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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돈암서원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그 동안 관심을 갖지 않아 어디에 있는지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논산 가는 길가 바로 옆에 있었네요. 그것도 종종 들르는 편의점 맞은 편에 말입니다.

논산에도 가 볼 곳이 많네요.

돈암서원 안내판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처음 보이는 곳인데, 저는 여기가 돈암서원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여긴 한옥체험마을이네요.


입구쪽에 있는 길로 쭈욱 들어 가면 입구가 보입니다.


세계유산 비석도 보입니다.

돈암서원은 기호학파를 대표하는 사계 김장생을 기리기 위해 새운 서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사원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마라고 써 있는 비석도 보입니다. 말에서 내리라는 말이겠죠.


산앙루입니다. 2층에 얼라 가보려 했지만 막아 놓았네요.

입덕문입니다. 이리 들어 가면 바로 돈암서원 안으로 들어 가게 되는거지요.


안에 있는 간물들을 쭈욱 찍어 보았습니다.


이쪽 풍경이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습니다.


꽃담이라고 하네요.

응도당인데 여기 마루에 걸터 앉아 인물 사진 찍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뒷담장이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역사는 잘 모르지만 시간날 때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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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쪽에서 드라이브 하기 좋은 길이 전주와 순창을 잇는 27번 국도입니다. 특히나 그 중간에 있는 옥정호 주변은 산책하기도 좋고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옥정호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 붕어섬인데요, 이 곳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국사봉 전망대입니다. 바로 국사봉 전망대 가는 길 초입에 옥쭹 가든이 있습니다.

우선 국사봉전망대에 올라 붕어섬을 보고 가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의 전망대까지 오르는데는 약 20여분이 소요됩니다. 물이 많이 빠져 붕어처럼은 안보이네요.^^;;

이제 다시 온 길 되돌아 가서 옥쭹가든을 갑니다.
주차장 진입로가 내이막에 좁아서 주의가 필요하구요, 내려 가야 차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잘 꾸며 놓았습니다. 실내 2층 그리고 옥상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앞쪽 마당에 캠핑장처럼 해 놓아서 유유자적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연예인이 한다고 하니 한 번쯤 가 볼만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간 날에도 직접 일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주차장입니다. 사람이 없다면 넓겠지만 사람들이 많아 주차장도 작아보입니다.


주차를하고 바라다 본 카페 전경입니다.


실내입니다. 1층 모습입니다. 여기서 주문하고 가져 갑니다.


2층입니다. 테라스에 앉으니 좋네요.


옥상입니다. 바깥 경치가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없어요.


옥상에서 내려다 본픙경입니다.


옥정호쪽에서 본 모습이에요.


카페 마당의 모습입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일행들이 시간이 지나도 안가려고 하네요. 음료 먹거리들도 맛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1인당 1만원 정도는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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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수국축제 가 보고 싶다고 해서 달렸습니다. 유구면을 가로지르는 하천변에 수국을 기르고 있더라구요. 주차가 좀 어려운데, 하천 건너 게이트볼장쪽과 도로 옆에 주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공원인데, 다양한 수국들을 심어 놓아서 산책하기 젛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갔더니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그런데 이쁘네요, 역광으로 인물과 함께 담으면 좋은 사진 건질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전체 풍경을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찍은 사진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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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타고 익산 ic를 나와 익산으로 향하다가 본 곳입니다. 지나가는데 차들이 많아서 다음에 가 봐야지했다가 또 지나가게 되어 먹어 보았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 좀 떨어진 곳에 대고 걸어 갔습니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서 그런데, 약5분 정도 기다리면 빠지는 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칼국수와 보리밥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해물만 본다면 강경해물칼국수가 해물은 더 많습니다.

식당 외부 모습입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위생에 신경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보리밥입니다. 비벼서 나눠 먹으면 되는데요. 국물과 같이 먹으니 좋습니다. 더 시켜 먹고 싶더라구요.

요렇게 나옵니다. 끓기 시작하면 해물을 어느 정도 먹고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되는데요, 잘 먹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두 개입니다.

칼국수면이에요.

칼국수를 넣어 끓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개류는 싱싱합니다.

면 넣기 전의 국물 맛이 일품이구요. 보리밥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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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무작정을 길을 따라 달리다 보니 편백숲 안내판이 보여 잠시 다리운동을 할까해서 들어 가 보았습니다.


국도에서 우회전을 해서 들어 서니 마을 길로 이어집니다. 좀 좁아서 서행을 해야 합니다. 커피숍과 팬션 등이 보이고 커다란 주차장이 보입니다.

주차를 하고, 산책을 나섰는데, 편백숲 가는 길이라고 이정표가 보여, 들어 갔더니 결국 마을길로 이어집니다. 궂이 들어 갈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길을 따라 들어 가면 관광안내소와 화장실이 있구요. 산 속을 들어 가면 편백숲 사이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더 걸어 들어 가면, 돌탑도 보이고 등산도 할 수 있더라구요.


우리는 돌탑까지만 갔다 왔습니다. 잠시 편백숲에서 쉴 수 있고 산책도 할 수 있었습니다. 임도를 따라 쭈욱 들어 가 볼 수 있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관김있으시면 한 번 다녀 오시느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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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자주 가다보니, 행동영역이 조금씩 넓혀지고 있네요.
지인이 뼈해장국을 먹고 싶다고 해서 티맵에서 이바돔감자탕을 검색해 갔습니다. 만국기가 걸린 이면도로를 통해 사람들을 피해 티맵이 목적지라고 하는 곳에 도착하니 깜깜한 뒷골목이네요. 티맵에 속았습니다. 그래서 배도 그렇게 고프지 않아 저녁을 건너뛰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근처에서 찾아 보니 멀지 않은 곳에 밝은 조명이 비치는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금년 3월 초에 열었네요. 간판을 보니 체인점인 것 같습니다.

주차는 익산영등중학교 앞에 하면 될 것 같구요. 식당 바로 옆에 노동청이 있습니다.

메뉴는 감자탕도 있고 해장국도 팝니다.


첫 반찬은 나오고 더 먹고 싶다면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요, 김치가 먹을만 하네요.


뼈해장국은 이제 평준화되서 어디서든 괜찮은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원주에서 먹어 본 뼈해장국보다는 고기양이 적지만 한끼 식사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매운 맛을 찾으시면 용현동으로 넘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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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침과 저녁 하늘을 올려 다 보면 뜨는 해와 지는 해가 구름, 안개 등과 함께 먹진 장면들을 연출하는 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겨울에 하늘 올려다 보는 횟수가 많아지는데요, 이번에 강경 해물칼국수에 가서 포장을 해 나오는데, 저 멀리 교회 뒤로 노을 빛가라짐이 멋지게 보이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잘 보이는 곳으로 달려 갔는데요, 너무 아름답네요.


눈이 쌓였을 때, 입구 경사가 심해서 타이어 상태가 안좋은 차들은 주의를 요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애들이 그 경사로에서 썰매를 탑니다.

겨울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운동 나온 사람들이 많네요.

지는 해와 강경대교(?) 그리고 레져타운 건물과 배모양의 횟센터 건물 그리고 금강에 떨어지는 노을이 정말 예쁩니다.


강경 쪽에 가셨는데, 노을이 보고 싶으시면 한 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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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대천해수욕장의 모습은 여름과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상가가 바닷가 위에 바로 위치해 있고 밤에 어두운 곳 없이 산책학기도 좋구요, 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겨울바다를 보러 가기에 딱 좋은 곳 같습니다.

조개구이를 좋아하시고 여행지에서 돈 좀 써야지 하시면 상가 앞을 걸으며 불러 주는 곳으로 들어 가셔서 맛있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그런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간단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찾아 봤습니다.

그랬더니 소문난 집이 나옵니다.


상가천에서 좀 떨어져 있구요, 식당 위에는 수련원이 있네요. 처음에 식당을 못 찾았습니다. 간판이 안쪽에 설치되어 있어 수련원 안에서 차를 대고 내려오면서 보니 잘 보이네요.


일반 주택을 식당으로 꾸만 것 같구요. 나름 손님들이 찾아 옵니다. 깔끔하네요. 그리고 찬바람 맞고 뜨끈한 국물 들이키고 공기밥도 말아 먹으니 좋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수제비만 있습니다. 여름엔 옆에 종이 붙여 놓은 메뉴도 하려나요?^^

장찌 맛있습니다. 판매도 하네요.

수제비 2인분입니다. 뭔가 잔뜩 드셔야 포만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비추고요, 깔끔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께는 추천입니다.


간단하게 속 불편한 것 없이 먹기에 딱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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