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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가 너무 비싸 망설이다가 타협을 본 것이 미밴드입니다. 타이완을 갔을 때 샤오미매장에 가서 구매해 온 미밴드 1이 괜찮았던 기억이 나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아직 한글버젼은 공개가 안된 것 같아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영문이 된 다는 말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밴드 1은 만듬새도 괜찮았고 배터리도 오래 가서 좋았는데요, 몇 달 충전하지 않고 재 충전을 하니 충전이 되지 않아 사용을 할 수 없게 되더라구요. 그 생각을 하고 3은 훨씬 좋아졌겠구나 라는 생각에 구매를 했는데요, 디스플레이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1980년대 게임기 같은 깨진 글씨가 나오네요. 그리고 밴드도 미밴드 1때 보다 안 좋아 보입니다. 잠금쇠도 플라스틱에 약해 보이구요. 여튼 원가절감이 많이 이루어진 것 같다는 개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심박수 체크를 선택해 놓으면 5분마다 심박수를 체크해서 앱에 기록을 남겨 줍니다. 애플워치를 오른쪽 손목에, 미밴드 3를 왼쪽 손목에 차고 심박수를 체크해 보았더니 미밴드 심박수 수치가 3~5 정도 낮게 나오는 걸 확인했습니다. 


손을 바꿔서는 하지 않았구요, 그 정도 차이라면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참 희안합니다. 빛을 쏴서 심박수를 체크한다는 것이요. 그런데, 단점은 심박수 측정 체크를 해지하지 않으면 손목에 차고 있지 않은데도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심박수 체크 불빛을 내 뿜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큰 특징은 GPS를 통해 앱에서 지도에 내 위치가 표시된다는거에요. 애플워치에도 있는 기능인데요,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지는 못했는데, 움직인 이동거리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두가지가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습니다. 미밴드 1에 비해서는요. 그리고 방수가 된다고 합니다.


측정 항목은 네 가지가 앱에 있습니다.  아웃도어 러닝, 트레드밀, 야외자전거( 인도어 싸이클은 체크못합니다.), 그리고 야외 달리기 항목이 있네요.


애플워치를 벗고 싶다는 생각이 시계 찬지 1주일만에 들었습니다. 이제 좀 갑갑해서 벗고 싶습니다. 시계 찬 부분도 끈적끈적거리구요. 에고 이대로 서랍으로 들어 가지 않게 어거지로 차고 있습니다. 미밴드는 한 번 차보고 착용감도 좋지 않고 해서 옆구리 줘 버렸습니다. 애플워치가 있으니 안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여튼 저렴한 가격에 운동 중 심박수 체크랑 얼마나 이동했는지 체크해 보고 싶으시다면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차고 주무시면 수면시간도 기록해 줍니다.



아래 링크 제품 구매했습니다.


https://www.aliexpress.com/item/Xiaomi-Mi-Band-3-Smart-Bracelet-Miband-3-0-78-inch-OLED-Touch-Screen-Message-Weather/32882879991.html?spm=a2g0s.9042311.0.0.58f24c4dGP58tW



알리에서 도착한 모습입니다.


미밴드 상자랑 사은품 밴드에요. 우리 돈으로 4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 같습니다. 중고나라에서 3만원 정도에 풀리면 바로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옆모습이에요.


바닥에는 제품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덮개를 열면 미밴드가 보이구요,


미밴드를 들어 올리면 아래에 밴드랑 충전선이 보입니다.


전면에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떼어내면 됩니다.


잔원을 켜면 핸드폰 페어링시키라고 뜹니다. 오목하게 들어 간 부분을 터치해서 켜구요, 화면을 위로 올리거나 옆으로 제끼면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념이 켜진 모습입니다.


충전 부분 모습이에요.


밴드 모습이에요.


앱스토어에서 다시 미핏을 다운 받았습니다.


네가지 운동 메뉴가 나옵니다. 화면 좌측 상단에 보면 GPS수신 강도가 나옵니다.












미밴드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 부분을 넣었습니다.






실제 화면 모습들이에요. 몇 가지 빠져 있습니다. 중국어지면 화면보시면 짐작 가능합니다.






미밴드 설정 화면 모습들이에요.



GPS신호가 나쁘니 좋은 장소로 이동하라는 말이 나오네요. 앱을 실행시키면 지도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내 위치가 표시되구요.



저렴한 가격에 심박수 체크, 운동거리를 보시고 싶으시면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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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를 쓰기 시작하면서 폰 바탕화면에 있는 헬스라는 아이콘에 자꾸만 눈이 갔습니다. 메뉴를 열어 보면서 그래프를 채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일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밴드 1을 사서 심박수를 체크하고 잠자는 시간을 기록했는데요, 마음 한 켠에 자꾸만 애플워치를 사라~~~, 애플워치를 사라~~~ 하고 지름신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비싼 것은 사용 못하기에 꾸욱 참고 또 참다가 중고나라를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시리즈 2 가격이 22~25만원 정도에 올라 오는데, 실제 거래되는 가격을 보니 20만원 아래로 거래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한 번 구매해 볼 수 있겠다라는 마음의 동요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성능비교를 해 보니 제가 원하는 심박수 측정, 방수, GPS기능을 갖춘 접근하기 괜찮은 제품이 시리즈 2였습니다. 


1주일을 잠복을 했습니다. 중고나라에서요. 그랬더니 밤10시에 가까운 거리에서 올라 왔습니다. 그것도 빠른 거래를 원하는 저에게 당일 11시에 거래하자고 하네요. 얼씨구나 하고 거래 장소로 갔습니다. 


이제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밤에 운전하니 눈도 침침하고 졸리기도 하고 해서 레모네이드 한 잔하면서 기다렸습니다. 판매자분은 젊은 반듯한 청년이었습니다. 애플워치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고 리셋도 해서 연결하는 것도 도와주더라구요.


연결을 하고 제 애플아이디를 입력했더니 올바른 아이디가 아니랍니다. 판매자는 리셋했다고 하구요. 두 번 정도 껐다 켜고 다시 시도해도 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액티베이션 락이 걸려 있는걸 순진하게 리셋하고 재부팅하면 되는 줄 알고 제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액티베이션 락 화면 아이디 입력줄 위에 이메일 첫자가 표시가 되네요.


시간도 늦었고, 잠도 오고 눈도 침침해져서 판매자에게 집에 가서 하겠다고 하고 왔습니다. 와서 해도 같은 증상이 반복되어서 잘 보니 전 판매자가 Find My iphone을 활성화 해 놓아서 그렇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메일을 물어 보고 등록을 해 보니 틀리답니다. 전 판매자가 영문과 숫자가 달린 아이디를 알려 주었는데, 등록되어 있는 아이디에는 숫자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이메일이 다르다고 했더니 등록된 이메일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답변을 합니다. 


속으로 사기 당한 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하다가 알려준 아이디 뒤 숫자를 빼고 입력했더니 틀리다고 하는게 아니라 더 이상 이 아이디를 사용할 수 없다고 재인증을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증을 하려면 다른 애플기기가 있어야 하는데, 판매자의 아이폰이 액정이 깨져 그걸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판매자가 다시 가져 가기 위해 온다고 하는 걸, 저는 써보고 싶어서 해결방법을 찾아 보자고 하고 다음 날 연락한다고 하고 몇 번 해보고 잠을 잤습니다.


다음 날 구글링을 해 보니 애플아이디를 모르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글들이 대세여서 판매자에게 사용할 수 없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메일이 모르는 거라고 답한 글이 떠올라 주워서 작물을 판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물이면 경찰서에 가져다 주기 위해 애플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처음엔 안 받고 10분 후에 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습니다. 분실 애플워치인지 아니면 전판매자가 진짜로 이메일을 잊어버린 건지 확인차 전화를 했다고 하니, 일단 제품의 일련번호를 불러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밑판을 보니 일련번호가 없습니다. 다시 전화로 물어 보니 밴드를 제거하면 그 안 홈에 일련번호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확인해 보니 진짜 있습니다. 노안 온 사람들은 거의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작습니다. 휴대폰으로 찍어 보니 잘 보이네요.


번호를 불러 주니 분실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액티베이션 락을 풀려면 판매자랑 통화해서 풀면 더 쉽다고 해서 판매자와 연락해 달라고 합니다. 애플직원이.


판매자에게 문자를 보내 연결해서 해결해 보겠냐고 하니 흔쾌히 그러겠다고 합니다. 다행히 실제 주인이라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30여분 흐른 후 문자가 옵니다. 잘 해결되었다고요.


문자가 오자마자 애플서비스센터에서 전화가 옵니다. 판매자랑 잘 해결했다고 하면서 다시 아이폰과 연동해서 연결해 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 연동을 시켜 제 이메일을 입력하니 진행이 됩니다. 애플서비스센터 직원은 끝까지 전화를 끊지 않고 연동되는 것 확인한다고 전화 너머로 기다렸습니다. 


애플서비스 말이 많던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애플워치 연동이 된 것을 확인하고 전화를 끊더라구요, 이상있으면 언제나 전화를 해 달라고 하면서요.


참 그리고 돈은 보내지 않은 상태였어요. 입금을 하려고 했는데, 점검시간에 걸려서 입금을 못했었습니다. 판매자와 덕담을 나누고 입금해 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애플워치를 중고로 사시는 분들은 꼭 그 자리에서 Find My iphone에서 애플워치 제거했는지 확인하고 내 아이폰으로 연동시킨 후 구매하세요.


그렇게 구매해서 차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랬더니 집에 있는 누군가가 한 번 차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손목에서 애플워치를 풀지를 않습니다. 너무 너무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마구 마구 전해져 옵니다. 몇 번의 마음 확인을 한 후에 결단을 내립니다. 애플워치 시리즈 3를 다시 구매하자고요. 그래서 결국 질렀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 2와 시리즈 3를 놓고 비교를 해 보니, 차이가 없습니다. 제 눈에는 똑같아 보이네요. LTE버전이 3시리즈에 있는데, 그건 10만원 정도가 더 비싸 그냥 GPS버젼을 구매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3은 뒷면 센서 테두리가 없네요. 결국 원가절감을 한 것 같습니다. 그것과 시리즈 2, 3을 표시하는 글자가 없다면 분간 못할 것 같습니다.


부팅속도를 측정해 보니 켜지는데 엄청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시리즈 2가 시리즈 3보다 켜지는 시간이 두 배나 더 깁니다. 시리즈 3은 1분 정도가 걸리구요, 시리즈 2는 그 두배인 2분 정도가 걸립니다.


앱은 같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것을 할 것 같은 마음에 구매를 했는데요, 막상 구매를 해 보니 별 것 없습니다.


등산을 하면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몸에 장신구를 착용하는 것을 싫어 하는 저로서는 시계무게도 느껴지고 약간은 부담이 가네요. 화면 밝기는 밝아서 태양 아래에서도 잘 보입니다. 아주 잘 보이네요.


그래고 시계 화면이 막 움직이네요. 특히나 토이스토리 주인공들이 화면을 터치하면 여러 동작들을 보여주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아이폰의 헬스앱의 빈칸들이 채워지니 매일 보게됩니다.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가장 적게 뛴 심박수랑 가장 많이 뛴 심박수, 평균 심박수를 알 수 있구요, 시간을 흐름에 따른 심박수의 변화량을 알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앱을 실행시켜 걷거나 뛰면 거리가 표시되어 좋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대 만족이에요. 주변 분들도 한 번은 관심을 가져 주고요. 하지만 처음 저렴하게 이용하겠다는 것은 물거품이 되었네요. 그나마 집에 있는 사람이 엄청 만족하면서 사용해서 좋습니다.



애플워치를 중고로 구매하실 때는 꼭 판매자의 아이폰에서 Find My iphone에서 해당 애플워치를 제거해야만 합니다. 이거 하지 않으면 사용 못합니다. 잊지 마세요.



그런 후 애플워치를 켜면 아래와 같이 아이폰을 가까이 가져 오라고 합니다. 그러고 아이폰에서는 애플워치를 등록하라고 애플워치 그림이 뜨는데요, 그걸 클릭하시거나 애플워치 아이콘을 누르면 클릭하면 연동을 시킬 수 있어요.


아이폰 화면에서 바코드 인식하는 것처럼 네모칸이 보이는데요, 그곳에 아래 화면을 맞추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갑니다.


액티베이션 락이 걸려 있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는데요, 판매자의 애플 아이디와 비번이 필요합니다.


애플아이디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인증하라고 뜨는 경우 아래와 같은 알림이 뜹니다.



이런 설정 화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애플아이디 활성화를 위한 인증 화면들이에요. 질문에 답하기를 하거나 전화기로 인증번호를 보냅니다.


다른 애플 기기에서 보이는 숫자를 입력해야 하구요.


애플워치 시리즈2 생김새에요.





홈 안에 시리얼번호가 숨어 있습니다. 


애플워치와 아이폰이 연동될 때의 모습입니다. 이것도 3분 이상이 걸린 것 같아요. 아래 점선으로 된 원이 한 바퀴 하얗게 차야 됩니다.


아이폰과 연동을 시키면 아이폰의 애플워치 앱에서 애플워치를 설정하고 앱도 검색하고 깔 수 있습니다.


최신번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등산을 하면서 화면 밝기를 보았습니다. 2.23km를 걷는데, 거의 1시간이 걸렸네요. 사진도 찍고 하면서 10여분을 소비했으니 50분 정도 걸렸네요. 심박수도 표시되고 칼로리도 표시가 됩니다. 맞는 건지는 모르지만요.


애플워치 3를 구매해서 뜯어서 찼다가 다시 넣고 찍어 보았습니다. 상자에요. 필요이상으로 두껍고 길죽해서 무게가 묵직합니다.


애플워치 시리즈3이라는 글자가 보이구요.


캘리포니아라는 글자가 보이네요.


케이스를 열면 시계에 대한 보증서랑 설명서가 길죽한 종이에 적혀 있구요, 밴드 하나가 여분으로 들어 있습니다. 짧은 줄과 긴 줄이 있는거죠.하지만 고무밴드를 여름에 차 보니 밴드와 살이 닿는 부분에 땀이 참니다. 그래서 나일론으로 만든 밴드로 갈아서 차고 다닙니다. 줄도 참으로 비싸네요. 그래서 알리에서 구매를 했어요.


원래는 화면보호 비닐이 덮여 있겠죠.


그 아래에 충전기와 충전선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는 시리즈 2이고 하나는 시리즈 3입니다. 차이가 보이시나요. 위 화면이 좀 더 부드럽게 나왔네요. 위가 시리즈3이고 아래가 2에요.


심박수 측정되는 것이 신기해서 혹시나 대충 측정되는건 아닌지 의심이 갔습니다. 그래서 하나는 왼손에 하나는 오른손에 잡고 측정을 해 보았더니 같은 숫자가 나오네요. 화면 맨 아래를 보시면 81BPM이 나옵니다. 


아래가 시리즈 3이고 위가 2입니다. 측정기를 보시면 위에는 테두리가 있고 아래에는 없습니다. 테두리 있는 것이 시리즈 2에요.

그냥 짧게 중고 구매기랑 비교기, 사용기를 써 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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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벤트 지원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차량의 썬팅을 바꾸고 싶어 찾아 보던 중,


후퍼옵틱에서 1,800만원 상당의  썬팅 지원 이벤트를 해서 지원하고자 글을 써 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한 번 지원해 보세요.


후퍼옵틱에 대해 궁금하시면 아래 홈페이지 링크 들어 가 보세요.


http://www.huperoptik.co.kr/main/main.asp


일단 후퍼옵틱 필름 구성도입니다.


아래 시공 가격표를 보니 제품 구성도의 좌측에 있는 것이 최고급형이구요, 오른쪽으로 갈 수록 보급형이네요. 그러니 확실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좌측에 있는 DREI/SECH를 선택하시면 좋은 성능으로 안락한 여름을 보내실 것 같습니다.



제품별 시공 가격


시공 가격을 보니 금액이 상당합니다. 대신 금액이 비싼만큼 보증 기간도 좌측 제품들은 평생 보증이구요, 우측 끝에 있는 GK도 5년으로 긴 보증 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썬팅을 하려면 생각나는 브랜드가 3M 혹은 루마인데요, 제 차에는 존슨즈 라는 가성비 괜찮은 썬팅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2년 정도 되었는데요, 전면같은 경우 그럭저럭 열차단도 잘되고 만족스럽습니다만, 이번 이벤트에 뽑혀서 후퍼옵틱을 시공받는다면 훨씬 쾌적한 여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파노라마썬루프는 루마 중간급의 썬팅지가 작업되어 있는데요, 천정에서 한 여름에는 열기가 좀 내려와 머리 부분이 덥습니다. 이 이벤트에 선정되면 좋겠네요.







그럼 이벤트는,


 신청자격

    ① 차량을 소유하고 직접 운전 하시는 분!
    ② 기존 틴팅 필름을 교체해야 하시는 분!
    ③ 신차 구입으로 신규로 시공해야 하시는 분!

   ■ 신청방법
    [필수조건]
    ① 인터넷 동호회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인터넷 커뮤니티 등
       1곳 이상 이벤트 게시글 공유하기
    ② 아래 체험단 신청서 양식에 맞춰 작성하여 신청!

       신청 시 주의사항 ◀
      ※ 페이스북은 반드시 '전체공개'로 공유해 주세요!
      ※ 인스타그램은 필수해시태그 '#후퍼옵틱체험단이벤트, #자외선, #썬팅,
      #후퍼옵틱, #태양열차단, #무료, #공짜, #이벤트, #프로모션' 
 꼭 입력해 주세요!

   [선정확률 높이기]
   인터넷 동호회카페, 블로그, SNS 등에 이벤트 게시글 홍보를 많이 하면 할수록
   체험단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① 인터넷 동호회카페, 블로그
      → 아래 공유방법 참고하여 이벤트 게시글 공유!
      → 공유 후 신청서에 공유URL입력
    [공유방법]
    후퍼옵틱코리아 블로그 
http://huperkorea.blog.me/221252094382
    

    ②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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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게시글 공유 시 반드시 '전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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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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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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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커뮤니티, 기타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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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단 혜택
    [혜택 01]
     ① 자동차 틴팅 전면 무료 시공 20명
       → 시공제품 : 후퍼옵틱 나노세라믹, 프리미엄 나노세라믹(전면)
              ※ 농도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

    [혜택 02]
     ① 후기우수자 3명 선정하여 각각 50만원 주유권 증정
     ※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 당첨자 발표
     ① 2018년 7월 10일(화)
       - 후퍼옵틱코리아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공지
       - 당첨자 개별 연락

    ■ 체험단 활동기간
      ① 무료 시공기간 : 2018년 7월 13일(금) ~ 2018년 7월 26일(목), 2주간
      ② 후기 작성기간 : 2018년 7월 13일(금) ~ 2018년 7월 31일(화)
       - 후기는 블로그, 인터넷 동호회카페, 인터넷 커뮤니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최소 3곳 이상 작성
       - 후기 작성 채널이 많을 경우 우수포스팅 선정 시 가산점 부여


다 읽어 보셨다면, 이제 신청서를 작성하러 가셔야죠.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ZGVmMjY5NTktYTc0Yi00MTYxLTliMmUtYjkyMmI2NDI0MDgy&sourceId=url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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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도 대충 올렸었는데요, 이 번에도 가게 되어 몇 장 사진 올려 봅니다. 가격을 보니 바로 전에 올린 충남대학교 할리스커피 가격과 비슷합니다.  커피 가격을 보니 비슷한 것 같아요. 이디아커피 빼고는요.


이곳 가까운 곳에는 현재 아파트를 짓고 있구요, 건설이 상당히 진행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맞은 편에는 롯데 슈퍼가 있습니다. 그리고 길건너 가까운 곳에 할머니 추어탕이 있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해서 한 번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반석동-추어탕과-커피숍-할머니-추어탕-Daily-Roast-Coffee-Liebe


그리고 할리스커피 메뉴판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충남대-앞-할리스커피-메뉴-Hollys-Coffee-충남대점


실내로 들어 서면, 실내가 넓직합니다. 그래서 어디에 앉아야 할 지를 고민해야 하구요, 밀실 비슷하게 있어서 조용히 이야기할 공간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지나 가면서 보니 손님들이 6팀 정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마시고 피로가 확 풀린 레몬만 찾는데요, 이곳의 레몬쥬스도 맛 괜찮습니다. 레몬은 세척을 잘 해야 한다고 하는데, 잘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지난 주말에 레몬을 사다가 열심히 세척해서 레몬차를 만들어 마시는데요, 좋은 것 같아요.요즘 애용하는 음료에요. 그리고 식상할 때는 공차를 한 번 마셔주면 좋은 것 같습니다. 


건물 뒤에 주차장도 확보되어 있어 주차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차 주차 걱정되시는 분들은 여기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머지는 사진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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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야구를 하고 바로 헤어지기가 뭐해서 음료수를 한 잔씩하고자 들어 갔습니다. 커피숍이 특이하게 길쭉하게 생겼네요. 전부 개방되어 있어 비밀스런 만남을 가질 수 없구요, 정말로 건전하게 레포트하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입구 쪽에 앉아서 시원한 음료를 한 잔하니 피로가 확 가시네요. 충남대학교 앞이 정말 많이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내려 가면 대전의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서 저녁시간에 젊은이들이 많이 모입니다.


이 글은 정보 차원에서 할리스커피 메뉴판을 올리기 위해 써 보았습니다. 저렴한 커피숍을 찾는다면, 이디아커피가 커피 맛도 좋고 부담이 덜 가는데요, 이곳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네요, 여튼 분식점에서 밥 한끼를 먹을 수 있는 돈에 음료수를 하나 먹을 수 있으니 생각하기에 따라 비싼 감은 있네요.


여튼 충남대 학교 앞에서 할리스커피 가고 싶으시면 한 번 가 보세요. 그리고 대학 안으로 들어 가도 커피랑 음료를 마실 곳은 많습니다. 반 값이면 마실 수 있는 것 같아요. 맛은 개인차가 있으니 모르겠구요.


건물 하나가 다 놀이방입니다. 위에서 놀고 내려 와서 음료수 한 잔 하면 딱 일 것 같습니다.


내부 모습이에요. 깔끔한 인테리어를 했네요.





계산대 옆에 난이 자라고 있습니다.


메뉴판이에요.













주문한 음료수들입니다. 맛은 다 맛있네요. 역시나 다른 맛을 내지만 달달함은 필수인 것 같아요.


제가 마신 음료를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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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지인들을 만나 밥을 먹고 무엇을 할까 하다가 스크린 골프를 할 것이냐, 야구를 할 것이냐 고민하다 안해본 야구를 해 보자고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티맵에 나오는 스크린 야구라는 단어의 영업점은 두 군데가 나왔는데요, 하나는 둔산에 하나는 충남대 정문 앞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주차를 충대 정문 옆 주차장에 하면 되기에 충남대로 향했습니다. 처음 검색한 곳인 줄 알고 들어 갔는데, 티맵에 나오는 곳은 옆 건물이었습니다. 티맵에 나오지 않는 스크린 야구장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여튼 처음 가 본 곳인데, 지인들이 깨끗하다고 하네요. 1층에는 할리스커피가 있고, 2층은 피시방, 3층은 운전연습장인 드라이빙존이 있고 4층에 스크린야구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6층에는 실내양궁장이 있네요. 20발에 7,000원이라는 말들을 하는데,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여튼 이 건물은 커피도 마시고, 운전연습도 하고 컴퓨터게임도 하고 야구도 하고 양궁도 하는 종합 놀이 건물이네요.


처음이라고 하니 15분의 연습시간을 주었습니다. 서로 돌아 가면서 쳤는데, 야구연습장에서 때리는 것보다 잘 안맞더라구요. 방이 총 4개가 있었는데, 두 개는 작은 방으로 4명이하가 적당하고, 큰 방은 6명이 들어 가도 충분했습니다. 배트를 휘두르는 곳과 휴식장소는 철조망으로 구분되어져 있는데요, 약간은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트는 짧은 것, 중간 크기, 기다란 배트해서 3가지가 준비되어 있구요, 헬멧은 두 개가 준비되어 있네요. 입구에 보니 유니폼도 있는 것으로 보아 빌려 입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직원이 팀원을 나눠 입력해 주고 시작을 하면 알아서 타자를 불러 주고 경기가 진행이 됩니다. 잘 때려도 뜬 공은 아웃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오로지 컴퓨터에 달렸습니다. 우리는 4,8000원짜리 60분 경기를 했는데요, 9회말까지가 시간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컴퓨터가 알아서 조절하는 것 같았습니다. 


구질을 세개까지 조절할 수 있구요, 화면에 경기에 대한 것들이 표시가 되고 음성으로 현장감을 더해서인지, 야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연습장에서 천원 넣고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덜 휘두른 것 같구요. 일부는 돈이 아깝다고 하네요. 하지만, 경기를 시작하니 재미없다던 사람들이 먼저 배트를 휘둘러 보려고 해서 많은 웃음 주었습니다.


자주는 아니고 단체로 운동도 하고 친목도 다지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비용도1/N 하면 큰 부담이 되지 않구요.


스크린 야구장이 있는 건물을 찍어 보았습니다.  피시방 컴퓨터 사양이 좋네요. 거기다가 단 돈 600원이면 한 시간을 즐길 수도 있구요.


엘리베이터 안에 붙어있는 스크린야구장 알림판입니다.


데스크에 있는 쿠폰북입니다. 우리는 비회원으로 했어요.


실내 내부 모습입니다.




음료수를 시켜먹었는데, 하나에 2,000원으로 비쌉니다.



야구장 한 곳에는 냉장고에 맥주가 들어 잇네요.


요금표에요. 낮시간의 요금이 저녁시간보다 훨씬 저렴하네요.



홈런볼을 치면 홈런볼 과자를 줍니다.




야구 경기장 내부 모습들이에요.



등판하면 인식을 해서 공을 던집니다. 공은 하드볼이 아니라 소프트볼인 것 같더라구요.




게임기 화면 모습입니다. 선수등록을 하고 팀을 나눕니다.


승부모드 등 있더라구요, 당연 게임비를 내야하니 승부모드이지요.









구장도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배트 모습입니다.


헬멧이에요. 플라스틱입니다. 하다보면 결국 벗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설명서에요.


결국 졌습니다. 게임비 냈어요.^^ 여튼 한 시간 정말 재미있게 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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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다음 팁에 대한 글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살면서 상식이라는 것을 많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리저리 수박겉핥기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 지난 해 다음 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질문에 답을 달면서 나도 궁금한 질문이 있으면 찾아 보고 했는데요, 몇 번 해 보니 재미도 있고 매일 그래프로 단계를 보여주고, 그래프 상승에 따라 장학금이라는 명목의 수고비도 주기에 시간이 나는 짬짬이  답을 달아 목표에 도달하려고 매달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 성과를 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을 하다가 흥미가 떨어지고 가지고 있는 지식도 고갈이 되어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금전적으로 충격적인 일이 발생을 해서 4월 남은 기간동안 그래프 끝까지 올라 가보자는 마음으로 주말은 하루 종일 매달린 것 같아요. 답글을 다는데요, 그리고 매일 저녁부터 자기 전까지도 답을 다는데 노력했습니다. 정말로 답다는 거에만 매달린 것 같아요.


그렇게 하루에 최대로 답을 달아 보니 270여개까지 달 수 있더라구요, 주중에는 160개를 달려고 노력했구요. 그랬더니 집중적으로 답을 단지 10일 정도만에 금,은,동 라인 바로 밑에까지 그래프를 끌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부품 꿈을 안고 하루 하루 정말로 정진을 했습니다. 요것 저것 알아 가는 재미도 있었구요.


그렇게 실험적으로 정진에 또 정진을 마지막까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결과를. 








결과는 10일에 나옵니다. 오늘이 그 날인데요, 오전, 오후 동안 기다려도 안 나오다가 저녁을 먹고 좀 쉬다가 들어 가 보니 쪽지가 와 있었습니다. 내용인 즉은 '2018년 4월 꽃메달 장학생에 선발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이었어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래프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런 결과를 얻기 위해 그렇게 4월을 불태웠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좀 허탈하네요. 

4월 달 답글 단 그래프에요.


그래서 좀 생각해 보니, 처음엔 양으로 평가를 했다면 현재는 양이 아닌 답변의 질로 판단을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질문자로부터 채택을 받았는지, 아니면 차단을 당했는지가 중요 변수로 작용할까 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책위배에 대한 글을 읽어 보았지만 위배할 만한 행동을 하거나 글을 도배하거나 하지 않았고 경고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질문을 해 보았는데요, 답변이 어떻게 올지 궁금합니다. 명확한 답을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무엇때문에 그래프의 단계보다 한 참 아래인 단계에 선정이 되었는지를요.


집중해서 해 보니 이것을 업으로 하려는 경우,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면, 차라리 그것을 하라입니다. 남는 시간 할 일없어 지식 나눔을 생각하신다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여튼 다음팁으로 장학금에 도전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장학금에 대한 정책 링크 걸어 봅니다. 궁금하신 분은 한 번 보세요. 정책 위반에 해당하지도 않는데 좀 그렇네요. 여튼 죽어라 매달리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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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고대 구로병원에서 몇 일 밤을 보내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차를 가지고 들어 왔는데, 하루 24시간 주차하는데 2만원을 내라고 해서 다시

치를 뺐습니다. 입원 할 때 수술할 때, 퇴원하는 날만 무료고 나머지는 보호자도 주차지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정문을 들어 서면 도로 쪽으로 잠시 정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있구요. 주차정산소를 지나 건물을 돌아 가면 응급실 앞으로 실외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더 가면 좌측으로 후문주차장이 나오는데요, 언제나 엉켜 있습니다. 통로가 작아 주차 타워 올라 가는 차들, 후문을 이용 해 들어 오고 나가는 차들, 타워에서 내려 오는 차가 뒤섞입니다. 낮에는 그래도 안내원이 있어 괜찮은데, 밤에는 안내원이 없어 성질 급한 사람이 안내원이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더라구요. 여튼 접촉사고 조심해야 합니다.


주차타워에 차를 넣으면 보통 3층 이상은 가셔야 합니다. 운에 맞기는데요, 재수없으면 꼭대기까지 올라 가야 합니다. 주차를 하고 내려 오면 바로 앞이 장례식장이에요. 언제부턴가 따로 있던 장례식장이 치료하는 곳과 같이 상존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장례사업이 돈이 된다지만 병을 치료하는 곳에 장례식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응급실쪽으로 오면 출입구가 있습니다.  정문 출입구는 11가 되면 잠그기에 이리로 들어 가야 합니다.


대합실은 자연채광을 이용해서 어침에는 해가 뜨면 상쾌하고 밝은 느낌을 줍니다. 낮에 잠시 돌아 봤는데, 사람들이 참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침대에 이끌려 검사 받으러 가는 사람들, 병원비 내려고 돈 찾는 사람들 환자가 똑바로 걷나 확인하는 의사선생님, 한 손에 음료수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람들 등으로 분주하게 시간이 흐릅니다.


나도 밥을 먹으러 지하1층 푸드코트로 걸어 갔는데요, 그냥 학교 식당같이 생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카페 아닌 카페인듯한 분위기에 여러 식당이 들어서 있네요. 영업시간은 21시까지로 되어 있었구요, 메뉴판보는데도 한참이 걸렸습니다. 그 중에 낙지복음밥을 먹었는데요, 기본 7,000원부터 시작합니다. 남구로 시장쪽에서 먹는 것과 비슷한데 깨끗하고 한 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습니다. 몇 일간 몇 가지 먹어 봐야겠어요.


밥을 먹고 운동 삼아 계단을 통해 올라 왔는데요, 꼭대기 층에 올라 서니 옥상 공원이 만들어져 있네요. 경치가 좋은가 뵜더니 그건 아니네요. 오늘은 바람도 좀 차가운 것이 5월이랑 은 좀 안 어울립니다.


그렇게 또 하루의

반이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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