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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전기형 5gt를 구매하면서 하고 싶은 것이 3개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어댑티브 led 라이트입니다.


라이트통 구하길 두 번이나 했지만 모듈이 비싸고 전선을 차 안으로 끌어 오는걸 몰라 포기하고 코너링라이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nbt retrofi인데, 이건 부품은 모두 구해 놓았는데 포기 할 것 같습니다. 미국 nbt를 구해서 초기화만 30만원이 드네요.

장착하다 실패!!!


세번째는 카파스입니다. 위 nbt를 하고 하려 했지만 역시가 포기할 것 같아요.

네번째가 6wb인데 싼 것 찾다가 액정불량을 샀네요. 판매자는 시간이 한 달이나 지났고(실제는 3주) 분해를 할 때, 보관 중 잘못이 있을 수 있다고 책임없다고 합니다. 인터넷의 사람들도 판매자는 잘못없다가 중론인데, 본인들이 당사자가 되면 어떨찌 궁금하네요.

연걸하면 요렇게 나와야 합니다.


6wb 구매 시 꼭 장착해서 lcd 이상없는지 확인 후 구매하세요.

방법은 드라이버로 계기판 위 좌우 바깥쪽 구멍에 젖가락 굵기의 쇠를 넣어 계기판 위에 달린 고정 클립에 넣고 잡은 손을 위로 눌러주며 잡아 당기면 빠집니다. 옆으로 잘 빼면서 단자 두 개 분리해 주고 연결하면 됩니다.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일단 구매 후에 160dowt칩을 떼어내서 초기화를 하면 되는데, 개인은 불가능 합니다.

중국산 r270은 읽기는 가능한데 쓰기가 안되어 cgpro등의 장비가 필요한데 가격이 80만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r270은 십수번을 시도해야 한 번 읽습니다.

요렇개 읽다 멈추는 것을 반복합니다.


이거만 초기화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 옆의 칩도 초기화해야 하는 것 같아요. 차대가 안지워진 것을 쓰면 시간 옆에 빨간점이 보이고 벌점 적산거리가 올라 갑니다. 그리고 단위를 화씨로 하던 섭씨로 하던 -40이 바뀌지 않습니다. 에어컨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칩애도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새 160dowt칩을 구매해 놓으면 좋을 걸 같습니다.

차량에 장착하고,

E-sys로 vo 코딩을 하고, kombi code하고 했는데, 화면이
나가 잘 알 수는 없지만 빨간점 보이고, 적산거리계 시동 걸 때마다 5km씩 올라 갑니다.


그리고 처음엔 유온바늘과 유량계 바늘이 움직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유온바늘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움직이고 유량계 바늘은 끔쩍을 하지 않네요.


그냥 DIY 하지 마시고 업체에 맡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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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t 운행을 시작하면서 하고 싶은 것이 몇 가지가 있었는데요, 그 중 하나인 nbt헤드유닛으로 교체하고 싶어 알아 보던 중, dmb안되는 nbt를 구매하게 되어 시도해 보았습니다.


판매자가 도움을 주신다고 해서 시작을 했는데요. 제가 이해력이 딸리고 준비가 미비해서 1차 실패를 했습니다.

좀 찾아보니, cic에서 nbt로 교체하는건 nbt를 초기회해야 한다고 하네요. 개인이 불가하고 업자에게 맡겨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을 알아보니 장착해 놓으면 team viewer로 초기화하고 세팅을 해주는데 30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비싸네요. 제가 구한 것은 dmb가 안되서 교통정보를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일단 초기화는 둘째치고 장착을 한 후 화면을 봐보겠다는
생각에 그냥 정보를 찾아보고 판매자의 도움을 받아 시작했습니다.

zgw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냥 해 보았습니다.

cic는 모듈간 통신은 k can 1으로 하고 nbt는 k can 2로 통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zgw의 48번과 49번을 헤드유닛 9번과 11번에 연결을 하고 이것을 다시 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에 연결하고 기존의 아이드라이브 커넥터에서 전원을 연걸하면 화면 부팅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nbt부터는 most 광통신을 사용하지 않기에 막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zgw의 통신선을 다시 찾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zgw를 찾아 들어가 48번 49번에 전선을 연결해서 nbt 9번과 11번에 연결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most선도 빼주고요. 모니터를 연결하고 하네스를 연결하니 nbt유닛의 환풍기만 돌고 화면이 안나옵니다. 아이드라이브 연결 과정에서 +와 -단자가 단락이 되어 휴즈를 해 먹었습니다. 이 내용은 바로 전 글을 보시먼 됩니다.



되지를 않고 차를 써야해서 연결했던 선들을 단선시키고 원위치 시켰습니다. 시간 날 때 다시 해 봐야겠습니다.


준비물은 연결할 전선들, 절연테이프 및 흡음테이프, 전기 피복 벗길 공구 등등, 그리고 zgw는 zgw 02 4sk나 8sk를 준비해야 합니다.

다시 해 보고 성공하면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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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gt 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 카메라 및 pdc버튼이 반응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 제 차량의 cic 유닛을 nbt 유닛으로 바꾸기 위하 차량을 분해 했습니다.

아이드라이브를 nbt용으로 바꾼다고 기존의 아이드라이브 단자에서 전원선 +와 - 선을 빼다가 두 개를 붙여 버렸습니다.

옛날의 악몽이 재현되었습니다. 예전에 밧데리 -단자 안빼고 흡기다기관 분리하기 위해 제너레이터 플러스 단자 분리하다 에어컨 호스에 닿게 해서 에어컨 호스 구멍냈는데 또 정신 못차리고 일을 저질렀네요.

nbt도 안켜지고 모르겠어서 원복을 시켰는데, 아이드라이브랑 카메라 버튼 그리고 후진할 때 삐~~~하고 나는 소리 끌 수 있는 버튼이 안먹는 겁니다. 당황해서 ista+로 진단을 해 보고 엄청난 에러코드들이 있습니다.

보니 fla는 코딩이 안되어 있고( 작동은 잘됩니다. ) 예열플러그 컨트롤유닛도 고장이 나있네요. K can line 에러도 나오구요. 등등!!!!

요즘 k can line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단락시켜서 휴즈가 나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으로 찾았습니다.

1~5번 휴즈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카오디와 관련이 있는 휴즈를 다시 찾아보니 4번 휴즈가 관련이 있네요.

조수석 글로브 박스를 열면 안에 문이 하나 있는데 그리로 4번을 찾아서 빼보니 역시나 끊어져 있네요.

임시 방편으로 7.5a짜리 휴즈를 끼우고 작동 확인해 보니
잘 되네요. 저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4번 휴즈 먼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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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충동 구매한 6wb 계기판을 장착하려고 알아보니, 초기화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초기화 및 장착 그리고 코딩까지하는데 비용이 35만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유튜브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R270이라는 네모난 장비랑 계기판 기판에서 칩을 떼어내서 초기화하는 방법이 나와 포기하려고 하는 찰나,

동호회에서 정보를 하나 얻었습니다. 칩을 떼지 않고 롬라이터를 써서 연결할 수 있다고요.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검색해서 구매를 했는데, 생각없이 구매했다가 낭패를 보았습니다. 롬라이터 연결 기판이 너무 커서 장착을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기판에 있는 칩 꼽는 부분도 망가뜨렸습니다.


우선 칩의 다리마다 번호가 있는데, 어디에 그걸 모르겠고 연결 방향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동봉되어 온 CD의 프로그램을 깔고 R270을 연결해서 인식시켜 보니 에러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그 때마다 프로그람 종료했다가 다시 열고 R270전원도 뺐다 꼽아야 합니다.


다시 작은 롬라이터 연결 어댑터를 주문했으니 도착하면 다시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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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30만km를 넘었습니다. 처음 5gt를 가져와서 1000만원의 견적을 받고 중고 bmw사지 말라고 글도 올리고 엄청 당황했지만 어느덧 30만km를 넘게 타고 있네요. 타면서 느꼈던 것들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짧게.......

사진은 조수석에 탄 사람이 찍어 주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뒷모습과 옆모습은 멋져 보였습니다. 그러나 앞모습은 뭔가 뒤퉁하고 위 아래로 눌러 놓은 모습이 예뻐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모습을 볼 일은 거의 없기에 항상 멋지다는 생각을 했구요, 지금도 뒷모습을 보면 테일라이트가 제가 보기에는 지금 신형들보다 멋져 보입니다.  딱 bmw스럽습니다.

 

유압식 핸들이라 처음엔 핸들이 왜 이렇게 무겁지란 느낌이 들었지만 지금은 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그냥 둥그런 버스핸들이라고 불리는 놈을 스포츠핸들로 바꿔 놓고 보니 지금의 M핸들보다도 제 눈엔 더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15만km정도부터 스티어링 고압호수에서 누유가 시작되었습니다. 심하지 않아 그냥 타고 있씁니다.

주행느낌은 안정적으로 밟는대로 잘 나가줍니다. 160km까지는 주욱 올라가고 그 다음엔 더디게 올라 간다고 하는데, 저는 밟아봐야 100km 안밖이라 쥐어짜는게 아닌 힘이 남아 돌아서 여유롭게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특히나 240마력이라 요즘 차들보다는 힘이 약하지만   힘이 딸린다느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오르막도 잘 올라가고, 고바위를 중간에 멈추었다 출발해도 전혀 밀림없이 잘 올라갑니다. 그리고 차바퀴가 닿는 부분이 들어간 도로 주행시 직진성이 약간 떨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포트홀이나 낙차가 있는 곳을 지나면 쿵하는 느낌이 커서 깜짝 놀랍니다.

 

단, 후진시는 말이 달라집니다. 처음에 약간 경사진 곳을 후진으로 올라 가려고 했을 때는 어라 이거 고장났나? 라느 생각이 들어 겁이 덜컥 났는데요,  ZF 미션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후진으로 경사지 올라 갈 때는 긴장합니다.  그리고  ZF미션의 내구성이 상당합니다. 현재도 평지에 주차 후 출발을 위해 기어를 넣으면 덜컹임없이 아주 부드럽게 잘 들어 갑니다. 대신 나이가 들어서 인지 주행 중 변속시에는 약간의 울컥임이 생겼습니다. 서서히 돈달라고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엔진의 경우, 15만km부터 배기구로 매연이 보이기 시작했구요, 누유도 시작되었습니다. 헤드커버와 아래쪽에서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가끔 DPF에 오일이 떨어질 때 매연이 실내로 유입되고 있구요. 걱정했던 냉각수 호스나 워터펌프는 교체없이 30만km를 넘겼습니다. 처음엔 냉각계통의 누수가 심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라디에이터 연결 호스에서 살짝 냉각수가 비치더니 지금은 멈춘 상태입니다. 엔진을 손댄 것은 오일필터 하우징에서 누유가 심해 게스켓을 교체했는데요, 이 때 냉각수를 교환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하우징 상태를 보니 가스켓 교환할 일이 있으면 하우징도 같이 교환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터보에서도 이제 저속에서 약간의 휘파람소리가 날뿐 가속할 때 아직은 힘이 없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누유가 보입니다. 16만km일 때 예열플러그 컨트롤 유닛이 고장나서 교환했구요, 그 시기에 제너레이터도 수명을 다해서 교환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19만km때 댐퍼풀리가 떨어져 나가서 OE제품으로 교환 후에 10만km가 안되어서 다시 콘티넨탈 제품으로 교환했습니다.

 

하체는 아직 둥그런 부싱 한 번 교환하고 아무 곳도 손대지 않았습니다. 현재 교환해 주고 싶은 부분은 쇽업쇼버를 교환해 주고 싶구요. 앞쪽 하체들을 새거로 교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주행하면서 덜렁거리는 느낌은 아직 없습니다. 

에어스프링은 두 번 교환해 주었구요, 셀프교환하면 높이를 잘못 맞춰서 좀 낮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에어스프링에는 더 좋겠죠. 

몸체에서는 현재 운전석 뒤쪽 유리창이 움직이지 않아 모터를 갈아주어야 하는데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곳이라 그냥 타고 있습니다. 시동켤 때 띵!하고 경고음이 울립니다. 그리고 에어컨 물이 빠지는 호스 끝에 뚜껑이 있어 이놈이 경화되면 물이 내려가면 열려야 하는데 열리지 않아 실내가 물바다가 될 수 있습니다. 혹시나 그런 경우에는 이 뚜껑을 잘라내는 곳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엔 다른 곳이 고장인 줄 알았는데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실내 썬루프 천이 고질병인데 아직까지는 쳐짐도 그렇게 많지 않고 이상없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천 가격이 비싸지도 않아서 그렇게 크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앞유리는 어떻게 해야합니다. 현재 무수한 모래빵 때문에 햇볕을 정면으로 받으면 은하수 현상으로 전면유리 교체하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중고차 구매하실 때 잘 봐야할 한 가지입니다.

 

재 엉덩이가 뾰족해서인지 장거리 운전시 엉덩이가 좀 아픕니다. 이걸 스포츠시트로 바꾸고 싶은데 돈이 없어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등에 스폰지를 넣었더니 장거리운행시 허리가 아프지 않네요. 대신 허리쪽이 튀어나온 만큼 어깨 쪽 등을 시트에 밀착시키기 좀 어렵습니다. 자리잡으면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

기름 유지비는 제 능력이 약간은 딸리지만 괜찮습니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제 차의 총 평균연비는 12km/L가 약간 넘습니다. 그리고 신호등없는 장시간 운행으로 19km/L정도 나와서 공인연비인 15km/L가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확실히 장거리에는 경유차가 휘발유차보다는 좋습니다. 현재의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더 좋겠지만요. 작년에 종합검사 받았을 때 매연검사도 0%로 아주 좋은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계부를 보니, 보험료, 기름값, 수리비, 취미로 차에 DIY하기 등의 총액으로 매 년 600만원씩은 꼬박 꼬박 사용했습니다. 유지비로 적게 들어 가는건 아니네요. 물론 그냥 출퇴근하고 필요한 것만 최소로 한다면 엄청 줄이겠죠, 저것 중에 반은 기름값으로 나갑니다. 좀 많이 썼네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듬직하니 좋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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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bmw 5gt에 해 보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cic인포테인먼트시스템을 nbt로 바꾸고 싶었고, 두 번째 바늘로 움직이는 계기판을 디지털로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제논라이트를 어댑티브 LED로 바꾼 후에 카파스2를 설치해서 하이빔어시트를 보는게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드래곤볼을 모아보다가 부수 모듈과 코딩 비용때문에 좌절하고 다시 장터에 내놓기를 반복하는데요, 이번에 모아 둔 것 중에 무료한 일요일 오후,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무작정 달아 보았습니다.

디지털 클러스터 무작정 장착해 보기^^



원칙은 이렇습니다.

1. 디지털 클러스터를 구한다.
2. 초기화한다. - 모든 정보를 지우는 작업(20여만원 듬)
3. 장착한다.
4. 코딩한다. - 차량에 인식을 시켜주는 작업을 함.

요렇게 해야합니다.

저는 초기화와 코딩작업을 생략하고 그냥 달면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일단 장착해 보았습니다.

1. 우선 핸들을 최대한 뽑아서 최대로 내립니다. 전원이 차단될 때 다시 올라 가니 주의하세요.


2. 천으로 기스날만한 곳들을 덮어줍니다.


3. 일자드라이버 등의 길죽한 막대를 계기판 상단 좌우측 두번째 홈에 구부러진 모양의 드라이버로 고정클립을 눌러 몸쪽으로 잡아 당깁니다.


4. 윅부분을 탈착하고 밑으로 눕힌 후에 잡아당기면서 조수석 쪽으로 빼내면서커넥터 두 개를 분리합니다. 걸쇠를 누르면서 빼야 합니다.


5. 커넥터 두 개를 분리하고 세우면서 옆으로 빼냅니다.



6. 그런 후에 디지털 클러스터를 분리의 역순으로 집어넣으면서 커넥터 두 개를 연결해 줍니다.


7. 구멍에 맞춰 누인 상태에서 측면으로 돌리면서 안으로 집어 넣습니다.


8. 밑의 걸쇠를 걸고 윗 부분을 밀어 넣으면 장착 완료입니다. 실제로는 집어 넣지 안았습니다.


초기화와 코딩없이 작업을 하니 경고등과 경고음이 띵~~띵~~하면 띄우네요. 아래 노란 경고등은 준비되지 않아 실제 기능하지 않는 풀옵칼럼에, 풀옵 핸들로 인한 오류입니다. 아날로그 계판에선 보이지 않던 오류가 뜨내요.


우선 시간을 재설정해야 하구요, 시동을 켜도, 악셀을 밟아도 바늘이 안움직입니다.


처음 켜질 때 제 차량의 마일리지보다 적은 키로수를 구해서인지 계기판 주행거리는 정확하게 뜨네요.


교체하면 기분이 날라갈 것 같았지만 덤덤했습니다. 큰 감흥도 없구요. 다음에 시간나면 초기화 하지 말고 코딩만 해 봐야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코딩만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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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f10 후기형 문짝 뜯는 방법 올려 봅니다. 웬만하면 안뜯는 것이 좋지만 가장 흔히 뜯게 되는 이유가 스피커를 바꾸기 위람일 것 같습니다.

앞 문짝은 나사 두 개 풀고 잡아 뜯으면 되구요.

뒷 문짝은 그냥 잡아 뜯으면 되는데, 뒷 문짝에는 스피커가 들어 있지 않기에 뜯을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앞 문짝 뜯는 방법입니다.

우선 문을 열고 트림을 분리해 줍니다. 사진 처럼 끝부분에 헤라를 넣어서 제껴주면 들립니다. 그렇게 밑부분을 제껴줍니다.


트림 앞쪽에 철판이 홈 안에 들어 가서 빠지지 않습니다. 드라이버로 눌러 주면서 트림을 아래쪽으로 당겨줍니다. 무턱대고 당기면 안되고 처음 뜯기 시작한 부분에 플라스틱 걸쇠가 홈에 들어가 있어 앞쪽으로 뽑아주어야 합니다.

트림 뒷부분 갈쇠 모양입니다.


앞부분 철로된 걸쇠입니다.

트림을 제거하면 안에 나사가 하나 보입니다. 별나사에요. 풀어 줍니다.

그 다음 핸들커버를 분리해야 합니다. 뒤쪽으로 헤라를 조금만 넣어서 제껴줍니다. 그런 후손가락을 집어 넣어 아래쪽을 뒤쪽으로 당기며 뜯는 다는 느낌으로 함을 주어 잘 빼줍니다.

걸쇠 위치와 모양을 잘 보세요.

그런 후에 안쪽에 있는 별나사를 풀어줍니다.

다음은 문 잠금뭉치 있는 부분의 트림과 철판 사이에 헤라를 집어 넣어 문 맡으로 이동해서 제껴줍니다. 처음 분리한다면 엄청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기에 잘 벌려서 재껴줘야 합니다.

위쪽은 문에 트림이 걸려있는거라 위쪽으로 들어 올리면서 빼면 되는데요, 전선이랑 문 잠그고 여는  철선이 연결되어 있기에 커넥터를 잘 찾아서 빼줘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스피커 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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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시트에 앉아 운행하는데 허리가 괜찮았는데, 요즘들어 장시간 운전하면 허리가 아프고 엉덩이가 아파서 엉덩이 아픈건 어쩔 수 없지만 허이는 요추지지대 대용으로 스폰지를 넣기에 넣어 보았습니다.

작업은 시트 등받이를 최대로 세우고 앞쪽으로 쭈욱 밀은 다음 하면 작업이 편합니다.

백패널은 단순합니다. 아래쪽은 꼽혀있고 위쪽은 양쪽 측면 구멍에 걸쇠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에 있는 걸쇠를 밀면서 당기면 빠집니다.

기다란 일자드라이버로 걸쇠를 밀면서 잡아 당깁니다.

요렇게 양쪽 걸쇠를 빼면 벌어집니다. 그러면 그냥 위로 당기면 됩니다.

그러면 벽면이 보입니다. 우측편에 있는 스프링을 제거합니다. 잘 빠지니 빼서 잘 두었다가 나중에 잊지 말고 장착하는게 좋급니다.


측면으로 스폰지를 넣으면서 잡아 당깁니다. 접어서 밀어 멓으면 됩니다.

양쪽 균형을 맞춰줍니다.

그런 후에 밑으로 잡아 당깁니다. 사진에 보이는 두꺼운 철사를 잡아 당기면서 스폰지를 아래로 잡아 당깁니다.

요렇게 잡아당긴 후에 잘 장착되었나 시트에 앉아 봅니다.

그런 후에 위에도 스폰지를 채워 줍니다.

스프링을 장착하고 덮개를 장착하면 작업 끝입니다. 코 꼬이듯이 잡아당겨 장착하면 됩니다.

가운데가 부풀어 올라 좌우 움직임을 잡아주는게 매우 약해 집이다만 허리가 펴져서 좋네요. 처음엔 부풀어 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잡더라구요. 럼버서포트를 넣으면 좋겠지만 비용면에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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