클램프 주문으로 5만5천원 정도 추가 지출이 되었습니다.


앞쪽을 다 들어 내고 흡기 관도 들어 내고 팬을 빼내고 분리하면 되는데, 엔진쪽 관이 꽉 끼어 있어서 림을 주어 빼내야 합니다. 그리고 장착할 때도 힘을 꽉 주고 밀어 넣어야지 어설프게
밀어 넣으면 안됩니다.

핀을 빼서 장착하고 장착 후 핀을 넣어 줍니다. 잘 장착되었는지 잡아 당겨 봅니다.


그리고 장착을 잘하고 다시 조립 후에 냉각수랑 증류수를 1:1로 넣어주면 되는데, 냉각수는 1통이면 충분합니다. 증류수는 넉넉하게 3통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업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tGvJe4Rq5JU?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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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화코일과 스파크플러그를 교체한 것을 글로 써 봅니다.

https://youtu.be/t-_kUNvwhBI?feature=shared


어느 날부터 갑자기 시동을 켜면 차체가 부르르 떨면서 악셀을 밟아도 계속 떱니다. 그리고 언덕을 올라 가는데 힘도 없구요.
배기구에 뿜어져 나오는 배기가스도 독해졌구요.


그런데 계기판 rpm게이지는 떨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10만km정도 달리면 점화코일과 점화 플러그를 교체해야 한다는 글들을 보고 점화 플러그는 정품으로 점화 코일은 oe 제품을 구매해서 교체 했습니다. 점화코일이 가격이 좀 나가서 저렴한 걸로 했습니다.



총 소요비용은 1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직접 교체는 너무 너무 쉽습니다. 복스 다룰 줄만 알면 되네요.
단 점화 플러그 장착할 때 적정 토크로 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넷을 보고 23nm으로 조여주었고 나머지 볼트들은 감으로 조였습니다.

우선 밧데리 분리해야 하는데 저는 하지 않고 작업했습니다. 모든 diy는 작업자가 감당해야 합니다.

본넷을 열어 고정시키고 엔진덮개를 탈착합니다.

보스알은 10mm로 엔진덮개랑 점화코일을 탈착합니다.

덮개를 열면 점화코일 4개가 보입니다.

단자를 빼고 고장 볼트을 분리합니다.

점화코일을 빼냅니다. 위로 잡아 당기면 뾱하고 빠집니다.

그런 후 점화플러그 전용 16mm 롱 복스알로 점화 플러그를 돌려 자석이나 롱로우즈로 빼냅니다. 복스알이 자석인 것도 있습니다.

빼낸 것과 새 것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우선 연장대로 돌려서 장착 후에 토크렌치로 조여줍니다. 23nm으로 조였습니다. 규정치는 아니니 찾아 보세요.

너무 세게 조이면 나중에 탈거시에 부러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난감해지겠죠.

그렇게 차례대로 교체해주면 됩니다.

마지막을 장착한 후에 꼭 단자를 모두 연결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시동을 켜 봅니다. 증상이 사라졌는지를요.

처음에 저는 점화플러그만 교환했습니다. 그랬더니 점화 플러그 교환 전과 진동이 거의 같습니다. 저처럼 이중 일 하지 말고 꼭 한 번에 플러그랑 코일 동시에 교환해주세요. 이상없으면 엔진덮개를 체결하고 마무리하면 됩니다.

그래도 진동이 있다면 연료계통 센서 점검을 해야겠죠?.

다행히 두 가지 교체로 엔진부조가 사라져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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