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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텔레비젼이 고장난지 3주가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똑같은 증상으로 텔레비젼이 고장났다는 글을 찾으려고 유튜브랑 구글을 통해 말을 바꿔가며 검색을 했는데,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는 글은 보지 못하고 오른쪽 반은 검은색, 왼쪽 반은 녹색으로 되었다는 글을 찾았구요, 수리는 메인보드를 교체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는 글이었습니다.


20여번을 꿨다 켜면 파닥파닥 떨던 화면이 떨지를 않습니다. 화면 맨 윗부분이 가늘게 빨강부터 검은색까지 보이면서 떠는 것 외에는 화면에 켤 때 보이던 색이 반을 덮고 있지만 화면은 잘 나옵니다.


2일 전부터는 위와 같이 동영상을 보다 보면 왼편의 화면이 지지직 그러다가 정상화면으로 돌아 옵니다. 그리고 매직리모콘의 포인터도 보이구요, 리모콘에서 집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선택메뉴도 보이네요.


어제는 위의 증상 후 또 될까 해서 전원을 껐다 켜니 LG로그도 보이더라구요, 전원이 들어 오면 로고가 보이고 화면 전환이 됩니다. 그리고 약20여분 간은 약간의 지지직하는 것이 있지만 정상 작동을 해서 메뉴설정도 가능하고 업데이트도 가능합니다. 그러다가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화면만 잘 나오고 리모콘은 먹통이 됩니다. 하지만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 것으로 보아 화면이 안나올 뿐 리모콘은 먹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결론은 LCD패널은 정상이고 그 영상 위에 메뉴 화면과 리모콘 조작 화면 및 작동하는 곳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단정지었습니다. 즉 티콘보드 아니면 메인보드인 것이죠.


티콘보드를 갈아 보고 갈아 보고 같다면 메인보드를 갈아 보려고 합니다. 그런 후 인버터 작동하는 회로 쪽 보구요. 그래도 같다면 그냥 이대로 동영상이나 보려고 합니다. 패널 나갈 때까지요.


3d로 영화나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정상으로 돌아 왔을 때 찍은 메뉴들이에요.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의 메뉴들입니다.






듀얼플레이 모드도 지원하는지는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서로 다른 안경을 쓰면 한 화면에서 자신의 게임화면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쳐지면 한 번 해 봐야겠어요.


영상테스트 화면도 정상으로 나옵니다.



3d화면도 구분해서 잘 되네요.




네트워크도 정상적으로 잡히구요.



설정메뉴도 잘 보이구요.



그러다 이렇게 메뉴는 사라지고 선 하나를 남깁니다. 요렇게 가로, 세로 줄이 나타나면 티콘보드 에러가 상당하다고 합니다만 제 티비는 아닌 것 같아요. 증상이.



위 화면이 되어 껐다 켜니 아래와 같이 전원 들어 오자 로고를 보여주네요. 요렇게 계속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뒤 화면은 전과 같아졌구요, 방향 버튼 누르니 바로 전 시청하고 있던 유튜브 영상이 나오는데, 매직 마우스는 먹지 않습니다. 


그러다 요렇게 동영상은 나오는데, 자막이 사라지지 않네요. 그래서 그만 전원을 내렸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현재도 다시 메뉴보고 싶어서 30분 이상을 켜 놓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컴퓨터에 연결해서 듀얼모니터로 사용이 가능하다는거네요.^^



다음 이야기 


https://conetrue.tistory.com/entry/LG-60UF8500-TV-고장-이야기


https://conetrue.tistory.com/entry/60uf8500-고장으로-두-번째-뜯어-보았습니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LG-60UF8500-TV-고장-이야기-3-티콘보드를-바꿔보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LG-60UF8500-TV-고장-이야기-4-메인보드-교환-수리-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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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8월31일, 8월의 마지막 날 세종시 코스트코가 오픈을 해서 다녀 왔습니다. 때마침 생필품도 떨어지고 해서 겸사겸사 갔는데요, 오늘보니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하네요. 제가 들어 갈 때는 엄청 막히지는 않았는데, 나오는 시간에 보니 입구에 차들이 즐비하게 늘어 섰습니다. 


건물은 2층 건물에 3층은 야외주차장으로 사용되는 것 같았는데요, 주차장 입구 들어 설 때는 차들로 가득 찼다는 안내판이 보였는데, 막상 들어 서니 자리가 넉넉했습니다. 주차이 엄청 넓더라구요, 그래서 입구까지는 좀 걸어야 합니다. 2층과 3층은 주차장이고, 매장은 1층에 전부 다 있습니다. 서대전 코스트코 같은 경우에는 지하도 있는데, 여긴 그냥 한 층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만명에게 사은품을 준다는데, 오후에 끝났다고 하니 엄청난 사람들이 다녀간 것 같습니다. 실내에도 엄청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매장 입구와 출구는 좌 우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는 장소에는 은행 현지금지급기가 네 대가 있구요, 그 옆에는 사물함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멤버십 카드 가격


출구 옆 엘리베이터 타는 곳에 있는 은행단말기 및 사물함

입구로 들어 서면 서대전 코스트코 입구랑 마찬가지로 보석류, 가방, 전자제품들이 맞이하구요, 좌측으로는 계산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매장의 중아에는 옷가지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버버리도 보이네요. 구찌시계도 보이구요, 그리고 계산대를 등지고 앞을 보면 정면에 과자류, 옷가지, 음식물 판매대가 보이구요, 우측으로는 전자제품들, 자동차용품, 주방용품 등이, 좌측으로는 학용품 먹거리, 화장품 커피류, 냉장식품, 쌀, 과일 빵 매장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유는 당연히 냉장고에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우측 맨끝에 Daily라는 간판 아래 방 안에 있습니다. 엄청 추워 구경만 하고 들어 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식품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초밥코너였습니다. 다른 곳은 그냥 바로 상품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곳은 나오는 즉시 사라져서 주방 안에서 여러 명이 쉴 새 없이 초밥을 만들어 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것은 이제는 호주산 소고기를 판매하지 않고 소고기는 다 미국산으로 바뀌었네요. 이제 광우병 공포는 지나간 것 같습니다. 벌써 10년 전 일이 되나요?.


그리고 킹크랩이 인상적이었구요, 삼겹살을 통으로 판매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가격은 5만원 정도해서 가격에서도 놀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DJI사의 스테빌라이져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되어 충동구매할 뻔 했습니다.


주방제품들 중에 눈에 띄이는 것은 휘슬러 압력밥솥이었구요, 전자제품 중에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가격에 놀랐습니다. 보통 20만원 이상이었구요, 올인원은 2백만원이 넘는 것도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냉장고 쉐프컬렉션 모니터에는 자신들의 이름을 쓰며 잠시 즐기시는 분들이 계셨구요, 계산대를 빠져 나오면 바로 앞에 타이어센터가 있는데, 여기서는 미쉐린과 금호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장착비는 한짝에 2,000원씩이었구요, 4짝을 사면 4만원 쿠폰을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델코 밧데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타이어가게 앞에 있는 미쉐린 캐릭터인형을 사람들이 좋아해서 기념사진도 찍고 장난도 치고 하네요.


출구로 나오면서는 회원카드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있는데, vip카드가 38900원이네요.


여튼 코스트코는 지름신의 마트입니다. 한 번 들어 갔다 나오면 지갑이 텅텅 비네요. 지출이 꽤 커집니다. 그래도 이제는 서대전 코스트코까지 가지 않아도 되서 좋네요. 이제 얼마 후면 추석인데, 이곳에서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매장 풍경과 제품은 되도록 가격이 나오도록 했습니다.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세요. 제가 좋아하고 눈에 띄는 것들을 찍어서 몇 장 없습니다.
























충동구매할 뻔 한 DJI사의 오스모 모바일 2입니다. 현재 모 사진사이트에서 중고거래가 10만원 정도 비싸게 거래되는데, 큰 일 났네요. 



텔레비젼들입니다. 예전과 가격은 비슷하네요.






카메라 니콘 D750이 보이네요.


비싼 블루투스 스피커들




아이패드 판매대


비싼 스피커들



게이밍 컴퓨터










5만원 정도면 살 수 있는 삼겹살 이거 하나면 20명은 먹겠더라구요.


뭔가 했더니 육포를 파는 매장이더라구요.



초밥을 사기 위해 길게 늘어 선 사람들




열심히 초밥을 만드는 직원들










































출구 모습



푸드코트 모습



타이어센터 타이어 가격





제차에 맞는 타이어라 가까이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밧데리 가격



푸드코트 판매제품과 가격


화장실 세면대가 눈에 들어 와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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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따라 하지 마세요. 호기심에 뜯어 보고 있습니다. 고쳐지면 좋구요.


현재의 증상은 전원을 켜면 아무 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첫 화면에 화면을 반으로 나눠 오른쪽 반은 검은색이고 왼쪽은 색을 바꿔가면서 깜빡입니다. 그리고 적게는 15번에서 30번까지 전원을 껏다 키면 깜빡임은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 깜빡이지 않고 켜질 때가 있습니다. 이게 아래 고장이 패널이 원인이라고 하는 링크 글의 사진과 같습니다. 그러니 패널을 갈아야 하는 것을 티콘보드에 미련을 두고 돈을 날릴 저를 제가 보고 있는거지요.>


다시 뜯기 전까지는 컴퓨터를 HDMI로 연결하면 화면의 오른쪽은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뜯고 나서는 이마저도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죽어라고 같은 증상을 겪은 글들을 찾아 보고 있는데, 시원한 글은 찾을 수가 없었는데요, 지금 막 검색을 해 보니 같은 증상의 글을 찾았습니다.


<그럭저럭 봐 줄만해서 유튜브 영상을 3D보았습니다.>



답은 패널을 갈으라는 말로 귀결되네요.  예상금액 서비스센터 기준 100만원입니다. 중고가격 생각하면 그냥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2년 사용한 티비를 100만원 이상 주고 살 사람이 있을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그 싸이트는 아래 링크 클릭하면 나옵니다.


https://www.cnet.com/forums/discussions/left-side-of-4k-tv-flickering-no-menus-with-remote/


보드 아니면 패널 이슈라고 하는데, 결국 패널을 갈으라고 합니다.


여튼 지난 번에는 뒷 판만 뜯었는데요, 오늘은 T-con 보드랑 메인보드를 떼 내어 보았습니다. 메인보드에서 방열판을 떼어 내야 하는데, 그건 또 못했습니다만, 오늘의 쾌거는 티콘보드를 분리했다는 거에요. 


<분리한 메인보드입니다.. 방열판은 분리 못했어요.>


<분리한 티콘보드입니다. 요걸 살지 말지 고민중이에요.>










티콘보드 테스트 해 달라고 한 서비스센터에서는 티콘보드는 패널에 달려 나와 테스트할 수 없다고 했는데요, 멀쩡한 중고보드를 사서 갈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 어려움 없이  단자를 분리했습니다.


메인보드에서 티콘보드로 들어 오는 영상 신호가 화면의 반을 나누어 반반씩 들어 오는 줄 알았는데요, 그러기에는 커넥터의 크기가 다릅니다. 오른쪽으로 들어 가는 커넥터가 더 큽니다. 그리고 패널로 가는 커넥터 연결부위도 오른쪽이 더 크고요.


<티콘보드로 들어 오는 영상 단자입니다. 오른쪽이 더 큰게 보입니다.. 이것만 연결했을 때는 아무런 신호가 없습니다.>


<메인보드에서 나오는 연결단자 크기도 오른쪽(뒤에서 앞을 보았을 때) 것이 더 큽니다.>


그래서 메인보드에서 티콘보드로 가는 선을 한쪽씩만 연결해 보았습니다.


뒷면에서 앞을 보았을 때, 왼쪽을 연결하니 빨강, 노랑, 파랑, 녹색 등으로 1초 정도에 한번씩 화면의 전체색이 바뀝니다. 그리고 깜빡이지도 않구요. 색도 고르게 나오네요.


오른쪽을 연결하니 백라이트는 켜져 있지만 아무런 신호도 가지 않습니다.  패널로 가는 탭을 잡아 당겨보니 당겨지지 않았구요, 제 생각에는 탭선은 이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왼쪽은 색이 나오고 지난 번 컴퓨터에 연결했을 때 (전면에서 화면을 보았을 때) 전체 화면이 나오지만 오른쪽은 선명하게 왼쪽은 옅은 콘트라스트로 나오는 것을 보면 지난 번 글에서 언급한 4개의 탭이 화면 반을 나눠 두 개씩이 신호를 보낸다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왼쪽은 영상신호를 보내고, 오른쪽은 메뉴화면이나 이런 것을 보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현재 메뉴건 채널표시 OS화면 등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그런데 리모콘으로 휠과 화살표를 바꾸다 보면 화면이 반응을 보이고 텔레비젼이 연결 안되었을 때 치~~~하는 소리와 함께 흰점 검은점이 깜빡이는 것이 되고 안되고 해서 말입니다.


현재 고민입니다. 이베이 검색해 보니 티콘보드가 배송비까지 8만원 정도 하네요. 이거 구매해서 교환해 보았다가 아니면 8만원을 날리는거라 어떻게 할까 잠시 생각해 보고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티비 상태입니다. 아무런 정보창도 보이질 않고 그냥 깜빡입니다. 컴퓨터에도 연결되지 않구요, 요건 잘 하면 다시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를 읽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 눌러 주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LG-60UF8500-TV-고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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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차를 잘못하는건지 마음에 안들어서 해코지를 해서인지 차량에 누군가 계속 흔적을 남겨 놓네요. 어느 날은 본네트 위를 쭈욱 긁어 놓고 어느 날은 앞 휀더에 콕을 해 놓고 연락도 없고 어느 날은 조수석 문짝을 쭈욱 스쳐 놓고 사라지고 이 번에 보니 뒷 문 손잡이 위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그 안에 X 표를 해 놓았네요. 다행인지 뭔지 모르지만 그나마 랩핑을 해 놓아서 페인트까지는 거의 손상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일단 대용량 메모리를 설치해서 늦게 발견하더라구요, 주차 후 6시간의 기록을 좀 더 가지고 있다 발견하게 되면 찾아 보려고 했습니다. 사양을 찾아 보니 어드밴스드 카아이의 메모리는 최대가 64기가네요. 현재 32기가가 장착되어 있으니 64기가로 교체하면 두 배 더 녹화할 수 있다는 계산이 들어 주문하려고 햇는데, 때마침 카아이에 최대 메모리는 얼마냐는 질문이 동호회에 올라 왔습니다. 그랬더니 128기가를 장착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는 글이 보이더라구요. 단 포맷을 FAT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128기가 메모리를요.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것 같구해서 그냥 옥션에서 구매했습니다. 아래 제품입니다. 링크는 걸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국내 배송은 빠릅니다.  다음 날에 바로 받아 보네요. 그런데 갑자기 귀찮아집니다. 처음엔 꼭 범인을 잡아야겠다는 욱함이 있었는데, 횟 수가 반복될 수록 자포자기하게 되어 바로 장착을 하지 않고 시간이 흘러 갔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동그라미에 X표를 친 흔적을 보고 포맷을 해서 장착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야심한 밤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여러 방법이. 검색됩니다. 윈도우 도스창에서 하는 방법도 보이고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하는 방법도 보입니다. 

결론은 FAT포맷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포맷하셔야 합니다.


도스창 열어서 하시면, 4기가만 포맷된거고 나머지는 블랙박스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다운 받은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다운 받아 해 보니 바로 되네요. 도스창 열어서 포맷하는 시간을 기다려 보니 30분 이상에 4기가만 FAT포맷이 되었는데, 다운받은 프로그램은 몇 초 안 걸려서 바로 포맷되네요.


그리고, 4기가만 포맷된 걸 블랙박스에 연결해 보니 첫번째 화면에서 넘어 가지 않고 한 번 깜빢이더니 그 상태 그대로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프로그램은  HP USB Disk Storage Format Tool입니다. 하나 링크 걸어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hp-usb-disk-storage-format-tool.soft32.com


이걸로 포맷하고 다시 블랙박스에 장착해 보니 잘 되네요.












아래 그림들은 시간 낭비에요. 그래도 도스 창에서 포맷하는 방법을 참고하시라고 그림 올려 봅니다. 절대로 이걸 따라하지 마세요.


윈도우 10에서 도스창을 여시려면, 그냥 폴더 주소창에 cmd라고 치고 엔터 치시면 됩니다. 어렵게 막 찾아 들어 가지 마세요.


처음에 EXFAT으로 하면 블랙박스가 인식할까 해서 포맷한 건데요, 인식못합니다. 그래서 다시 FAT으로 포맷을 하는데, 에러가 납니다. 꼭 NTFS 방식으로 바꾼 후에 포맷을 해야 합니다. 포맷하는 그림인데요, 엄청 느립니다. 이렇게 진행하다 에러 났습니다.



이건 DISKPART라는 명령어로 포맷을 하는건데요, 딱 사이즈 입력한 만큼만 FAT포맷이 되고 나머지 공간은 포맷되지 않은 공간으로 남는거에요. 그리고 블랙박스도 인식을 못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하세요. 가장 빠르고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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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따라 하지 마세요. 위험에 질 수 있습니다.!!!!!


구입 약 2년 만에 텔레비젼이 갑자기 고장났습니다. 화면을 반으로 나눠서 왼쪽은 전원을 꿨다 켤 때마다 빛의 삼원색을 바꿔가면서 깜빡이거나 정지된 색을 보였구요, 오른쪽은 검은 화면을 띄웠습니다. 리모컨의 음량버튼 등은 먹질 않고 축소 확대버튼과 3D버튼 그리고 가끔 아래에 있는 버튼 하나가 먹네요.


그래서 뜯어 보기로 했습니다. 기판에 불룩해진 배불띠기 트랜지스터가 없는지 봐보고 단자를 다시 연결해 보라는 동영상을 보고 그렇게 해 본건데요,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일단 전원을 뽑아야 하구요, 넓직한 작업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어설프게 뒷 판을 열면 뒷판이 얇은 철판이라 잘 휘어집니다. 즉 뒷판이 구겨져서 보기 싫어집니다. 그리고 장갑을 착용하시길 권합니다. 철판이 얇아 A4용지에 손을 베듯이 이걸로 손을 베이면 깊게 베입니다.


뒷 판 분해는 엄청 쉽습니다. 그냥 나사만 십자 드라이버로 돌려 주면 되는데요, 잘 안보이는 나사가 component In/ AV In단자들 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단자에도 하나 있구요. 이것 생각지도 못해서 뒷 판을 좀 휘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불룩하게 나온 덮개는 가만 놔두시고 위판을 벗겨낸 다음 아래에 있는 나사 3개인가를 풀러야 벗길 수 있습니다. 그 점 참고하세요.


덮개를 제거해 보니 메인보드 티콘보드라고 해서 그래픽카드인 것 같아요, 그리고 파워보드로 나뉘어져 있네요. 딱 여기까지만 분해 보았습니다. 일단 연결 단자들이 어떻게 체결되어 있고, 어떻게 빼야 하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분리하려다간 다 망칠 수 있기에 참았습니다. 분리할 수 있는 단자들은 분리해서 닦았구요, 그리고 트랜지스터 배 불른 것 찾았는데 제 눈에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전파사 사장님들은 단자를 대보고 판단하시던데, 전 그런 기술이 없기에 눈으로만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몇 대 때렸습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탭케이블( 티콘보드와 lcd패널을 연결시켜 주는 얇은 필름 단자 접속 부위) 있는 곳을 말입니다. 그런데 이상있는 화면에 아무 변화가 없네요. 유튜브를 찾아 보니 화면의 반이 이상이 생기는 것은 이 탭케이블에 이상이 생겨서 그렇다고  연결 부위를 눌러서 확인시켜 주는 영상을 봐서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무 변화도 없이 증상은 한결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덮었습니다. 다음에 수리불가 판정이 나면, 다시 패널도 분해해 보자는 마음으로 나사를 조이기 시작했는데, 조이는 곳이 헷갈리더라구요, 구멍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덮개랑 잡아주는 플라스틱을 조여주는 곳이 달라 보고 조여야 합니다. 한 번 다시 풀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나사가 안 남았다는거에요.  차를 뜯었다가 조립해 보면 나사가 남았는데,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참 단순하게도, 여기서도 해냈다는 희열이 느껴지네요. 못 고치면 250만원이 2년만에 사라지는데 말입니다. 현재도 아마존에서 160만원 정도에 팔리더라구요.








일단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어 AS신청을 했습니다. 직구한 제품에 다가 보증기간도 지나서 부담없이 분해해 본 것이구요, 일단 원인이라고 찾자라고 AS 요청을 했더니 4일 후에 출장 서비스를 해 줄 수 있고 출장비는 2만원이 넘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센터 방문을 하겠다고 하고 끊고 차에 실었습니다. 65인치는 잡기가 좀 애매하고 혼자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그 5인치 차이가 뭔지, 혼자서도 거뜬하게 차에 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서비스센터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텔레비젼 담당 기사님이 엄청 친절하시네요. 어떻게 될지 몰라 몸만 올라 가서 접수를 하고 마주했는데요, 텔레비젼 가지고 올라 온다고 하니 딸 오시더라구요. 여기서 감동 먹었습니다. 서비스점수 만점에 더블로 드리고 싶더라구요.


점검하는데, 하루 정도 걸릴거라고 하시고, 전화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 전화가 왔는데, 패널이 망가진 것 같다고 호환제품이 90만원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기술료 10만원 정도해서 100만원이 나올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찾아 온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유튜브와 탭 수리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보니 청주와 오창에 각 각 하나씩 있더라구요, 한 곳은 엘지티비는 수리하지 않는다고 하고 청주에 있는 회사는 점검하는데하루 이틀 걸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만약 수리하게 되면 얼마 정도 나오냐고 물어 보니 대략 40에서 50만원 잡으라고 합니다. 반 값이지만 4개의 탭 중에 하나 혹은 두 개 붙이는 가격치고는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어쩌겠어요. 점검하려 간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다시 유튜브에 검색어를 살짝 살짝 바꾸면서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증상이 유사한 영상이 나오네요. 그리고 메인보드를 갈고서 고쳤다는 답글도 보이구요. 그래서 다시 센터에 전화해서 메인보드를 봐 달라고 했습니다. 기사님께서 그렇냐고 하시면서 메인보드를 찾아 본다고 하시네요. 직구제품이라 메인보드가 맞을지는 모르겠다고 하시면서요. 그래서 현재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인보드도 30만원은 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전원만 넣었을 때 아래와 같이 됩니다. 아주 가끔 왼쪽 화면이 떨지를 않는데요, 십중팔구는 떨어요.


이제 컴퓨터에 HDMI로 연결을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래 화면과 같이 양쪽 다 나옵니다. 왼쪽은 녹색화면을 보이구요, 전원을 꿨다 키면 저 색이 불게도 되고 노랗게도 되고 그렇습니다. 대부분 떨구요. 반면 오른쪽 화면은 위 끝부분을 빼면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근데 컴퓨터 모니터로 보는 것과는 좀 다르네요. 화면이 선명하지는 않습니다. 컴퓨터가 해상도가 없는 걸로 잡히네요. 요건 컴퓨터 문제일 수 있습니다.


뒷판 모습입니다. 비싼 텔레비젼 치고는 좀 만듬새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여기부터는 부분별 모습이에요.


HDMI연결은 60Hz를 지원하네요. 모니터의 경우 이 보다 낮으면 화면이 깜빡입니다.


AV단자랑 렌, 오디오 연결 단자등이 보입니다.


풀러야 할 나사들이에요. 십자 드라이버만 잇으면 커버 분리 가능합니다.


분해 하면 아래와 같이 파워, 그래픽카드, 메인보드가 보입니다.


풀려진 나사들입니다.


메인보드에요. 여기에 cpu가 있겠죠, 가운데 정사각형 안에요. 가만 보니 좌측에 하얀 두 선이 영상을 내 보내는 선이구요, 그 아래 선은 잘 모르겠고, 그 아래 두꺼운 검은 선이 보이는데 이것은 파워선입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보이는 선은 스피커로 가는 선이네요. 하나는 전원 볼륨 채널을 담당하는 단자와 연결되어 있구요.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패널과 연결되는 접속부위는 떨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랬다면 화면이 나오지 않아야 하는데, 화면은 정상으로 나오니 말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서 메인보드랑 티콘보드(그래픽카드)의 이상이라고 보여집니다. 만약 전원이 양쪽 패널에 따로 들어 간다면 파워보드도 의심이 가지만 그건 아닌 것 같구요, 리모콘도 거의 먹지 않고 정보창도 뜨지 않는 것으로 보아 메인보드가 90% 의심이 갑니다. 메인보드 고장이 맞다는 연락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파워보드에요. 절대로 전원이 연결되어 있을 때는 만지면 안되겠죠. 지식이 없다면 절대로 분해도 하지 맙시다.


이게 그래픽 카드입니다. 위에 보면 메인보드에서 두 개의 신호가 들어 옵니다. 그렇게 칩에서 영상으로 만들어져 다시 두 갈래로 나뉘어 패널로 들어 갑니다. 아래가 탭커넥터에요. 여기서 메인보드가 주는 신호를 영상으로 만들 때 잘못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리모콘과 정보창이 뜬다면 여기를 의심해 볼 건데요, 그게 아니라 메인보드에 더 비중을 두어 봅니다.


전원버튼이 아래에 있는데요, 버튼을 누르면 전원을 꿨다 켤 수 있구요,  네방향으로 움직여 소리와 채널을 바꿀 수 있습니다. 좌측에 있는 보드는 리모콘과 관련이 있겠죠.


아래에 양쪽에 두툽한 직사각형 박스가 있는데요, 요게 스피커에요. 20W짜리가 들어 가 있는 줄 알았는데, 14W짜리입니다. 베트남에서 만들었네요.


뒷자리를 접고 바닥의 고정쇠들을 잘 처리하면 70인치도 들어 갑니다. 그러니 60인치는 그냥 살포시 들어 가지고, 이렇게 실고 서비스센터에 점검 맡기러 다녀 왔습니다. 혼자서 충분히 들어 나를 수 있는 무게더라구요.



제가 찾은 몇 개의 증상을 요약해 보면,


화면에 가로 줄이든 세로 줄이 깜빡인다면, 그래픽카드가 고장났을 확률이 높습니다.


화면을 좌우로 나눠 한 쪽의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면, 탭커넥터 부위가 떨어져서일 가능성이 거의 100% 입니다. 요즘은 프레임 두께를 얇게 하는게 유행이라 이 탭커넥터를 아래로 보냈다고 해요. 그래서 텔레비젼을 닦다가 물이 흘러 들어가거나 습기 때문에 떨어진다고 합니다.


제 텔레비젼 증상을 촬영한 동영상 올려 봅니다. 


그리고 제 증상가 유사한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이건 탭커넥터 연결 불량 동영상입니다.



탭커넥터 싸게 고치는 동영상입니다.



티콘카드(그래픽카드) 불량입니다.



다음 이야기 


https://conetrue.tistory.com/entry/60uf8500-고장으로-두-번째-뜯어-보았습니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LG-60UF8500-TV-고장-이야기-2-개선된-증상-및-메뉴화면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LG-60UF8500-TV-고장-이야기-3-티콘보드를-바꿔보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LG-60UF8500-TV-고장-이야기-4-메인보드-교환-수리-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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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가 듣기 좋아 제가 사는 곳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러다 신호대기 하는 차들이 많아 피해서 돌았는데요, 그냥 대평리 시내 도로로 지나 가고 싶다는 생각에 직진을 했습니다. 지나다 보니 식당 앞 보도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카메라를 세팅하고 철제 사물함이 한 가득 보이네요.


그래서 영화 촬영이나 드라마 촬영을 하나보다 하고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구경을 갔습니다.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거네요.


예전에 제가 근무하던 곳에 잇는 학교에서 화이라는 영화를 촬영하는 것을 우연히 목격했는데요, 그 때 학교 명패를 바꿨는데요, 이 번에도 춘화식당을 홍이반점으로 문에 있는 이름만 바꿨네요.


잠시 무슨 영화인지 검색을 해 보니,


키이스트와 자회사인 컨텐츠Y와 컨텐츠가 90억원을 들여 합작으로 만드는 영화라고 하구요, 감독은 청년경찰을 만든 김주환 감독이고 주연은 박서준이라고 하네요. 교통정리 하시는 분께 물어 보니 액션물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아버지를 잃은 한 남자가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의 사신과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이라고 나오네요.


그리고 컨텐츠K영화사라고 대답을 해주네요. 중국집 사장님이 옆에서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잠시 귀가 가네요. 촬영을 위해 이틀에 걸쳐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루 일당을 준다고 하구요






장면은 주인공 박서준이 과거를 회상해서 아버지와 짜장면을 먹는 장면을 촬영한다고 하는데, 유명한 배우가 아니라서 잘 모를거라고 교통정리 아저씨가 귀뜸해주네요.


약 1시간을 어떻게 준비를 하는지 지켜 보았는데요, 카메라를 창문 안으로 넣어서 구도를 잡고, 해가 떠 있는데요, 햇볕 느낌을 내기 위해 참문으로 검은 천을 앞에 놓고 두 개나 비추네요. 그리고 모니터를 통해 화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요, 그리고 신기한 것은 무엇에 쓰는건지 모르지만, 각 종 색깔의 테이프를 가방 끈에 걸어서 다니는 사람이 4명인가 정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스틸사진에 관심이 있어서, 어떻게 뽑냐고 물어 보니, 업체가 있다고 합니다. 스틸사진 작가가 되려면 업체에 들어 가거나 업체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준비과정을 지켜 보니 다리도 아프고, 배우들은 오려면 조금 남았다고 해서 갈 길을 갔습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잘 알지 못하는 배우가 온다는 말이 결정적이었어요.^^


이 일을 안까먹으면, 촬영장이었던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이나 한 그릇 먹어 봐야겠습니다. 참 이 집이 선정된 이유는 90년대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서라고 하네요. 장소헌팅하는 사람들 참 대단합니다.


번 외로, 컨텐츠K라는 회사에 대해 찾아보니 연봉이 많지가 않네요. 2천만원대에서 4천만원대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옵니다. 연봉은 매년 아주 조금씩 올라 가고 있구요, 회사는 아직은 적자 기업이라고 나오네요. 이 영화 대박으로 흑자 전환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키이스트라는 회사는 오늘 주식종가가 2,880원 상승세네요.  외국인은 3거래일 내내 팔고 있고 이를 개인들이 다 받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기관이 많이 샀네요.


사진촬영은 보안때문에 안된다고 했는데요, 촬영구경 가면서 한 장 찍은 사진이 있어서 그것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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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차보고 싶어서 산지 2주일간 충전할 때 빼고는 손목에서 놓치를 않았는데요, 1주일 지나니 애플워치 무게가 손목에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잠잘 때는 갑갑해서 잠도 깨구요, 그렇게 악으로 버티다 버티다 2주일이 지나면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차고 다닐 때는 그나마 참을 만 한데, 휴식을 취할 때 너무너무 갑갑해서 참을 수가 없어서 애플워치 3는 핏줄에게 애플워치 2는 장터로 보냈는데, 나가질 않네요.


그러던 중, 액정보호필름이 알리로부터 배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고민했습니다. 팔려고 했던 애풀워치 2에 붙일까 말까 고민하다가 붙이기로 합니다. 그래서 두 개다 사용해서 붙였어요.


처음 액정보호필음은 옥션에서 7천여원을 주고 두 개 구매를 했는데요, 정말 돈 아깝습니다. 물기가 닿은 곳은 여지없이 일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되도록이면 물을 안 닿게 하려고 합니다.


구매한 사이트는 아래 링크 및 사진이에요. 가격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한 것 같습니다. 단 열심히 검색은 해 보지 않았어요. 이제는 잘 찾아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제품을 해외구매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잘 찾아 보셔야 합니다.


링크에요.


https://www.aliexpress.com/item/Suntaiho-4D-Full-Cover-Soft-Edge-Full-gel-glass-film-For-i-Watch-42mm-Screen-Protector/32847216655.html?spm=a2g0s.9042311.0.0.4c8e4c4dt3r8jE


구매사이트 그림이구요.


배송은 14일이 걸렸습니다. 중국산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그래도 구매를 합니다. 왜냐 저렴하니까요, 우리 돈으로 4,700원 정도 들었습니다. 


배달 온 우편물을 뜯어 보니 케이스도 있구요, 있을 건 다 있고 조잡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닦고 장착을 했는데요, 액정을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덮는 것이 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붙이고 나니 한 번 떼어서 그런가 액정 아래쪽에 약간 하얗게 되었는데요, 막상 화면 켜지면 보이지 않아 괜찮습니다. 그리고 언뜻보면 액정이 새거가 된 듯한 착각이 들어요. 그래서 안 팔리면 그냥 차려고 합니다.


저렴하게 풀커버 하시려면 괜찮은 상품 같습니다.








택배는 이렇게 옵니다.


두 개 구매했습니다.


안에 두 개가 들어 있는데요, 하나만 찍어 보았습니다. 닦는 것 두 개랑 액정필름이 들어 있어요. 케이스가 단단해 배송 중 망가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나름 괜찮습니다. 스티커 제거시에 비닐이 잘 안 떨어지는데요, 손톱으로 잘 제거하시면 됩니다. 굴곡진 곳까지 스티커가 분처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옥션에서 구매한 액정보호필름이 일어나서 지저분 합니다. 둘 다 이렇게 일어 났어요.



떼어낸 액정보호필름이에요. 돈이 너무 너무 아깝습니다. 붙인지 2주 정도 된 것 같아요.


열심히 닦고 

붙였습니다. 화면은 어둡지 않더라구요. 새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좋습니다. 얼마나 붙어 있으지는 아직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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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취미로 배드민턴을 시작한지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시간보다 더 되었네요, 초창기의 배우고자 하는 마음과 게임에서 꼭 이겨야지 하는 다짐은 많이 사라졌구요, 오로지 매일 매일 줄어 드는 셔틀콕의 빈자리가 아쉬워지는 나이가 되었네요.


얼마 전부터 근력이 약해지면서 배드민턴 승률이 줄어 들었습니다. 스매싱을 해도 그저 그렇고, 동호회 사람들 수준도 많이 올라와 게임을 하면 할 수록 늘어나는 패배에 대한 아쉬움이 두꺼워지면서 라켓 탓을 하는 일까지 벌어 졌습니다.


요넥스 사이트의 볼트릭 지포스 2 사이트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들어 가 보세요.


https://www.yonex.co.kr/pi/productDetail.do



그래서, 이것 저것 살펴보다, 요넥스 볼트릭 지포스 2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타일은 공 뜨워 주고 스매시 받고 때리는 플레이를 좋아하는지라, 볼트릭 시리즈가 맞을 것 같아 들였는데요, 사용해 본 결과 많은 연습이 필요한 라켓이네요.


라켓을 처음 잡았을 때 싸구려 중국산 막대기 라켓을 잡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매시를 때리면, 정타가 맞는게 아니고 라켓의 윗면에 맞아 일주일만에 줄을 갈아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지포스 2를 썼던 지인은 이 라켓을 사용하면 어깨가 아팠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드헤비라 수비도 느리고 딱딱한 샤프트 느낌에 체력이 조금만 지치면 제대로 다루기가 힘들어, 집어 던질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들인 돈이 있기에 스매시에 특화된 라켓이라기에 꾹 참고 매 경기에 되든 안되든 함께 했습니다.


이제 사용한지 한 달하고도 조금 더 되었는데요, 이제는 좀 적응이 되어 실수로 줄을 끊어 먹는 일은 하지 않네요, 그리고 스매시에 힘이 좀 붙어서 다른 라켓을 사용할 때보다 경기의 승률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그냥 저냥 동호회에서 즐겁게 사용하기에는 몸에 무리가 좀 가는 라켓이며, 다루기가 어렵다는 특징을 지닌 라켓 같습니다. 저두 이 라켓을 사용한 후로 어깨가 살짝 아프기 시작했어요. 곧 적응할거라 믿고 좀 더 버텨 봐야겠습니다.


결론은 젊은 건강한 성인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구요, 스매시와 드라이브 좋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께는 비추천입니다. 


동호회에 라켓을 이것저것 사서 사용해 보시는 분이 계신데요, 그 분께 볼트릭 글란지를 빌려 한 게임해보니 저에게는 이 라켓이 좀 더 맞네요. 스매시할 때도 착 감기면서 때리는 느낌이 들구요, 수비 반응도 지포스보다는 더 빨랐습니다. 이 제품 구매하실 분은 두 라켓 렌탈해서 써 보신 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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