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차를 할 때면 그 전에 보이지 않던 문콕이 보이고, 휀더랑 범퍼를 닦을 때면 안나던 소리가 나고, 보이지 않던 긁힘도 보입니다. 이제 차가 나이가 먹어 그러려니 하려고 해도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달 수 있는 보조배터리를 찾아 보니, 16시간 녹화 가능한 배터리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거기다가 단종되서 가격도 아주 저렴한 bab-50입니다.

쇼핑몰에서 찾아보니, 구매할 수 있어서 구매버튼 눌렀더니쇼핑몰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단종되서 구매안되니 새상품인 bab-55로 구매하라고요. 그래서 요건 다른 차에 달고 제 차에 달 놈은 중고장터에서 찾아 봤는데, 있네요.^^ 그래서 야밤에 달려 가서 구매해 왔습니다.


그리고 즉시 휴즈박스에 연결했습니다. 보조배터리 충전을 위해서 두 선을 연결해야 하는데, 하나는 acc에 하나는 차량 철판에 접지해 주면 되더라구요.


접지한 모습입니다.


선이 엄청 남습니다. 그래서 요렇게 옆면을 꽉 채웠습니다.


보조배터리 세웠더니 딱 맞는데 환기가 걱정되어 다시 뉘웠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전면 휴즈박스의 54번이 대표적인 acc 전원이라고 하네요. 실제 휴즈를 빼보니 씨거잭 전원이 나가네요. 휴즈는 20a입니다. 시동 끄고 몇 분간 전원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acc 모드는 차량 시동버튼을 눌렀을 때 들어 오는 것들이 이에 해당하는데오, 대표적인 것이 씨거잭 라디오입니다. 하지만 일정시간 동안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기에 이게 부담되면 시동 걸렸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작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54번 휴즈를 빼서 보조배터리의 acc선을 듀얼 휴즈에 연결해서 꼽았습니다. 그리고 접지선은 대시보드 옆면 철판에 나사로 고정했습니다.


보조배터리를 트렁크쪽에 놓고 싶었지만 앞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빼는게 귀찮아서 그냥 보조석 글로브박스에 넣었습니다.

딱 맞는데 열 배출이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주행 후 점검을 해 볼까합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아이폰 12프로 맥스 개봉하면서 찍어 봤습니다.
애플 공홈에서는 256기가 제품이 163만원인데, 일반 쇼핑몰에서 적립금 사용하고 하면 146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중고사이트에서 현재 미개봉 256기가가 140만원에서 155만원 사이에 거래되니, 금액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급제 아이폰을 구매한 이유는,
처음에 기기변경으로 할부 구매를 생각했는데, 이자가 30만원이 넘네요, 거기에 요금제도 5g 요금을 사용해야해서 현재 사용하는 요금제의 두 배를 내야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급제를 구매했습니다.
도착한 아이폰 12프로맥스 상자가 굉장히 얇아서 놀랬습니다. 충전기랑 이어폰이 빠지니 굉장히 얇아졌네요. 원가절감을 환경과 연결해서 광고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충전기는
기본적으로 줘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렌즈에 빛이 들어가면 생기는 플레어를 바탕화면으로 사용한 것을 보니 카메라를 강조한 것 같습니다. 다음엔 아이폰 11프로맥스랑 아이폰 x 사진을 간단하게 비교해 보겠습니다.


뚜껑을 열면 뒷모습이 보입니다. 실버를 구매했는데, 멋집니다. 역시 12는 실버가 예쁘네요.


카메라 모습입니다. 아이폰 11프로맥스와 다른 점은 우측 아래의 검은점입니다. 지형지물을 읽을 수 있어 더 정확하게 사진을 찍어준다는데 한 번 해 봐야겠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겠죠.?!


아이폰 액정 보호 종이랑 상장에 담긴 거에요. 정말 단촐합니다. 그리고 충전긴 어디갔어?란 생각이 지워지지 않네요.


애플마크를 없애고 충전기를 달라!!!!!


화면 부팅하는건 뭐 다 같습니다.


첫 화면에 안녕이라고 하네요.


화면을 보면 키노트 넘버스 페이지 게러지밴드 아이뮤비 애플스토어가 기본으로 깔려 있급니다. 기존 아이폰과 다른 점이네요.

크기에 비해 오!~~~ 가볍다란 느낌과 옆면 테두리가 반짝반짝 하는게 고급져보입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아이폰 xs max를 한 번 놓쳤습니다. 그 후에 우측에 하얀 실선이 수직으로 나타나고 터치가 되는 면적이 점점 좁아지더니 아예 안되는 상황이 와서 액정 교체를 결심했습니다.


알리에서 액정을 구매 했습니다. 비용은 84.18달러가 들었구요, 11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우선 배터리 충전양을 25% 이하로 하라고 해서 방전시켰습니다.

액정살 때 같이 주는 공구로 하단 나사 두 개를 풀렀구요, 찜질팩을 이용해서액정과 본체를 밀착시킨 본드를 녹인 후에 얇은 플라스틱으로 떼어 냈는데요. 열을 가할 때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센서들이 열에 약해서 항상 하나는 망가뜨리네요.


지난 반에 액정 분리하고 페이스 아이디를 담당하는 부품을 분리하려다 나사가 풀리지 않아 포기했던 것을 만회하기 위해 드라이버를 하나 샀습니다. 5.98달러가 들었는데요, 아주 잘 풀립니다. 잘 샀네요. 나사가 안 풀리면 억지로 풀면 안됩니다.

보호판을 분리해 납니다. 새오산 y자 드라이버를 잘 샀다고 또 느껴집니다. 힘 들이지 않고 잘 풀립니다.

커넥터 3개를 분리하면 됩니다. 맨 아래는 햅틱관련, 두번째는 액정관련, 세번째는 스피커 마이크 페이스아니디 관련이라고 하네요.

본체와 액정 분리한 모습입니다.

액정 상단에 있는 부품 분리합니다. 나사 세 개 풀르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찜질팩으로 열을 가한 후 분리하니 아주 쉽게 분리를 해 냈습니다.

찜질팩으로 열을 가한 후에 분리하니 아주 쉽게 되었습니다. 케이블 손상없이 잘 분리했습니다.


그런 후에, 새 액정에 옮겨 붙이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입니다.

켜지는거 확인하고 조립합니다.

그런 후에 고장나서 못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아이폰 xs max 액정 우측에 수직으로 하얀 라인이 나오더니 터치가 안 먹기 시작해서 액정 전체 터치가 안되네요. 그래서 재부팅을 반복하고 터치를 만져봐도 반응이 없습니다. 자고 일어 나서 만져 보면 아래쪽이 미세하게 반응을 잠시 보이지만 몇 번 반응 후 터치가 먹통이 됩니다.

그래서 알리에서 액정을 주문했습니다. 90달라 정도 하네요. 11월11일에 사면 보다 저렴하겠지만 필요할 때 사는게 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액정을 분리해 보기로 합니다.

예전엔 열풍기를 사용했는데, 그러다가 다른 부분도 열로 인해 고장이 나서 이번에는 찜질매트를 사용했습니다.


전자렌지에 3분30초 가열 후에 아이폰을 올려 넣고 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런 후 밑에 나사를 푸르고 액정사면 주는 삼각형 플라스틱 모서리를 액정과 본체 사이에 찔러 넣어 한바퀴 돌렸더니 의외로 쉽게 분리가 됩니다.


분리는 예전 아이폰들보다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단자 보호덮개을 분리 후에 단자 세 개를 분리하면 액정이 분리가 됩니다.


그런 후 페이스 아이디 부분을 분리하려는데 나사가 안풀리고 마모가 일어 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알리에서 Y드라이버를 구매하고 더 이상 마모되면 안될 것 같아 다시 액정을 본체 연결하고 나사 체결을 했는데요.


들어 오던 화면이 아에 안들어 오네요. 진동모드를 움직여 보면 전원은 켜져 있는데, 화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에휴~~~ 똥손의 diy는 다 그렇죠 뭐!!!^^

액정과 드라이버가 오면 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제발 켜져야 할텐데........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아이폰 x랑 아이폰 11프로 맥스 야간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한 장의 사진인데 차이가 확 나네요.

트렉터를 찍어 보았는데요. 눈으로 보았을 때, 꽤 어두워 트랙터가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x 사진보다 조금 더 어두운 상황이었는데요. 비교 불가의 차이가 납니다.

그 비밀은 셔터스피드에 있는데요. 11프로는 셔터스피드를 자동으로 늘려 줍니다. 그럼 당연히 빛이 더 많이 들어 와 밝게 찍히게 됩니다. 만약 아이폰 x의 카메라도 서터스피드를 조절 할 수 있다면 결과는 같지 않을까요?

아이폰 12 프로맥스의 c-mos 크기가 47% 커졌다고 하니 사진을 확대해도 11 프로보다 훨씬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탐나네요.

비교 사진 보시죠.

아이폰 x 사진입니다. 눈으로 본 것보다 약간 밝게 나왔습니다.


아이폰 11 프로맥스 사진입니다. 서터스피드 3초 정도인데요, 빛을 많이 받아들여 훨씬 좋은 사진을 얻었습니다. 거기다가 손으로 들고 찍을 때 3초라는 시간은 상당히 길어 흔들린 사진이 나와야 하는데, 흔들림보정도 대단합니다. 스테빌라이져 기능에 감탄했습니다.

야간사진을 찍으면서 급 12프로 뽐뿌가 왔습니다.^*;;

빛이 거의 없는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플레어 사진이에요. 심하네요.^^

선예도가 넢진 않지만 작은 사이즈의 화면에서는 충분한 상능을 내는 것 같습니다.

보정 점 한 사진이에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점심시간에 잠시 시간이 되어 뒷동산 주변 사진 좀 찍어 봤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사진들을 찍어야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데, 그만한 열정은 없기에 틈틈이 시간될 때 찍어 봅니다.

아이폰 사진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게, 조리개를 조절 배경흐림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몇 가지 조명을 바꿀 수 있다 정도이느갓 같습니다.

포트레이트 모드에서 배경흐림은 렌즈의 광학적 조리개 성능이 아닌 소프트웨어 처리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섬세한 부분은 배경흐림이 되지 않습니다. 복잡한 부분도 마찬가지구요. 여걸 광학식으로 바꾸면 좋을 걸 같습니다.

그 외의 것들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동 HDR 조정을 설정해 놓았기에 노출 차이가 심한 곳에서도 어느 정도 잘 나옵니다. 이 정도면 뭐 스냅용과 인터넷 얼리는 용도로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배경흐림의 안 좋은 예

요렇게 생긴 꽃을 찍었을 때


포트레이트 모드로 조리개 조절해서 찍으면 아래처람 나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가느다란 줄기가 사라지고 그 안의 배경은 흐림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애플워치 2를 시작으로, 3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기회가 되어 잠시 애플워치 5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크기가 42mm에서 44mm로 커져서 정사각형이 직사각형 모양으로 변했습니다. 크기가 커졌으니 lcd창도 커졌습니다.

많은 부분이 변했겠지만 애플워치 4부터 가장 큰 변화는 ecg앱을 통해 심장박동 그래프를 볼 수 있다는건데, 기대를 하고 앱설정을 하려고 하니 지원하지 않는 국가로 나오네요. 큰 실망입니다. 요거 해 보려고 한 것인디.......

애플워치 6랑 비교해 보니, 상시감지형 고도계랑 U1칩(통신칩)가 없고 6에 혈중 산소센서가 생기고 전기심박센서가 빠졌네요. 저렴하게 애플워치 5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생김새

아래 보이는 페이스 참 마음에 드네요. 해가 움직이는 걸 표시해 줍니다. 소음도 측정해 보여주고요. 그리고 파란색이 고급스럽습니다.

저녁시간되니 해가 지려고 하네요.^^

뒷면에 센서가 들어가 있어서 녹색불이 들어 오네요.

나침반도 멋져졌습니다. 아래에 위치도 표시됩니다.


잠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슬립모드 설정해 놓으면 아이폰이도 살정이 됩니다. 설정시간이 되면 애플워치 lcd 밝기도 매우 어두워집니다.

심박수에 대한 내용도 상세하게 나오구요.


수면 중의 심박수도 알 수 있고 활동 중 심박수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넘어짐도 감지해서 그 후,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sos를 해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역시나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고 실제 운동을 하시는 분이며서 아이폰을 애용하신다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딱 하루하고 반 찬 후에 보니, 사랑하는 사람 팔목으로 이동해 있네요. 역시나 장신구를 못하는 저는 안되나봅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애플워치 2를 시작으로, 3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기회가 되어 잠시 애플워치 5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크기가 42mm에서 44mm로 커져서 정사각형이 직사각형 모양으로 변했습니다. 크기가 커졌으니 lcd창도 커졌습니다.

많은 부분이 변했겠지만 애플워치 4부터 가장 큰 변화는 ecg앱을 통해 심장박동 그래프를 볼 수 있다는건데, 기대를 하고 앱설정을 하려고 하니 지원하지 않는 국가로 나오네요. 큰 실망입니다. 요거 해 보려고 한 것인디.......

애플워치 6랑 비교해 보니, 상시감지형 고도계랑 U1칩(통신칩)가 없고 6에 혈중 산소센서가 생기고 전기심박센서가 빠졌네요. 저렴하게 애플워치 5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생김새

아래 보이는 페이스 참 마음에 드네요. 해가 움직이는 걸 표시해 줍니다. 소음도 측정해 보여주고요. 그리고 파란색이 고급스럽습니다.

저녁시간되니 해가 지려고 하네요.^^

뒷면에 센서가 들어가 있어서 녹색불이 들어 오네요.

나침반도 멋져졌습니다. 아래에 위치도 표시됩니다.


잠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슬립모드 설정해 놓으면 아이폰이도 살정이 됩니다. 설정시간이 되면 애플워치 lcd 밝기도 매우 어두워집니다.

심박수에 대한 내용도 상세하게 나오구요.


수면 중의 심박수도 알 수 있고 활동 중 심박수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넘어짐도 감지해서 그 후,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sos를 해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역시나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고 실제 운동을 하시는 분이며서 아이폰을 애용하신다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딱 하루하고 반 찬 후에 보니, 사랑하는 사람 팔목으로 이동해 있네요. 역시나 장신구를 못하는 저는 안되나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