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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부터 짬짬이 야경을 찍었습니다. 일반 삼각대 옆이 간이 삼각대로 찍으니 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요. 그냥 장노출로 찍은 사진들이에요. 일행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서둘러서 찍었습니다. 놀이시설들은 야간에 돌아 다녀야 멋진 것 같아요. 특히 밤에 펼쳐지는 스타워즈 영화장면과 함께 이루어지는 불꽃놀이는 정말로 황홀합니다. 우리나라 놀이시설들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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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공연장에서는 March of the First Order랑 Star Wars : A Galaxy Far, Far Away 공연을 합니다.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사람얼굴이 보일거에요.낮에도 잘 보입니다. 그리고 스타워즈 음악이 자주 울려퍼집니다. 헐리우드 스튜디오 지도가 필요하시면 다음 링크를 누르세요. https://disneyworld.disney.go.com/hollywood-studios/maps/ 



Star Tours라는 곳인데요, 입구에요. 그냥 들어 가는 입구랑 패스트패스입구로 나뉘어 지구요, 매직밴드를 동그란 미키얼굴에 대면 패스트패스인지 아닌지가 나타납니다.


대형 건쉽이 서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 옆에 무대가 있는데요, 여기서는 아이들을 위해서 광선검 다루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나름 진지해요. 검도나 무도를 좀 한 사람들이 보면 조금 거시기하구요.


제다이도 나옵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요소요소에 볼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스타워즈에 나오는 로보트들이 움직이며 말도 하고 연기도 해서 시간이 잘 가요.







자 타는데,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사람 수를 물어 보고 위치를 정해줍니다. 영어가 짧은 우리는 잘 들어야 해요. 잘못 가면 좀 거시기해요


저 안으로 들어 갑니다.


좌석에 앉으면 앞에 보이는 스크린에 스타워즈 모선에서 탈추해서 추락한 후 돌아 오는 것을 4D로 구현해 놓았는데요. 정말 실감납니다. 정말로 정말로 영화 속에서 제가 비행선을 타고 날아 다니는 느낌이 나요. 하지만 3D안경을 벗고 보면 조금 우스운 광경이 펼쳐져요.^^


역시나 나오면 기념품점이에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광선검이에요.














각 테마별로 쇼가 있는데요, 여기서는 여기가 가장 재미있는 것 같아요. 영화촬영을 하는 것을 재현하는 것인데요, 실감납니다.



시작하기 전에 일반인들을 앞으로 불러 모아 잠시 놀이를 합니다.




거대한 세트가 옆으로 이동하고 뒤 건물에서 또 영화의 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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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라는 도시에서 계획에도 없던 모뉴먼트벨리를 가고자 국도로 달렸습니다. 가는 동안 차는 막히지 않고 잘 달립니다. 가면서 마트다운 마트는 볼 수 없었어요. 좌회전하는 곳에서 주유를 했는데요, 젊은 동양계열의 청년들이 우리를 살피면서 쳐다보는데, 불안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빨간 승용차인데, 앞범퍼가 없더라구요. 우리가 출발하니 바로 뒤쫓아 오는데, 겁이 나서 달렸습니다. 다행히 속도를 내서 쫓아 오지 않고 우회전을 해서 가더라구요 휴게소 밖에서는 1달러만 달라고 쫓아오는 아저씨에, 편의점 안에서는 대부분 인디언계열의 사람들이었고 화장실 변기는 앞뒤로 딸깍딸깍해서 분위기도 거시기 했어요.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한 아리조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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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구 찍은 사진 중에 음식점 사진을 찾아서 가격표가 보이게 해서 올려 봅니다.각 테마공원마다 유명한 식당이 있는데요, 그냥 배고프면 가서 먹었어요. 디즈니월드에서는 한국음식을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었어요. 있는데 못 찾은 걸 수도 있구요. 먹거리에 대한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게 가장 불편했구요. 꼭 한국음식을 싸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밀쿠폰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예약할 때 잘 살펴보세요. 밀쿠폰을 껴서 티켓을 팔 때가 있습니다. 그걸 구입하시면 보다 저렴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약할 때 16개의 밀쿠폰을 받아서 하루 하루 분배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서 보세요.


링크 : https://disneyworld.disney.go.com/vacation-packages/2016/dining/



먹거리를 정리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잘 골라 드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들어 가셔서 살펴보세요.


링크 : https://disneyworld.disney.go.com/dining/


엘리베이터 타러 가다 보면 있는 식당가입니다.









ABC Commissary라는 식당입니다.





Sci-Fi Dine-In Theater Restaurant이라는 레스토랑이에요. 예약을 해야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훨씬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요, 하루 가지고 놀이기구 타면서 들르기에는 불가능합니다. 가실 때 레스토랑을 선택해서 계획적으로 가시면 훨씬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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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 온지도 벌써 두 달이 훌쩍 흘렀네요. 잠시 사진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찾아 보니 여기서는 The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였어요. 액 50분을 기다려서 탔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서 깜깜한 가운데, 자이로드롭처럼 자유낙하를 여러 번 합니다. 밖이 보일 때는 꼭대기에 도달햇을 때의 두 개층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이구요. 이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탑승서기 움직여서 복도를 통과하는 것도 신기했구요. 그게 자유낙하를 한다는 것도 신기했어요. 그리고 아래 사진에 있는 The Great Movie Ride는 헐리웃에서 가장 인기 있던 영화 세트장을 만들어서 한 장면을 보여주는데요, 관람석차를 운전하는 직원이 영화의 한 장면에 출연해서 보여줍니다. 중간에 서부의 한 마을에서 총싸움을 해서 다른 직원이 우리가 탄 관람차를 빼앗아 가다 인디아나 존스의 영화장면에서 다시 돌아 오는데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규모가 엄청 커서 놀라왔어요.



버스 정류장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일정금액을 내면 요소 요소에 있는 사진사들이 사진을 찍어서 파일로 저장해 줍니다. Memory maker라고 하는데요, 현재 169달러 하네요. 이걸 사면 사진사에게서 사진을 찍어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s://disneyworld.disney.go.com/memory-maker/  <--- 궁금하시면 들어가 보세요.

입구에요.

매직밴드를 대면 녹색불이 회전하면서 알려줍니다. 그러면 통과

미키가 손 흔들어 주고 있네요.





Center Stage에요. 여기서 낮에는 스타워즈 퍼레이드를 해 주고요, 밤에는 스타워즈 영화를 보여주는데, 멋집니다.



The Great Movie Ride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에요.


관람차를 타는 곳입니다.

몇 장면을 찍었어요. 아래 사진에서는 총격전을 보여줍니다. 이 때 운전하는 직원이 사라지고 서부여성이 운전을 합니다.

인디아나 존승에서 금고문을 열다가 서부여성이 해골로 변하고 다시 원래 운전수가 돌아옵니다.







공포의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는 길이에요.






저 호텔이 엘리베이터가 떨어지고 올라 가고 하는 곳이에요.








엘리베이터를 타는 곳이에요. 세 줄 4명씩 탄 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아요.




나오면 꼭 가게를 지나가게 했더라구요.






앞에서 파는 음료랑 군것질 가격이에요. 혹 놀러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모든 걸 다 사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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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수로를 한 바퀴 도는건데요, 여름이라 살짝 더웠습니다. 가다보면 동물 모형도 있고, 인디언 마을도 있고, 정박되어 있는 보트도 볼 수 있습니다. 증기 기관을 사용하는 배인 것 같구요. 속도가 느려 여기저기 둘러 보시려면 안타시는게 좋아요.



4D영화를 봤는데요, 도널드 덕의 여행을 다룬 영화라 많이 봤는데, 여기서보니 보다 현실감이 있고 몰입도 되더라구요. 엔딩에서 도널드 덕이 스크린을 뚫고 나와 뒤로 날라가 벽에 박혀 엉덩이만 보이는 장면을 연출한 것은 대단하더라구요.

성을 통과해 나왔는데요, 아래 두 번째 사진은 벽면에 장식되어 있는 그림이에요.


성을 가로지르는 통로에 있는 그림이에요.


Tomorrow World입니다. 미래 도시같은 분위가 나는데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60년대부터 가까운 미래까지 로보트들이 나래이션을 하는 건데요. 그 시대의 한 가정에서 쓰이는 전기 기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천막을 사용해 조명이 들어 오면 볼 수 있고 조명을 끄면 안 보이게 한 것이 기발했습니다.












여기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가정생활을 로보트랑 그 때 그 시절 냉장고 텔레비젼 등으로 꾸며서 에피소드를 보여 주는 곳인데, 관객들이 앉은 관람석이 움직이며 보여 줍니다.


무대를 만들어서 방문자들이랑 인크레더블이 춤을 추더라구요, 그래서 한 컷







디즈니월드에서 밀고 있는 주력 상품들이 스타워즈에요. 광선검이 인기가 많구요, 한 스테이지에서는 광선검 다루는 것을 아이들을 상대로 가르쳐 줍니다.







입구에 있는 건물이에요.



입구에서 바라다 본 모습이에요.멀리 성이 보입니다.




버스노선이 보이기에 한 장 찍었습니다.


버스정류장 모습이에요.



성을 스크린 삼아 동영상으로 이야기를 말해 줍니다. 그리고 불꽃놀이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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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악어에게 3살짜리 아기가 잡혀 갔다고 하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실제로 아래 사진에서 처럼 경고 문구를 보니 조금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유시히 강가를 보았는데요,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Splash Mountain이라는 물에서 타는 놀이기구에요. 높이 올라 갔다가 내려 꽂는 놀이기구입니다. 내려 꽂으면서 카메라에 찍힙니다.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라는 놀이 기구인데요, 타는데 까지 가면서 광산의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Splash Mountain입구에요.

패스트패스는 하루에 3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 놀이기구에요.멀리서 보면 속도가 별거 아닌데, 직접 타면 중력이 느껴질정도로 빠릅니다.





여기부터는 놀이동산에서 가장 좋다는 식당이에요. 기나긴 줄이 서집니다. 점심시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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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월드에 온 둘째 날에는 매직킹덤에 갔습니다. 매직 킹덤 주변을 보니 리조트들이 많네요. 호주 주변의 럭셔리한 리조트들이 멋집니다. 제가 머물던 숙소보다 숙박비가 훨씬 비쌉니다. 그래서 테마 파크까지 셔틀기차도 다니고 배도 다닙니다. 여튼 이곳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성이에요. 월트디즈니 영화를 보면 처음에 스탠드가 펄쩍펄쩍 뛴 후에 나오는 그 성인데요. 야간에는 이 성 뒤에서 불꽃놀이를 합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도 불꽃놀이를 하더라구요. 여기서는 매일 불꽃놀이를 하고 팅커벨이 성에서 날아 갑니다. 물론 줄을 타고 가는거죠.


놀이시설 중에 가장 재미있던 것은 자동차 타는건데요. 차 밑에 철길이 놓여 있어 탈선이 불가능합니다. 핸들을 돌리면 반응이 빠르기 때문에 제대로 달리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매연 냄새가 상당한데요, 그래도 레이싱을 하는 것 같아 기억에 남네요. 또 배를 타고 물길을 따라 한 바퀴 돌 수 있구요, 탄광을 한 바퀴도는 청룡열차도 있습니다. 이것도 재미있어서 세 번이나 탔습니다. 여튼 네가지 테마파크의 특징이 모두 달라 한 번쯤은 다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사진은 시간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다음에 보여 드릴 사진과 중복될 수도 있으니 이점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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