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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간의 비행으로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하 또 배가 고파옵니다. 하루에 세끼는 먹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햄버거 말고 다른 음식을 찾아 봅니다. 일단 라스베가스로 가는 탑승동으로 이동을 해서 찾아 보기로 하고 갔습니다. 통로 옆으로 음식점들이 있네요. 부페식으로 음식을 더할 수록 가격이 더 나오는 곳도 있고 바도 있었습니다. 

디즈니월드에서 밥 구경을 한 번 밖에 하지 못해서 밥을 먹고 싶어서 Skewers라는 식당엘 들어 가서 음식을 시켰습니다.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음식을 시켜서 먹어 보니 라면은 별로 였구요. 밥은 맛있었습니다. 면발이 다 부른 것 같은 그런 맛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시장이 반찬이라고 뚝딱 해치웠습니다.

아래에 메뉴판도 있고 음식 값으로 치룬 영수증도 보이니 여기서 식사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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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배고플 때 가장 만만한 음식이 햄버거에요.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정말로 콜라랑 햄버거를 정말로 많이 먹었습니다. 햄버거도 메이커에 따라 유기농을 사용하고 바른 식재료를 사용하는 햄버거들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햄버거집은 찾아 다녀야 하구요. 버거킹은 그냥 널렸습니다. 올랜도 공항에서도 아침을 먹어야 해서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기로 하고 들렀다가 찍어 보았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가격표도 보이니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음식 가격도 뉴욕이나 워싱턴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정말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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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아침 버스를 타고 올랜도 공항에 도착해서 델타항공을 타고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도착해서 다시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랜드 서클을 돌고 위해서인데요, 로스엔제레스는 그 다음에 보려고 했습니다.

올랜도공항에서 로스엔제레스 공항까지는 약 5시간 정도 비행을 한 것 같구요. 플로리다를 이륙해 바다를 지나 가는 동안은 구름이 멋지지 않았는데, 땅 위를 지나가면서 구름이 멋져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공항에 착륙해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비행기에 타기 전에 간단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디즈니월드에서 출발하기전에 한 장 찍어 보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실내 사진 한 컷 찍었어요.

올랜도 공항으로 가는 길 옆 풍경들입니다. 리조트에요.





공항에 도착해 안으로 들어 서니 렌트카 업체들이 보입니다.

올랜도 공항 내부 모습이에요. 커다란 미국기가 보입니다.

탑승동으로 가기 위해 에어트렝인을 기립니다.

탑승동에 도착해서 스타벅스가 보이길래 한 컷 찍었어요.

창문 밖으로 보이는 델타항공이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에요. 우리가 타고 간 이틀 후에 델타시스템이 마비되어 이틀동안 비행기가 뜨지 못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시간을 잘 잡았다고 스스로 위로했어요.

탐승ㄷㅇ 내부 모습이에요.

통로 사진이구요.

가까이서 찍어 보았습니다.

탑승장 입구에요. 물론 퍼스트클래스 먼저 나갑니다.

여기부터는 비행기를 타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미국 본토로 들어 서고 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로 들어 서면서 보이는 산을 찍어 보았습니다.


공항에 착륙한 모습이에요.


타고 온 비행기를 한 번더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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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월드에서의 3박을 보내고 라스베가스로 날아 가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디즈니월드 숙소에서 수하물을 붙이고 몸만 자유롭게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도착지에서 짐을 찾을 수 있다고 해서 못하는 영어로 알아 보기 위해 숙소에 있는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전화기에 보면 단축버튼들이 보입니다.



아래에 보면 Luggage Service라는 단축키가 보입니다. 이것을 눌렀더니 수화기 뒤에서 영어로 뭐라 이야기 합니다. 영어가 안되시면 통역사를 불러 달라고 하면 연결해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데 3분 정도 걸리구요. 미국에서 통역을 두 번 이용했는데,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아요. 우리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미국 국적의 한국어를 하는 아시아인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단어를 연결하면 통하니 궂이 통역사를 연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노력해 보세요. 영어 연습해야하니까요.


짐을 붙이는데 필요한 것들이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문을 열어 보니 문고리에 아래 사진에 보이는 편지가 하나 걸려 있더라구요.




엄청 부지런합니다. 이 안에는 짐 붙이는 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어요.


아래 내용을 보면 Motorcoach Pickup시간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에는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과 체크인 서비스는 오전5시부터 오후 12시까지라는 내용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비행기회사들이 보이네요. 짐도 날라 준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아마 팁을 주셔야 할 거에요.


비행시간을 알려 주었더니 아래와 같이 이름이랑 그랑 정보가 프린트되어 있네요. 그리고 우리보고 아침 7시30분 이전에 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시간 맞춰서 내려 가면 됩니다.


팝 센츄리의 체크인 서비스는 프로트 데스크 뒷 편에 있더라구요. 여기로 짐을 가져 갑니다.




여권과 비행기표를 보여주고 짐의 무게를 잽니다. 무게는 조금이라도 넘으면 안되요. 그 자리에서 무게 배분해서 여러 짐에 나눠 담아도 되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비행 수속을 마치고 앞으로 와서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면 버스가 옵니다.


이거에요. 이걸 타고 올랜도 공항으로 가시면 됩니다. 놀랍게도 여성 운전자더라구요. 버스 안에 계신 분이 짐도 다 실고 도착해서는 손님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짐을 꺼내 주더라구요. 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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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놀이 시설은 아래 사진에 보이는 광장 주변으로 있습니다. 그 중에 미션스페이스, 바다라는 놀이시설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놀이시설은 기다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하나 하나 보거나 체험하면서 간다면 많은 시간이 소비되어 엄청나게 걸어 다닌 것 같아요. 대기 시간이 짧은 것 찾아 다니고, 패스트패스 예약해서 시간 맞춰 찾아가고 해서 발바닥이 많이 아팠습니다. 패스트패스는 예약시간이 지나면, 끝이에요. 참고하세요.



광장에 있는 기념 품점입니다. 안에 들어 서면 캐릭터 상품들이 즐비합니다. 더울 때나 추울 때 구경할 만 합니다.


테스트트렉이라고 해서 쉐보레에서 만든 것이라고 해요. 쉐보레 차들도 전시되어 있고, 기다리는 동안 나만의 자동차도 만들 수 있고, 자동차 테스트 하는 과정을 거쳐 궤도를 아주 빠른 속도로 달립니다. 재밌어요.


미션스페이스입니다. 노약자나 멀미를 심하게 하시는 분들은 참으세요. 어떻게 하는건진 모르지만 멀리납니다.


입구에 있는 경고판이랑 난이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간판이에요.

그 앞으로 셔틀열차가 지나가네요.

달 모형인데요. 달에 착륙한 아폴로 착륙선들의 착륙지점을 나타낸거에요.

내부로 들어 서면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천장에는 월면차가 매달려 있네요.



우주에 나간 사람들의 사진도 보이구요.



난이도에 따라 대기실이 나뉩니다.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놀이시설 내부모습이에요. 제 생각에는 비행기 시뮬레이션처럼 회전을 통해 중력을 발생시키는 것 같아요. 손을 뻗으면 잘 뻗어지지 않아요.

화면에서는 설명이 나오구요, 우주선이 발사대서 달에 착륙하는 것까지를 시뮬레이션합니다. 멀미나요. 앞의 조종장치로 조정을 하라는데 안해도 그만입니다. 해 보면 재미있어요.


놀이시설은 이렇게 생겼어요.


나와서 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나와서 30분은 앉아 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게임을 하면 됩니다.


기념품점이구요.



기념품점을 거쳐 왼쪽문으로 나옵니다.



아트오브디즈니라고 해서 캐릭터들을 전시하고 파는 곳이에요. 가격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실내에는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어요. 요것두 찍으려면 30분 정도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니모를 주제로 한 바다라는 곳입니다. 청소년이상은 패스해도 되구요, 어린 자녀가 있다면 좋아할 것 같아요.















요것이 신기했어요. 거북이가 나와서 대화를 해 줍니다. 어디서 왔고 누구인지를 말하면 거북이가 이름을 불러 주고 농담도 걸어 줍니다. 뒤에서 성우가 말하는거겠지만 정말 집중하게 만들어요.


픽사에니메이션은 다 봐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재구성해서 3D로 보니 옛추억도 나고 화면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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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미국식으로만 하다보니 동양음식이 먹고 싶었습니다. 밥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럼 우동에 밥을 시켜 먹자고 간 곳이 일본관입니다. 디즈니에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먹는거였어요. 잘 구상을 해서 한국음식을 먹을 방안을 마련하신다면 그나마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배를 타고 모로코 선착장에서 내려 좌측으로 걸어 가면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장면이 보입니다. 여기에 일본 제품들을 모아서 파는 갤러리가 있구요. 입구와 갤러리 2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갤러리 2층에 있는 식당은 웬지 비쌀 것 같아서 좌측에 있는 접근성이 좋은 식당엘 갔습니다. 식당이 작아 음식을 주문하고 다 같이 섞여서 식사를 해야 해서 그게 좀 불편했습니다. 맛은 중급정도이구요.




아래 간판을 자세히 보면 드러머가 공연을 한다고 시간을 붙여 놓았습니다.


호수에는 이런 조형물이 있구요. 신사입구에 있는 조형물이 아닌가요?


안을 보고 좌측에 있는 건물이 식당입니다.


메뉴랑 가격이에요. 우리 돈으로 1인당 15천원 정도는 있어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배는 안 불러요. 더 먹어야 합니다. 배불리 먹고 다니려면 한끼에 1인당2만원 정도 계산해서 계획을 짜시면 나중에 조금은 비용이 남을 것 같아요.




식당 내부에요. 규모가 상당히 작습니다.

야외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데요, 여름에는 더워서 그냥 안으로 들어 가고 싶어집니다

갤러리 입구에 있는 일본 사무라이입니다.


입구에는 곤니찌와라고 써 있네요. 이곳으로 들어 가면 진짜 없는게 없습니다. 일본 특산물들은 다 있는 것 같아요. 자세한 것은 아래 사진 참고하시구요. 특이한 건 직원이 모두 일본사람입니다. 그리고 라면을 구경할 수 있구요.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끓여 먹을 데가 없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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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열차는 매직킹덤이랑 Polynesian Village Resort, Contemporary Resort, Grand Floridian resort & Spa를 돌아 다시 Epcot으로 돌아 오는 순환열차입니다. 진정한 디즈니를 즐기시려면 위에 열거한 리조트에 머무르셔야 대접다운 대접을 받습니다. 숙박료는 50만원에서 ~ 100만원이 넘어 가네요. 모든 좋은 시설은 여기에 있겠죠.



아래 사진들은 journey into Imagination이라는 체험 놀이시설이에요. 설명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https://disneyworld.disney.go.com/attractions/epcot/journey-into-imagination-with-figment/















놀이시설을 나와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호수로 나오면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일본관까지 갈 수 있다고 했는데, 거기가 아니라 모로코까지 갑니다. 호수를 빙 둘러 캐나다, 영국, 프랑스, 모로코, 일본, 미국, 이탈리아, 독일, 중국, 노르웨이, 멕시코관이 있습니다. 각 나라별로 음식을 맛볼 수 있구요. 특산물도 구경하고 살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본 건 일본이에요. 다른 곳도 자세히 보려면 이틀은 머물러야 할 것 같아요. 놀이시설도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 다 타보지 못합니다. 여유가 되시면 이틀 머무르는 걸 추천드려요.


배 안 풍경이에요. 자리가 모자르면 서서도 갑니다.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에어콘 바람때문에 안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선착장 모습입니다.

선착장을 나오면 모로코 건물이 보입니다.

여기만 자세히 보신다면, 각 나라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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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월드의 마지막 사진 소개인 Epcot이에요. 여기는 세계의 유명도시들을 한자리에 모아 두었습니다. 그래서 각 나라의 음식들을 맛볼수 있구요. 문화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신 호수 한바퀴를 돌아야 하기에 발바닥이 많이 아픕니다. 그리고 시간도 꽤 걸려요. 그래서 선착장에 보시면 배가 운행합니다. 입구에서 요걸 타면 일본체험건물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야간에는 이 호수에서 불꽃놀이를 하는데, 규모가 상당합니다. 여기서도 야간까지 머무르시고 불꽃놀이 보고 숙소로 가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신 분은 https://disneyworld.disney.go.com/destinations/epcot/ 여기를 클릭하세요. 홈페이지에요. 오늘 입장권을 사면 하루 97달러네요. 처음에 디즈니월드 입장표를 살 때는 돈이 무척이나 아까웠습니다. 하지만, 들어 가서 놀이기구를 체험해 보니 아깝지 않습니다. 미국에 가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홍콩 디즈니랜드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사실 여기는 여행의 피로가 극에 달해서 마구 체험해 보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억에 남는 것은 Soarin이에요. 행글라이더를 탄 듯하게 세계여행을 하는건데요, 정말로 실감납니다. 그래서 여러 번 탔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타고 싶지 않은 놀이기구로 기억되는 것이 Mission: Space에요. 마구마구 중력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노약자는 타지 말라는 경고가 여기저기 붙어 있어요. 정말로 타는 중간에 그만타고 싶더라구요. 내려서 약30분은 속이 않좋아서 앉아 있었어요. 장래희망이 조종사인 자녀를 두셨다면 꼭 시켜보세요.


디즈니월드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열발전소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알아 듣지 못했지만 상당히 넓은 공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급자족이 가능할 듯 해요.


Epcot의 대표적인 건물이에요. 입구를 지나면 보이는데요, 그 앞에는 사람 얼굴들이 보이는데, 뭔지는 모르겠어요. 저 둥근 원안의 놀이기구는 Spaceship Earth에요. 자세한 것은 https://disneyworld.disney.go.com/attractions/epcot/spaceship-earth/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저 입구로 들어 가서 놀이기구를 타면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서 문명의 발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주요 장면들이에요.



























커다란 구를 뒤로 하고 안으로 들어 서면 아래의 것들이 보입니다.




The Land에 Soarin이 있네요.



실내 모습이에요. 식당이 있습니다.





이제 Soarin을 타기 위해 줄을 섭니다. 가다 보면 아래와 같이 퀴즈들이 나와서 그것을 풀면서 가면 조금은 지루함을 덜 수 있습니다.







Soarin을 타기 위해 좌석에 아래 사진처럼 앉습니다. 그러면 저 탈것이 공중으로 뜹니다. 그래서 앞으로 뒤로 좌우로 기울어지면서 효과를 냅니다. 


앞에는 대형스크린이 있구요.


실제로 하늘을 나는 것 같아요. 장면들도 너무 잘 찍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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