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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40 ~ 200N.M까지 조일 수 있는 QL200N4를 구매를 해서 그 보다 작은 조임토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QL50N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진을 올려 봅니다.


구입은 중고나라를 통해서 했어요. 토크렌치를 검색해서 가까운 지역에 원하는 것이 나와 있어서 달려 가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하면서 보니, 생산년도가 2011년이네요, 그냥 올까하다가 사용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정확도에서 편차가 조금 더 날 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심하게 틀어 지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되어집니다.


가격은 8만원에 구매를 했구요, 두 가지 걸리는 점은 생산년도가 6년이나 지났다는 것과 복스알 꼽는 부분이 녹이 슬어 있다는 건데요, 일단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보통 오일필터통 조이는데 사용할 것이구요, 이미 예열플러그는 갈았기에 앞으로 10만km는 많이 쓰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준비를 해 놓았더니 든든합니다만, 이제 고장난 부위가 발견되도 임시방편을 해서 그냥 타고 다니는 버릇이 점점 들고 있어서 차 뜯으려면 대단한 결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션도 분해해 보고 엔진도 분해해 보고 싶은데, 리프트랑 기술이 없네요.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아요. 종이 상자 안에 들어 있습니다.


종이 한장이 들어 있는데요, 측정값이 표시되어 있구요, 생산자 주소 및 사인이 있습니다.


측정값이 나오네요. 10, 30, 50nm에 놓았을 때의 실제 값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거의 정확합니다.


생산자랑 캘리브레이션 대장 사인이 보이네요.


토크렌치 생김새에요.


중국산 모습이나 별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단단해 보이고 견고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중국산과는 약간 차이가 있어요.



조임토크를 조절하는 곳과 눈금이에요. 


은색 막대를 돌리면 토크를 조절할 수 있어요.


단위는 0.5nm단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측정단위는 10nm에서 50nm까지 측정이 가능합니다. 이 값이면 하체빼고 웬만한건 다 조일 수 있습니다. 하체 부속은 100~250nm정도 사이더라구요.




해드부분이 녹이 슬어 보입니다. 녹이 아닌 것도 같구요.




토크렌치 두 개를 쌓아 보았습니다. 뿌듯하네요 아마 디스크랑 패드 교환할 때, 흡기 청소할 때 정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제 좋은 복스알을 구매할 차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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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더운 여름밤 열심히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책상 아래에서 전선 타는 냄새가 올라 옵니다. 내려다 보니 컴퓨터 본체에서 연기가 올라 오네요. 본체 옆면을 제거해 놓아서 눈에 들어 왔는데요.


본체 상판 부분으로 연기가 자욱하게 올라 옵니다. 그런데, 모니터에선 동영상이 계속 돌아 가고 있습니다. 이게 뭐지 하면서 파워를 차단했더니 나던 연기가 나질 않습니다. 전원을 분리하고 베란다로 들고 나가 자세하게 살펴보니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해 보입니다. 불이 난 것도 아니구요.


파워조차도 멀쩡해 보였습니다. 그을음이 묻어 나야 하는데 거의 묻어나지 않구요. 아마 파워 내부에서 콘덴서가 열받으면서 피복이 견디지 못하고 연기를 발생시킨 것 같습니다. 하필 다음 날 배드민턴을 치러 갔더니 배트민턴 장에서도 똑같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왜 그런가 봤더니 천장에 불이 안들어 오네요. 불이 나갔답니다. 글을 쓰는 지금은 발이 시럽다는 느낌이 드는데, 얼마전까지 덥기는 무지 더웠나봅니다. 아스팔트에 계란 깨면 후라이가 되었을라나요.


다시 전원을 꼽아 볼까, 파워를 분해해 볼까 하다가 그냥 구매하기로 합니다. 문득 AS기간을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마져도 지났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구매 당시에 가성비 좋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이런 일을 겪으니 황당합니다. 조립인생 어언 10여년이 흐르면서 처음 겪어 봅니다.


파워를 바꿔야지 생각하고 인터넷에 조언을 얻어보니 두 가지 제품이 추천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비싼놈보다는 가성비에서 괜찮다는, 제목에 있는 슈퍼플라워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사용한 파워는 500W인데요, 제가 쓰고 있는 용도에서는 좀 힘이 부쳤나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600W를 구매했습니다.


파워를 구매하셔면 혹시 CPU나 메인보드, 혹은 그래픽카드 이상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다행히 파워를 연결해 보니 이상없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잘 사용하고 있구요, 하드 돌아 가는 소리보다 파워 팬소리가 더 조용하구요, 화면떨림이나 이런 것도 없고 좋네요.


다행히, 다른 곳에 이상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아래 제품이 연기를 생산한 제품입니다. 스카이디지털사의 파워스테이션 제프라는 제품인데요, 겉모습은 멀쩡합니다. 냄새를 맡아 봐도 냄새도 거의 없구요. 하지만 교체하기로 합니다. 본체 문을 열어 놓았더니 먼지가 암청많나에ㅛ. 그래서 파워 교체하면서 먼지청소 한 번 했습니다.





다나와에서 검색해 보니 별차이 없어서 그냥 옥션에서 구매했습니다. 현재는 구매할 수 없다고 나오네요.


배송도 뾲뾲이 사용해서 잘 감싸 놓았습니다. 배송은 하루만에 왔습니다. 밤에 시켰는데, 그 다음 날 저녁때 오더라구요.



박스 여기 저기 찍어 보았습니다. 


고성능 그래픽카드는 다 지원한다는 글이 보입니다. 듀얼그래픽카드도 지원한다고 하구요, 하드를 버릴 수 없어서 추가추가 하다보니 5개인데요, 충분하네요. 거기다 USB에도 두 개 더 붙였는데도 잘 돌아 갑니다.



220볼트 전용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스펙도 보이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전체가 검정색이에요. 올 블랙이라 고급감도 있어요.


펜 모습이에요. 커다라 팬이 자리하고 있네요.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전원스위치 부위입니다.


출력에 대한 스펙이네요.



본체에 장착하고 메인보드 전원연결했구요, 하드, 그래픽카드 전원 연결하고, 팬 연결했더니 잘 작동하네요.


장착은 뭐 볼트 네개면 돌리면 되니 아주 쉽습니다. 구매하실 때 내 그래픽카드랑 메인보드에 맞는 것인지 게임용인지부터 확인 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지만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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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여유가 되어 요넥스 렌탈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홈페이지 들어 가서 그래도 기왕 렌탈하는 거 비싼 것으로 해 보자 해서 나노레이 글렌지로 했습니다. 홈페이지 판매가는 30만원이었습니다. 


요넥스 라켓 렌탈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렌탈을 하시려면 회원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 후 렌털하고 싶은 라켓을 선택하고 렌탈 날짜를 선택하셔야 하는데요, 거의 꽉 차이있더라구요. 겨우 빈 날이 발견되어 신청을 했는데요, 운동하는 날짜를 보니 1주일 렌탈인데 실제적으로는 한 두번 사용하면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만 운동을 하니 그렇네요.


택배로 오고 택배로 보내주면 되는데요, 택배도 받으러 온다고 합니다. 편하게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렌탈 서비스 받을 수 있는방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페이지 연결합니다. 읽어 보시고 신청해서 사용해 보세요. 조심하셔야 할 것은 사용하다가 부러뜨리면 정상가의 50%를 물어 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분실하면 정가를 물어 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읽어 보세요.


https://www.yonex.co.kr/cs/rentalInfo.do?menuId=0303



받아서, 제가 가지고 있는 짝퉁 라켓이랑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길이는 같고 디자인도 같습니다. 차이점은 짝퉁에 써 있는 글씨들이 좀 더 굵구요, 라켓 헤드 아래면이 짝퉁이 작습니다. 그거 외에는 정품 스티커 빼고는 다른 곳이 없습니다.


렌탈서비스를 이용해 받은 거에요, 플라스틱 상자에 아주 잘 담겨서 옵니다. 파손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품도 이미 송장에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1주일 뒤면 반품해 갈거라고 문자 옵니다. 오면 포장 테이프 잘 붙여서 드리면 됩니다. 편리합니다.



라켓 주머니도 고급스럽습니다.



라켓입니다. 그립이랑 줄이 중요한데요. 줄의 장력이 아주 약간 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과 그립을 바꿔서 줬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라구요.


라켓을 생김새를 찍어 보았습니다.




렌탈을 표시하는 알파벳 R이 씌여 있습니다.


샤프트에는 이름이 적혀 있구요.


손잡이 입니다. 


번호가 메겨져 있네요. 아래에는 보증스티커가 붙어 있구요, 이게 떼어지면 보증 수리 못 받습니다. 참고하세요.


라켓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여기부터는 짝퉁라켓이랑 비교한거에요. 위에 있는 것이 짝퉁입니다. 디자인 똑같습니다. 단지 글씨만 더 두껍습니다.


측면도 마찬가지구요.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해드 아래쪽이 진짜가 더 큽니다. 이 때는 혹연한 차이를 나타내기 위해 위에 진짜를 놓고 찍었어요.


아래가 짝퉁입니다. 글씨가 조금 더 두꺼워요.


샤프트도 약간 더 두꺼워 보이는 것 같은데 거의 차이 없습니다.


사용기


짝퉁은 빠르게 라켓을 휘두르면 라켓이 휘어지고 잘 맞지 않습니다. 여유를 두고 치는 타구는 그래도 칠만 한데, 빠르게 다음 타구를 할 때는 두 번째는 라켓이 미리 휘어져서 맞출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를 가지고 네게임을 해 보았는데요, 라켓이 안정적이고 빠른 리턴에도 공을 놓치지 않고 넘길 수 있었구요, 힘을 쓰는 그대로 셔틀콕에 전달되어 강한 스매싱을 할 수 있었구요, 셔틀콕을 치는 맛이 풍부했습니다. 치는 대로 잘 나가고 원하는 방향으로 잘 날라 갔습니다. 이 라켓으로 게임을 하니 승률도 올라 가고 좋더라구요, 셔틀콕이 맞았을 때의 흔들림도 없었구요. 대 만족이었습니다.


역시나 돈이 많으면 좋은 장비로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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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잠시 구경 갔다가 주방기구 보러 들어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렐을 좋아하는데요. 장점이 잘 깨지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좋아 합니다만, 노치면 초전 박살나는 문제는 좀 안좋아요. 

그래서 코렐 매장만 보이면 잠시 들어 가 구경을 합니다. 그러다 스누피 세트를 발견했어요. 보자 마자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멋지더라구요. 그릇이 아니라 작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순간 구매를 할 뻔 했는데요, 참았습니다. 


참고 참아서 접시 하나 사 들고 나왔습니다. 과일을 많이 먹는데요, 과일 먹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다른 것들도 사가지고 나오고 싶었지만 참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마음에 들기는 처음이에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스누피를 그린 작가에 대해 접할 일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것 같아요. 잊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매일 그 접시 쓰고 있습니다. 가족들도 좋아라 그 접시만 사용해요.


작가는 찰스 M. 슐츠라고 하구요. 설명은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https://namu.wiki/w/피너츠



그리고 작가 낸 책들은 아래 링크 보세요.


https://ridibooks.com/author/72156




다른 상자들과 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2인용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위 상자에 들어 있는 것을 전시해 놓은거에요. 가격은 116,000원이네요.


두 가지 버젼이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옆에 전시되어 있는 다른 그림의 식기들입니다.


가까이서 찍어 보았어요.


가운데 접시가 제가 산거에요. 가장 큰 접시인데요.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집에서 쓸 수 있는게 무엇인가 생각해 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12,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접시에 있는 그림을 찍어 보았습니다.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참 마음에 드는 식기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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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치러 갔는데, 동료가 요넥스 렌탈서비스를 받아서 가져 왔습니다. 그래서 한 번 쳐 봤어요. 일단 렌탈이라 함부로 만질 수 없어서 그립을 내 손에 맞게 바꿔야 했는데, 시간이 없어 바꾸지 못했습니다.


라켓 가방도 여는 가방과 다릅니다. 푹신푹신하네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라켓을 끄내 보니 가볍습니다. 저렴한 라켓을 잡고 휘둘러 보면 샤프트가 딱딱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그렇지 않네요. 그립이 두꺼워서 그런지 이븐 발란스 라켓으로 느껴졌는데요, 찾아 보니 트라이볼티지 시스템으로 민첩성과 파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하네요. 딱 맞는 것 같아요.


경기를 해 보았는데, 저렴한 라켓보다 컨트롤 하기가 쉬웠구요, 정확도가 좀 더 났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32만원이나 하는 라켓이니 그 만한 가치는 있어야지요, 셔틀콕을 리시브할 때도 보다 빠른 타구가 가능했습니다.


클리어는 좀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정타 맞았을 때의 경쾌한 소리가 아닌 약간 비껴 맞는 소리가 나는데요, 이건 제가 그립을 잘못 잡아서이겠죠. 계속 잘 맞추려고 했지만 그게 잘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스매시도 마찬가지로 경쾌한 소리를 만들어 내는데는 실패했지만 잘 맞지 않았는데도 셔틀콕이 날아 가는 속도는 더 빨라 상대 선수가 잡지를 못하네요.


기본지식이 적고 말을 길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길게 쓸 수는 없지만, 저에게 맞춰 평을 해 보면,


일단 막 치기에는 부담스러웠습니다. 치다가 부러지면 라켓 가격의 50%를 물어 내야 합니다. 그래서 가운데로 오는 공을 치기를 주저했구요, 경기 내내 적극적 활동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비싸다는 이유가요. 그래서 저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저의 스타일은 공격적인 스타일로 스매시가 많은데 조심스럽더라구요, 단 맞으면 제가 가지고 있는 저렴한 라켓보다는 훨씬 강한 속도로 날아 갔습니다. 그리고 팔의 부담도 덜해서 좋았습니다. 


라켓 구매가 부담스럽지 않으면 써 볼만한 라켓입니다. 하지만 초심과 같이 경기할 때는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러지면 가슴 아파요. 단식에서 마음껏 휘두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조가 되서 치는 사람과 보통 2번 정도 칼싸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래 사진 보시죠.


라켓 가방이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라켓 전신샷입니다.


헤드 부분이에요.



민첩성과 파워 두 마리 토끼를 잡앗다는 트리 볼티지 시스템 글자가 보이네요.


렉실 파이버는 뛰어난 반발력과 충격 흡수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렌탈 라켓에 표시되는 알파벳 R입니다.


라켓 이름입니다.




정품은 아래와 같이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이거 안 붙어 잇으면 코리아 정품이 아니에요.


라켓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저는 4U가 맞더라구요.




라켓 옆면을 찍어 보려 했는데 촛점을 못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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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라켓들이 칼싸움으로 심한 부상을 입기 시작하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전투에 참여할 수가 없게 되어 라켓을 새로 사야 하나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은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과 꽤 오래 사용해서 전투 흔적이 상당한 것 그리고 라켓 길이가 짧아 연습용으로나 써야 할 것만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 만에 비싼 라켓 한 번 써 볼까 하는 고민도 해 보았지만 선수도 아닌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고 판단해 저가 라켓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요넥스 홈페이지에서 라켓을 골라 보았습니다. 나노레이, 듀오라, 볼트릭 등 종류가 10개나 되네요. 나노레이는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고 볼트릭은 스매싱에 특화된 것 같고 듀오라는 안 써봐서 잘 모르겠고, 아크세이버가 다루기무난할 것 같아서 그냥 다나와에서 아크세이버로 검색해서 가격적으로 저렴한 놈을 골랐습니다.



요넥스 라켓 특징을 나타내는 그림이 있어서 Yonex.com에서 퍼 왔습니다. 그림을 네개로 나누어 설명을 하고 있네요.


위쪽이 해드가 무거운 것, 아래쪽이 해드가 가벼운 것, 왼쪽이 볼컨트롤에 중점을 오른쪽이 강력한 힘을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볼트릭은 해드가 무거워 다루기 어렵고 숙달되면 강력한 스매싱을 할 수 있구요, 나노레이는 해드가 가벼운 빠른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수비에 유리하겠네요.. 그릐고 적은 힘으로 힘있는 공격을 할 수 있구요.아크세이버는 이븐발란스부터 해드 라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건 제가 이해한 거구요, 실제는 틀린 설명일 수도 있습니다. 고로 힘이 쎄고 파워풀한 경기를 하는 사람은 볼트릭을 가벼우면서 다루기 쉽고 빠른 반응을 원한다면 나노레이를 올라운드 하려면 아크세이버가 적당하겠네요. 


요넥스 미국, 제팬사이트랑 한국 사이트에 이 제품이 없습니다. 고로 정품은 아닌거죠. 그리고 제조가 대만이구요, 가품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구글링해 보니 평이 괜찮습니다. 

금액도 옥션에서 배송비 포함 69,500원이구해서 그냥 구매해 보았습니다. 


스펙입니다.



상자에 담겨서 왔네요. 신청한지 이틀만에요.


상자를 풀면 안에 가방이 보입니다.



라켓은 예쁘네요, 약간은 여성스럽습니다. 


줄이 매어져 왔습니다만 약간은 느슨합니다. 일단 경기를 해 보고 잘라 낼건지 아닌지를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몸통부분이에요.


손잡이가 잘 감겨져 있습니다. 당연히 가품이니 보증서는 없습니다. 요넥스 한국 진품은 샤프트 즉 몸통에 AS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요넥스에서 제조한 것을 동승통상이란 곳에서 수입을 했고 대만산이며 무게는 5u5 등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손잡이 윗부분에 무게랑 장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만듭새는 괜찮습니다. 또 배드민턴 라켓 파는 곳들에서는 요넥스 라켓으로 판매가 되고 있고 평도 괜찮습니다. 중국산 짝퉁은 아닌 것 같구요. 저두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는 평이 엄청 좋습니다.


https://badmania.fr/badminton-arcsaber-fd-9fp619.html




배드민턴 무게에 대해 느낀 건데요, 저는 한 번 게임을 시작하면 쉬지 않고 5게임 정도를 합니다. 무릎이 아플 때까지요. 그런데 요즘은 동호회 사람들이 늘어 나면서 한 번씩 쉬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하는데요, 3U, 4U, 5U로 무게가 표시되는데요, 3U는 사용해 보니 너무 무겁습니다. 가장 적당한 것이 4U였구요, 이 번에 산 라켓이 5 U라는데 휘둘러 보니 샤프트가 딱딱한 것이 중국산 볼트릭 라켓을 휘두르는 느낌이 났습니다. 


중국산 라켓은 사용해 보면 좌우 뒤트림이 심합니다. 그래서 다루기가 어려운 반면 정품은 좌우롤링이 없어 정확한 타구가 되더라구요. 대산 사용할 수는 있으니 가성비는 중국산 라켓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잠깐 사용해 보았습니다. 한 다섯 게임해 보았는데요,


샤프트가 딱딱합니다. 그리고 두 번의 칼 싸움이 있었는데요, 페인트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딱 라켓은 돈만큼 하는 것 같아요. 이 라켓은 치는 만큼 나갑니다. 그리고 중국산 처럼 좌우로 흔들리지 않구요, 칠만하구요, 클리어도 괜찮구요, 실력만큼 공을 날려 줍니다.


중급 정도 치시는 분들께 적당하구요, 팔에 힘이 많은 분들이 치시면 될 것 같아요. 돈 있다면 요것 보다는 상급을 구매하시라고 추천드리구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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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를 보면 웬지 끌리는 마음이 있어서 만원정도 하는 아주 밝은 후레쉬를 보고 충동구매했습니다. 이유는 3800루멘이라는 밝기 때문인데요, 


엄청 밝은게 저렴하다라고 생각해서 뒤도 돌아 보지 않고 질렀습니다. 결론은 실망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3800루멘이 아니고 그냥 밝은 후레쉬 정도입니다. 옛날 커다란 사각형 건전지 넣는 후레쉬보다 약간 더 밝거나 비슷한 밝기 인 것 같아요.


만듬새는 후레쉬 자체는 괜찮습니다만 자전거 연결 브라켓은 조금 조잡합니다. 연결부위 땜질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네요.


기능은 지속광이랑, 점등광이 있는데요, 깜박깜박 계속하는 것과 Sos 불빛이 있습니다. 모르스 부호 대로 깜박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버튼을 살짝씩 누르면 밝기는 3단계 조절이 되네요. 그리고 깜박깜박을 엄청 빠르게 하구요, 마지막으로 누르면 Sos가 됩니다. 그런 후 누르면 다시 지속광이 되구요. 세게 버튼을 누르면 끄고 켤 수가 있습니다.


구매한 사이트에요. 링크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https://www.aliexpress.com/item/High-Quality-Professional-XM-L-T6-3800LM-Bicycle-Light-Torch-Waterproof-Zoomable-LED-Flashlight-Bike-Light/32652149740.html?spm=2114.13010608.0.0.2shVcJ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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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오일을 DIY하려고 준비 중인데요, 자료를 주욱 모아 정리하면서 살펴보니 온도계가 있어야 하더라구요, 미션온도를 체크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게 뭔지 몰라 헤매다가 인터넷에 포스팅된 글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미션온도를 비접촉식 온도계를 사용해서 체크하는 모습인데요. 그 분은 오일 양을 비이커에 담아서 빼낸 것과 넣은 것의 양을 측정했는데요, 정확하게 맞아 떨어 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도 얼마 하지 않는 온도계를 사게 되었습니다. 언제 할 지는 모르겠어요, 먼저 라디에이터 누수 처리가 급선무이기에, 현재 공부 중에 있습니다. 날이 더 따뜻해지기 전에는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라디에이터, 워터펌프, 써모스텟을 같이 할까도 고민 중인데요, 가능성은 없습니다. 여튼 미션 오일의 양을 맞추는 것을 레벨링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을 맞출 때 온도가 중용합니다. 메뉴얼상에는 40에서 50도 사이에서 해야하는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사람 체온을 측정해 보니 거의 정확합니다. 1도 정도의 차이가 날 것 같아요.


알리에서 샀습니다. 구매한 사이트에요. 아래 링크 누르시면 싸이트로 이동합니다.


https://www.aliexpress.com/item/GM320-Digital-Laser-LCD-Display-Non-Contact-IR-Infrared-Thermometer-50-to-380-C-Car-Diagnosis/32717639249.html?spm=2114.13010608.0.0.33cAKm


제품 포장을 뜯어보니 저는 옛날 싸구려 플라스틱 완구를 생각했는데, 질감은 비슷하나 만듬새는 괜찮습니다. 금액대비 좋습니다. 단 건전지 넣는 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새끼손가락 건전지 두 개가 들어 가는데요, 조명을 켤 수도 클 수도 있구요, 레이저도 발사할 수 있고 끌 수도 있구 기능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측정을 할 때 손잡이에 있는 방아쇠를 당기고 있으면 온도 측정이 계속 되구요, 방아쇠를 놓으면 홀드라고 해서 온도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측정 부위에 방아쇠를 당겨서 측정하고 방아쇠를 놓아 온도를 게속 볼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가겨대비 아주 좋습니다. 실제로 바닥에 떨어뜨려보고 사용하면서의 내구성을 봐야 하겠지만 괜찮습니다.^^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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