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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압펌프가 나가서 차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조금은 알게 되어 조금 더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고압펌프 생김새를 알게 되었고, 인젝터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고압펌프 이상 증상은 거의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한 번에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전초 증상은 분명 있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인젝터 이상은 대표적으로 알피엠 부조랑 엔진 떨림으로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커먼레일 처음 나왔을 때 생각이 납니다. 오염된 기름을 사용하면 망가지는데, 그 수리비용이 국산차가 200만원 정도 한다고 라는 카더라 말이 기억이 나는데요, BMW는 망가지니 수리비가 900만원이 넘습니다. 이유인 즉은, 커먼레일은 고압펌프에서 레일 속으로 연료를 주입해 주면 인젝터에서 각 실린더 내부로 연료를 분사해 주고 남은 기름을 다시 연료통으로 보낸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압펌프가 고장나면서 나온 쇠가루가 연료통으로 가서 다시 연료라인을 타고 연표펌프로 가고 그리고 연료필터를 거쳐 다시 고압펌프로 흘러 들어 가게 되어 연료라인 전체가 망가지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엔진 설계자들도 참 머리가 나쁩니다. 그런 위험성이 있으면 연료통으로 보내지 말고 또 다른 연료통을 만들어 그리로 보낸 후 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지, 이렇게 설계해 놓고 고장나면 수리비 옴팡 나오게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여튼, 앞이 깜깜해 지고 밤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 한 숨은 나오는데, 표는 낼 수 없구요. 그래서 절대 수입차 중고차는 사는게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네이버, 다음 동호회에 도움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어느 동호회에서는 신으로 모시는 분께 쪽지도 보내 보았습니다. 하지만 딱 한 분 빼고는 도움 되는 글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으로 모시는 분께서는 이틀이 지나도 쪽지를 보지 않으시구요. 그래서 깨닭았습니다. 동호회 활동을 하려면 오프모임도 나가고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상당수 인터넷 카페는 상업성을 띄고 있었습니다.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 보면 흔히 보이는 글을 따라 했습니다. 발로 뛴만큼 수리비는 절약된다는 말.


인터넷에 인젝터 재생 글을 올린 곳들을 찾아 전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견적은 차를 보면서 이야기 할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몇 곳은 전화로 견적을 내지 말라고 하는 협박성 글도 보였습니다. 그렇게 몇 군데 전화를 하고 가장 잘 할 것 같은 곳에 문의를 했습니다.


원래 쇠가루 먹은 고압펌프랑 인젝터는 재생하지 않는게 원칙인데, 원한다면 해 준다고 하네요. 5GT의 경우 부품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1주일의 시간이 필요하고 고장난 고압펌프랑 인젝터를 보내 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압펌프 재생 비용은 100만원이라고 했구요, 인젝터는 개당 30만원이라고 하네요. 차라리 인터넷으로 직구를 하시는게 더 괜찮을 것 같아요.

인젝터 가격이 참 저렴합니다. 상태가 나쁘면 반품하면 되고라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주문하면 차라리 직구나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고압펌프도 아래와 같이 수리킷이 있습니다.

고압펌프 가격이에요. 우리 돈으로 아무리 높게 잡아도 65만원 정도면 살 수가 있습니다. 물론 부수적인 센서 등을 구입하려면 약간의 지식이 있어야 하지만 말입니다.

누군가 BMW를 타려면 통장에 500만원은 꽂아 놓고 시작하라는데, 그 말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절대 워런티 살아 있는 놈으로 사야한다는 말도 사실이었구요. 그렇지 않으면 월급쟁이는 감당이 안됩니다.


정상일 때 엔카에서 2900만원에 매입해 준다고 한 차가 한 달만에 고압펌프 망가지니 업자는 1900만원, 정비소 사장님은 2000만원에 구입한다고 합니다. 절대 워런티 없는 BMW는 사지 맙시다. 뭐 돈이 많다면 걱정없이 지르시구요.


정말로 수리비 20% 할인해서 715만원이 나온 견적서를 보니 현실이 확 일어나 내 머리를 강타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잘 생각하세요. 


국산차 동급으로 엔진오일 6~7만원이면 가는 것을 17만원 많게는 23만원에 갈아야 합니다. 그것도 정품이 아닌 업자가 좋다는 오일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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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리비 걱정에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될까해서 커먼레일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연료통, 연료라인, 연료펌프, 고압펌프, 인젝터를 모두 갈아야 한다며 수리비가 700만원이 넘을 것이라고 해서요.

유튜브를 찾다 보니 쉽게 커먼레일 구성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네요. 이 동영상을 본 후 옆에 나오는 관련 동영상 중에 찾아 보시거나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우리 다 같이 공부해 봅시다.^^


이 동영상에는 고압펌프와 레일, 연료필터, 인젝터가 나오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530d에 맞는 고압연료펌프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http://www.ebay.co.uk/itm/252419239819?clk_rvr_id=1058676855433&rmvSB=true   <---- 클릭하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30d에 맞는 인젝터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재생이라고 나오네요.


http://www.ebay.co.uk/itm/321679520840?clk_rvr_id=1058678975165&rmvSB=true




530d에 맞는 연료필터에요. 하지만 우리나라에 직접 배송은 안되네요.


http://www.ebay.co.uk/itm/361501811916?clk_rvr_id=1058698108892&rmvSB=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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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를 견인하면서 고생한 부분이 있어서 그 글을 올립니다.


차가 갑자기 구동장치 에러가 나면서 서 버렸습니다. 그리곤 시동이 걸리지 않아 엄청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저 처럼 고생하시는 분께서 검색을 하시면 도움이 될까 하고 올립니다.


우선 전제조건이 배터리가 완충되어 있어야 합니다. 배터리가 상태가 좋지 못하면 기어가 중립이 되었다가도 움직이려면 다시 P로 바껴 버립니다. 그래서 배터리가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점프할 배터리가 있어야 합니다.


점프 방법은 본네트를 열면 엔진뚜껑 좌측 격벽 쪽으로 플러스 단자가 있습니다. 먼저 플러스 단자에 플러스 집게를 연결하고 그 다음 마이너스 집게를 차체에 연결합니다. 뭐 볼트에 찝으시면 됩니다. 


그런 후, 


1.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다.


2. 시동버튼으 눌러 스타트 모터를 돌린다. 이 때 스타트 모터가 계속 돌고 있어야 하더라구요.


3. 거어레버의 시프트버튼을 누르고 기어를 후진 쪽으로 한 단 밀어 3초 이상을 버틴다.


4. 다시 원래대로 돌아 왔다가


5. 살짝 다시 후진쪽으로 밀면 기어가 중립으로 바뀝니다.


배터리 점프를 하셨다면 차량을 옮겨 원하는 위치에 자리 잡을 때까지 유지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기어가 다시 P로 가서 꼼짝도 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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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계속 보신 분은 제가 끌고 다니는 차를 아실거에요.

근 1년 반을 bmw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이 차 괜찮겠다하고 진단기 꽂아 보고 샀어요. 그렇게 개인 거래를 했죠. 몇 백 아끼려고요. 이 정도면 한 10만km는 고장 안나고 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었죠. 하지만 지금와 생각하니 그건 누구 말맞다나 병신이고 무지의 소치였으며 미친 짓이었음을 이제야 깨닭게 되었습니다.


처음 엄청 타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하면서 빚을 내어 샀습니다. 그런데 살 때, 고장나면 내가 고치지라고 자만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막상 고장나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부디 창피한 제 글을 보시는 능력이 않되는 분들 중에 BMW를 사시려는 분은 그냥 체념하셨으면 합니다.


오늘 시골길을 가는데 트럭이 길을 내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빠른 추월을 위해 스포츠모드로 놓고 밟았습니다. 그렇게 몇 백m를 가서 다시 노멀 모드로 바꾸었습니다. 그랬더니 구동계통 에러가 뜨면서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센터를 가라고 뜹니다. 그런 후 몇 십미터를 가더니 차가 멈추워 버렸습니다. 


오~~~! 이거 어떻게 하지?가 떠오르면서 머리가 백지장이 되었고 식은땀이 났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시동을 걸면 된다는 글이 떠 올라 그렇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 1초 시동이 걸리는 듯 하다 꺼져버립니다. 


미션 튐이나 알피엠의 급격한 변화 그리고 굉음이나 소음은 없었기에 기름이 공급이 안되어 멈춘 것으로 판단되어 레카차에게 전화를 했는데, 차를 통으로 실고 가는 차라 경유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기다렸습니다. 약20여분이 지나 도착하셨는데, 기어를 중립으로 놓고 후진으로 차량을 올릴려고 하는데 기어가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BMW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하니 정비사님께서 어떻게 하라고 동영상을 보내 주셨는데, 그대로 하니 안되더라구요, 몇 번의 시도 끝에 기어가 중립이 되었는데, 움직이려면 P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레카차를 하나 더 불렀습니다. 기름이 없어서 언덕에서 멈추었을 수도 있다고 해서요. 그래서 다른 렉카분이 점프선이랑 경유 10리터를 가져 오셔서 주유하고 시동을 걸었지만 걸리지 않아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는데 역시 경력은 무시 못합니다. 렉카차가 차량의 뒤를 들어 어부바차에 밀어 올리자고 했고 그렇게 했습니다. 차에 손상을 입힐까봐 다시 서비스센터 정비사님께 전화해 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안심했습니다. 그렇게 작업하는데 정비사님께 전화가 오더라구요, X-drive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아니라고 말씀드리니, 괜찮다고 말씀해 주시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고맙더라구요.


그렇게 실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는 지인들도 걱정을 해주시고 한 분은 끝까지 남으셔서 차량 이동을 안내해 주시고 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차가 정지하고 차를 실는데까지 한3시간 30분이나 걸렸습니다. 우리나라 차라면 이러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참 창피하고 이게 무슨 생고생인가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렇게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니, 진단이 내일이나 다음 주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진단비 3만원 이상 나온다는 말씀도 빼놓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서 또 한번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지금부터 차없이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수리도 다음 주에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안다고 합니다. 진단이라고 할 수 있냐는 질문에 어렵다는 답만 돌아 옵니다. 얼마 전 지도 업데이트를 하려고 전화를 했을 때 이미 8월까지는 예약이 끝이다라는 말을 웃어 넘겼는데, 직접 와서 급한 마음에 접하니 환장하겠습니다. 당근 대차도 안되구요.


그렇게 제 차가 선 증상을 설명하고 연료라인에 이상이 있다고 하니, 한 번 살펴 보았는지 연료가 7리터 들어 있었다고 이야기를 해 주며, 그럴 것 같다고 약간은 놀라더라구요 - 전 분명 10리터를 더 넣었는데 이거 고개가 가우뚱하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 그러면서 고압펌프가 나가면, 고압펌프, 연료라인, 연료통 교체, 연료필터, 연료펌프 등을 갈아야 하는데, 700여만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여기서부터 살이 떨리기 시작합니다. 인터넷에서 그렇게 검색했을 때 중고차 사지말라는 글들을 보고 저 일은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자신했는데 그 일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이거 다음은 에어쇼바일 것 같구요, 그 다음은 제너레이터가 나갈 것 같고, 그 다음엔 미션이 맛이 갈 것 같다는 생각이 고속으로 제 뇌리를 휘감았습니다.


일단은 진단이 나오면 연락을 준다고 하는데, 엄청난 출혈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수리비를 적게 하는 방법을 모색 중인데요, 자꾸만 멀쩡한 차 팔아 치우고 고생문을 제 스스로 넘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절대로 개인 간 중고거래 하지 마세요. 고장나서 비싼 수리비 나왔을 때 기댈 곳이 없습니다. 절대로 수입차 중고는 사지 마시구요. 단 능력이 되시면 사두 되죠.^^


수리비 한 번에 몇 백만원씩 나가도 되시는 분들이면 중고차 안 사시겠죠?!


참, 값비싼 경험합니다. 제발 이 글을 읽으시는 저 처럼 유지비에 떨 중고차를 사려고 하시는 분들은 제발 부탁입니다. 그냥 우리나라 차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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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가져 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하자가 생겼습니다. 운전석 문을 트럭이 살짝 스치듯 들이 받아 교환했다고 했는데, 그냥 의심없이 자세히 살펴보지도 않아서 이리 저리 해결해 보려고 서비스센터에도 전화해 보고 가까운 사설 수리점에도 물어 보았는데요, 사설 수리점에서는 거부하더라구요. 그리고 서비스센터에서는 7월16일 이후나 가능하고, 아니면 차를 놓고 가면 시간 나는대로 살펴 본다고 해서 제가 뜯어 보기로 했습니다.


구글 검색을 해도 2000년 초반 BMW창문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는데 5GT는 나오질 않더라구요. 그러다 스피커 인스톨 업체에서 문짝 분해하는 법에 대한 설명을 해 주는 동영상을 발견해서 수월하게 문짝을 분리해 냈습니다. 그리고 영문 비머베르크에서 창문에 대한 사진을 보고 따라 했습니다.


창문이 비뚫어져 장착되어서 끝까지 올라 가지 않고 B필러에 닿아 문을 열 때 걸리는 현상이 발생해서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는데 이미 차는 제 손에 와 있더라구요. 그리고 판금이 불가하다라고 했는데 판금을 했더라구요. 에고 욕심이 생길 때 한 발짝 하루 더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어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창문을 반쯤 내려야 합니다. 다 내리면 공구를 집어 넣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창문 아래쪽 좌 우 끝쪽에 톱니바퀴가 유리를 잡고 있구요, 육각렌치로 돌려서 유리를 분리해 낼 수 있습니다. 이 때 당연히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되겠지 하고 돌렸는데 돌아 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반대로 시계방향으로 돌리니 풀어집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다 풀르지 말고 조금만 풀르면 유리가 움직입니다. 그렇게 감으로 조절을 했는데 약간 맞지 않네요. 그래서 다시 분해해서 조금 더 조절했는데, 그래도 약간 맞지 않지만 여기서 만족하고 덮었습니다. 나중에 유리창이 깨지면 혼자서도 충분히 교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주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수리 전 창문 사진이에요.

육각렌치에요. 5.0이라고 쓰여 있는 것만 있으면 됩니다. 

밧데리 분리를 위해 10mm복스알이 필요합니다.

문짝 분리할 때 별나사 두 개를 분리하기 위해 T25가 필요합니다. 

육간렌치로 톱니 모양의 둥근 판 가운데에 육각렌치 들어 가는 홈이 있습니다. 여기에 렌치를 잘 맞춰서 시계 방향으로 돌려 주시면 유리가 움직입니다. 


유리를 위로 올리거나 아래로 내려서 맞추시고 다시조여 주시면 끝납니다. 저 나사를 다 풀르면 유리를 들어 낼 수 있습니다. 문을 바라다 보고 왼쪽 것 푸는게 조금 어렵습니다. 창문을 반만 내리셔서 공간을 만드셔야 합니다. 손이나 공구 움직임이 어려우면 창문을 전원을 연결해 창문을 위 아래로 살짝 살짝 조절해서 찾으시면 됩니다. 

문 조립할 때 주의사항이 이거에요. 플라스틱 안의 고리를 손잡이 안쪽 홈에 넣어서 맞추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 잠길 때 평소보다 더 큰 소리가 납니다. 다락이 아니고 딱이라고 그러면 조립이 잘못된거에요.

아래 사진의 홈에 맞출 때 여기를 뺀 후 맞추시고 다시 아래 사진처럼 홈에 와이어를 걸어 줍니다. 


요렇게 맞췄습니다. 차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 가는 재미가 있네요. 다음에 엔비언트 라이트 바꿀 때 다시 조절해야겠어요. 다음은 램핑한 백미러가 들뜨는 것을 잡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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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에서 코딩 무로 나눔을 하는 것을 보고 항상 궁금증에 휩싸여 있었는데요, 오늘 시간이 되어 구글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잠시 적어 볼까합니다.

코딩이 무엇인지 살펴보니, 차에 기능은 있는데 막아 놓은 것들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일례로 백미러를 버튼을 눌러 접어야 하거나 잠금버튼을 3초간 눌러야 접히는데, 코딩을 하면 스마트키에서 잠금 버튼을 누르면 바로 백미러를 접히게 할 수 있고 스냅인 아답터로 아이폰 연결했을 때 미디어락이 걸려 동영상을 못 볼 때 코딩을 통해 풀 수도 있구요. 주행 중 DMB 시청을 가능하게 해주는데 이건 좀 위험하네요. 후진시 조수석 백미러 누우는 각도를 조절할 수도 있구요, 시동을 끄면 바로 오디오랑 화면 전원을 차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멋진 기능 중 하나인 급제동시 비상등을 점멸 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답니다. 이 외에도 구 차량들의 볼륨 크기 표시, 후드에 음악목록 보이기, 기어 단수 표시, 하이빔 어시스트 코딩, 이지억세스 코딩, GT시리즈 리어 스포일러 코딩 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 차에 될 수 있는데, 안되는 것들을 활성화시켜서 유용하게 사용하면 운전자 입장에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료 나눔 하시는 분들이 대단해 보이기도 하구요. 어떤 업체에서는 꽤 비싼 금액을 받고 해주거나 동호회에서 무료 나눔을 하면 강퇴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 그럼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살펴 볼께요.

 1. 노트북이 필요하네요. 하드 여유 공간은 약 44GB정도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보통 win7 깔려 있겠구요,

 2. psdzdata 47.4

 3. software installer ( E-sys 소프트웨어) - 3.27버젼까지 검색이 되네요.

 4. ENet cable

 5. Backup utility CAF files

 

요정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준비가 되었다면

 

OBD 단자에 노트북을 연결해서 E-sys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차량과 통신하면서 일을 처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http://www.bimmerfest.com/forums/showthread.php?t=631884 <----- 여기 링크 들어 가시면 자세하게 잘 나옵니다. 한 번 들어가보시면 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단 영문이에요.

그리고 이베이에 bmw coding이라고 치니 장비들이 검색이 되네요. 참고 하세요. 아래 링크입니다.

 

http://www.ebay.com/sch/i.html?_from=R40&_trksid=p2053587.m570.l1313.TR0.TRC0.H0.Xbmw+coding.TRS0&_nkw=bmw+coding&_sacat=0

 

프로그램 다운에 대한 안내 및 방법 보이네요. 궁금하시면 링크 타고 가 보세요.

 

http://blog.obdtool.co.uk/free-download-bmw-e-sys-3-26-1-torrent-for-f-series-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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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타보고 싶은 차라 생각없이 업어 왔더니 이곳 저곳 하자가 마구 보이네요. 그리고 차량이 530d라는 것만 알아서 정확히 어떤 차인지도 모르겠고 해서 엄청 답답했습니다. 일례로 엔진에 필요한 부품을 알아 보려해도 N57인지 NU57인지 등등 엔진 타입을 알아야 올바른 부품을 주문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몇 년 몇 월에 만들어졌는지 등등이 매우 궁금해져서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도 나오질 않아 답답하던 차에 차대번호로 내 차에 대해 알 수 있다고 해서 검색해 보니 한 눈에 제차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글 올립니다.

 

아래 사이트에요.

 

http://bimmer.work/

 

클릭 하셔서 들어 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VIN이라는 칸이 보이는데요, 여기에 차대번호 뒤에서 7자리를 입력합니다. 차대번호는 등록증에 보면 나옵니다.

알파벳 한자리와 숫자 여섯자리를 입력하세요.

 

그리고 로봇이 아닙니다. 앞에 네모칸을 클릭해 체크해 줍니다.

 

그런 후 아래의 SUMIT버튼을 누르시면

 

차대번호, 타입, 개발 번호 (예 : e46, e60, f10, f07 등), 차대, 핸들 위치, 엔진타입, 배기량, 마력, 드라이브트레인(요거 뭔지 모르겠어요.), 미션타입, 차량 색상, 생산 공장, 제조일자가 나오고 그 아래에 스탠다드 이퀴프먼트라고 해서 기본 사항에 대한 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옵션이 나오고 사진이 나오네요.

 

여기 사이트 보고 내 차량의 제조일자부터 엔진타입 등을 알 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차대번호로 내 차에 대해 알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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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란투리스모의 운전석  문짝 패널을 분리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 보고자 합니다. 문을 분리하기 위해 유튜브 및 구글 검색을 해 보았지만 2010년도 이전 차들의 패널 분리에 대해서는 자료가 보이지만 5gt 문짝 패널 분리에 대한 설명이나 동영상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궁리를 해 보면서 잡아 뜯었더니 분리가 되더라구요, 분리를 해 보니 BMW라고 해서 특별히 좋아 보이는 것은 없었습니다. 

대신 엠비니언트 라이트를 투명막대가 부러져 있는 것이 보였고, 우리 차들보다 약간 더 마감이나 단자들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문에 임팩트 바가 보이질 않고 약 10cm정도 폭의 얇은 철판이 문을 가로지르고 있네요. 우리 차를 보면 동그란 임팩트바가 들어 가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십자 나사가 아닌 별 나사로 조여져 있는 것이 달랐습니다. 

분리하면서 나사는 두 개만 풀르면 되었고 나머지는 문 가운데에 단단하게 물려 있는 곳이 두 군데 있고 패널 주변으로 평평한 막대를 집어 넣어 제끼면 분리데는 리벳들이 9개 정도가 있었습니다.  특히, 트위터가 들어 가는 자리 아래 쪽을 힘 있는 잡아 당기는 것이 중요했어요. 단 패널이 분리될 때 확 잡아 뜯으면  안에 연결선들에게 좋지 못하니 패널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자 그럼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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