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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보러 이마트 세종점에 갔다가 아주 오랜 만에 KFC에 갔습니다. 1층에 있으며 옆에는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요즘 한창 스타벅스 별 모으러 가시는 분들이 꽤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KFC맞은 편엔 화장실이 있구요, 매장은 길다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 와서인지 크리스마스 글자들이 몇 개 보이구요, 만다린치킨이라는 것이 있어서 한 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4조각에 9,600원입니다. 여기에 음료 두잔, 콜슬로랑 콘샐러드를 줍니다. 12월1일부터 행사라고 하네요. 맛은 일명 KFC표 양념치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새콤달콤하다는데 솔직히 새콤한지는 잘 모르겠구요, 맛은 있습니다. 양념 통닭 드시고 싶다고 한 번 드셔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밑의 사진 내려가면서 보시면 매장 모습, 메뉴판, 원산지, 그리고 만다린치킨 세트 보실 수 있습니다.















만다린치킨 테이크 아웃해서 집에 왔습니다. 한 번 보세요.







박스를 열어 보고 첫 마디가 에게~~~~, 양이 적은데였습니다. 4조각인줄 몰랐거든요. 시럽에서 할인쿠폰 구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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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벅스에 가면 별을 준다고 해서 좀 다녔습니다. 그 별이 뭔지 채우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첫마을에 있는 스타벅스가 편해서 그곳으로 갑니다. 노은 스타벅스는 주차하기가 마땅치 않고 늦은 시간에 가야 그나마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세종이 편한 것 같아요. 거리는 좀 멀어도 주차하고 하는 시간이나 첫마을 행복타워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스타벅스에서 2시간짜리 주차권을 받아 지불하면 그게 더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갔다 오면 증거를 남겨야 하기에 사진을 찍었어요. 메뉴판도 찍고 바깥 풍경도 찍고 내부 모습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랑 먹거리도 좀 찍었구요. 달달한 맛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가 먹기에는 좀 달더라구요.


그리고 카페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직까지는 좀 낯설어요. 실내에 들어 서면, 사람들이 좀 있네 정도로 붐빕니다. 주문하는 것을 지켜보는데, 저는 주문을 못하겠더라구요, 너무너무 복잡합니다. 거기에 별을 받아야 하고 할인도 받아야 하니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도무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다이어리 주는 행사를 하고 있는데, 중고장터 보니 3만원에 내 놓은 물건이 있는데 팔리지는 않네요.  별을 다 모으면 vip회원이 된다는데 궁금하신 분은 도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여튼 세종 첫마을 스타벅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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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축제 마지막 날 세종시 영평사란 곳에 갔습니다. 세종시 축제 폐막식에서 시장님이 영평사축제 많이 가 보라고 해서 가볼까 해서 가 봤습니다. 점심때쯤 갔더니 입구를 막고 국도 한 쪽으로 차를 대고 걸어 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국도에 차를 대고 영평사 길로 접어 드니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요. 버스가 사람들을 실어 나르고 있었습니다. 거리는 900m라고 하네요. 그래서 걸었습니다. 일행은 가면서 버스 타고 싶다고 투덜투덜 하는걸 운동해야 한다면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약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가면서 보니 주민들이 밤도 팔고 먹거리도 팔고 하네요. 그리고 특산품도 팔고요. 


영평사에 도착하니 점심공양으로 국수를 준다고 해서약30여분을 줄을 서서 먹었습니다. 솔직히 맛은 없었어요. 직접 담근 간장 간을 해서 관람객들에게 대접했는데요, 소박한 절의 점심을 먹은 것 같아요. 영평사 된장, 간장 항아리도 구경하고 좋았습니다. 덤으로 탄수화물섭취도 해서 허기를 달랬구요.


구절초가 산 하나를 휘감아 펼쳐져 있었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스님 한 분이 심어 놓은게 이렇게까지 대규모로 자라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구절초를 상품화해서 구매할 수 있는 상점도 열렸습니다. 구절초 조총을 먹어 보았는데요, 달콤하니 맛있더라구요.


영평사 잔디광장에서는 동아리 경연대회를 해서 볼거리도 있었구요, 체험활동도 하고 한국화 전시도 하고 있었구요, 템플스테이도 하네요. 잠시 들른 영평사지만 참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내년에는 활짝 만개했을 때 다시 찾아 가 봐야겠습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영평사를 거쳐 장군봉으로 등산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능선을 따라 공주쪽으로도 갈 수 있더라구요.


사진을 시간순으로 찍은 거에요. 참고하세요. 사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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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 갈 일이 있어서 갔습니다. 같이간 일행이 배가 고프다고 해서 잠시 들어 갔는데요,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쪽문을 열어 놓지 않아 안에 있던 손님이 열어줘서 들어 갔습니다. 출입카드가 있어야 들어 갈 수 있어요. 일반인들이 와야 하는 건물이 미리 열어 놓는 것 같구요. 여튼 먹거리를 구매하고 나오는데 보니 열려 있네요.

여느 서브웨이나 별 차이는 없습니다. 가격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메뉴판 보시고 한 번 비교해 보세요. 학내라 좀 더 저렴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외에도 롯데리아도 있더라구요. 물론 커피숍도 있구요. 카이스트내에 헬스장도 있고 공기도 좋고 패스트푸드점도 있고 학식도 먹을 수 있어서 학생들은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예전에는 전액 장학금이었는데, 지금은 일정점수 아래는 1년에 천만원이 넘는 등록금을 내야 한다고 하니 그게 좀 아쉽네요. 나름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더라구요.


서브웨이 영업은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한다고 하네요. 위치는 양분순빌딩 1층에 있습니다. 사람이름이 들어 간걸 보니 양분순님이 기부해서 지어진 듯 합니다.해서 찾아 보니 미래산업 정문술 전 회장이 2014년 미래전략대학원 설립과 뇌 인지과학 인력양성을 위해 215억원 중 100억원과 교비 10억원해서 110억원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하구요, 감사의 뜻으로 정문술 회장의 부인 이름을 따서 양분순빌딩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옆에는 정문술빌딩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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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은 오리온자리에서 유성우가 가장 많이 떨어지는 극대기라고 하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낮에 에어쇼 구경때문에 성남에 있었기에 저녁 먹고 달렸습니다. 성남에서 고속도로로 가나 국도로 가나 별 차이가 없어서 국도로 달렸습니다. T맵에 막히는 길이 부분부분 있었는데, 막상 지나가 보니 막히지 않았습니다. 거리는 약 83km정도에 시간은 1시간3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냥 네비가 알려 주는대로 달렸습니다. 하남으로 해서 청평대교를 지나, 물안개 촬영포인트인 두물머리를 지났습니다. 그리고 어는덧 편도 2차선이 편도 1차선에 구불구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0여km를 들어 가니 벗고개라는 곳이라고 네비가 알려줍니다.


도로 옆으로 차들이 줄서 있고 도로 옆에 사람들이 타임랩스를 걸어 놓고 차에 들어 가 있고, 어떤 사람은 도로 위에 매트를 깔아 놓고 누워 별을 보고 있었습니다. 금요일 밤에 장수를 다녀와서 일까요,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지금까지 별을 보면서 감탄을 한 곳은 네 군데가 있는데요, 한 곳은 강원도 두메 산골, 한곳은 고래불해수욕장 위에 있는 자연휴양림, 그리고 남해 자연휴양림이었구요. 마지막이 장수입니다. 그리고 괴산 절은 그 다음 단계인데요, 여기 벗고개는 괴산 절보다 한 단계 아래였습니다. 


왔으니 별을 좀 구경하고 가자고 해서 몇 장 찍었습니다만, 마음에 드는 것은 없네요, 역시나 적도의랑 카메라, 렌즈 뽐뿌만 받고 왔습니다. 그냥 즉흥적으로 별똥별을 보러 갔지만 극대기는 저녁 7시30분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에요. 자정이 넘어서야 오리온이 능선 위로 떠 오르기 시작했으니까요. 아주 밝은 유성 두 개 작은 것 다섯개 정도 본 것이 다네요.


벗고개에 온 의의를 두자면, 경기도 지역에 있는 별을 볼 수 있는 곳에 와 봤다 정도입니다. 장수가 소중해 지네요. 서울에서 벗고개 가는 거리나, 충청도에서 장수 가는 거리나 거의 비슷하니 말입니다.


터널 가까이에 우측으로 도로 옆에 공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 위에서 타임랩스를 찍고 해서 자동차 불빛에 상당히 민감한데요, 요건 도로이기에 사진찍는 분들이 감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돌아 올 때 터널을 지나 도로가 나 있는 줄 알았는데, 터널을 지나면 바로 시골 차 한대 지나갈 정도의 포장도로로 바뀝니다. 뒤 돌아서 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내려 오는 시간은 오히려 좀 더 빠른 것 같기도 합니다.


하늘은 8시30분쯤에 도착했을 때는 광해가 심했는데, 11시가 지나면서 좀 어두워지네요.  다음에는 홍천엘 가 봐야 할 것 같아요. 군 시절에 강원도 어느 두메산골 노송 아래에 텐트치고 올려 다 본 하늘의 별들을 볼 수 잇었으면 좋겠어요.



다음 지도에 벗고개로 검색하면 두 군데가 나오는데요, 바로 아래 나오는 곳은 관측지로는 별로에요.


양평을 지나 용문사를 지난 후에 나오는 벗고개가 아래 사진들을 찍은 곳입니다. 잘 찾아 가세요.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사진은 니콘카메라에 14-24 사용해 보았습니다.


민가가 두 채 있었습니다. 그 중 한 곳 불을 켜 놓았네요. 처음엔 꺼 놓았는데, 나중에 켜지더라구요.




터널과 함께 은하수를 담으면 좋을 것 같아요.




터널과 하늘이 절묘하게 나왔습니다. 손전등으로 터널 내부에 잠시 빛을 쏘았습니다.


14-24로 하늘을 담아 보았습니다.  오리온자리부터 백조자리까지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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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까 말깔 하다 올려 봅니다. 홍진영씨 나온다고 해서 달려갔는데, 너무 멀고 화질도 좋지 못하지만 흔적을 남겨 봅니다. 애교도 좋고 노래 중간에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넣어 흥을 돋구었습니다.


팬서비스 및 산다는 건 한소절 라이브 영상


팬이 직접 만들 앨범에 사인해 달라고 해서 해주는 장면과 앵콜송으로 산다는건을 불러 달라는 팬에게 라이브로 한 소절 불러 주는 장면입니다.




DOC와 춤을


가    사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을 먹나요 잘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 먹어요 

그러나 주위사람 내가 밥 먹을때 한 마디씩 하죠 "너 밥상에 불만 있냐" 

옆집 아저씨와 밤을 먹었지 그 아저씨 내 젓가락질 보고 뭐라 그래 

하지만 난 이게 좋아 편해 밥만 잘먹지 나는 나에요 상관말아 요 요 요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텐데 

여름교복이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 텐데 


사람들 눈 의식하지 말아요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어요 

내 개성에 사는 이  세상이에요 자신을 만들어봐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텐데 

여름교복이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 텐데 


사람들 눈 의식하지 말아요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어요 

내 개성에 사는 이  세상이에요 자신을 만들어봐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춤을 추고 싶을때는 춤을 춰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그 깟 나이 무슨 상관이에요 다같이 춤을 춰 봐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 생략된 가사 ---


뒤통수가 이뻐야만 빡빡미나요 나는 뒤통수가 안 예뻐도 빡빡 밀어요 

그러나 주위 사람 내 머리를 보며 한마디씩 하죠 "너 사회에 불만있냐" 

옆집아저씨 반짝 대머리 옆머리로 속알머리 감추려고 애써요 

억지로 벗어넘긴 머리 약한 모습이에요 감추지 마요 빡빡 밀어 요요요 


노래하고 싶을때는 노래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노래해요 

그 깟 나이 무슨 상관이에요 다같이 노래해봐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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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구창모씨의 방황을 올려 봅니다. 이것도 아이폰으로 먼거리에서 찍어서 화질이 좋지 못해요. 노래는 들을만 합니다. 


이 노래는 1987년 1월 첫째주 가요톱텐 1위를 했네요. 정말 언제들어도 좋은 것 같아요. 잠시 잊고 있던 노래들인데, 어제 세종시 축제에 가서 다시 추억이 살아 난 것 같아요.


가     사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홀로가니 허전한 발길 뿐이네

보랏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불꺼져 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 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은하수 물결 울고간 자리에는 별빛만 떨어지는데 
텅빈 거리에 나홀로서니 외로운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바람아 불어라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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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7년 세종시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어제 갔다가 구창모씨랑 홍진영씨가 온다고 해서 오늘 다시 달려 갔습니다. 어제는 무대 앞에 설치된 의자까지 접근이 쉬웠는데, 오늘은 통제를 해서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어요. 겨우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녹화했습니다.

내년에는 망원렌즈를 준비해서 다시 찍어 봐야겠습니다. 

구창모씨는 작은 모자를 쓰고 나오셨는데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질 않더라구요. 하지만 노래를 듣는 순간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1954년생이시면 현재 연세가 63세신데, 그 옛날 목소리가 그대로였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오늘날의 구창모를 있게한 곡이 오늘 올리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라고 합니다. 물론 구창모씨의 자작곡이라고 합니다. 위키백과에는 점점 목소리에 힘이 없어진다고 적혀있는데 오늘 들은 그의 목소리는 제 입장에서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2년에 송골매 시절 발표된 곡이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최대의 히트곡 중 하나라고 합니다. 물론 제 18번지도 이 노래에요.^^


가     사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 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너무 멀리서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이고 소리도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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