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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를 가면서 한 번 쉰 곳이 여산휴게소입니다. 여기서 뭘 사먹은 건 없구요, 잠시 보온병에 싸간 커피를 마시고 출발을 했습니다. 익산시의 유명인은 시인 이병기인 것 같아요. 여산 휴게소 우측에 정자도 만들어 놓았구요, 이병기 시인의 시들이 전시되어 있구요, 화장실 안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화장실을 이용했는데요, 아주 잘만들어 놓았습니다. 채광도 좋구 관리도 잘되어 있어 깨끗하네요. 그리고 주유소가 있구요, 놀라운건 야구 연습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로컬푸드인 장아찌 파는 곳도 있습니다.


편의점이나 구내 식당은 들어 가 보지 않아,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 똑같겠죠. 주식회사 큰길에서 운영을 하네요. 잠시 사진 보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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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를 운전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 보니 주변을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불교도래지쪽에서 법성포 시내쪽으로 내려 오다 보니 위쪽은 아주 오랜 전 모습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장의사라는 간판도 보이고 70년대를 지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여행사 직원에 의해 이끌려 간 굴비집에서 굴비를 봤는데요, 갯수도 중요하지만 킬로그램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처음에 10만원이라고 불렀던 굴비가 맨 마지막에는 6만원까지 내려 가네요. 절대 안된다고 하더니 말입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깍고 또 깍아야 하는 것 같아요. 최후에는 5만원까지 내려 갔다고 하는데, 이건 믿거나 말거나에요.


그렇게 주변을 둘러 보다가 들어 가 본 굴비집을 보니 참 토실토실한 굴비들이 소금에 저려져 있는 것을 보았는데요, 일행 중 몇 명이 들어 가 보더니 여기가 더 좋다고 하면서 나오네요. 굴비 사시려거든 여행사 직원이 데려 가는 곳은 안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렇게 굴비를 자세히 보니 표정이 제 각각이네요.


하천 옆으로 굴비 가게들이 즐비하네요.  아래 사진은 여러 업체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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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에 있는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하룻 밤을 묵었습니다. 4~5년 전에 신안에 와서 보고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그곳에서 잠을 자 봤네요. 가격은 vip회원인 경우에 45평이 14만원 정도하고 작은 방은 8만원 정도면 평일에 잘 수 있다고 하네요.


입구를 들어 서면서 우측에는 증도갯벌 생태공원이 있네요. 그리고 로비가 있구요, 건물은 스카이빌라, 비치프론트 빌라, 썬셋빌라, 골든힐카페, 오션클라프빌라, 롱비치빌라, 골든베이로 구성되어 있구요, 제가 머문 곳은 C1입니다.


밤에 간단하게 약주 한잔하시거나 편의점을 이용하시려면 골든베이를 이용하시구요, 아침 조식도 골든베이 건물 안에서 먹습니다. 아침으로 북어국이 나오네요.


이번에 골든힐카페는 예약만 받고 문을 닫았더라구요. 성수기에만 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션클리프 빌라 쪽은 절벽이구요,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시려면 롱비치빌라 쪽에 난 길을 따라 해안가로 내려 가시면 선착장에 다다릅니다. 여름에 여기서 바나나 보트 등을 이용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밤에 별을 보고 싶었지만 주변 조명때문에 보기 힘든 것 같아요. 


홈페이지


https://www.eldoradoresort.co.kr



아래는 사진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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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법성포에 다녀 왔을 때 점심을 먹은 곳입니다. 여행사에서 코스를 짜서 간거라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택지 개발하는 곳에 있구요, 아직 주변 개발이 마무리가 되지 않았네요. 불경기에 지금의 모습이 한 참을 갈 것 같습니다. 식당 앞과 옆에는 모시송편집이 있습니다. 5봉지에 만원에 파네요.한 봉지에는 5개가 들어 있구요. 한 번쯤 사볼만 할 것 같아요. 솔직히 여기 음식맛은 직설적 표현은 할 수 없습니다. 한 상이 넘치도록 반찬이 나오는데요, 손이 가는 반찬은 몇 가지로 함축되네요. 가장 인기있던 것은 굴비구요, 아래 두 번째 사진 보면 가격이 나옵니다. 1인 25,000원~30,000원 정도 하는거네요. 꽤 비쌉니다.


다음에 법성포에 가서 식사를 한다면 반찬 네개 정도 나오는 한식을 먹겠습니다. 바닷가라 그런가 전주 지역 음식맛보다는 낮습니다. 나머지는 사진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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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법성포는 인도 간다라 지방 출신의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법을 전하기 위해 서기 384년(침류왕 원년) 중국 동진에서 배를 타고 처음 들어 온 곳이라고 합니다. 법성포는 백제시댕의 지명이 아무포였다고 합니다. 아무포는 서방정토에 머물면서 설법을 하는 부처인 '아미타불'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하구요, 후에 '성인이 불법을 전래한 성스러운 포구'라는 뜻을 가진 법성포가 되었다고 하네요. <--- 윗 글은 안내판에 있는 글을 재 구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입구에서부터 바라다 본 시선으로 한 바퀴 돌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 입구부터 끝까지 느낀 것은 꼭 이렇게 만들었어야 했는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간다라 양식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도래지라고는 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의미있는 곳이니 법성포에 가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려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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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목포축구센터에 가 보았습니다. 마침 전국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해서 잠시 보았는데요, 다른 이름으로는 나이키 왕중왕전이라고 하네요. 본관 로비에는 나이키 축구프로그램을 선전하고 축구제품을 진열해 놓았더라구요. 그리고 게임기도 설치해 놓아 학생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밥도 먹을 수 있었는데요, 밥도 맛있더라구요. 가격은 7,000원이었습니다. 아침에 먹은 곰탕이 9,000원 이었으니 2,000원이 저렴하네요. 밥은 각자가 퍼 먹을 수 있게 해 놓았구요, 반찬은 5가지가 나오고 여기에 상추랑 양파를 내놓아 먹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혹시 이곳으로 전지훈련 가실 분들은 저렴한 비용에 이용해도 괜찮을 듯 해요. 방도 10만원 정도면 8명이 잘 수 있어서 비용도 절약할 수 있겠더라구요.


구장은 관람석을 가진 천연잔디구장이 있구요, 천연잔디 연습구장이 하나 더 있구요, 나머지는 인조잔디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5개 정도 있었던 듯 합니다. 그리고 다목적 체육관에는 체력관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구요. 아주 잘 만들어 놓은 듯 했습니다.


남해에도 축구센터가 있는데요, 그곳이 성공을 하니 여기에도 만든 것 같습니다. 겨울철 전지훈련장으로 사용해도 좋을 듯 했습니다.


목포 축구센터 홈페이지


http://mifc.co.kr


본관 및 숙소동이에요.


본관 입구에요.


안내판 찍어보았습니다.


숙소동 시설 안내판입니다.


3층에서 경기장을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여학새들은 구장을 반으로 나눠서 시합을 하네요.


남중학생들 화이팅하는 모습 찍어 보았습니다. 


식당입니다. 깔끔합니다.


배식은 자율배식이에요.


밥을 받아서 식탁에 놓고 한 컷 찍었습니다. 뭐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식당 맞은 편에는 작은 매점이 자리 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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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 집을 찾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모텔 주인께 여쭤보니 진도한우정(061-242-2419) 식당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근으로 팔고 모텔 직원들이랑 자주 이용한다고 하셔서 연락을 했더니 다른 사람들이 가득해서 못 받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음으로 혜성식당(061-281-7667)을 추천받았는데, 여기는 20여분을 가야해서 기사분이 가지 말았으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추천받은 곳이 통나무집입니다. 목포 가기전에 검색해 놓았던 곳인데요, 까맣게 잊고 있다가 모텔 주인께서 말씀해 주셔서 부랴부랴 찾아 갔습니다.


식당에 도착해서 들어 서니 식당이 엄청 크네요, 가운데서 숯불로 갈비를 굽고 그 주위를 식탁들이 에워 싸고 있는 형국인데요, 아쉽게도 손님은 두 팀이 다네요.

자리 차지하고 앉으니 직원 분 두 분이 신속하게 상을 차려주시고, 갈비가 한 번 구워져 나와서 뜸들이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달짝지근하니 맛있네요. 동치미는 소고기다시다 맛과 식초 맛이 나지만 맛납니다.


북항에서 갈비드시고 싶으시면 한 번 가 보세요. 먹을 만 합니다. 돼지갈비도 250g에 10,000원으로 저렴합니다. 


나머지는 아래 사진 봐 주세요.


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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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북항쪽에 숙소를 잡고 아침에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숙소 건너편을 보았습니다. 곰탕집들이랑 해장국집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뜨끈한 국물을 먹을까해서 일행들에게 물어 보니 괜찮다고 해서 밤에 예약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침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오는거 맞냐고요. 맞다고 하고 갔더니 상이 차려져 있네요.

옆집 곰탕집 가격도 보니 9,000원으로 동일했습니다. 아무래도 목포가 생활물가가 저렴한 곳은 아닌 것 같아요.


들어 가서 앉으니 곰탕이 주욱 들어 왔습니다. 김이 모락모락하는 것이 역시 약간 쌀쌀할 때는 국물이 최고입니다. 맵지도 않고 적당한 맛이 괜찮네요. 고기 양은 먹기에 적당하지만 아주 맛있지는 않아요. 원산지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아래 메뉴판 다시 보니 한우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혹시나 북항쪽에서 곰탕 생각 나시면 한 번 들러서 먹어 보세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도 있구요. 단 이제 공사를 한다고 하네요.


맛집은 아니에요. 나머지는 사진 보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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