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주 여행을 가면서 먹거리를 찾아 보았습니다. 영주도 한우가 유명하네요. 하지만 소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별의미 없기에 건너 뛰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창신식육식당과 중앙식육식당이 나오네요. 참고하세요. 간단한 요기거리로 골라보니 쫄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입되어 있는 카페에서도 여러 번 맛있다고 나오네요. 그래서 가 보았습니다.
시내에 자리잡고 있구요, 가까운 거리에 영주 번화가가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더라구요.

일단 주차는 도로가 주차구역에 대면 되는데,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에 천원의 주차료를 받습이다. 식당 모습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약간은 좁은 듯한 식탁배열이 되어 있구요, 주방에서 분주히 쫄면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포장주문이 많이 보이네요.

창밖을 바라다 보고 있으면 80년대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 단무지랑 쫄면이 나옵니다. 보통이 7,000원, 곱배기는 9,000원입니다. 분식치고는 좀 비쌉니다.

사진은 곱배기에요. 약간은 비비기가 어려웠습니다.

면이 둥글고 두껍습니다. 먹다보면 흐느적거릴 줄 알았는데 끝까지 쫄깃함을 유지하고 적당히 맵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안장쫄면도 팝니다.

먹다가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쫄면 좋아하시면 한 번 드셔 보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문득 사진 한 장을 보았습니다. 하천을 가로지르는 나무로 만든 외나무다리를 말입니다. 그래서 가보고 싶어 먼 길을 달렸습니다.

마을 이름은 무섬마을입니다. 수도리라고 불렸으며 물섬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내성천이 무섬마을을 휘돌아 나갑니다.
한옥마을로 이루어져 있고 현대식 가옥도 보이내요. 한 민박집에 들어 서니 시원합니다. 민박도 한다고 하네요.
무섬마을로 들어서려면 차령 한 대가 지나갈 수 있는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나오면서 조수석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주차를 일렬로 해야해서 잘 해야 합니다. 자전거가 마련되어 있어 타 보았습니다. 하지만 길개 탈 수는 없습니다.

1,000원이면 영주에서 하루 동안 탈 수가 있으니 일찍 도착하셨다면 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성천이 엄청 넓습니다만 가뭄과 댐의 영향으로 수량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 보고 싶은 곳에 와 보니 좋네요.

두 개의 외나무 다리가 있습니다. 일부 구간은 높이가 꽤 되어 걸어보면 공포감이 살짝 나타납니다. 강아지도 몇 번을 망설이다 올라 서네요.

모자 팔수입니다. 여름에 수량이 있을 때 오면 물놀이도 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기다란 다리를 건너보고 또 건너 보며 물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또 다른 다리로 가 봅니다. 좀 짧은대신 더 많은 물이 흐릅니다. 뛰어 들고 싶을 정도로 맑습니다.

두 다리르 체험해 보고 마을 안으로 들어 가 보았습니다. 카페가 있고 매점이 하나 있고 그리고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마을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민박도 한다니 하룻밤 머물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가카페입니다.

식당입니다. 사람들이 많네요.

차림표입니다. 현제 물가로보면 비싸지 않습니다.

주차한 바로 앞에 아도서숙이라는 곳이 있어 올라가 보았습니다. 독립운동을 한 곳이라고 합니다.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여름에 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주말에 영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국도를 따라 달렸습니다. 도로 가생이로 벚꽃이 하얗게 몽글몽글 피어 있네요.

세종을 거쳐 청주 외곽 순환도로를 따라 막힘없이 쭈~~욱 규정속도로 달리다 보니 약간의 시장기가 노크를 합니다. 그럼 채워주어야죠. 괴산 대사리만두를 오랜 만에 먹어 봅니다.

매콤함이 입안 전체에 퍼지는 맛이 자꾸 손이 가게 만듭니다. 어느덧 얼굴 한켠으로 땀 한 줄기가 맵다고 티를 냅니다.

그렇게 뻥뚫린 이화령터널을 지나 문경을 지나며 보니 박열기념관 푯말이 보입니다. 잠시 박열의 일대기에 대한 자료를 찾아 보며 도로 옆으로 쭈욱 늘어선 벚꽃에 잠시 정신을 빼앗겨 본다.

어느덧 예천을 지나 찻번째 방문지인 무섬마을에 도착을 했습니다. 1,000원이면 자전거를 탈 수 있기에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반바퀴 돌았습니다.

이곳에 옴 이유는 개울을 가로지르는 나무 외나무다리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가뭄으로 모래사장이 들어나 있어 감흥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쬐끔 스릴이 있습니다.

그렇게 시골마을의 봄햇살을 즐기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영주로 향했습니다. 도로 주차장은 1시간에 1,000원이니 그냥 주차합니다.

중앙분식 쫄면을 먹고

다시 걸어서 태극당에 들러 빵을 사고

랜금떡에 가서 떡볶이도 맛보았습니다.

그런 후에 입가심으로 빽다방에서 음료 한잔을 하고 소수서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엉주 시내를 빠져나와 풍기읍을 거쳐 도로를 달리는데 정도너츠가 스쳐 자나갑니다. 배가 불러 한 참을 가다가 그래도 먹어 보자고 유턴을 해서 찾아갑니다. 도너츠를 종류별로 사서 다시 출발합니다.

몇 개를 먹을까 고민하는 사이에 소수서원에 도착을 합니다. 언덕 위에 벚꽃이 만개입니다.

소나무숲 길을 지나 벚꽃 길을 즐기며

선비촌으로 들어가 조선시대 가옥들응 구경합니다. 그런 후에 소수서원으로 들어가 서원과 관련된 자료들을 잠시 살펴 본 후에 서원 관람을 즐겼습니다.

어느 덧, 해도 능선 넘어로 내려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노을을 보기 위해 부석사로 향합니다. 다행히 관람시간이 19시까지라고 합니다. 가뿐 숨을 몰아 쉬며 무량수전에 도착하니 구름 뒤로 숨어서 하루를 쉬러 산 넘어로 넘어 가려고 합니다.

잠시 배흘림기둥도 보고 지난 이야기도 하며 한가로움을 즐겨 봅니다.

이제 마지막코스인 저녁을 먹기 위하 다시 영주로 향합니다. 영주는 소고기라는데 아직은 고깃값 걱정에 돼지갈비를 먹기로 합니다. 영주 시내 벚꽃이 조명을 받으니 엄청 예쁘네요. 돼지갈비를 먹으며 하루를 정리합니다.

숯불이 인상적입니다. 덩영상 눌러 보세요.^^

초행길이 갑자기 나타난 빨간 점멸등에 찍힌 것 같은 꺼리직함을 뒤로 하고 다시 간 길 거꾸로 달려 집으로 향합니다.

제대로 멋한 벚꽃 길을 야밤에 걸어 봅니다. 벚꽃의 규모는 대전주변이 짱이네요. 아주 알찬 하루였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오랜 만에 송촌동에 고기 먹으러 갔습니다. 바로 옆집은 저렴하게 찌개를 먹던 집이고 이 번에는 그 옆 집인데요, 주차가 어려울 것 같아 걸어 갔더니 주차 자리가 두 군데나 있네요.


입구에 들어서니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네요. 고기 굽는 집인데 실내 공기상태가 좋았습니다. 영업시간은 12시부터 22시까지이구요. 자주 줄을 서야한다고 합니다.

무한리필 집답게 셀프반찬들도 보이네요.

자리에 앉기 전에 입구쪽을 바라다 보고 한 컷 찍었습니다. 깨끗라네요.

자리를 잡고 앉아서 식탁에 붙어 있는 안내판을 보니 영수증 리뷰 인증하면 무료 식사권을 주내요.

벽을 올려다 보니 메뉴판이 보이네요.

성인은 17,500원입니다. 면륜진사갈비랑 가격이 같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니 열기 후끈한 숯불이 장착이 됩니다.

이 때 셀프바에서 반찬들과 쌈짱들, 마늘, 상추, 파저리로 상을 차리고 기다립니다.

그러면 고기가 나오는데요. 삼겹을 시켰습니다. 나온 것을 불판 위에 올려 줍니다. 보기 괜찮습니다.

9가지 메뉴를 다 주문할 수 있으니 다 먹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주고 부지런히 익힙니다.

이제 먹어도 되겠네요. 먹어보니 맛이 좋습니다. 갈비보다 좋네요.

요건 갈비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강비 맞냐고 하는데 익려보니 갈비 맞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떡볶이 떡을 구워 보니 아주 잘 구워집니다. 오랜 만에 먹어 보니 좋네요. 같이 간 지인들이 정말 많이 먹으면서도 웃음 꽃이 떨어지지 않네요.

통감자 된장찌개

비빔냉면

물냉면입니다. 비빔냉면을 먹었는데 비비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양은 생각보다 쬐끔 적네요.

여기 무한리필집 찾는다면 찾지 말고 그냥 가세요. 좋았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5gt 운행을 시작하면서 하고 싶은 것이 몇 가지가 있었는데요, 그 중 하나인 nbt헤드유닛으로 교체하고 싶어 알아 보던 중, dmb안되는 nbt를 구매하게 되어 시도해 보았습니다.


판매자가 도움을 주신다고 해서 시작을 했는데요. 제가 이해력이 딸리고 준비가 미비해서 1차 실패를 했습니다.

좀 찾아보니, cic에서 nbt로 교체하는건 nbt를 초기회해야 한다고 하네요. 개인이 불가하고 업자에게 맡겨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을 알아보니 장착해 놓으면 team viewer로 초기화하고 세팅을 해주는데 30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비싸네요. 제가 구한 것은 dmb가 안되서 교통정보를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일단 초기화는 둘째치고 장착을 한 후 화면을 봐보겠다는
생각에 그냥 정보를 찾아보고 판매자의 도움을 받아 시작했습니다.

zgw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냥 해 보았습니다.

cic는 모듈간 통신은 k can 1으로 하고 nbt는 k can 2로 통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zgw의 48번과 49번을 헤드유닛 9번과 11번에 연결을 하고 이것을 다시 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에 연결하고 기존의 아이드라이브 커넥터에서 전원을 연걸하면 화면 부팅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nbt부터는 most 광통신을 사용하지 않기에 막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zgw의 통신선을 다시 찾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zgw를 찾아 들어가 48번 49번에 전선을 연결해서 nbt 9번과 11번에 연결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most선도 빼주고요. 모니터를 연결하고 하네스를 연결하니 nbt유닛의 환풍기만 돌고 화면이 안나옵니다. 아이드라이브 연결 과정에서 +와 -단자가 단락이 되어 휴즈를 해 먹었습니다. 이 내용은 바로 전 글을 보시먼 됩니다.



되지를 않고 차를 써야해서 연결했던 선들을 단선시키고 원위치 시켰습니다. 시간 날 때 다시 해 봐야겠습니다.


준비물은 연결할 전선들, 절연테이프 및 흡음테이프, 전기 피복 벗길 공구 등등, 그리고 zgw는 zgw 02 4sk나 8sk를 준비해야 합니다.

다시 해 보고 성공하면 글 올리겠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bmw 5gt 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 카메라 및 pdc버튼이 반응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 제 차량의 cic 유닛을 nbt 유닛으로 바꾸기 위하 차량을 분해 했습니다.

아이드라이브를 nbt용으로 바꾼다고 기존의 아이드라이브 단자에서 전원선 +와 - 선을 빼다가 두 개를 붙여 버렸습니다.

옛날의 악몽이 재현되었습니다. 예전에 밧데리 -단자 안빼고 흡기다기관 분리하기 위해 제너레이터 플러스 단자 분리하다 에어컨 호스에 닿게 해서 에어컨 호스 구멍냈는데 또 정신 못차리고 일을 저질렀네요.

nbt도 안켜지고 모르겠어서 원복을 시켰는데, 아이드라이브랑 카메라 버튼 그리고 후진할 때 삐~~~하고 나는 소리 끌 수 있는 버튼이 안먹는 겁니다. 당황해서 ista+로 진단을 해 보고 엄청난 에러코드들이 있습니다.

보니 fla는 코딩이 안되어 있고( 작동은 잘됩니다. ) 예열플러그 컨트롤유닛도 고장이 나있네요. K can line 에러도 나오구요. 등등!!!!

요즘 k can line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단락시켜서 휴즈가 나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으로 찾았습니다.

1~5번 휴즈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카오디와 관련이 있는 휴즈를 다시 찾아보니 4번 휴즈가 관련이 있네요.

조수석 글로브 박스를 열면 안에 문이 하나 있는데 그리로 4번을 찾아서 빼보니 역시나 끊어져 있네요.

임시 방편으로 7.5a짜리 휴즈를 끼우고 작동 확인해 보니
잘 되네요. 저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4번 휴즈 먼저 살펴보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문득 드라이브가가 가고 싶어 떠났습니다. 봄은 봄인가 봅니다. 집에 있기가 싫으네요. 그래서 선유도를 돌아나와서 군산으로 향했습니다.

군산을 자주 가는데도 초원사진관을 가보지 못해 문득 들렀다가 집으로 오자는 생각에 네비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1998년 8월의 크리스마스 세트장인 사진관인데 잘 정비하고 관리해 놓았습니다. 골목길에는 조명등이 주욱 늘어서 있어서 관광지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사진관 안으로 들어서니 한석규와 심은하가 앉아서 나른한 여름 오후를 보낸 쇼파가 있고 선풍기가 그 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석규 심은하의 사진도 걸려 있네요.

벽에는 영화의 장면을 설명하는 사진과 설명이 붙어 있고 반대쪽에는 오래된 고등학생들 단체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관 옆에는 심은하가 타고 다닌 티코가 잘 주차되어 있습니다.
주변 골목길은 잘 정비되어 있고 야간이라 조명등이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사진관 앞쪽 식당은 소고기무우국으로 유명하네요. 골목을 따라 걷다보니 음식점들이 있고 멀리 문구점에서는 쫀득이를 젊은 연인이 굽고 있네요.

저녁시간이 살짝지나 배가 고파오네오. 그래서 양푸니에 들어 갔습니다.

기본 14,000원짜리 양푸니 3인분을 주문하고 공기밥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뼈달린 돼지고기가 네개가 보이네요. 먹기 좋게 썰어서 더 익혔습니다. 상추쌈에 고기, 마늘, 무우쌈 등을 같이 넣어 먹어 보니 좋네요.

주변에 유명한 음식점들이 많고 이성당도 근처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근대건축물들도 보여 하루 시간보내기 좋은 곳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손님의 목소리가 찌개 끓는 소리를 압도하는 동영상 올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우연찮게 충동 구매한 6wb 계기판을 장착하려고 알아보니, 초기화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초기화 및 장착 그리고 코딩까지하는데 비용이 35만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유튜브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R270이라는 네모난 장비랑 계기판 기판에서 칩을 떼어내서 초기화하는 방법이 나와 포기하려고 하는 찰나,

동호회에서 정보를 하나 얻었습니다. 칩을 떼지 않고 롬라이터를 써서 연결할 수 있다고요.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검색해서 구매를 했는데, 생각없이 구매했다가 낭패를 보았습니다. 롬라이터 연결 기판이 너무 커서 장착을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기판에 있는 칩 꼽는 부분도 망가뜨렸습니다.


우선 칩의 다리마다 번호가 있는데, 어디에 그걸 모르겠고 연결 방향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동봉되어 온 CD의 프로그램을 깔고 R270을 연결해서 인식시켜 보니 에러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그 때마다 프로그람 종료했다가 다시 열고 R270전원도 뺐다 꼽아야 합니다.


다시 작은 롬라이터 연결 어댑터를 주문했으니 도착하면 다시 해 봐야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