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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경기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세트입니다. 동점도 7:7, 9:9, 10:10, 11:11, 13:13 총 5번의 동점을 만들며 박빙의 경기를 보여 주었는데요.이 후 ok저축은행이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습니다. 삼성화재가 따라 가는 듯 했지만 아쉽게도 20:25로 ok저축은행의 승리로 끝을 맺습니다.


박원빈이 선취 득점을 얻어내고 두 번째 서브를 넣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의 범실로 두 번째 점수를 내주고 있습니다. 유광우 선수가 아쉬워 하고 있네요.


삼성화재의 2세트 첫 점수를 레오가 획득하고 있네요. 


1득점을 하고 좋아하는 삼성화재 선수들이에요. 유광우 선수는 레오에게 토스를 하면서 넘어졌어요.

하지만 다시 저축은행의 김규민선수가 내리 두 점을 따냅니다.



이에 질새라 레오선수가 4:2를 만듭니다.


5:2로 지는 상황에서 작전타임을 갖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레오의 공격을 잘 막아 냈지만 저축은행의 송명근의 실책으로 6:4까지 따라 갑니다.


저축은행이 계속 앞 질러 가다가 결국 레오 선수가 9:9를 만듭니다.


하지만 저축은행의 송명명근의 대각선 스파이크로 저축은행이 10:9로 앞질러 갑니다.

삼상화재의 리베로 이강주선수가 아쉬워하고 있네요.


역시 레오는 삼성화재의 단물입니다. 다시 스파이크로 득점을 해 10:10을 만듭니다.


삼성화재의 류윤식선수가 레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주네요.^^


저축은행의 김규민 선수가 공격을 시도해 보지만 삼성화재의 지태환선수의 블로킹에 걸립니다.


표정이 아꿉다 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 아주 좋아합니다. 삼성화재 선수들^^ 하지만 사진의 촛점은 안드로메다로 날아 갔네요. c/y 180mm f2.8로 촬영된 사진들이에요. 이로써 삼성화재가 10:11 앞서갑니다.


저축은행의 공격찬스인데요. 시몬에게 올려진 공이 사이드라인 밖으로 내리 꽂히는 줄 알았는데 심판이 인을 선언합니다. 아마 터치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점수는 또 동점인 점수는 11:11이 됩니다. 김규민 선수가 야! 왜 안줘?~~~ 하는 표정을 짓는 순간 뒤에서 시몬선수가 도약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렇게 나가버리는 것 처럼 보이죠. 또 핀은 안드로메다로 날아 갔네요. 공과 함께^^


저축은행의 송명근선수가 서브를 하고 있네요. 멋집니다.


다시 삼성화재의 레오선수가 득점을 해서 11:12가 됩니다.


점수를 냈지만 실수로 점수를 내 주는 상황이 발생해 다시 점수는 12:12가 됩니다.


레오가 다시 점수를 가져 옵니다. 보시다시피 삼성화재는 레오에게 너무 기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점수는 다시 12:13이 됩니다.


하지만 또 실책으로 점수는 13:13이 됩니다.


삼성화재의 공격 실수로 점수는 15:13이 됩니다.


레오가 누구입니까, 삼성의 무한 단물아닙니까, 공격으로 15:14로 따라 붙게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시몬이 아니죠. 열심 때립니다.


18:14를 만들어 낸 후의 오케저축은행의 작전타임 시간 사진입니다.


다시 삼성화재의 레오의 강스파이크가 상대편 코트에 내리 꽂힙니다. 그래서 점수는 18:15가 됩니다.


아깝게도 삼성의 공격이 상대편 블로킹에 막혀 네트를 못 넘기면서 점수는 19:15가 됩니다. 점수가 이제 점점 벌어지네요.


저축은행은 백어텍까지 구사하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또 7번 선수는 공중에서 걷고 있네요. 실점을 연속으로 하면서 삼성화재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점수는 21:19까지 따라 붙습니다.


하지만 점수는 벌어져 24:19까지 됩니다. 아래 사진이 저축은행선수들의 득점 순간이에요. 손가락이 짧네요.^^


그렇게 점수는 25:10으로 저축은행의 승리로 2세트를 마무리 합니다. 뭐라고 하는 걸까요? 주인공 답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두 개는 동영상이에요. 24:20이 되는 상황이구요, 그 아래 것은 25:20으로 마무리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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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차들의 문짝을 두드려 봤다. 참 묵직하다. 철판두께가 다른 메이커들의 두 배는 되는 것 같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 하체 또한 나 튼튼이라고 써져 있는 듯 마음에 든다. 하지만 내장을 보면 고급스러움보다는 국산 보급형 승용차의 내장같아 실망을 했다. 재질이나 색깔이 좀 칙칙했다고 해야하나 조금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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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 후에 충무체육관에를 다녀 왔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보다는 약간 적은 인원이 입장을 했지만 응원전은 아주 뜨거웠습니다. ok 저축은행 측 응원단은 더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경기 시작은은 유광우의 서비스로 시작되었고 득점은 ok 저축은행이 했습니다. 두번째 점수도 레오의 스파이크 실수로 점수를 내 주기 시작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의 재미도는 지난 토요일보다 나았습니다. 특히 2세트에서는 동점을 만들고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10점대에 아주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으니까요.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삼성의 공격도 1차전에서는 레오에게 집중되어 있던 것이 김명진과 이선규의 플레이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중앙 속공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네트 좌,우, 중앙 모두를 사용하는 좀 더 나은 경기를 보였으니 예상하건데 3차전에서는 삼성이 승리할 것이라고 점처 봅니다.

아쉽게도 오늘도 세트스코어 0 :3 으로 삼성이 패했습니다. 사진 보면서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1세트 삼성 유광우의 서비스로 경기가 시작됩니다. 

1세트 0:1에서 레오의 스파이크가 네트를 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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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이걸 알려면 체계적인 뭔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 순서를 나열해 보도록 할께요.

운동을 하려면

첫 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심혈관의 이상유무가 가장 중요하겠죠, 하지만 일반인들은 이 과정은 생략하죠, 대부분이. 하지만 여유가 되시면 꼭 하셔야 합니다. 

둘 째 인바디검사를 해서 우리 몸의 근육량, 지방량 등을 알아야겠죠. - 하지만 아직 통일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측정기계마다 수치가 조금씩 틀려지나 봅니다. 맹신하진 마세요.

세째 지난 글에서 말씀 드린 체력측정을 해 봅니다. 그러면 부족한 체력이 무엇인지 나오겠죠.

넷째 부족한 체력부분을 위한 운동을 찾습니다. 예를 들면, 근육량이 너무 적으면 중량 운동을 해야겠고, 오래달리기가 저조하면 유산소운동을 주로 해야겠죠. 유연성이 부족하다면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연성체조나 요가 등을 하면되구요. 이 때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운동의 원리를 적용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 운동을 시작하실 때에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퍼스널트레이너에게 받는게 좋습니다. 모든 운동의 시작은 코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책이라는 좋은 친구가 있으니 꼭 몇 번을 읽어 보고 올바른 방법을 숙지하신다음에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운동이 아닌 노동을 하고 관절을 망가뜨릴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운동을 시작하면, 보통 몸에 변화가 오기 시작하는데요,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오려면 최소 3주는 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시험실에서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은 21일 이상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이 데이터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셨다면 3주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1주일에 3일 이상은 하셔야 만족스러운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구요, 장시간 하신 분들이 현상유지를 위해서는 주당 최소 1일은 해주어야 한답니다.


그러니 작심삼일 하지 마시고 3주 동안 열심히 하시면 눈에 띠게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이런 원동력은 목표가 있어야겠죠. 처음 시작하실 때 꼭 목표 세우고 하세요. 구체적인 목표는 지속적인 운동으로 크나큰 효과를 보실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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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맥을 접한건 1994년도로 가야 합니다. 부평에 엘렉스테크라는 곳이 생겼는데요. 그 때 컴퓨터를 가지고 싶어서 부평시내를 엄청 돌아 다녔어요. 그 때 돈이 없고 하니 조립컴퓨터를 만들어 팔 던 메이커가 인기가 아주 좋아고 그 다음이 뉴텍컴퓨터였어요. 저두 다른 사람들처럼 그걸 알아 보다가 6가지 색의 한 입 베어문 사과마크를 보고 신기해서 들어간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도 애플제품 몇 개를 사용하고 있구요. 애플제품은 좋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애플빠이지요.

처음에 쿼드로나 이 쪽은 접근할 수 없는 가격이라 가장 저렴한 6100을 구입하고 그 다음엔 7500을 구입해서 썼습니다. 그러다 맥북을 사서 쓰게 되었고 지금은 아이패드랑 아이폰을 끼고 살고 있어요.

직장을 얻고 잠시 윈도우기반의 노트북을 사용해야만 해서 잠시 멀어졌었어요. 사진도 2000년 중반까지만 해서 필름을 사용해서 인화를 했기 때문에 저장이라는 절실함이 없었기에 오로지 windows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디지털카메라가 급속도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자연스럽게 데스크탑을 알아 보게 되었고, 맥킨토시를 알아 보게 되었는데요. 애플에서 power pc에서 인텔 맥으로 넘어 가더라구요. 그러면서 해킨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되었지요. 그래서 현재 이 글은 해킨토시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PC에 맥 OS를 깔 수 있다는 것이 참말로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http://x86osx.com에서 정보를 얻어 몇 일 밤을 새워가면서 깔아 보았지만 검은색 바탕에 알 수 없는 흰 글씨가 나오더라구요. 가르쳐 달라고 하면 대부분은 열심히 공부하고 찾아보라는 답만 들어야 했는데 몇 몇 분의 구세주들이 힌트를 주셨기에 또 도전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깨닭았습니다. 해킨토시는 궁합이 잘 맞는 부품들이 따로 있다는 것을 특히 메인보드랑 그래픽카드가요. 그래서 일부러 PC업그레이드할 때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해킨에 적당한가 아닌가에요.

그래서 현재에는 부팅할 때랑 아이메세지 못 쓰는 것과 그래픽카드의 제 성능을 못 내는 것 외에는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꾸 쓰다보면 리얼맥으로 넘어 가게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저두 생각없이 웹서핑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애플홈페이지에 들어 가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약간의 양심에 찔리기도 하구요.


애플제품들은 감성으로 쓰는거라고 누군가가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이폰을 쓰다 안드로이드기반 제품을 쓰려고 하면 일단 거부감부터 일어납니다. 못 쓰겠더라구요. 그런데, 안드로이드기반 폰을 쓰시던 분들은 아이폰을 못 쓰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것 같아요. 처음에 어디에 길들여졌냐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맥오에스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지금은 노하우가 쌓여서 그냥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쉽게 깔 수 있습니다. 대신 리얼맥으로 넘어 갈 준비는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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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찍었습니다. 처음엔 뚜아렉을 찍기 위해 매장에 허락을 받고 방문을 했는데 자연스럽게 빨강에 이끌려 처음 카메라를 들이 댔습니다. 예전의 비틀은 조금은 우스운 디자인이었는데 뉴비틀은 참 매력적으로 다가 오네요. 특히 헤드라이트 부분과 후미등 부분이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과 뒤의 휠하우스의 둥근 부분이 다소 식상해질 수 있는 차체에 아름다움을 가미시켜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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