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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달 정도 유입수가 반으로 뚝 떨어져서 한 달 정도 유지되다가 다시 천명이상이 접속을 하게 되었는데요, 약 두달 전부터 다시 유입수가 다시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다가 오늘 갑자기 무엇이 문제인지 찾다 보니 최적화라는 글이 보여 구글과 네이버 등록을 했습니다.

 

네이버 검색을 확인해 보니 거의 유입이 되지 않아 이것저것 해보다가 사이트 최적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구글에 사이트 등록을 했구요, 현재도 구글에서 검색이 많이 되는데요, 아직 사이트를 등록하지 않아서 등록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네이버에 사이트를 등록하려고 하니 html파일을 업로드 하라고 하네요.

 

우선 네이버 아이디가 있어야 하구요, 연동 사이트를 빈 칸에 넣으면 인증을 하게 되어 있네요.

 

블로그에서 아래 붙임 파일의 제목을 붙여 넣으라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 태그를 작성하는 것으로 실행해 보았습니다. 이 글을 HTML로 열어서 맨 위에 아래 테크를 삽입했더니 인증이 완료되었다고 나오네요.

 

<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6d77cf88026a49200d5d161f000ea2cb1a740fc9"/>

 

구글과 네이버에 사이트를 등록을 했으니 일단 한 달 정도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최근 3일간 네이버를 통해 유입된 방문수는 25회입니다. 대부분 구글, 다음과 카카오에서 유입이 되었구요, 두 달 전까지만 해도 1000명이 넘던 방문객 수가 500에서 600명으로 줄어 들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찾다 보니 최적화 글이 보여 시도해 보았습니다.

naver9df18fc319a453920bc5a668c211ce9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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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레이져 프린터기가 있는데, 이게 2년 정도 사용하니 종이를 끌어 올리지 못하네요. 급하게 프린터기는 필요하고 해서 마트에 가서 hp deskjet 2132 프린터기를 구매했습니다.  46,000원 정도 준 것 같은데요, 잉크를 다 쓰고 다시 문방구 가서 구매하려고 하니 2만5천원을 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당장 필요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를 했는데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베이에서 검색을 해보니 리필 잉크를 파네요. 배송비까지 해서 12,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쓰면서 다나와에서 검색을 해 보니 호환잉크를 팝니다. 가격도 6천원대에서 12,000원 정도 하네요. 다시 한 번 이베이에서 물건 사기 전에 다나와 검색을 먼저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것을 깨닭았습니다.

 

여튼 용량은 더 크니 한 번더 사용하면 됩니다. 약간의 이득은 있더라구요.

 

검정잉크를 다 써서 리필을 하기 위해 잉크 카트리지를 프린터기로부터 분리했습니다. 잉크 카트리지 앞에 있는 덮개를 내리면 됩니다. 그런 후 잉크 상단의 구명을 찾아야 하는데요. 사진의 검정색 표시인 원 쯤에 구명이 있습니다. 이곳을 뚫고 잉크통 바늘을 집어 넣고 기다리면 되는데요, 성급하게 하면 안되고 그냥 꼽아 넣고 아주 살살 통을 눌러 줍니다.

 

근제 문제가 있습니다. 아래 프린트 되는 부분으로 잉크가 계속해서 흘러 나옵니다. 전용 아답터가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찾아 봤는데, 못 찾겠더라구요. 다음에는 투명 필름 위에 놓고 눌러 놓은 다음 리필을 해야겠습니다.

 

처음에 잉크가 흘러 나오길래 프린터기에 장착을 하고 프린트를 해 보니 아무 글씨도 안 나오고 백지로 종이를 뱉어 내네요. 그래서 다시 넣었는데요, 이번에는 한장 프린트가 되고 그 다음부터는 안됩니다.

 

그래서 설명서를 다시 읽어 보고, 동영상을 보니 주사기로 잉크를 빨아 내네요. 밖으로 잉크가 흘러 나왔는데도 안되는 것을 보고 주사기를 꼽아 놓고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리필은 잉크의 상당량이 아래로 흘러 나왔는데요, 잘 닦아서 장착해 출력을 해 보니 이번에는 잘되네요. 10여장을 출력했는데, 끊김없이 잘 됩니다.

 

리필하고 바로 출력하려고 하지 말고 설명서에 의하면 8시간까지 기다리라고 하네요.

 

여튼, 밑으로 다 흐르고 했어도 한 번 더 리필을 할 수 있는 양이 남았습니다. 카트리지가 고장나지 않는한 계속 리필해가면서 쓰면 될 것 같아요.

 

리필 사지 마시고 다나와에서 재활용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매한 거에요.

검정색 카트리지 위에 붙어 있는 라벨지를 제거했습니다. 나중에 스카치테잎 발랐어요.

위에 보이는 구멍으로 리필 주사바늘을 넣으시고 살짝 살짝 눌러주시면 됩니다. 안에 스폰지가 들어 있어서 이쪽 저쪽으로 잘 쑤셔줘야 하더라구요. 그냥 놔두면 주사바늘이 막혀 잉크 충전이 잘 안됩니다.

아쑤시개로 쑤셨는데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살살 눌러서 넘치지 않게 주입을 반복합니다.

두 번 실패하면서 흘리면서 반복했더니 반 정도 썼네요. 다음에 성공하려구요. 그래서 하나 더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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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던 해킨토시가 갑자기 부팅이 안되었습니다.

검은 바탕화면에 하얀색 애플마크 그 아래의 빈 막대가 흰색으로 채워지다가 갑자기 컴퓨터가 꺼지기를 반복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비상시 사용하기 위해 남겨둔 전 버젼인 시에라로 부팅을 했더니 하이시에라가 깔린 하드를 열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근 2주일을 시에라로 버티다가 토요일 오후 할 일도 없고 해서 다시 깔기로 하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빼놓았던 ssd하드에 전원선과 sata선을 연결한 후 Disk Utility를 열어 해당 하드를 Erase를 했습니다. 포맷방식 선택을 저널로 선택을 하려고 했는데 선택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HTFS포맷으로 선택을 한 후  부팅 USB를 준비해서 멀티비스트를 이용해 하이시에라 USB를 만들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폴더에 모자비가 들어 있을 때는 인식을 못해서 모자비를 지웠더니 인식을 해서, 부팅USB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후, USB로 부팅을 한 후에 SSD하드를 선택해서 깔았는데요, 처음에 확 흰색바가 지나가더니 재부팅이 되기에 다 된 줄 알고 SSD하드로 부팅을 하니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시에라로 부팅을 해서 보니 폴더 배열이 이상합니다. 

 

하이시에라를 깔면 포맷방식이 HFTS방식으로 바껴서 파라곤 프로그램으로 다시 맥 저널 포맷으로 바꿔줘야 하는데요, 그것을 안해서 그런가 해서 해봐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다시 했습니다. USB를 그냥 저널방식(다시 하니 선택이 되네요.)으로 포맷하고, 멀티비스트로 OS를 깔고, USB로 부팅해서 SSD하드에 OS를 깔았습니다. 이번도 순식간에 깔려서 끝난 줄 알았다가 혹시나 해서 다시 부팅하드로 재부팅을 하니 이제부터 진짜로 OS가 깔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재부팅을 하는데 하이시에라 하드가 보이질 않습니다. HFTS 포맷 방식으로 바껴서 보이질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다시 시에라로 부팅 후 파란곤의 APFS컨버터 프로그램으로 포맷방식을 바꿔 준 후에 재부팅을 하고 하이시에라 하드로 부팅을 하니 잘되서 초기 설정을 마치고 보니 그래픽 지원도 안되고 인터넷도 되질 않더라구요.

 

 

 

 

다시 nvidia webdriver를 다운 받아서 깔려고 하니 맥오에스가 1013.6이 아니라 깔 수가 없으니 오에스를 업데이트 하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그래서 구글 검색을 하니 터미널에서 뭐를 찾아서 뭐를 붙이라고 하는데, 뭔 말인지 몰라서 다시 검색에 검색을 했습니다.

 

처음엔 토니맥에서 웹드라이버를 다운 받았는데요, 에러메세지만 띄우더라구요, 그러다 답글 중에 링크를 찾아서 해보니 그냥 되네요.

그냥 nvidia홈페이지에서 웹드라이버를 다운 받으면 되는거였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아 깔고 재부팅하니 바로 되네요.

 

https://www.nvidia.com/content/DriverDownload-March2009/confirmation.php?url=/Mac/Quadro_Certified/387.10.10.10.40.105/WebDriver-387.10.10.10.40.105.pkg&lang=us&type=GeForce

 

Download NVIDIA, GeForce, Quadro, and Tesla Drivers

 

www.nvidia.com

인터넷은 멀티비스트에서 드라이버 중에 릴텍 2.2.2버젼 선택해서 깔으니 바로 또 됩니다.

 

요렇게 해서 SSD하드로 빠른 해킨토시 생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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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반쪽이 되어 고장난 채로 어언 10개월이 흘렀습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 보았을 때 유일한 비슷한 증상에 대한 해결로 메인보드를 교환했다는 글을 보고 저두 확신을 했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 고치려고 모 수리업체에 가져다 주었는데요(앞에 글 읽어보면 어딘지 나옵니다.) 패널불량이라고 단정지었고, 메인보드도 갈아 보았지만 메인보드는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메인보드를 갈아 보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런 갸우뚱한 상황이 차량의 타이밍체인교환도 있는데요, 수리업체에서 30분에 한 번씩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제 차를 계속 내려다 보았는데요, 어느 순간 타이밍체인을 교환했다는 말에 어떻게 30분만에 헤드커버를 열고 타이밍체인을 갈고 덮을 수가 있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튼, 메인보드를 구할 찬스를 이베이를 검색하면서 싸이트를 검색했습니다. 이베이에서 약130달러를 주고 구매하기에는 망설여졌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저렴하게 나온 것이 없나 구글에서 검색을 했는데요, 나오지 않아서 시간이 흘러 흘러 갔습니다. 싸이트에서 한 번 구할 수 있는 찬스가 있었는데요, 구매비용이 비싸 포기한 이후로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지난 휴일에 사이트를 검색해 보니 최근에 패널이 깨진 60uf8500을 판다는 글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판매자와 연락을 해서 처음에는 불발되었는데요, 나중에 가격절충이 되어 야밤에 340km를 달려 가서 가져 왔습니다.

 

기다리던 시간이 길어 바로 작업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구매한지 하루 후에 메인보드를 교체해 보았습니다.

 

메인보드라고 확신한 것은 일단, 인터넷 검색에서 화면깜빡임없이 화면이 둘러 나뉘어 다른 색을 보이는 것을 메인보드 교환 후 고쳤다는 글이 확신한 하나구요, 두번째는 패널이 고장이라면, 화면을 켰을 때 엘지마크랑 메뉴 등이 떠야 하는데, 일체의 메뉴들이 보이지 않아서 확신한 두번째입니다.

 

수리는 엄청 간단합니다. 수리라고 할 것도 아니지요.

 

쇼파에 두 대의 텔레비젼을 올려 놓고 뒷판을 뜯어 패널이 깨진 곳의 메인보드를 제 텔레비젼으로 옮겼습니다. 메인보드에 달려 있는 플라스틱 커버를 부착하는데 제대로 되지 않아 힘으로 장착을 했구요, 메인보드에 연결된 커넥터들을 뺄 때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나사만 푸를 수 있다면, 누구나 다 하는 거라 어렵지 않습니다.

 

패널이 깨진 텔레비젼을 구매할 때 판매자가 작년에 22만원 주고 메인보드를 교체했다고 했는데요, 지금 보니 교체가 아니라 수리를 했네요. 방열판에 커다란 기스가 있고 체결부위가 휘어져 있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여튼 전원을 연결하니, 엘지마크가 보이면서 반쪽이던 화면이 정상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지상파 채널 화면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DTV 채널을 잡지 못하고 그냥 안테나 채널만 잡아서 화질이 매우 안좋습니다.  직구티비라 엘지 온라인컨텐츠도 이용할 수 없구요. 요건 IR기능이 있는 휴대폰으로 해 봐야겠어요.

 

여튼 기분이 아~~~~주 좋구요, 성취감도 있네요.

 

 

구매해 온 텔레비젼입니다. 우측이 찍혀서 패널이 깨져버렸습니다. 메인보드는 정상작동합니다.

 

패널시간을 보니 그렇게 많이 사용한 것같지는 않습니다.

캐진부위를 가까이 찍었어요.

쇼파에 두 대를 올려 놓고 분해를 시작했습니다. 

메인보드를 떼어내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

메인보드에요. 커넥터를 6개를 떼어 내야 합니다.

위에 은색갈치처럼 뒤어 있는 커넥터가 영상을 티콘보드로 보내는거에요. 좌우로 나뉘어서 신호가 나가나 봅니다. 고로 제 메인보드가 여기와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상상입니다.

아래 스피커로 나가는 전선입니다.

메인보드를 교체 후 전원을 넣으니 요렇게 인사를 하네요. 성공입니다.^^

채널설정을 하는데, DTV는 잡지 못해서 화질이 아주 안좋습니다.

여러 메뉴도 만져 봤는데요, 아주 잘됩니다.

구매해 온 텔레비젼이 메인보드를 떼어내고 제 메인보드를 이식했더니 한 가지 고장이 두 가지 고장으로 늘어 났네요. 좌측 텔레비젼같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메인보드 고장입니다. 참고하세요. 물론 아직 as 기간 남은 더 큰 티비가 있기는 합니다.^^

가까이서 찍어 보았습니다.

요건 정상이 된 제 텔레비젼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패널과 메인보드가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좋습니다. 예전에 가지고 싶었던 텔레비젼이라 너무 좋네요.^^

 

예전 이야기들 링크에요. 궁금하신 분은 읽어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LG-60UF8500-TV-고장-이야기

 

LG 60UF8500 TV 고장 이야기

주의 : 따라 하지 마세요. 위험에 질 수 있습니다.!!!!! 구입 약 2년 만에 텔레비젼이 갑자기 고장났습니다. 화면을 반으로 나눠서 왼쪽은 전원을 꿨다 켤 때마다 빛의 삼원색을 바꿔가면서 깜빡이거나 정지된 색..

conetrue.tistory.com

https://conetrue.tistory.com/entry/60uf8500-고장으로-두-번째-뜯어-보았습니다

 

60uf8500 고장으로 두 번째 뜯어 보았습니다.

일단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따라 하지 마세요. 호기심에 뜯어 보고 있습니다. 고쳐지면 좋구요. 현재의 증상은 전원을 켜면 아무 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첫 화면에 화면을 반으로 나눠 오른쪽 반은 검은색이고 왼..

conetrue.tistory.com

 

https://conetrue.tistory.com/entry/LG-60UF8500-TV-고장-이야기-2-개선된-증상-및-메뉴화면들

 

LG 60UF8500 TV 고장 이야기 2 - 개선된 증상 및 메뉴화면들

이제 텔레비젼이 고장난지 3주가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똑같은 증상으로 텔레비젼이 고장났다는 글을 찾으려고 유튜브랑 구글을 통해 말을 바꿔가며 검색을 했는데,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는 글은..

conetrue.tistory.com

 

https://conetrue.tistory.com/entry/LG-60UF8500-TV-고장-이야기-3-티콘보드를-바꿔보다

 

LG 60UF8500 TV 고장 이야기 3 - 티콘보드를 바꿔보다

티비가 고장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나 가고 있네요. 처음의고칠 수 있다는 의기양양한 마음이 이제 팍 꺾였습니다. 나름대로 유추해서 가장 저렴한 부품인 티콘보드를 바꿔보면 될 수도 있다는 부푼 희망을 가지고..

conetru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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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V6를  산지 1년 정도가 되어었는데요, 어느 날 청소를 위해 파워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아무 반응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장이 난 줄 알았는데, 배터리가 내구성이 안좋다는 글들이 보여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정품 배터리를 구매를 할까 해서 검색을 해 보니 12만원부터 15만원 정도 입니다. 그래서 호환제품을 살펴보니 국내에서 구매를 하면 8만원 정도가 나오네요.  리필을 한다는 글을 보고 태극전지에 물어 보니 배터리를 택배로 붙이면 리필을 해서 다시 택배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보내고 받는데 5일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요건 55,000(?)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태극전지는 모든 배터리 리필을 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너~~~~무 비싸 다시 제가 좋아하는 알리익스프레스를 검색해 봅니다. 좀더 용량이 큰 3000mah 용량이 25달러 정도에 나오더라구요. 정품이 2100mah이니 더 오래 갈거라고 생각을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두 달이 다 되어 가는데도 소식이 없어 이의신청을 하니 환불을 해 주더라구요. 그런 후 다시 검색을 해 보니 25불짜리는 간데없고 31불에 배송비가 1500원 정도 붙는 제품이 보이더라구요.

 

울며 겨자 먹기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1주일만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배송 주소지를 보니 서울인거에요. 배송조회를 해 보면 중국에서 아직 비행기도 타지 않았는데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직도 알리에서는 비행기도 못 탔습니다.^^ 그냥 놔둬보기로 합니다.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해서요.

 

도착한 배터리를 장착을 했습니다. 장착 방법은 간단합니다. 나사 풀고  배터리 빼내고 다시 호환배터리 끼고 나사 조이면 끝입니다. 참 직구 다이슨은 우리나라에서 AS를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뭐 별 상관은 없어요. 22만원 정도에 사서 1년 이상 썼으면 됬다고 생각하니까요.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용량이 크니 더 오랜 시간 청소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정품 배터리로 청소할 때 집안을 돌면 다 청소를 할 수 없었는데요, 이게 아쉬워서 더 큰 기대를 했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똑같습니다. 정품 배터리나 그 사용시간엔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 돈 더 들여서 3,000mah짜리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몇 번을 충전하고 사용을 했는데요, 아직은 멀쩡히 충전되고 사용이 됩니다. 참 정품보다 모터 돌아 가는 세기는 더 강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정품 찾으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대~~~충 청소만되면 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호환배터리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정품 살 돈으로 중국 호환제품 구매하면 4개 정도를 구매하니까 6개월만 사용해도 이득입니다.

 

 

 

 

 

물건은 받았는데 아직도 붙이려고 한다고 나오네요.

전원 부 위의 나사를 푸릅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통을 제거합니다.

그럼 앞쪽에 나사가 비스듬히 박혀 있는데요, 잘 풀어 냅니다.

그러면 배터리가 빠집니다.

좌측이 호환배터리, 우측이 정품배터리입니다. 좀 차이가 있습니다.

바닥에 붙은 제원표에요.

호환배터리는 충전이 필요할 때 파란불이 들어 옵니다.

정품은 빨간색이 들어 오구요. 요기서 충전이 안되더라구요. 배터리가 사망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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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윈터타이러를 4계절 타이어로 교환하기 위해 사용하던 2톤 자키를 차체에 대고 펌프질을 했는데 올라 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원인이 뭔가 보니 유압이 새서 밀어 올리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중고를 찾아보는데,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8만원에 3톤 자키가 검색이 되었었는데, 다음 날 다시 검색하니 보이지를 않네요. 그래서 애라모르겠다, 그냥 새걸로 지르자 라고 결심을 하고 이베이에서 3톤 자키를 검색을 했는데요, 피츠버그 자키가 52달러 정도에 검색이 되더라구요.

 

단 미국 내 배송만 된다고 해서 배대지를 알아 보니, 엄청난 배송비에 뒤로 자빠졌습니다. 더 놀란 건 자키무게가 32.5kg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배송받으려면 배송비만 10만원이 넘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다나와에서 검색을 했더니 배송비까지 13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을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나와서 11번가에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타이어 교환하는데 6~8만원의 공임을 줘야 하니 한 시즌만 사용하면 자키 값은 빠집니다. 맞는 계산법인지는 모르겠어요. 눈 밭에서 달려 보니 역시나 윈터타이어가 갑이었습니다. 

 

아침에 초인종이 울려 나가 보니 커다란 박스가 보입니다. 그래서 번쩍 들려고 하니 들리지 않고 허리가 뚝 합니다. 그래서 질질 끌어서 들여 놓았습니다. 그러고 놀란 허리를 추스린 후 박스를 개봉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반 미술용 가위를 상자 위에 올려 놓아 보았습니다. 크기 가늠해 보시라구요.

상자를 열면 봉이 보입니다. 두 개를 연결해서 길게 사용하면 지렛대 원리로 보다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인지 두개를 결합하면 명치까지 올라오는 것 같아요.

그 아래에는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의 주요 내용을 찍어 보았습니다. 

각 부위 명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장 증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키를 만드는데 쓰인 부품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설명서 아래에 자키가 숨어 있습니다. 딱 봐도 견고하게 생겼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것을 구매할 걸 그랬습니다. 그랬다면 4만원을 아낄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국산인줄 알았는데, 에게 중국산입니다. 평택에 있는 엘지공장을 베트남으로 이전한다고 해서 시끄럽던데, 국내산이 그립습니다.

자키 모습입니다. 엄청 무겁습니다. 들어 내는데 고생 좀 했어요.

영어로 새들이라고 하네요. 요기에 잭포인트를 대고 들어 올리는거죠.

스티커 찍어 보았습니다.

몸체도 바퀴도 두툼합니다. 

측면 사진이에요. 두꺼운 철판이 당당합니다.

핸들소켓이 철사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요거 벳겨 내는데 힘들었어요. 고민도 했구요.

요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 철사를 제거하면 저 부분이 위로 90도 튀어 오릅니다. 그 앞에 손 넣으시면 큰 일나요. 제가 모르고 손으로 동그란 막대부분 잡고 철사 제거하다가 아야했습니다. 아직도 아파요.

아래 부분을 쇠막대기로 제꼈습니다.

요렇게 엄청 빠른 속도로 올라 옵니다. 주의하세요.

손잡이 아랫 부분만 장착한 모습이에요.

요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좌 우로 돌아 갑니다.

밑으로 손잡이를 제껴도 잭이 올라 가질 않습니다. 몇 번을 해보다 고장인가 했는데요, 설명서를 보니 손잡이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 잠근 후 상 하운동을 시켜야 올라 가더라구요. 내릴 때는 반대로 하구요.

손잡이 고정 볼트입니다.

보호덮개를 벗겨 보았습니다. 나사가 잘 뭉글러져 역시나 중국산은 중국산이구나 했습니다.

가운데 일자나사를 풀고 기름을 넣는다고 합니다. 기름이 부족할 때요/

가득 차 있지는 않네요.

6번인가 손잡이를 최대로 내리면 최대 높이로 올라 갑니다. 

실제로 차를 들어 올려 보았습니다. 잘 올라 가네요. 좀 비싸지만 잘 샀다가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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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구입한 아크세이버 11을 몇 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과 경기를 할 때는 만족스러웠는데요, 빠른 공을 구사하는 젊은이들과 경기를 할 때 사용을 해 보니 저랑은 맞지 않네요.

 

일단 기본으로 메져 있는 그립이 땀이 차면 돌아 가서 제대로 맞지 않았구요, 뭔가 막대기를 휘두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저렴히 그립으로 바꿔 멨는데요, 그것조차 너무 얇은 것이라 그립감이 안좋네요. 그래서 팀 동료에게 사용해 보라고 했는데, 라켓이 마음에 안든다고 합니다. 그 친구 또한 스매시 위주의 힘있는 플레이를 하는 친구입니다. 

 

제가 이제는 근력이 약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경기 시작은 볼트릭 지포스로 시작을 하는데, 세게임 정도하면 라켓 사용이 버거워집니다. 그 후에 이놈을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영 아니올시다네요. 버릴 수는 없어 계속 사용을 할건데요, 오히려 메이드 인 중국인 주봉 1900보다 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다시 와이어그립을 구매해서 감아서 다시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배드민턴 그립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도 오늘 새삼 느꼈습니다. 그립을 좀 비싼 것으로 구매를 해 보겠습니다.

 

결론은 아기자기하게  약한 공을 받아 넘기고 하는 경기에서는 괜찮지만, 빠른 경기에서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전문가가 아니라 이것저것 전문용어도 사용하면서 작성을 해야 하는데, 내용이 부실하네요.

 

 

 

 

좀 사용을 해서 그런지 땀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셔틀콕을 칠 때 돌아가 버리네요.

철심으로 처음과 끝을 고정시켜 놓아서 벗겨 내기가 힘들었습니다. 지금보니 나무에 나사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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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을 치는 곳에 줄을 바로 묶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은데, 제가 운동하는 체육관 주변에는 줄을 묶을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줄을 묶는 가게 옆에 사시는 분들께 부탁을 드렸는데요, 너무 자주 부탁을 드리다 보니 죄송스러워 시간이 남아 직접 다녀 왔습니다.

둔산동쪽에서 배드민턴 줄을 매는 곳을 알고 있는 곳은, 국민생활관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있는 곳에서는 좀 멀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오늘 다녀온 수배드민턴이 나오네요. 간판을 자세히 보니 유성점과 도안서구점이 또 있습니다.

 

이곳은 문정초등학교 바로 옆인데요, 주변에 국수집이랑 아구찜집이 있네요. 국수집은 이제 가격이 너무 올라서 망설여지구요, 아구찜집은 사람들이 좀 있네요. 그리고 커다란 숖이몰이 세이브존이 있습니다. 꽤 오래된 곳인데요, 요즘 스포츠의류랑 신발 세일한다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네요.

 

 

 

 

수배드민턴 실내 사진은 찍지 않았는데요, 입구를 들어 서면 배드민턴 의류랑 용품들이 진열되어 있구요, 한계단 위의 공간에 배드민턴 줄을 묶는 곳이 있네요. 묶는 기계를 보면서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바로 찾을 수 있는지를 여쭤보니 꽤 밀려 있다고 합니다. 쌓여 있는 라켓이 7자루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나름 줄을 묶으러 많이들 오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곳의 배드민턴 용품점은 오전 늦게 열고 오후 일찍을 문을 닫아 가게 안을 구경할 수가 없는데, 여긴 그에 비하면 좀 나은 것 같습니다.

 

묶인 줄을 손바닥으로 두드려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튼 당일 맡기고 찾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충남고등학교 주변이시라면 여기 한 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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