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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호회에서 이벤트를 하기에 신청을 했습니다. 장소는 충남대학교 대덕홀이어서 접근성이 좋았구요. 주차비가 얼마 나올지 궁금했는데, 끝나고 나오면서 보니 1,000원이 나오네요.


로드쇼 시작시간이 14시여서 20분 일찍 도착했습니다. 대덕홀 입구에는 배너가 하나 세워져 있었습니다. 베너에는 오늘의 소개 제품인 a99 II, a6500, RX100 II, FDR-X3000 사진이 들어 있네요. 이번이 제품 발표회는 두 번째 참가인데요, 역시나 바탕색은 검정색입니다. 사소한 것들을 가려주고 핵심만 보여준다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바탕색이기도 하구요.


입구에 들어 서니 데스크에서 신분을 확인하고 경품통에 배정된 번호표를 넣습니다. 그리고 세미나실로 입장하니 다과가 준비되어 있고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음식도 먹고, 체험도 하고, 질문도 던지더라구요.


저두 제품을 만져 보았습니다. 여러 제품 중인 역시나 플레그쉽인 a99 II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묵직한 것이 그립을 잡아 보니 듬직하고 신뢰가 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것은 액션캠인 FDR-X3000의 손떨방이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동영상을 촬영할 때 항상 아쉬웠던 것이 스테빌라이져였는데요, 손떨방이 되니 여행시 별도의 짐도 필요없고 손이 들고 다니면서, 혹은 배낭에 붙여서 다니며 영상을 찍어도 흔들림이 거의 없는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감동받았습니다. 체험부스에서도 다양한 악세사리로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발바닥 진동기 위에 올라 서서 떨리는 와중에 영상을 촬영해도 거의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RX100 II를 만져 보았는데요, 들어서 몇 장 찍으면서 든 생각은 이거 아줌마들에게 어필하면 좋겠다입니다. 엄청 작은 것이 무게감도 거의 느껴지지 않고 크기도 작으면서 줌기능이 들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아주머니들이 들고 다니면서 찍기에 딱 좋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시간은 역시나 경품 추첨 시간이었는데요, 메모리, 할인권, 그리고 마지막 경품은 액션캠이었습니다. 은근히 기대했는데, 메모리 받는거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미놀타 번들렌즈를 가위 바위 보로 당첨자를 가리는데 흥미진진했습니다. 가지고 싶은 분들 나오라고 해서 17명이 나왔는데요, 저두 참가를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가위 바위 보를 하는데, 상대 분이 무엇을 낼지가 다 예상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분은 등을 맞대고 해서 예측이 안되었는데요, 사회자께서 저에게 렌즈를 주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정말로 좋았어요. 미놀타렌즈는 만져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사용해 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도 액션캠 타신 분은 너무 부러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 여행 갈 때는 제 손에 FDR-X3000이 들려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은 사진, 동영상과 함께 설명 드릴께요.


대덕홀 입구에 세워져 있는 배너에요. 4개 제품의 사진이 보이네요.


세미나실 입니다.

많은 분들이 체험부스에서 체험을 하시면서 정보 교류를 하고 계시네요.


체험 부스에 진열되어 있는 제품들 사진입니다.


a7s II


a7r II


a6500



a99 II


RX100V


FDR-X3000


다양한 렌즈들


어댑터


그리고 휴대폰이 전시되어 있네요.


그리고 다양한 간식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참여하신 불들께 제공된 내용물들입니다. 


입장권이자 할인쿠폰입니다.


대전 소니매장에서 위 쿠폰으로 아래에 보이는 제품들을 정해진 할인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머그컵, 렌즈클리너, 스마트링, a7r II고리입니다.



그리고 액션캠 홍보물이 보이네요.


그리고 로드쇼에 참석한 분들 중에 후기 작성해서 올리면 그 분들 중에 선정해서 경품을 준다는 홍보물이 보입니다. 1위에게는 a6500이 상품으로 주어지네요. 구미가 확 땡깁니다.


아래 두 개는 추첨을 통해 받은 경품입니다. 지난 번에도 메모리를 받았는데,  이 번에도 메모리를 받았습니다. 메모리가 하나 뿐이라 하나 구입해야지 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로드쇼에서 보여진 제품들 특징을 소니스타일에서 캡춰해 왔습니다.

< 출처 : http://sonystyle.co.kr >


a99 II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 2420만 화소 CMOS센서     - 425개의 AF포인트/0.05초 AF, 11fps 약307매 고속 연사     - 바디내장형 광학 5축 손떨림 보정     

              - 편리한 터치스크린              - 4K동영상(3840*2160)


a6500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RX100V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FDR-X3000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이번 로드쇼 참가에서 느낀 것은 니콘과 캐논의 아성도 얼마 후면 소니 앞에 무릎 꿇을 날이 멀지 않았다입니다.  센서는 현재 최고이고, 이미지 처리와 촛점부분도 더 우수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나 a99 II를 만져보니 니콘과 캐논의 플래그쉽과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구요. 약간 아쉬운 것은 전자식 뷰파인더에요. 광학식 뷰파인더에 대한 역구를 더 해서 컴팩트한 뷰파인더를 채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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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달려 있는 블랙박스 사용기를 작성합니다. 현재는 단종된 모델이에요.

블랙박스 이름은 다본다 힐링이에요. 영문과 숫자로는 DBH-3500F 2채널 (16G)입니다.

2채널 분리형이구요, 메모리는 최대 32기가까지 지원하고 마이크로 SD메모리를 사용합니다. 녹화될 때는 레드 불빛이 깜박깜박이구요, 녹화 안될 때는 레드 불빛이 그냥 들어 와 있습니다.

시동을 켜면 켜지고, 주차하면 주차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그리고 고르지 못한 곳을 지날 때면 이벤트녹화를 합니다.


전원은 상시전원에 연결해서 주차해서도 녹화가 될 수 있게 했는데요, 이게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상시전원에 연결하신다면 보조배터리는 필수입니다. 아침에 출근을 위해 시동을 ON하면 배터리 소모량이 많다는 경고 문구가 들어 옵니다. 그래서 주차장에 주차시 전원버튼을 찾아 보았는데 눈 씻고 찾아봐도 전원 버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3주를 전원선을 분리했다 꼽았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젠 오작동을 일으키네요. 


그러다 블랙박스에서 "녹화를 종료합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는 것을 보고 가만히 조작을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LCD화면을 터치해서 아래에 있는 메뉴버튼을 누르니 그 말이 나오고 녹화가 중단됩니다. 그리고 전원이 일정 값 아래로 내려 가면 녹화를 종료하는데 그렇게 설정해도 다음 날 아침에 배터리 소모가 많다는 경고문구를 접할 때가 많습니다.

여튼 가장 불편한 것은 전원버튼이 없다는거네요. 


녹화 화질은 대체로 만족합니다. 단 우천시나 밤에 후방카메라는 그냥 어떤 일이 벌어지냐 정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화면도 좀 흑백같구요.


전방 화질은 만족스럽습니다. Full HD로 녹화되어 번호판 식별도 용이하고, 일반적으로 이정도면 된 것 같아요. 밤에는 헤드라이트 불빛 때문에 앞 차 번호판 글씨가 반 정도가 날라가서 식별하기 어렵습니다.


전방 시야는 딱 좌우 본네트 끝가지 녹화가 되네요. 단종되어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면 괜찮은 선택일 것 같아요.


동영상을 올리려고 보니 밝은 대낮에 찍힌 동영상이 없어 아쉽네요. 아래 동영상들 보시면서 유추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다음에 올릴께요.


앞모습이에요, 디자인 괜찮습니다.


낮에도 화면이 충분히 밝습니다. 단 보이는 각도가 옆으로 갈 수록 안 보입니다. TN패널을 썼겠죠.


뒷 모습이구요, GPS는 옵션입니다. 이것까지 필요하진 않을 것 같아요.


유리에 붙이는 접착부위입니다. 각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는 전원선이랑 후방카메라 선때문에 제약이 따릅니다.


좌측 선이 전원선이구요, 우측 선이 후바카메라 선입니다.


아래 화면을 보이게 하면 녹화가 중단됩니다. 보조배터리가 없으신데, 장시간 주차시에는 이렇게 하고 내리시면 됩니다. 그러나 가끔은 경고문구가 뜨더라구요, 현재 제 블랙박스가 오락가락해서 그럴거에요.


SD카드 포멧하라고 뜹니다. 16기가라 금방 금방 이 문구를 보구요, 용량이 작아 오랜 시간 지난 사고나 누군가가 울그려뜨려 놓은 것은 잡을 수가 없습니다. 메모리 32기가로 올리는게 좋습니다.


한쪽에는 후방카메라 화면이 나옵니다.



전원관리 할 수 있구요.






이 외에도 기능이 더 있는데요, 거의 쓰지 않는거라 생략합니다. 다음은 화질 한 번 보세요.


해질녘에 촬영된 화면입니다.


비오는 저녁시간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저녁에서 밤이 시작되는 시간대에요.


비오는 밤이에요.


어두운 야외 주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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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배수로에 플래시를 빠뜨렸습니다. 빠진걸 모르고 10여분을 보내고서야 플래시가 빠졌다는 것을 알았어요. 꺼내보니 켜지길래 방수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더러운 것들을 씻기 위해 수돗물에 담가서 씻었는데, 방수가 아니네요. 그래서 말리기 위해 분해할 수 있는 만큼만 분해 보았습니다.

구조는 간단하네요. 


분해해서 다 모아서 가족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이건 비싼게 아니고 Ross에서 6,000원인가 해서 샀어요. 건전지는 새끼 손가락 세 개 들어가네요.


여기부터는 각 각의 부품들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여기부터는 조립을 해 보았어요.


전등 갓은 뒤에서 밀어 넣어야 하네요.


여기서 좀 헤맸네요. 아래 사진처럼 조립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Led를 먼저 몸통에 조립해야 합니다.


조립 후 잘 켜지네요.

햇볕에 비춰보니 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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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액 점검을 스스로 테스트 해볼거라고 알리에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상품배송을 받아보니 작은 봉투에 보냈네요. 안은 플라스틱으로 밀봉되어 있구요. 배달되면서 눌린 자욱은 없었습니다. 

겉 모습은 약간 조잡해요. 특히 절단면이나 이음새가 딱 그 가격의 제품입니다. 건전지는 AAA사이즈 하나 들어 가구요. 작동 방법은 쉽더라구요. 테스터기 위쪽에 버튼을 누르면 측정이 되는 구조이구요, 볼편처럼 밑에 단자가 두 개갸 있습니다.


정작 구입해서 본네트를 열어 보니 어디에 브레이크액통이 있는지 몰라 그냥 올라 왔습니다. 운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본네트 내부도 엄청 뜨겁구요. 다음에 측정하는 모습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매싸이트 : https://www.aliexpress.com/item/2016-New-2nd-Generation-Auto-Brake-Oil-Testing-Pen-Brake-Fluid-Tester-Instrument-Water-Testing-Automobile/32649141161.html?spm=2114.13010608.0.0.Xbu71W



여기부터 택배로 온 제품 사진입니다.  브레이크액에도 규격이 있나 봅니다. Dot 3, 4, 5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하구 제품만족도도 높아서 선택했어요.



뒷면에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불이 녹색이면 정상, 노랑이 한개면 1%미만의 수분, 노랑이 두개면 2%의 수분이, 노랑, 노랑, 빨강이면 3%의 수분, 노랑, 노랑, 레드, 레드면 4%의 수분이 들어 있어서 즉지 교환해야 한다고 합니다.




측정된 값을 불 빛으로 보여주는 거에요.


AAA 크기의 건전지 하나가 들어 갑니다.


측정단자에요.

측정버튼입니다.

당연히 배터리액에 넣지 않았기에 녹색 하나가 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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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과 내용은 애플홈페이지에서 요약 및 따왔습니다.


2016년 9월7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 스페셀 이벤트를 열었는데요, 여기서 애플워치 2, 아이폰 7 등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 관심이 가는 것은  IOS 10이랑 아이폰 7이네요. 

아이오에스 10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애니메이션을 화면 전체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과 메세지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정도입니다.

아이폰 7의 가장 큰 변화는 제트 블랙이라는 아이폰 색이랑, 방수네요. 방수는 생활방수 정도라 갤럭시 7처럼 물 속에 들고 들어 가면 안되고 비맞고 물에 핸드폰 닦는 정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끝에 그러다 침수되면 책임 못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해상도가 1200만 화소에 2배 광학줌과 10배의 소프트웨어 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요특징


1. 아이폰 색 : 제트블랙이 추가됨 그래서 골드, 실버, 로즈골드, 제트블랙의 색 중에 선택할 수 있음.




2. 홈버튼의 새로운 디자인


    홈버튼의 역할 : Home, Multitasking, Siri, Accessibility, Touch ID, Reachability, Apple Pay라고 하네요.


3. Taptic Engine 탑재 :


    역할 : Quick Actions, Messages, Notification, Ringtones, Taptic Engine API




4. Water and dust resistant : IP67의 Protection Standard 적용



5. 카메라 : 6매의 렌즈를 적용했고 렌즈 밝기는 F1.8이라고 하네요. 렌즈가 밝아지면 그만큼 더 어두운 곳에서 좀 더 안흔들린 사진을 얻을 수 있고, 노이즈가 적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빌라이져가 적용되어 흔들림을 억제했고 화소수는 12백만화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Quad-Led True Tone flash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를 만들어 Face & body detection, Auto Exposure, Focus, White Balance, Wide color capture, 4th-gen local tone mapping,Noise reduction, Combine multiple images의; 과정 등을 25millisecond 안에 처리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보다 보다 나은 색재현, 선명한 이미지, 야간에 노이즈가 적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거네요. 그리고 사진이 움직이는 라이브 포토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RAW파일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전면에는 7백만화소 페이스타임 카메라가 장착된다고 합니다.



아이폰 7 카메라




아이폰 7 Plus 카메라 : 두 개의 다른 천이백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되네요, 하나는 광각, 하나는 망원렌즈입니다. 2배 광학 줌과 10배 소프트웨어 줌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주피사체는 선명하게 주변 배경은 흐리게 찍는게 가능해 졌다고 합니다. Depth Eppect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 7보다 아이폰 7 플러스가 땡기네요. 카메라 때문에......






6. Retina HD Display : 25% 밝아졌고, 보다 좋은 색재현력이랑 3D Touch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화면을 터치, 움직여서 필터를 적용시킬 수 있네요.



7. Speakers : 위 아래로 스피커를 장착해 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좀 더 풍부한 음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소리가 두배 커졌다고 합니다.



8. EarPods : 오디오 잭을 없애고 라이트닝케이블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라이트닝으로 합쳤네요. 오디오젝 커넥터를 별매하구요. 오디오젝을 없앤 이유를 세 가지를 들었는데요, 영어가 짧아서 직접 들어 보세요. 구시대적이고 공간활용에 제약이 따르고 기술발전을 이야기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용기를 냈다고 했나?????



9. Wireless : 무선해드폰 

이게 말이 많습니다. 재활용했다라던가, 아마 금방 잃어버릴거다 등으로요. 하지만 동영상을 보니 첨단 기술의 집합체네요. 더블탭을 하면 시리를 부를 수 있고 아래에는 마이코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충전케이스에 충전을 하고 아이폰에 가까이 대면 인식을 합니다. 제가 봐도 디자인이 좀 그렇네요. 기다란 막대가 마음에 안 듭니다.


한 번 충전으로 5시간을 들을 수 있구요, 케이스에 있으면 24시간을 들을 수 있다는데 요건 이해가 안가요. 충전통이 있으면 계속 들을 수 있다는 건 것 같기도 합니다.




10. Apple Pay : 10월에 일본에서 애플페이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본 교통지도를 탑재하구요.




11. Perfomance 







10가지를 밮표했는데요, 11번까지 있는 이유는 홈버튼이랑 탭틱을 분리해서 써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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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드민턴장에 동료 한 분들이 킥보드를 타고 입장을 하셨습니다. 모두가 눈이 그리로 몰리네요. 그래서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우선 백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구입을 했다고 하네요. 1년 출퇴근 버스비를 계산하니 60만원에, 다른 곳을 가면 백만원 돈이되어 그 계산으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몇 일 운행해 본 결과 만족스럽다고 하네요.

속도는 40km/h정도 나오고 언덕에서는 30km/h정도 나오며 총80km정도 간다고 합니다. 완충은 8시간 정도 걸리는데, 필요시 카페에 들어 가 차 한잔하면서 충전한다고 하네요. 사용설명서를 보니 800번을 충전할 수 있고 2년 정도 간다고 합니다.


출발은 제자리에서 엑셀을 잡으면 나가지 않고 앞으로 밀며 악셀을 당겨야 앞으로 가네요. 헤드라이트도 있고 뒤에 빨간불도 들어 오고 발판 좌우측에는 파란색 레드가 들어 오네요.

단점은 핸들에 유격이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고 합니다.


앞바퀴에 쇼바도 있고 뒷바퀴 안쪽에도 쇼바가 보이네요. 만듬새는 괜찮은 듯 하구요. 브레이크도 디스크라고 하네요.


접어서 들어 보니 한 손으로 들 수는 있는데, 꽤 무겁습니다. 약25kg 정도 된다고 합니다.


잠시 본 것으로는 꽤 튼실한 것 같구요. 주인이 좀 더 타고 장 단점을 이야기 해 준다고 하니 그 때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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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있는 중고차를 구매하니 불편한 점이 나오네요. 고속도로를 자주 타는 저는 렉스턴 후사경에 달려 있던 하이패스를 잘 썼습니다. 그러다 바꾼 중고차에 하이패스가 없어 통행권 뽑아 가고, 돈 내려고 기다리는 것이 여간 불편 한 것이 아니네요.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하이패스 종류가 많네요. 그 중에 다수의 네티즌들이 추천하는 방식이 적외선 방식이 아닌 주파수 방식을 사라였습니다. 유리창에 붙이지 말고 시거잭 연결해서 글로브박스나 여유 공간에 놓아도 인식이 잘 된다는 말과 함께요.

상품 가격도 싼 것에서 태양광 충전식 같은 비싼 것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기왕 사는 것 비싼걸로 살까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또 검색을 해 보니 고장나면 수리비가 2-3만원 정도 나오니 차라리 싼 것을 사서 쓰다 고장나면 새로 사라는 글들을 접하고 무조건 싼 주파수방식(RF)을 구매 하기로 하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장 저렴하게 파는 곳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또 다른 구매방법은 카드를 만들면 하이패스를 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카드를 많이 쓰시는 분들은 그게 좋을 듯 합니다.


적외선 방식을 IR방식이라고 하고 주파수방식을 RF방식이라고 하네요. IR방식은 전력소모가 적어 태양광 충전이나 충전식을 사용할 수 있어, 선없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네비와 연결되는 제품은 화면에 시점별 통과구간 및 지불금액이 뜨니 편합니다. 단점으로는 금속성 썬팅이 되어 있는 경우, 적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썬팅지일 경우, 인식이 안될 수 있다고 합니다. RF방식은 주파수 방식이라 차내 어디에 둬도 인식률이 높지만 전력 소모량이 많이 전선 처리에 손이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반 톨게이트로 빠져 나갈 때, 옆에 있는 하이패스 결재가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하네요.


구매 후, 3일째 되는 날에 택배가 왔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후다닥 상자를 개봉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본체가 엄청 작고 가볍네요. 둥근 네모형태에 높이도 낮아 빈공간에 붙여 놓으면 딱일 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태양광도 좋은 선택일 것 같은데, 일단 고장날 때까지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택배 상장에요.

제품 상자 윗면입니다.

주요 특징을 좌측 하단에 인쇄해 놓았습니다. 크기는 울트라 초경량, 초슬림은 아니고 작고 가볍습니다.

등록을 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 가니 키보드 보안부터 깔라는 것이 두 개 있습니다. 그리고 동의하라는 것이 너무 많네요. 그냥 개인정보 모두 빼 가겠다는 거네요. 하지만 필수동의 하지 않으면 등록을 진행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동의 버튼을 눌렀습니다.

제조사가 에어포인트이고 제품명이 AP500이네요.


옆에 제품의 특징을 그림으로 인쇄해 놓았습니다.


설치 전 주의사항이네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반대로 반드시 안테나 그림 있는 것을 데시보드 쪽 유리창에 설치하라고 하네요. 저는 잘못된 설치 예시에 있는 곳에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하지 말라네요. 요건 실제 장착을 해 보고 하이패스 톨게이트를 통과하며 인식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 같아요.

하이패스 등록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상자 안에 제품과 선들, 그리고 크래들이라고 해야 하나요. 고정판이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설명서를 찍어 올렸습니다.















제품을 여러 각도에서 찍었습니다. 



전원단자와 USB연결 단자가 보이는데요, 그 옆에 본체에 보면 홈이 보입니다. 여기에 크래들을 고정하는거에요.


볼륨 버튼이 하나인데요. 한 번씩 누르면 음량이 5까지 커졌다가 다시 1로 작아집니다.

고정판이에요. 홈이 있구요. 뒷 면에는 양면 테이프가 보입니다.



하이패스 등록을 위해서는 USB로 컴퓨터에 연결해야 합니다. PC에 연결할 때는 키보드도 빼고 뭐라뭐라 하는데 노트북에서는 그냥 꽂으면 되네요. 연결하면 등록되지 않았다고 하고, 카드를 넣어서 사용하라고 하는 안내 음성이 나옵니다.

http://www.e-hipassplus.co.kr 에 들어 가면 일단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고객 직접 단말기 등록이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그것을 눌러 자기 인증하고 동의하고 차량 정보 넣고, 따라하시면 마지막에 아래와 같이 등록되었다는 팝업창이 뜨고 그 아래 이렇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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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을 구매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1. 전원켜기 - 셔터버튼에 있는 레버를 on쪽으로 돌림

                 정보창이 어두워 안 보일 때는 on 다음에 있는 전구 그림까지 당김


2. 조작 우선 순위 정하기


    1) 좌측 상단 다이얼을 돌려서 조정하는데 원 가운데에 있는 버튼을 눌르고 돌려야 함


           (1) M : 셔터와 조리개를 수동으로 조작하녀 사진을 찍음, 셔터스피드가 30초까지

장노출을 줄 수 있음


          (2) A : 조리개 우선으로 조리개 수치를 설정하면 그에 맞춰 셔터스피드를 바꿔서 찍음.


          (3) S : 셔터스피드를 정하면 그에 맞게  조리개 수치를 맞추며 찍힘


          (4) P : 이건 그냥 카메라 cpu가 알아서 찍는 것


          (5) AUTO : 이것도 그냥 카메라가 알서 찍음


* A와 S 모드일 때는 셔터 앞에 있는 버튼으로 조리개나 셔터 스피드를 조잘하면 됨


* 수동렌즈의 경우 일반적으로 S와 P모드를 이용할 수 없음


$$  저는 주로 조리개 우선으로 놓고 사진을 찍습니다. $$


새벽과 아침, 점심, 저녁, 깜깜한 밤이 모두 밝기가 다른데요, 이 때 조리개와 셔텨스피드만으로는 적정노출의 사진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 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ISO릉 조절하는거에요. 한 낮의 강렬한 태양 빛 아래에서는 1/4000초의 셔터스피드로는 감당하기 힘듭니다. 이게 중급기와 고급기의 차이입니다. 현재의 카메라 성능을 나누는 대표적인 기술은 셔터스피드와 동영상 크기와 프레임수 그리고 연사 속도인 것 같아요. 여기에 간이 플래시가 있으면 중보급기고 없으면 고급가인 것 같아요.


3. ISO 조절하기


    (1) ISO 조절은 뒷면 LCD 좌측에 있는 버튼과 서터 버튼 뒷면에 있는 다이얼을 돌려 조절합니다. 

         ISO의 숫자가 낮으면 셔터스피드는 느려져야 하고 조리개 수치도 작아져야 합니다. 밤이나 어둔 곳으로 가면 당연히 조리개를 다 열어도 셔터 스피드가 낮아져야 하므로 삼각대를 써야 하거나 ISO를 올려야 합니다. d750은 12500까지 올라 가고 거기에 3단을 더 올릴 수 있네요.

저는 보통 어둔 곳에서 ISO를 1250에 놓구요, 완전 어두울 때는 끝까지 올립니다. 흔들린 사진 보다는 노이즈가 심하지만 안 흔들린 사진을 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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