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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시트에 앉아 운행하는데 허리가 괜찮았는데, 요즘들어 장시간 운전하면 허리가 아프고 엉덩이가 아파서 엉덩이 아픈건 어쩔 수 없지만 허이는 요추지지대 대용으로 스폰지를 넣기에 넣어 보았습니다.

작업은 시트 등받이를 최대로 세우고 앞쪽으로 쭈욱 밀은 다음 하면 작업이 편합니다.

백패널은 단순합니다. 아래쪽은 꼽혀있고 위쪽은 양쪽 측면 구멍에 걸쇠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에 있는 걸쇠를 밀면서 당기면 빠집니다.

기다란 일자드라이버로 걸쇠를 밀면서 잡아 당깁니다.

요렇게 양쪽 걸쇠를 빼면 벌어집니다. 그러면 그냥 위로 당기면 됩니다.

그러면 벽면이 보입니다. 우측편에 있는 스프링을 제거합니다. 잘 빠지니 빼서 잘 두었다가 나중에 잊지 말고 장착하는게 좋급니다.


측면으로 스폰지를 넣으면서 잡아 당깁니다. 접어서 밀어 멓으면 됩니다.

양쪽 균형을 맞춰줍니다.

그런 후에 밑으로 잡아 당깁니다. 사진에 보이는 두꺼운 철사를 잡아 당기면서 스폰지를 아래로 잡아 당깁니다.

요렇게 잡아당긴 후에 잘 장착되었나 시트에 앉아 봅니다.

그런 후에 위에도 스폰지를 채워 줍니다.

스프링을 장착하고 덮개를 장착하면 작업 끝입니다. 코 꼬이듯이 잡아당겨 장착하면 됩니다.

가운데가 부풀어 올라 좌우 움직임을 잡아주는게 매우 약해 집이다만 허리가 펴져서 좋네요. 처음엔 부풀어 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잡더라구요. 럼버서포트를 넣으면 좋겠지만 비용면에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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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만에, 대전에서 단양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저는 고속도로를 시간에 쫓길 때 이외에는 거의 이용을 하지 않기에 국도를 따라 달렸습니다.

우선 코스는 세종으로 해서 청주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증평으로 갔습니다. 중간에 초정약수터가 있습니다.

그런 후, 괴산에서 문경으로 이어진 국도를 타고 갑니다. 괴산하면 옥수수랑 대사리 만두가 생각납니다. 괴강 민물고기 매운탕도 좋구요, 10월에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도 멋지죠. 그리고 산막이옛길이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자연드림파크도 있지요.

네비는 이화령고개 터널로 가지말고 그 전에 충주로 향하라고 하지만 직진합니다. 이화령고개 전에 들른 휴게소가 참 특이합니다. 정서가 우리랑은 좀 다른 분위기입니다.

휴게소에서 바라다본 주홀산과 조령산이 멋지게 다가옵니다. 아직 산꼭대기에는 눈꽃들이 보입니다.

이화령고개를 넘으려면 연풍시내로 들어 가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지 못해 그냥 터널을 통과해 문경으로 들어 갑니다.

가기서 이제 월악산 국립공원을 끼고 여우골을 넘습니다. 가파른 경사에 있는 밭 풍경이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끌어냅니다.

그렇게 고개를 넘어가니 사인암이 나옵니다. 잠시 산책을 합니다.

이제 배꼽시계가 밥먹으라고 재촉을 합니다. 그래서 티맵인기를 찾아 보았더니 어느 갈비집이 나오네요. 단양 시내로 들어 가서 비싼 점심을 먹었습니다.

늦게 출발을 해서 어느덧 해가 서산 마루에 걸렸습니다. 서둘러 일몰을 보기 위해 양뱍산 활공장으로 향합니다. 다행히 해넘이를 보았습니다.

단양 시내를 내려다 보는 것도 좋네요.

그런 후에 카페산이 유명하다고 해서 어둠을 뚫고 가 보았습니다. 도착하니 문을 닫았네요. 페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네요.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도담삼봉을 들렀습니다. 찬기운이 정신을 맑게 합니다. 삼봉 정도전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올 때는 주유를 해야해서 검색을 해 보니 여기서부터 충주까지 이어지는 도로에 있는 주유소들이 저렴합니다. 혹시 몰라 조금만 넣고 집으로 go! go!

음성을 지나 도안에 이르는 길이 현재 공사중이라 조심해야 항 것 같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 오니 2시간 50분이 걸렸네요.

허리가 좀 아파 차량 시트를 바꾸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한 드라이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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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한지 10,000km가 되어 엔진오일을 다시 교환했습니다. 시간을 재보니 1시간20분이 걸렸습니다.
리프트에서 작업했으면 30-40분이면 될건데 석션기로 엔진오일 체크 통로로 빼내니 시간이 오래 걸리내요.
엔진오일 교환시기는 10,000km 마다 교체할 수 있게 키로수를 맞춰서 교환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궂이언제 갈았나 기록할 필요없어요.
엔진룸입니다.

오일필터하우징입니다. 먼저 이걸 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뚜껑을 열어줍니다. 그런후 석션기 호스를 넣고 엔진오일을 빼냅니다.

에어필터 하우징입니다. 우측 두 개의 클립을 제끼고 좌측 조임나사를 풀고 덮개를 들어내고 에어필터를 교체합니다.

에어필터가 많이 지저분합니다. 엔진오일 갈 때마다 꼭 교환해야겠습니다.

에어필터 교환하고 엔진오일이 거의 빠질 때쯤 연료필털 교환해 줍니다. 구멍에 필터를 잘 꼽아주어여 합니다.

석션기로 뽑아내면 5리터가 나옵니다. 다 빼내고 싶지만 안되네요. 그래서 5리터 넣어주면 됩니다.

깔대기 꼽아주고 잘 넣어줍니다.

그런 후에 엔진오일 뚜껑닫고, 앤진오일양을 체크해 보고 맞으면 오일필터 뚜껑 조임토크에 맞게 잠갔는지 확인하고 에어필터 결합 잘 되었는지 보고, 공구나 다른 물건들이 엔진룸에 있는지 확인하고 이상없으면 시동을 걸고 다시 잘 살펴 봅니다.

그런 후에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리셋합니다.

그런 후에 다음에 운행하다 유옴이 정상온도에 도달했을 때 오일량을 다시 체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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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동에 카카오스크린을 치어 갔다가 몇 번 주변 음식점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카카오스크린에서 나와 우측으로 쭈욱 걸어가면서 세 곳의 원주민 맛집이 있는데요.

어제 지나가면서 보니, 아래 장어집은 줄서서 먹고 있네요. 다음엔 이 집도 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집은 제 블로그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태평동-주민들이-가는-식당-대패업소-태평1동점

태평동 주민들이 가는 식당 - 대패업소 태평1동점

오랜 만에 태평동에 놀러 갔습니다. 카카오 스크린골프를 치러 갔습니다. 2만원이더라구요, 골프존에서 치다가 카카오를 쳐보니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적응은 되네요. 스크린하고 저

conetrue.tistory.com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오면서 찍겠다고 하고선 식당 전면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여기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주로 단체손님들이 저녁에 약주 한잔에 식사겸으로 오시는 곳 같습니다.

식당이름은 손칼국수인데, 진짜 메인메뉴는 따로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 요렇게 임치가 나오고 그릇들이 먼저 나옵니다. 요 김치 맛있습니다. 칼국수와 곁들여 먹으면 끝내줄 것 같습니다.

메인메뉴가 나왔습니다. 여기 오는 분들은 이것을 드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쭈꾸미철판입니다. 쭈꾸미철판으로 유명한 곳이 롯데백화점 뒷편이 있는데 그곳은 엄청 매웠던 기억이 나서 한 번가고 안갔습니다. 그리고 이 식당 맞은 편에도 있는데 한산합니다.
이곳 단골 손님의 이야기로는 이곳이 저렴하고 양도 많다고 합니다.

주문은 철판하나 주세요 하면 되더라구요. 20,000원입니다. 성인 남성 3인이 식사로 먹었습니다.

주걱으로 잘 뒤짚으면서 익혀주면 철판 안에 맛있는 쭈꾸미들이 자리잡습니다.

세명이라 칼국수 사리 세개를 주문했더니 두 개밖에 안들어 간다고 합니다. 아래사진이 칼국수 사리 두 개에요. 세명이 먹으면 약간 부족합니다.

쭈꾸미 조금 먹다가 식사 위주라 바로 볶았급니다. 잘 볶아졌네요. 이게 적당히 맵급니다. 매운걸 잘 못먹는 제가 땀을 흘리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념이 잘 베어있고 쫄깃합니다. 쭈꾸미 좋아하시면 여기 강추합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가면 빵집이 있는데, 여기도 맛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블루베리 한 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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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샤오미 로봇청소기 글들이 많이 올라 오던 시절, 줄 달린 청소기로 청소하는 불편함에 알아봤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좋은 기억에 파워봇을 선택했습니다.
모델명은VR20M7050WS이구요, 구성품은 충전기랑 본체 그리고 리모컨으로 기억됩니다.

삼성앱에 등록해서 와이파이로 설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배터리도 1시간30분 사용시간을 자랑합니다. 사용한지 4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 제가 살고 있는 집청소를 다하고도 배터리 잔량이 남습니다. 사용은 매일 365일 예약청소를 시켰습니다. 배터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구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배터리 가격은 70,000원합니다.

청소 흡입력 괜찮고 파워봇이 들어 가지 못하는 곳 정도 청소해 주면 되서 매우 편리합니다. 충전기 찾아 가는 것도 에러없이 완벽하게 찾아갑니다.

단점 청소도 잘되고 소음도 들어줄만 한데요, 브러쉬가 수명이 다하면 아래와 같은 소리가 납니다.

요건 새 브러쉬로 교환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브러쉬 가격은 17,000원에 배송비 3,0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브러시에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는다고 하는데 잘 엉퀴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바닥에 실이나 충전선 치우고 돌려야 하는데요, 안그러면 충전선 피복을 벗겨냅니다.

검정색 가구나 전자제품 구별을 잘 못합니다. 다른 색의 가구는 인식을 잘해 부딪히는 일이 없는데 검정색에는 쿵하고 부딪힙니다.

낙차가 있는 문지방 등을 구분 못하고 넘어가다 걸쳐서 잠자고 있는 모습이 가끔 보입니다. 바닥 안내표지 테이프를 붙여 놓거나 출입구 중문을 잘 닫아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흡입구에 먼지가 가득해졌을 때 인식을 못하고 계속 작동을 합니다. 센서를 달아서 경고음을 띄워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러시 내구성을 좀 더 넢였으면 합니다. 고무가 다 떨어져 나가 너덜너덜합니다. 부품비는 17,000원이라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무리를 해보면,

로봇청소기를 구매해서 사용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운행할 때 드르륵하는 심한 소음이 나질 않도록 플라스틱 톱니바퀴 개선이 필요하지만 수리해서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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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국립공원 어사길을 걷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티맵인기로 찾았습니다. 무주스키장 입구에도 두부전문집이 있는데요, 관광지보다는 무주읍에 있는 음식점이 나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네비가 길을 구도로로 안내를 해서 그런가 그냥 스키장인근에서 막을걸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못해도 25분은 나온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넓직해서 좋았는데, 차선을 넘어 들어오고 나가는 차를 잘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금요일 점심시간이 지난 때인데도 손님들이 계시네요. 자리를 잡고 두부전골 중짜리를 시키고 해물파전도 하나 시켜서 막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얼려다 본 모습입니다. 옆에 세탁소도 있습니다.

입구에 국산콩 100%라고 써 있네요. 대표메뉴 사진들도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두부사리 시켜 먹으니 딱 좋네요. 다음에 가게되면 두부두루치기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실내는 깨끗합니다. 반찬을 더 먹고 싶으면 스스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이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김치에요. 짜지않고 신선한 것이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맛있습니다. 김치^^

파전입니다. 바삭하니 게눈감추듯 금방 사라져 버렸습니다.

메인메뉴입니다. 보글보글 끓여서 먹었습니다. 양은 셋이서 먹기에 딱이네요. 양이 많은 분들이라면 대짜리 시키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맛있네요. 아주 잘 막었습니다. 같이간 지인들도 잘 먹네요. 근처 가시면 한 번 드셔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공기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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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어사길 다녀왔습니다. 어사 박문수애 대한 일화가 전해진다고 합니다.
지인이 등산보다는 걷고 싶다고 해서 다녀 왔는데요, 하천을 사이로 포장도로가 백련사까지 이어져 있어 산길을 걷다가 힘들거나 위험하면 중간 중간 넣여 있는 다리를 넘어 등산길을 빠져 나가면 됩니다.

첫출발은 당연히 주차장에서 시작이지요.구천동지구 주차장에 차를 대고 화장실 들러 시작을 합니다.
주차비를 생각했는데 무료입니다.

도로를 따라 건물들 사이를 쭈욱 빠져 나가면 다리를 건너 덕유대 야영장 안내 입석과 출입구가 보입니다.

좌측 길을 따라 오르면 딸기 농장이 보이고 카라반아영장도 보입니다. 포장도로라 부담없이 쭈욱 걸어 올라 갑니다.

그러면 다시 대문이 나옵니다. 우측 벼랑아래로는 덕유대 야영장입니다.

걷다보면 바로 월하탄이라는 폭포가 나옵니다.

겨울이라 겉표면 꽁꽁 얼어 있습니다.

잠시 구경하고 또 걷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저 멀리 국립공원 입장문이 나오고 도사님이 반겨줍니다. 도사님과 안증샷 한 장 찍고 어삿길로 들어 서면 본격적인 걷기가 시작됩니다.

사진 찍은걸로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다시 주차장까지 도착하는데 4시간이 걸렸습니다. 갈 때는 산길을 내려 올 때는 도로를 이용했습니다.
오랜 만에 걸어서 그런가 발바닥이 좀 아팠고 백련사 근처에서는 아이젠이 없어서 도로를 타고 올랐습니다. 계곡이 깊으면 산에 눈이 보이지 않아도 아이젠은 필수입니다.

걷는 길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고 구천동계곡을 따라 올라 가는거라 여름엔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음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도 좋았구요.

이 길을 가다 좌측으로 빠져 다리를 건너면 가까운 곳도 송어식당도 있습니다. 영업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려오면서 잘 쉬고 내려 왔습니다.

중간에 유적 발굴하는 장소도 보이더라구요.

걷다보면 오느 도로와 마주하게 됩니다. 생육신과 사육신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서부터는 도로를 따라 백련사까지 갔는데요. 도로가 어러 있어서 조심조심 오르고 내려 왔습니다.

좌측 어사길은 포기하고 사진 한 장 남겼습니다.

걷다보면 백련담을 지나 어느 덧 일주문에 도착합니다. 다 왔습니다.

백련사에서 잠시 쉬면서 보니 향적봉으로 항하는 등산객들이 보이네요.

예뻐서 한 장 찍었습니다.

내려 올 때는 도로따라 내려 왔습니다. 백련사에서 주차장까지 1시간20분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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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돈까스를 먹으러 갔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12시 이전에 도착했는데도 족히 1시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짬뽕집인 동행원을 가려고 했는데 그곳은 휴무일이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짬뽕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옛 기억을 되살려 아주 오래 전에 짬뽕집을 봐 놓은 곳이 있어 기억을 더듬어 가 보았습니다. 못 찾았습니다. 그렇게 천변 길을 올라 가다가 발견한 곳이 오늘 올리는 중식당입니다.
바로 진흥각입니다. 맞은편에 있는 기와집은 불타는 청춘 공주편에서 청춘들이 머물렀던 곳이고 그 아래에는 떡볶이 맛집이 있습니다.

점심때라 그런고 손님들이 꽤 많습니다.

매뉴판 좌측을 보니 네이버나 구글에 맛평점을 하면 2,000할인을 해준다고 해서 바로 실천을 했습니다. 후기가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2,000원 할인 받으면 요즘 물가로는 괜찮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짜장 곱배기가 6,000원 짬뽕 곱배기가 7,500원이니 좋네요. 그런데 탕수육 군만두는 없네유~~~~
자리를 잡고 앉아 짬뽕, 짜장 곱배기를 시켰습니다.
단무지통 두 개를 가져다 주셔서 맛이 다른가하고 두 가지다 먹어 봤는데 똑같은 맛이었습니다. 다 먹고 보니 하나는 양파였어야 하더라구요.^^

그렇게 짬뽕과 짜장 곱배기가 나왔습니다.

짜장면 냄새를 맡아 보았습니다. 다행히 짜파게티 냄새가 안나네요. 걸죽하니 먹음직스럽습니다.
먹어보니 옛맛이 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맛에 조금 가깝습니다. 근처에서 짜장면 먹고 싶다면 또 갈 것 같습니다.

정갈하게 나오네요. 그냥 짬뽕이라 그런가 해물이 좀 부족해 보입니다. 국물이 좀 싱겁습니다. 같이간 지인은 좋다고 하네요. 전 조금은 얼큰한 것을 좋아해서 심심했습니다.

괜찮은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중식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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