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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테르미니 역에서 약 500m 거리에 Hertz렌트카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렌트카를 빌리면 주차권이랑 키를 주는데 그 곳까지 걸어 가서 7층(?)으로 올라 가면 차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나오면서 주차권을 넣으니 차단기가 올라 갔어요. 그렇게 로마 시내를 빠져 나와 고속도를 타고 폼페이로 갔지요. 폼페이 박물관에 들릴려고 했는데 도착해서 주차할 곳을 찾으니 없더라구요. 약 500여m 떨어진 주택가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라는데 막장 가보니 걸어 가기도 뭐하고 해서 바로 폼페이로 향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후진시 오토바이를 주의하셔야 하구요, 신호등 및 운전이 거시기 해서 눈 똑바로 뜨고 운전하셔야 합니다. 근데 주택가를 따라 운전을 해 보면 여기가 이탈리아구나 하는 이국적인 풍경이 멋집니다. 특히 언덕 위에 올라서 보는 바닷가 풍경은 너무 멋지더라구요. 

그렇게 폼페이에 도착해서 찍은 한 장을 게시합니다. 내일은 폼페이 사진을 올려 볼께요. 블로그에 글은 없고 맨 사진만 있으니 재미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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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젤로 성과 다리를 보고 버스를 타기 위해 걸어 나오다 보면 Vaticani로 가기 위해 테베레 강 위에 만든 다리가 보입니다. Ponte Vittorio Emanuele II 다리라고 합니다. 참 멋지네요.


걸어 나와서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로마의 야경을 찍어 보았습니다. 건물의 구조가 비슷 비슷해서 길 잃어버리기 딱 좋을 듯 합니다. 숙소를 테르미니역 주변에 잡아서 몇 번 버스가 가는지 찾고 있습니다. 다행히 늦은 시간인데도 버스가 다녀서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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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자신과 가족의 무덤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로마 제국의 멸망 후 교황청의 요새로 사용되다가 오늘날에는 군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성의 각 모서리에는 망류가 있고 가운데에 있는 원통형의 건물은 홀, 경당, 주택, 중정 및 교도소가 있었다고 하네요.


산탄젤로 다리에서 성 위쪽을 바라다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꼭대기에에 베르샤펠트의 미카엘 청동상이 보이네요.


천사의 다리에서 출입구를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다리 양 옆에 천사들이 서 있네요.


조금 더 멀리서 찍은 사진이에요. 성의 전체가 보이네요.


성의 상층부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성 내부에는 삼각대를 가지고 들어 가지 못해요. 그래서 여기부터는 손각대를 사용하거나 평평한 곳에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촬영을 했습니다.


성의 구석진 부분이 운치가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문테루포의 원래 미카엘 대천사상이라고 합니다.




망루에요. 아래 쪽으로 대포알이 많이 보이네요.














성 꼭대기에 있는 미카엘 청동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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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젤로 다리 또는 하드리아누스의 다리라고도 한답니다.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그으 영묘에 가기 위해 테베레 강 위에 134년 ~ 139년 사이에 건설했다고 하구요, 산탄젤로 다리는 리오네 폰테와 리오네 보르고를 이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 후, 순례자들이 이 다리를 통해 베드로 대성전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Pons Sancti Pentri 즉 성 베드로 다리라고 불렸고 7세기 교황 그레고리오 1세 때 성 꼭대기에 천사가 나타나 돌림병의 종식을 알렸다 하여 성천사라는 뜻의 산탄젤로라를 이름이 붙여졌다네요. 16세기 이 후에는 처형당한 죄수들의 시신을 진여랬다고 하고 베르니니가 그리스도의 수난 당시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도구들을 손에 든 열점의 천사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키백과에서)


산탄젤로 다리에서 바라다 본 산탄젤로 성


산탄젤로 성에서 바라다 본 산탄젤로 다리와 테베레강


스펀지와 초를 든 천사상 (이름이 갸우뚱합니다.)


창을 든 천사


십자가를 든 천사


긴 웃옷을 든 천사상


못을 든 천사상


가시 면류관을 든 천사상


손수건을 든 천사상

기둥을 든 천사상


채찍을 든 천사상


베드로 조각상 (?)


성 바오로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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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차를 찍었어요. 세차를 하지 않아 조금 지저분한 감이 있어요.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지인이 정확한 차량의 이름을 몰라 제가 옵션을 살펴보고 구입가격을 비교해 보니 익스클루시브가 맞는 듯 합니다.

우선 지인의 전에 아반떼를 몰다가 작년 11월에 싼타페로 바꿨습니다. 제가 지켜본 바로는 구입 후 한달 후에 배터리 방전으로 조향장치 불능이 됬던 적이 있구요. 인터넷 동호회를 보면 차량인수를 세차장에서 해야한다는 글이 보이던데요. 아직까지 물이 새지는 않는답니다. 또 한 명이 싼타페를 소유하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물은 새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아반떼를 운전하다가 싼타페를 운전하니까 일단 시야가 넓어서 운전하기가 편하고 넓은 실내로 인해 장거리 가족여행 시 피로감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핸들열선이 있어서 겨울에 좋구요,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불만이 뭐냐고 물어 보니 아직까지는 없다고 합니다. 차 꽨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 디자인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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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본적인 운동 원리를 읽어 보셨다면 제 글을 이어서 읽어 봐주세요. 이 글은 전문성을 띄지 않습니다. 그냥 읽어주세요.^^

실제로 운동효과를 보기 위해 유산소 운동을 해 봅시다. 일단은 기준점이 되는 것이 있어야겠죠. 이 번에 애플에서 발표한 아이와치의 기능을 보면 아이폰의 앱들과 통신을 통해 하루의 운동시간, 운동거리, 그리고 병원들과 연계한 신체변화에 대한 연구 및 질병에 대한 소스 제공 등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 기본이 심박수 측정에 있습니다. 이것이 핵심이에요. 심박수!!!!

심박수란 HeartRate이라고 해서 1분당 심박장이 뛰는 횟수를 말하는데요. 잠시 심장에 대해 살펴보면, 심장의 구조는 우심장, 좌심방, 우심실, 좌심실로 되어 있고, 우심방과 좌심방은 정맥 혈관을 통해 피를 받아 들이고, 좌심방과 우심방은 피를 내보내는 역할을 하죠, 그리고 우심실에서 폐로 혈액을 보내 산소를 받아 들인 다음 좌심방으로 들어와서 좌심실로 이동해 심장의 수축으로 대동맥을 통해 다시 온 몸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는 다시 우심방으로 돌아 오죠, 혈액이.

그래서, 운동을 하게 되면, 혈중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고 우리는 호흡은 빨라지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고 산소를 보충해야 하니까요. 바로 이 받아들인 산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유산소시스템이구요, 에너지체계 중 가장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 내서 장시간 활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심박수가 왜 중요하냐면요, 일상생활을 할 때 성인의 평균 심박수는 약 60~80회를 뛰게 됩니다. 그러다 활동량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가스교환을 해야하니 빨라지기 시작하죠. 그렇게 심장이 빨라지다가 어느 한계에 다다르면 더 이상 빨라지지 않고 선택의 기로에 서겠죠. 죽느냐, 사느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때 죽어라고 달리고 싶어도 자연스럽게 멈추게 되는 행동을 하죠. 바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요. 그 때 심장이 최대로 뛸 때의 심박수를 최대심박수라고 합니다. 요건, 정해져 있어요. 이론 상으로 정해 놓은 것이라 실제로는 모두가 그 수치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최대심박수 = 220-자기나이


예를 들면, 40대 성인이라면, 심장이 분 당 최대로 뛸 수 있는 횟수는 220에서 40을 빼니 180회/분인거죠. 그러니까, 나이가 들 수록 젊은이보다는 더 힘든 운동을 할 수가 없는 것이죠. 젊은 사람을 이길 수 없는거죠. 그래서 은퇴라는 것을 선택하게 되고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운동강도를 알아 보도록 합시다.


일단 유산소 운동의 운동강도는 얼마 만큼의 세기로 운동을 지속해야 하는가인데요. 이 때 최대심박수를 사용합니다. 강도는 최대심박수의 60 ~80%강도로 하는데요, 초보자일 경우에는 보통 40 ~ 60% 강도로 30분 가량 하게 됩니다. 나이가 40이라면 최대심박수가 180회/분이니까 여기의 60%는 108회/분의 맥박수를 유지하면서 30분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트래드밀에 보면 손잡이를 잡으면 심박수가 나오는데요, 요것도 쓸만 하지만 저는 애플 아이아치를 권해드립니다. 제가 애플빠라 그런지 아이와치를 사용하면 모든 기록이 아이폰에 저장되어 일정 기간이 지나서 데이터를 종합해 보면 운동효과를 쉽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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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에 ZF 85mm f1.4를 삼각대에 고정시키고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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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를 바라 보다 운전석 문이 열려 있는 택시를 보고 한 컷 찍었습니다. 손님을 기다리고 있나 봅니다. 

옆으로 가서 보니 운전석에 앉아서 기사 아저씨가 잡지를 보고 있네요. 문에는 택시요금이 붙어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로마의 택시 요금이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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