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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시를 가면 우리는 버스나 트램을 타봅니다. 그러고는 정처없이 끝까지 가 봐요. 로마에 가서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테르미니 역 뒤 편에서 트램을 발견해서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탔지요. 로마라는 도시가그렇게 깨끗하다고는 느끼지 못했지만 트램을 타고 종점까지 가다 보니 거리가 정말 지저분했어요. 그래서 종점에서 다시 돌아 오는 트램을 기다리는 동안 매우 불안했습니다. 


Where to buy tickets

Metrebus tickets are available from:

  • Ticket counters in Metro stations,

  • Ticket machines in Metro stations and at larger tram stops,

  • Any newsstand, kiosk, or bar that is licensed to sell cigarettes. (When in doubt, look for a "Tabacchi" sign.)

Tabacchi에서 티켓을 구매할 때 기분 나쁜 행동이 있는데요, 이 사람들 물건을 집어 던져 줍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돈을 주인에게 내밀었는데, 그렇게 당한 후에는 우리도 집어 던졌어요. 기분 나쁜 문화인 것 같아요.^^;;


호텔 까리나는 이 길로 가시오 라는 이정표가보이네요. 이 쪽 거리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것 같더라구요.

와~~~ 이렇게 지저분한지 몰랐어요. 로마라는 곳이. 관광지나 역 주변은 청소를 잘 하는데 실제로 하류층이 사는 곳은 청소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가로수에 하얗게 꽃이 피어 있네요. 거리와 어울리지 않게!


여기가 트램의 종점이에요. 여기서 다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다른 곳으로 또 트램이 연결되는 것 같더라구요. 


돌아 온 길을 다시 가기 위해 탔습니다. 


위 사진의 트램을 타기 위해 가다가 직었습니다. 여기서도 타더라구요. 알 수가 있나요.^^ 얼렁 빠져 나가고 싶어서 트램에 올라 탔습니다.

로마의 트램지도 (출처 : 위키피디아) : 사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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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로스라는 슈퍼마켙이에요. 물가가 비싼 유럽에서 그나마 싸게 먹거리를 살 수 있는 곳입니다. 먹을게 필요할 때는 무조건 이리로 직행하세요.


제네바역 인근 번화가에서 본 수도에요.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고 특이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밥집 맞은 편에 있는 어느 대학의 벽에 저렇게 낙서가 되어 있었어요. 앞에 걸어가는 아가씨에게 달려 들고 있네요.


제네바 역 인근 공원과 그 옆의 상가들이에요.

제네바는 트램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어요. 대중교통이에요. 아래 사진은 제네바역 앞의 트램승강장입니다.

청동상이 있던 곳의 트램승하차장이에요.^^

처녀 둘이 승용차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일행을 기다리나 봅니다.

트램을 타고 무작정 끝까지 갔더니 .여기서 모두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렸다가 다시 타고 나왔습니다

트램내부에요. 아주 깨끗했습니다.

트램을 타고 가면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자전거를 따로따로 보관하는게 아니고 하나의 봉에 자전거를 거치해 놓았네요.


도로풍경이에요.

제네바 역의 지하상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사진의 왼쪽으로 초밥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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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의 Plainpalais에 있는 청동으로 만든 조각상이에요. 처음에 봤을 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이국적이었습니다. Gerald Ducimetière란 작가가 1982년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barbier-Mueller 부인이라고 하네요. 남편이 유명한 작가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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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스위를 여행을 가서 기차를 타고 정처없이 가다가 제네바에서 내려서 좀 걸어 다녔습니다. 즉흥적으로 간 거라 특별히 가본 곳은 없고 사진을 뒤적이다 발견된 것을 올려 봅니다. 제네바역 근처에서 초밥이 드시고 싶으시면 가 보세요. 그 때는 굉장히 비싸다고 느꼈는데 집에 와서 다시 보니 그렇게 비싼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제네바 역에서 나와서 우측으로 주도로(트램길)를 따라 내려 가면 바로 한국 식당이 있습니다. 먹어 보지는 못했어요. 정말 비싸더라구요.^^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2만5천원 정도 잡으시면 한끼는 잘 해결할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Bap이라는 한국식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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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56-2396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766-5에 위치해 있고요, 닭백숙에 녹두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도 진하고 양도 많고 나온다고 하네요. 가격은 예전에 35,000원이었는데 올랐을 거라고 하네요. 오이무침도 맛있고 닭집뒤로 송림이 있다고 해요. 시원한 바닷바람에 평상에서 즐기는 낮 잠 한 숨 여러분도 즐겨 보시죠.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근처가 처가인데 엄청 맛있다고 해서 메모 남겨 놓습니다. 다음에 가려고요. 정보가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다녀 오신 분 혹시 이글 보시면 평가좀 해서 덧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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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산소 운동하는 방법에 대해 써 보겠습니다.

요즘 아파트가 건설될 때 대세가 체육관도 같이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파트를 보면 체육관이 들어 섰는데요. 구성은 헬스장,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를 하기 싫은 건지, 아니면 좀 더 나은 관리를 위해서인지 모르지만 위탁 운영을 하려는 경향이 큰 것 같습니다. 투표하라고 해서 안하면 경비아저씨가 가가호호 방문을 해서 찍으라고 하네요. 요거 불법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우리 아파트도 이제 2만원의 돈을 내야 이용할 수 있게 되네요. 배드민턴장은 배드민턴 동호회분들이 막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체 운영을 하신다는데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에고 엉뚱한 이야기로 갔네요.^^

헬스장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게 있는데요, 뭐죠? 맞습니다. 런닝머신이죠. 이것의 정식명칭은 트래드밀이에요. 풍차가 윈드밀이듯이 트래드가 계속 회전을 해서 트래드밀인 것 같아요. 그곳에서 걷거나 뛰시는 분들을 보면 일정한 강도로 운동을 하신다기 보다는 그냥 내가 뛸 수 있는 만큼만 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요거 운동되겠죠.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 적응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반복하신다면 그 때부터는 더 이상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몇 가지 고려사항이 있습니다.


트레이닝의 원리가 적용되어야 하는데요.


첫째, 자기 수준에 맞는 운동을 계획하고 실행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운동 지식이 없는 분들은 그냥 막막 하세요. 운동 기구 사용법을 숙지하고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행동방법 등을 숙지하고 하셔야 하는데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듯합니다. 그래서 처음 운동을 시작하시면 나의 체력 수준을 측정해서 나의 체력수준이 얼마 만큼인지 아셔야 합니다. 그런 후 내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종목을 선택해서 시작을 합니다.


https://nfa.sports.re.kr/nfa/certify/cer0301_list 국민체력 100이라는 싸이트에요. 여기에서 설명에 따라 신청을 하면 내 체력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번 해 보세요. 그리고 운동방법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둘째, 모든 체력요소를 고르게 발달 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면, 헬스클럽에 가 보면 중량운동을 하시는 분들 중에 상체 운동만 하셔서 상체는 상당히 크신데 하체는 가느다란 분들이 계십니다. 요거 좋지 않아요. 차라리, 우리는 중력을 이겨내며 살아가기 때문에 건강을 챙기신다면 하체 운동을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체력요소란, 건강체력인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체지방률이 있고요, 운동체력으로 순발력, 민첩성, 평형성, 교치성이 있습니다. 이 요소들을 고르게 발달시키셔야 하구요, 신체적으로는 우리가 힘을 쓸 수 있는 것은 근육에도 주동근, 보조근, 저항근이 있어서 힘을 쓰려고 힘을 쓸 수 있게 고정시켜주는 근육이 있어야 하고 반대로 뒤에서 지탱해 주는 근육 등이 있어야 힘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두박근 운동을 한다면, 삼두박근도 운동해 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셋째, 꾸준히 반복해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한 번만 해 보고 마는 것은 효과가 없어요. 그건 그냥 경험일 뿐이지요. 일정한 기간과 시간을 두고 반복을 해야 합니다.


넷째, 운동을 하면 할 수록 강도가 높아져야 합니다. 한 번에 무리하게 강도를 높이는 것이 아닌 서서히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평생스포츠의 일환으로 계속 하셔야 겠죠. 그럴려면, 너무 조급하게 마음 먹고 하지 마시고,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해서 혼자 보다는 운동은 파트너와 함께 할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동호회에 참여하여 같이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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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으로 돈을 벌어 본 적이 없어요.옛날에 아주 적은 돈으로 시작할 때에는 신문지에 나와 있는 주식종합란에서 내가 광고를 통해서 들어 본 이미지 좋은 회사를 찾아서 몇 주 사 본 것이 다에요.(?^^) 그러면 그 때는 따더라구요. 잘하면 2%먹구 팔고 실수로 몇 일간 안 보면 10%도 올라 있구요. 그래서 재미가 쏠쏠 했어요. 그런데 그 재미에 용돈을 야금 야금 밀어 넣어 백단위가 되었지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뭐, 누구나 아는 상황이 된거죠. 이제 마이너스의 손이 된 것이죠. 그리고 자본금이 얼마 없으니 동전주를 매수하게 되죠. 자연스럽게~~~ 왜? 있어보이잖아요. 잔고에 주식수가 많으니까. 우량주 사면 1주일 수도 있고 많아야 10주 이내일거니까요. 그런데 동전주를 사면 최소 100주이상은 되잖아요. 기업이 건실할 수가 없죠. 여기서부터 투자가 아니고 도박이도는 것 같습니다.

늘 불안하고 조금만 오르면 후딱 팔아버리죠. 그리고 기다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오를 것 같아라는 생각에 다른 종목을 막 내지릅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죠.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떨어진다는 말을 입에 달게 되죠. 


여러분~~~ 제가 주식을 샀어요. 어여 대피하세요.!!!!


그렇게 용돈이 생기면 마이너스를 달고 지하로 도망가는 주식을 쫓아 간다고 간다고 하다 지하 수로에서 길을 잃고 말죠. 그러고 어느 순간 대주주가 되었는데 기업은 상폐되어 정리매매의 기회를 갖게 되죠. 그러곤 안한다고 떠났다가 다시 나타납니다. 이번엔 안 떼인다는 다짐과 함께.


계속 같은 패턴이죠. 하지만 하다보면 잔뼈가 굵어진다고 노하우가 하나하나 붙게 되죠. 개미 팔뚝이 쬐금 두꺼워진다고 뭐 살림살이 나아지나요.


그래서 이렇게 하면 어떨가요?


정보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은 집단이 국가기관이 아니겠습니까, 그 다음이 외국인이고요, 우리는 그들보다 늦게 알거나 이미 늦어 버렸을 때 알게 되죠.


그래서 뀨준히 국가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매도 패턴을 관찰하고 정보를 수집해 보는 겁니다. 이 때 가장 기본인 엉터리 기업에 투자하지 말자이지요. 지폐주식은 되어야 한다지요.^^ 자본금 1000억 이상던가 그렇다고 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두 거물이 계속 매수를 하는데도 생각 처럼 오르지 않는 종목에 투자를 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잘 관찰해 보면 모 기업은 최저가가 25,000원에서 왔다갔다하고 최고가가 36,000원정도에서 멈추는 종목이 있습니다. 이 패턴이 몇 년을 계속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이런 종목이 가장 쉽지 않을까요? 그럼 최저가에 도달하면 사고 최고가에 80%정도에서 팔고 또 기다리고 하면 이론 상으로는 벌겠네요. 그렇죠? ^^


잠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봤어요. 그러고 그래프나 수치는 다 과거의 길이지 앞으로의 길은 아닌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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