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 라켓으로 볼트릭 지포스 2를 사용을 했는데요, 다른 라켓도 써 보고 싶어서 이 번에 아크세이버 11을 들였습니다. 그래서 그 사진을 올려 봅니다. 아직 필드에서 사용을 해 보진 않았구요. 볼트릭 지포스2가 해드헤비면 이 아이는 이븐발란스네요. 그리고 2017년에 출시되었구요.

요넥스몰에서는 24만원 판매가 되고 다나와 최저가로는 15만원 정도 나옵니다. 

 

공격은 좀 약해지고 수비는 좀 더 나아질 것 같은데요 잠시 휘둘러 보니 볼트릭과는 또다른 느낌이 있네요. 자세한 사용기는 몇 일 써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계속 몇 세트 경기를 하다보면 3U가 무겁게 느껴져서 4U라켓을 드릴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다음엔 볼트릭 글란지를 들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지포스보다는 좀더 탄성이 있고 좋더라구요.

 

아크세이버 11 사양입니다. 출처는 요넥스 코리아 홈페이지입니다.

 

 

 

 

 

전체 사진입니다.

헤드부분이에요. 장력은 남자 평균치인 26으로 맸습니다.

샤프트부분이에요. 저렴한 라켓들보다는 라켓 전체적으로 화려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럴듯한 글씨도 더 많은 것 같구요.

그립부분입니다. 와이어가 들어간 그립을 다음에는 매야겠어요. 잡을 때 더 잘 잡히고 방향 잡을 때도 좋더라구요.

라켓에 써져 있는 글씨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요넥스의 저급 라켓은 중국에서 찍어 내구요, 이름값 하는 라켓들은 일본 생산을 하더라구요. 중앙에 이븐발란스 라켓이라는 표시가 있고 원산지 표시도 있네요.

나노사이언스라는 글씨도 보입니다.

 

여러 고급소재가 사용이 되었나봅니다. 아크세이버 11이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잘 알지 못했을 때는 아크세이버는 저렴한 라켓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좀 검색을 해 보니 상위 클래스 라켓도 있더라구요.

라켓 이름이 큼지막하게 써져 있습니다.

소닉메탈이라고 하는데 홈페이지보니 고반발력으로 속사포같은 반격을 할 수 있다고 써져 있네요.

카본 나노튜브를 사용했다는 뜻 같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체공시간을 길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해는 안가네요.^^;;

상단에는 아이소메트릭이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햄스터가 갑자기 눈병이 생겨서 병원을 다녀 왔습니다.

집에 동물을 키운다는 건 책임감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햄스터가 작은 동물이지만, 막상 아프면 큰 동물이 아픈 것 만큼은 아니지만, 치료비가 발생을 하구요, 동물이 작다보니 봐 주는 곳도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찾아 보니 노은 소방서 근처의 수사랑병원이 햄스터를 진료하네요. 햄스터를 옮길 상장에 톱밥을 깔고 아늑하게 만들어 준 후 이동을 했습니다. 수사랑 병원 안으로 들어 서니 고양이 두 마리가 접수대 위에 올라 와 앉아 있네요. 우리 햄스터 엄청 놀랐을거에요.

 

수의사는 남자분이셨는데, 친절하시더라구요. 예전 햄스터 진료기록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일단 장갑을 끼시더니 한 손으로 햄스터 눈을 살펴보신 후에 시료(?)를 채취하셔서 현미경에 올려서 보여 주시더라구요. 기다랐게 생긴 막대 같은 것이 꼬물꼬물하네요. 눈병을 일으킨 세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진료 후 약을 두 개를 주시더라구요, 1번을 넣고 30분 후에 2번을 넣으시라고 하시네요. 그렇게 진료를 마치고 56,000원을 지불하고 집으로 와서 몇 번 해 주었더니 호전되었습니다. 

 

눈병이 왜 생겼는지 모르겠는데요,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긴다고 하네요. 벌써 우리 집에 온지 2년이 넘었으니 잘 챙겨줘야 할 것 같습니다.

 

햄스터 병원 찾으시면, 수사랑 병원 가 보세요. 비용은 꽤 많이 나오네요.^^;;

 

눈 부위가 젖어 있습니다. 옛날 햄스터는 눈을 뜨지 못했는데, 지금 햄스터는 눈은 뜨네요.

몸무게도 재 보았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것이 세ㅠㄴ이라고 하네요.

접수대에 앉아 있는 고양이에요. 박스 안을 매우 궁금해 하는 것 같더라구요.

부연설명

 

2019년4월7일 밤8시쯤에 우리 햄스터가 구름다리를 건넜습니다. 그 전 햄스터도 그렇고 생각해 보니 사람과 같네요. 면역력이 약해져 눈병에 걸리고 먹이를 줘도 잘 물지 못하고 몸도 수척해지며 활동양도 줄어들고 걸음걸이도 이상해 지는 증상이 보입니다. 전날까지 잘 움직이다 이별을 맞이해 그나마 마음의 짐은 덜 합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2년에 한 번씩 컴퓨터 업그레이드에 대한 뽐뿌가 생깁니다. 그런데, 이제는 게임을 잘 하지 않기에 고사양의 컴퓨터는 필요가 없기에 그래픽카드만을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맥 오에스인 시에라를 사용하다가 모하비를 깔 수 있다는 말에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1분 이상이 걸리는 부팅시간을 줄이기 위해 SSD에 깔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중고나라에서 SSD를 구매를 해서 모하비를 깔았는데요, 오랜 만의 해킨토시 업그레이드라 그런지 잘 모르겠고 귀찮더라구요.


처음에 모하비를 깔고는 좋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했구요, 제가 사용했던 GTX 760 그래픽카드는 별도의 설정없이 인식을 했는데요, 무엇보다 검은색의 화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눈도 덜 부시구요, 하지만 USB도 인식이 안되고 듀얼모니터를 쓰는데도 자꾸만 에러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파일 열 때 미리보기가 되질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중고로 구매해 놓은 GTX970을 인식을 못한다는게 가장 걸림돌이었습니다. 웹드라이브는 하이시에라까지만 가능하고, 모하비 버젼은 나오지를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래픽카드는 책상 한 구석에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었구요, 볼 때마다 업그레이드 해야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오에스 버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모하비를 깐 SSD를 포맷해서 사용할까 하다가 나중에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나오면 재 사용을 할 요량으로 다시 중고나라에서 SSD를 구매를 했습니다.


WD BLUE 250기가 개봉만 했다는 SSD를 직거래로 구매를 했습니다. 집에 가는 길이라 별도의 기름값은 들지 않았구요, 2018년 전반기 제조품이더라구요. 연결 커넥터를 유심히 보았는데요, 단자 연결한 흔적은 없었습니다. 아니면 한 번 연결하면 자욱이 남질 않기에 모르겠지만 어쩌겠습니까, 판매자를 믿어야지요. 그런데 판매 후 판매글은 지웠더라구요.







여튼, 지난 번에 여러 번 삽질을 해서 이번에는 쉽게 하이시에라를 깔았습니다.


우선 하이시에라 파일이 필요한데요, 이것은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그냥 앱스토어에서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없다고 나옵니다.  검색 창에서 하이시에라 다운로드 등의 검색어를 입력 후 애플 홈페이지에서 들어 가야 하더라구요.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아래쪽에 메뉴가 있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macos/high-sierra


다운 받아서, 유니비스트라는 프로그램으로 USB에 오에스를 깔았습니다. 그리고 USB로 부팅 후 하이시에라를 깔고 시에라로 부팅 후 하이시에라 하드의 포맷방식을 바꿘 준 후 부팅을 하니 잡힌다던 그래픽카드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용량이 3 mb로 뜨더라구요. 그래서 웹드라이버를 다운 받아 설치를 하고 다시 부팅을 하니 웹드라이버로 안뜨고 그대로더라구요, 웹드라이버를 사용한다고 체크하고 재부팅을 했는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클로버 부팅화면의 옵션에서 그래픽카드로 들어 가서 웹드라이버 선택하고 부팅을 하니 그제서야 그래픽카드를 잡더라구요. 켤 때마다 이 것을 반복해야만 합니다.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겠지만 귀찮아서 그냥 켤 때마다 반복을 합니다.


일단 부팅속도가 모하비보다 빠릅니다.  인텔SSDd에 깐 모하비보다 체감속도가 더 빠르구요, 위에 나열한 문제점들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듀얼모니터도 잘 되구요. 단 DP단자보다 HDMI단자가 우선이 되네요.


모하비를 지원하는 nvidia 그래킥카드 드라이버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얼마 전에 세종시 아파트를 방문할 일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중흥S클래스 아파트는 금강 조망권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주변을 보면 국토연구원이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구요, 뒷편으로는 현재 상가 건물들이 들어 서서 입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쪽으로는 금강이 있습니다. 그리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아파트의 가치를 높여 준다고 합니다.


글벗초중학교 뒷편으로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거의 완공되어 가고 있어서 1층에 상가랑 마트가 들어 서면 장보기도 괜찮아질거라고 예상을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세종시 주거단지 쪽에가면 활기는 넘치지 않습니다. 추운 바람부는 겨울이 오면 좀 더 황량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앞쪽 금강쪽으로 커다란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이 근방에 볼 일이 있으면 그곳에 주차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주차를 하고 신호등을 건너 올라서면 바로 9단지 아파트로 진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주변 어느 아파트 지을 때 지하주차장과 아파트 동이 연결이 안되어 있던 것을 설계 변경을 해서 다시 만들었다고도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파트로 들어 서니 중흥이라는 말처럼 아파트가 중후하네요. 엘리베이터를 나와 동으로 들어 섰습니다. 세종시에 있는 다른 아파트를 가 보았는데요, 43평은 주방쪽에서 한 바퀴를 돌아 나올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간 곳도 43평인데요, 아주 넓다는 느낌은 없었구요. 방은 네개에 옷장이 하나 있었구요, 거실 베란다는 확장을 했으며, 안방 베란다는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실외기와 세탁실이 갖춰져 있습니다. 방 두개에는 붙박이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거실에서 해지는 금강변을 보는데, 좋더라구요, 그리고 안방을 제외한 나머지 방 두 곳에서도 금강이 잘 보입니다. 이 아파트의 자랑이 조망이라고 합니다. 멋지더라구요.


잠시 집구경을 하고 밥 먹으로 가는데, 걸어서 가니 약 2km를 걸어 가야 하는 단점은 있네요. 아직까지는요. 하지만 처음 분양가보다 많이 올라 가 있으니 여기 주민분들은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펜트하우스는 12억이나 간다고 합니다.









지도에서 위치를 찾아 보았습니다. 여기 뒷 길로 달리면 서청주로 아주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산책로에서 바라다 본 모습이에요. 사람들이 가끔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려다 본 모습이에요. 좌측에 보이는 곳엘 다녀왔습니다.


아파트 앞에 있는 쉼터에요.


입구에요.


1층 모습이에요.



문을 열고 들어 서면 요렇게 인테리어를 잘 해 놓으셨네요.


거실로 이어진 곳의 벽면엔 이렇게 되어 있네요.


거실 벽에 붙어 있는 대리석인데, 의미를 부여 하셨더라구요, 늑대 얼굴이라고 합니다.


거실 모습이에요.


금강 조망권입니다.


위에 달려 있는 전등을 찍어 보았습니다.


부엌이에요. 간단하네요.





부엌쪽으로 들어 가면 요런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에 세탁기 놓으면 되구요, 그 안에는 보일러실이 있습니다. 실외기도 있구요, 그 옆으로 옷장이 하나 있네요.




안방입니다. 붙박이장과 베란다가 있습니다.



방 1입니다.



욕실이에요.



방 2입니다. 여기 전방도 좋더라구요.




방 넷입니다. 창 너머로 국토연구원이 보이네요.


거실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놀을이 질 때 예쁠 것 같습니다.


산책로에서 바라다 본 금강입니다.


집구경하고 걸어서 밥 먹으러 간 곳 보러 가기 :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세종시-연포탕-토담낙지한마당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요즘 컴퓨터 업그레이드 지름신이 제 신체를 지배하나 봅니다. 갑자기 컴퓨터 사양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드네요.


그래서  무엇을 높여 볼까 생각을 해보니, 그래픽카드랑 하드를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CPU도 이만하면 더 이상의 발전을 없을 것 같고 램은 16기가니 그냥저냥 괜찮구요, 그런데 게임할 때의 FPS의 목마름과 부팅시 걸리는 시간이 너무 느린 것 같아서, 두 개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합니다.


그래픽카드는 중고로 가까운 곳에서 업어 왔구요, SSD는 새거를 샀습니다.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저렴한 것으로 구매를 하게 됩니다. 용량 고민을 좀 했는데요, 맥오에스 깔고 기본 프로그램 깔고 동영상 저장도 하려면 최소 256기가는 있어야 되겠더라구요. 용량 큰 것들은 외장하드를 활용하면 되니까요.


구매할 때 검색을 해 보니 메모리 타입에 따라 내구성 차이가 난다는 글들이 보입니다. MLC와 TLC가 있는데, 좀 더 고밀도인 TLC의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글들이 상당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고민을 했는데, 사용시간을 보니 뭐 5년은 충분히 쓰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TLC인 인텔 것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6만원 정도 줬습니다.


구성품은 그냥 네모난 상자 안에 설명서와 SSD 하드 하나 들어 있었구요. 인터넷을 통해 연결하는 부분을 봤을 때는, 이걸 컴퓨터에 어떻게 연결하지, 브라켓이 필요한가? 등의 생각을 했는데요, 막상 구매해서 보니 그냥 사타 커넥터에 연결하고 전원케이블 연결하면 되더라구요. 단 메모리처럼 생긴 것(M2)을 데스크탑에 연결하려면 브레켓이 필요합니다.









  SSD를 연결하고 맥오에스인 씨에라에서 열어 보니 잘 잡힙니다. 그것을 맥저널로 포맷해서 오에스 부팅디스크를 통해 맥오에스를 깔았는데요, 자꾸만 알지도 모르는 하드가 하나 더 생기고 SSD로 부팅을 못하더라구요. 알아 보니, 씨에라부터 하드 보호를 위해 AFPS 포맷방식으로 바꿔 오에스를 깐다고 합니다. 그렇게 깔리면 그 다음 프로그램을 통해 APFS를 HFP+포멧으로 바꿔줘야 하더라구요. 바꾸주고 SSD로 부팅을 하니 모하비 세팅 화면이 나옵니다. 모하비와 이전 맥오에스의 차이는 다크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거네요. 더 좋은 기능들이 있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데는 그게 가장 큰 차이에요.


세팅을 하고 다시 부팅을 해 보니 속도가 엄청 빨라졌습니다. 사타하드로 맥오에스인 씨에라를 부팅하려면 1분19초 라는 시간이 걸렸는데요, 새로운 맥오에스인 모하비를 부팅 해 보니 19초.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맥오에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6만원 정도는 투자할만 합니다. 대만족입니다. 이렇게 고장없이 5년을 사용한다면 더 이상 바랄께 없을 것 같아요. 다음에 지름신이 강림하면 윈도우10용 SSD도 구매해야겠어요.


아래 그림은 스펙을 보이고 있습니다.




택배 상자를 걷어 내면 아래와 같은 박스가 보입니다.


내용물을 꺼내면 비닐 봉지 안에 SSD가 있구요, 설명서 하나 있습니다.


앞 모습이에요.


뒷모습입니다. 시리얼이랑 몇 개 지웠습니다.


사타 연결부분과 전원 연결부분입니다.


모하비 깔고 있는 화면입니다.


아래처럼 포맷을 해도 위에 보이는 APFS로 바뀌더라구요. 처음엔 하드가 두 개가 생기는 걸로 알았습니다.


컨버팅 프로그램으로 컨버팅 하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1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가만히 내버려 두면 되더라구요. 


모하비 설정화면 중에 라이트와 다크 화면을 선택하는 화면이에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세컨드 컴퓨터에 자리 잡고 있는 라데온 HD 6850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분께서 게임이 너무 느리다고 메인 컴퓨터에 있는 GTX 760 그래픽카드를 탐내시게 되어 입으로는 그냥 쓰라고 하면서도 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인터넷으로 그래픽카드 성능을 확인 후 새 것과 중고 중에 갈등을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쓰기에 무난한 새것으로는 GTX 1060이 간택되었구요, 중고로는  GTX 970과 GTX 980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980은 1060 새것과 가격이 비슷해서 970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결국 그래픽카드에 높은 금액을 투자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중고 GTX 970이 최종 낙점되었어요.


가격을 알아 보니, 1060은 25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었구요, GTX 970은 중고나라에서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에 거래가 되고 있었습니다. 명품인 기가바이트가 좀 비쌌구요, 대부분은 11만원에서 12만원이면 구매를 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중고나라 매복을 했어요. 마음에 드는 그래픽카드는 거리가 멀고, 가까운 곳에서 나오는 것은 좀 마음에 안 들고 그러다 싼 가격에 나온 가까운 곳의 그래픽카드를 덮석 직거래로 구매해 왔습니다.


그래픽카드 성능을 보니, GTX 1060 3기가 G3D Mark 점수가 8970이고, GTX 970이 8,591점으로 얼마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GTX 760의 점수는 4,939점으로 성능면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맛이 납니다. 성능이 두 배가 약각 안되고 10만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하니 메리트가 있습니다.


직거래로 구매를 해도, 컴퓨터에 꼽아 봐야 해서 늘 걱정은 됩니다만, 어쩔 수 없이 구매를 해 옵니다. 콘덴스 부풀은 정도랑 냄새 맡아 보구요. 다행히 집에 와서 꼽고 드라이버 잡아보니 잘 잡히네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해킨토시를 사용할 때, 모하비에서는 GTX 970 드라이버가 나오질 않아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실제로 교체해 보니 그래픽카드가 안 잡힙니다. 메모리 용량도 3MB 로 잡히구요, 


그래서 일단 빼 놓고 아직 사용을 못하고 있어요. 애플의 승인이 떨어지면 드라이버가 바로 나온다는데, 그게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760과 970 하드웨어 사진을 찍어 본 거에요.


일단 구매해서 가지고 오면서 찍은 GTX 970 사진입니다.










제조사가 달라서 비교는 쉽지 않지만, GTX 760이 큽니다. 대신 970의 팬이 더 크네요.


단자 구성은 같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시기에 나온 것이라 그런 것 같아요.


기가바이트 GTX 760의 기판이 좀 더 복잡한 것 같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얼마 전에 대전에서 결혼을 할 때 좋다고 소문난 오페라웨딩홀을 다녀 왔습니다. 여러 군데서 결혼을 하지만 서구나 유성구 사람들은 대체로 여기랑 만년동에 있는 예식장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두 곳 모두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지만 여느 결혼식장이 그렇듯 주차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나마 길건너 시청 주차장이 휴일에는 무료라 좀 분산되는 면이 있는데요, 시청 주차장도 꽉 찹니다. 여튼 주차하시려면 예식 시간보다 1시간은 일찍 도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시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했구요, 입구까지 약 7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야 해서요.


오페라 웨딩홀 옆 건물에는 대표적인 상점이 하나투어랑 스타벅스 커피숍이 있습니다. 그리고 패밀리 레스토랑이랑 기타 등등의 상점이 입점해 있으니 참고하세요.


웨딩홀은 1층과 4층에 있구요, 1층에는 예약실, 드레스실, 메이크업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간 웨딩홀은 4층이었는데요, 식당은 3층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니 1층에서 예식을 치룬 사람들은 2층 연회장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웨디홀은 극장식 좌석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8명 정도가 둘러 앉을 수 있는 원형식탁이 놓여 있었구요, 천장에는 양쪽으로 천을 길게 붙여 놓았습니다. 실내 조명은 약간 어두웠구요. 비춰지는 곳은 밝았습니다. 바닥에는 검은 천을 깔아 놓았네요.


길이는 대전의 예식장들 중에는 긴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실내도 깨끗하다고 느껴졌으며, 이 정도 시설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식당은 뷔폐식인데요, 전문 뷔폐식당과는 음식의 종류가 비교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어야 할 음식들은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나름 구역을 나눠 음식을 구분해 놓았구요. 이 정도면 결혼식장 음식으로 보통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도 속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여기도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이 회랑 소고기네요. 어느 정도 비용을 사용하고 괜찮은 손님 대접을 하고 싶다는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대전의 다른 예식장들 보기 (오래 전 사진들이라 현재의 모습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만년동 VIP 예식장


http://conetrue.tistory.com/entry/만년동-VIP웨딩홀-다녀왔습니다-사진-몇-장



유성 인터시티호텔 웨딩홀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예식장-인터시티호텔-웨딩홀



호텔션샤인웨딩홀 (파라다이스웨딩홀)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예식장-호텔션사인웨딩홀-파라다이스웨딩홀



누보스타 웨딩컨벤션


http://conetrue.tistory.com/entry/누보스타-웨딩컨벤션-다녀-왔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티비가 고장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나 가고 있네요. 처음의고칠 수 있다는 의기양양한 마음이 이제 팍 꺾였습니다.

나름대로 유추해서 가장 저렴한 부품인 티콘보드를 바꿔보면 될 수도 있다는 부푼 희망을 가지고 이베이에서 가장 저렴한 티콘보드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지 2주만에 도착을 했네요. 티콘보드를 포장한 방법을 보니 역시나 잘못하면 부러질 것 같은 그런 포장을 해서 보냈습니다. 무게도 줄여야 해서 인지 정말로 부실한 포장을 해서 보냅니다. 민감한 제품들은 판매자에게 확실히 포장해 달라고 하던지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국내 구매가 나을 것 같습니다.


주문한 부품은 원래 850모델의 티콘보드인데요, 부품 위에 써져 있는 글씨들이 같고 모양도 같고 제조년월일도 같았습니다. 그리고 코드도 같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받아서 확인해 보니 몇 군데 차이는 있지만  단자가 모두 잘 맞았구요, 다르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티콘보드를 분리하고 새로 구매한 티콘보드를 장착을 했습니다. 솔직히 고장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했고 불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했는데요, 어차피 고장난 것 이런들 저런들 어떠리오 하는 마음으로 결합을 하고 전원을 켰습니다. 속마음은 제발 정상으로 나와라하는 마음이었구요.


전원을 켜고 화면을 보니 역시나 깜빡입니다. 변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면서 텔레비젼이지만 어차피 모니터랑 다를게 없어서 모니터 고장 증상을 찾아 보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제 티비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패널 불량이었습니다. 아는 것 없는데가 현실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회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이제는 좀 듭니다. 하지만 아직도 메인보드를 바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가시지가 않는데요, 메인보드 검색을 해보니 몇 개가 검색이 되는데, 가격이 16만원에서 23만원 사이여서 섣불리 도전하기에는 망설임이 강하게 일어 나고 있습니다.


현재 고민 중입니다. 이미 티비대에서 내려 온 것이라 공간을 차지하는데, 이걸 그냥 전원 나갈 때까지 유튜브 동영상 보는게 쓸 것인지, 메인보드를 교체해 볼 것인지 망설이고 고민 중이에요. 어제까지만 해도 고쳐서 다시 잘 써 보겠다는 마음은 금새 사라져 버리네요.


아니면 전파사에서 10만원 준다는데, 가져다 줘야 하는지도 고민이구요.







저녁에 퇴근해서 보니 도착한 티콘보드에요.


뾱뾱이가 다 터져 있습니다. 


다행인지 상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것을 구매하게 된 이유가 아래 글씨들이 다 똑같아서입니다.  흰바탕에 써져 있는 글씨랑 몇 개 빼구요.


메인보드에서 연결되는 부분이에요.



패널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뒷면이에요.


장착하기위해 뒷판을 분리해 내었습니다.


기존의 티콘보드를 찍어 보았습니다. 글씨 방향 그리고 같은 자리에 있는 작은 것이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구매한 것과 기존 것을 비교해 봅니다. 위에 것이 기존의 것인데요, 눈에 딱 보이는 차이가 오른쪽 정사각형의 회색 부품 위에 써져 있는 숫자가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왼쪽의 부품들에서도 같구요.


구매한 것으로 재 장착을 했습니다.


짜잔 전원을 넣어보니 증상이 같습니다. 왼쪽화면이 계속 깜빡입니다. 십여회를 전원을 끄고 켜기를 반복해야  고정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것으로 교체하고 나서는 시간이 지나도 패널이 정상으로 돌아 오지를 않네요. 이로써 저렴한 부분을 바꿔 수리한다는 꿈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다음 이야기


https://conetrue.tistory.com/entry/LG-60UF8500-TV-고장-이야기


https://conetrue.tistory.com/entry/60uf8500-고장으로-두-번째-뜯어-보았습니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LG-60UF8500-TV-고장-이야기-4-메인보드-교환-수리-성공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