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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달구어진 아이폰 7 플러스를 살리겠다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그와 관련된 부품들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진단에 의한 불필요한 구매였음을 미리 밝힙니다.

 

탭틱엔진이라는 것이 옛날 진동모터의 발전된 모습입니다. 최초의 진동모드가 모터를 돌렸다면 이건 판 전체를 울리게 해서 진동을 전달하네요. 그렇게 강약을 조절해 홈버튼이 눌리는 것처럼 느끼게 해 주고 3D 터치했을 때도 눌리는 느낌을 주며 진도모드로 진동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요거 안되니까 홈버튼도 눌려지지도 않네요. 실제로는 그렇게 느끼도록 속이는거지만요.

 

탭틱엔진의 내부모습과 움직이는 것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 들어 가셔서 봐 보세요. 엑스레이 사진과 움직임 동영상이 실려 있습니다.

 

https://www.idownloadblog.com/2015/09/25/video-iphone-6s-taptic-engine/

 

Apple's new Taptic Engine inside iPhone 6s blasted with X-rays, captured in action on video

When Apple says that a redesigned vibrator inside the iPhone 6s and iPhone 6s Plus, branded as the Taptic Engine, gives you “real-time feedback” in the form of subtle taps, the company is not exaggerating. The new oscillating mechanism, now...

www.idownloadblog.com

이왕 고장난거 분해나 해 보자해서 이것 저것 분해해 봤습니다. 요건 분해하기 아주 쉽습니다.

 

 

 

 

처음이라 순서를 거꾸로 했는데요, 처음엔 아래에 있는 나사 두개를 십자 드라이버로 풀어 줍니다.

그런다음 위쪽 부분을 위로 들어 올리면 분해가 됩니다. 아래 커버에 끼어져 있는 형태입니다. 

그런 후에 단자를 분리해 냅니다.

그런 후 위의 탭틱엔진 나사를 풀러 줍니다.

햅틱엔진을 들어 내면 분해는 끝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아레에 충전 모듈이 보이네요. 요것도 떼어내고 갈 수 있습니다. 요 부품도 구매를 해서 언젠가는 뜯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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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취미로 한 것이 꽤 오래 되었습니다. 처음에 과거 니콘의 베스트셀러였던 FM2를 시작으로 필름 카메라 시절 니콘을 쓴다면 갖고 싶어했던 F5를 사용하다가 F6 건너뛰고, 필름 값도 아끼고 계속 찍을 수 있는 DSLR로 눈을 돌렸는데요, 그 기종이 D70이었습니다. 가장 대중적이었고 가격도 접근하기 좋았구요, 그렇게 DSLR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폰 6를 사용할 때만 하더라도요. 그러다 아이폰 7 플러스로 바꾼 후로, DSLR을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행을 가거나 하면 사용을 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2배 줌이 되는 기능과 블러효과(배경흐림효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폰카면 충분했기에 무겁게 DSLR을 들고 나갈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진에 대한 흥미도 엄청 줄어 들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단 아직까지 DSLR을 폰카가 따라 올 수 없는 한계는 있스니다. 계조, 감도, 선예도, 조리개별 배경흐림, 화소등에서 절대 따라 올 수 없지만 개인은 휴대폰화면에 표시되는 사진 이상을 잘 원하지 않기에 이제 폰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삼천포로 빠지는게 제 취미인가 봅니다.

 

이상하게 폰카에서도 카메라 뽐뿌가 옵니다. 최신 휴대폰의 사진은 어떨까 하는 기대감과 소유욕이 발동하는걸 막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아이폰 X를 중고로 들여서 찍어 보았습니다.

 

일단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좌측부터 아이폰 7 플러스, 아이폰 X, 아이폰 6입니다. 세로화면은 아이폰 X가 가장 길고, 가로화면은 7플러스가 가장 넓습니다. 모를 때는 아이폰 X와 아이폰 7 플러스의 화면폭이 같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아이폰 6보다 2~3mm정도 넓습니다.

 

 

 

 

 

두기종 가장 큰 차이는 위 아래 화면베절 두께가 얇아졌다는 것과 홈버튼이 사라졌다는거네요. 혹자들은 홈버튼이 없어 불편하다고 하는데,  메인화면으로 갈 때, 홈버튼보단 불편한 것 같습니다. 왜냐 화면이 풀려도 아래에서 위로 화면을 한 번 쓸어 줘야 하거든요. 홈버튼 있는 기종은 홈버튼 누르면 메인 화면으로 바로 가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감수할 수 있어요.

아이폰 7 플러스 사진입니다.

 

 

 

애플홈페이지

https://linkmoa.kr/click.php?m=applecom&a=A100525394&l=0000

 

 

아이폰 X 사진입니다.

위 두 사진의 차이점이라면, 7 플러스 사진이 붉은기가 돈다면, 아래 X 사진은  푸른기가 도네요. 그리고 선예도는 개인적으로 위 7플러스 사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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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 사진을 비교해 보면 위 7플러스 사진은 그냥, 아래 X사진은 설정의 카메라 설정에 Auto HDR 활성화 버튼이 생겼습니다. 그걸 ON하고 찍었더니 사진이 위 사진보다 밝고 하늘의 화이트홀도 안 날라가고 다 묘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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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촬영에서는 아이폰 X 사진이 선예도가 좀 더 좋게 나왔네요, 아이폰 X의 hdr 꺼도 역시나 밝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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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7플러스 사진, 아래가 X 사진입니다. 촛점은 전등 끝부분에 맞췄구요, 역시 X가 밝게 찍힙니다. X사진에 콘트라스트를 주면 위 사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콘트라스트를 줘봤습니다. 아파춰에서 0.27을 더했습니다. 7플러스 사진보다 선명하네요. 단 콘트라스트를 줘서 계조는 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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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7플러스 사진, 아래쪽이 X 사진입니다.  제 모니터에서는 암부 표현 능력이 아이폰 X가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 보니 7플러스가 좋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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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레이트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위가 7플러스, 아래가 X사진입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원본에서 비교해 보니 아이폰X의 노이즈가 확실히 줄어 들었구요, 그로인해 좀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흐림효과를 가져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노이즈가 감소했고, 암부표현이 나아졌으며, Auto HDR기능으로 명부 표현 능력도 좋아졌습니다만, 아주 좋아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사진이 좋아 보이는 이유가 화면이 슈퍼레티나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인 것 같습니다. 아래표의 좌측이 아이폰 X, 오른쪽이 7플러스 디스플레이(화면) 사양입니다.

 

카메라의 성능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하드웨어적으로는 듀얼스테빌라이져로 바뀐 것이고 플래시가 슬로우싱크를 지원한다는 겁니다. 슬로우싱크란 셔터가 열려 있는 동안에 후레쉬가 터지는건데요, 배경도 밝게 찍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선막, 후막 슬로우싱크가 있는데요, 예로 들면 사진에서 버스가 좌측에 선명하게 찍혀 있는데, 우측으로 버스의 빛줄기가 이어져 있는걸 표현하는 것 같은거구요, 인물은 플레시를 터뜨리면, 인물은 밝게 나오는데, 배경은 검게 나옵니다. 그런데 슬로우싱크를 하면 배경도 밝게 나오게 되지요.

그리고 소프트웨어적으로 5가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Auto HDR이 적용되어 있구요. 같은 카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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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내 보면, 결국 하드웨어적으로는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단지 2배 카메라의 조리개 밝기가 반스탑 밝아져서 야간에 약간 더 밝게 찍을 수 있습니다. 조리개가 밝아진다는 것은 결국 셔터스피드가 빨라 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소프트웨어적인 업그레이드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고로 아주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는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표현을 쬐끔이라도 더 잘 해주면 좋은 것이기에 넘어 가고 싶으면 넘어 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포트레이트 사진에서 경계선에 대한 오류가 좀 더 나아졌을거구요. 동영상에서도 성능개선이 있어서 동영상 촬영이 많으신 분들은 충분히 업그레이트할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물사진에서의 다섯가지 선택과 오토HDR로 암부도 밝게 찍을 수 있다는 것이 변한거면 변한거라 가상비가 좋은 것은 아이폰 7플러스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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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해킨토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즘 들어 SSD를 달면 부팅속도가 엄청 빠르다고 욕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SSD 가격이 만만치않아 섣불리 고용량의 하드를 구매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맥오에스 깔고 프로그램 깔고 파일들은 다른 외장하드나 내장하드에 저장한다면 256기가면 충분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메모리 사용에 있어서 MLC냐 TLC를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후자가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아이폰에서도 메모리를 TLC를 사용해 문제가 되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만 급하게 하는 거라 그냥 저렴한 것 샀습니다. 인텔 256기가를 샀더니 이거 TLC네요.


구매 후, SSD를 SATA연결선을 체결하고 전원을 넣어 컴퓨터에 연결한 후 Disk Utility에서 SSD를 GUID partition으로 포맷하고, 앱스토어에서 모하비를 다운 받았습니다. 그런데, 영어로는 MOJAVE라는데 그냥 읽으면 모자베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지 자꾸만 모자베로 읽게 되네요. 미국에 있는 사막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모하비사막요. 그래서 아이콘도 사막입니다.


그리고 멀티비스트 다운받아서, 모하비 깔 USB를 만들고 뭐 언제나 하던 거라 자신감있게 재부팅하고 USB 선택해서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해킨토시를 이용하고 있다면 그냥 깔아도 될 것 같습니다. 5분 정도 깐다고 하고 재부팅해서 15분 걸린다고 한 후 다시 재부팅되어 14분 남았다고 해서 깔기 시작합니다. 다 깔리면 재부팅한다고 하는데요, 


클로버 화면에서, 모하비 깐 하드가 보이질 않네요. 씨에라로 부팅해서 필요한 요소들 깔기 위해 멀티비스트에서 설정 후 깔려고 하니 모하비 하드를 인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잘못 깔렸나 해서 다시 디스크유틸리티에서 하드 포맷을 하려고 들어 가 보니 apple AFPS하드가 생겼고 그 아래에 모하비가 깔려 있네요. 그리고 원래 하드 이름을 가지고 있는 하드 이름이 보입니다. 용량도 거의 비슷하구요.


그래서 다시 포맷을 하는데, 잘 안됩니다. 실패했다고 하고 해서 디렉토리 아래의 것부터 포맷을 하다보니 다시 원래의 하드로 돌아 가네요. 이렇게 깔기를 이틀동안 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문이 생겼어요. 왜, 모하비를 깔면 AFPS하드 아래에 가서 깔릴까?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애플이 새로운 저장방식을 만든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멀티비스트에서 인식이 안되었구요. 검색을 더 해보니 하드 포맷방식을 다시 HFP+로 바꿔주는 것이 있어서 이틀 만에 시도해 보았습니다. 모하비를 깔기 전에 해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그냥 깔고 적용시키니 포맷방식이 바뀌네요. 약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s://www.paragon-software.com/home/apfs-hfs-converter/



포맷방식이 바뀌니 부팅화면에도 나오고 멀티비스트에서도 보이네요. 멀티비스트에서 작업 후 재부팅을 하고 모하비 선택 후 엔터를 누르니 맥 OS 설정하면으로 이동을 합니다. 다른 건 다 같은 것 같고, 두 사람 그림이랑 화면바탕을 검정색으로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보이는 것이 가장 큰 차이네요.


부팅 후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직까지 모하비를 지원하는 드라이버는 나오질 않았네요. 4K모니터를 1024*768 해상도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픽카드도 인식이 안되구요.


아직은 모하비는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요점은 SSD에 모하비 깔 때는 깔고 난 후 하드 포맷방식을 바꿔줘야 한다는거에요. 파일을 다른 하드로 옮겼다가 다시 옮겨 주네요.


그래픽카드를 GTX 970에서 다시 다운그레이드 해서 GTX 760dㅡ로 바꿔 주니 그래픽 해상도 잡네요. 드라이버 나올 때까지 760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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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 플러스를 구매한 지 일년도 되지 않아 아이폰 7 플러스의 2배줌 카메라 뽐뿌가 와서 참다 참다 저렴하게 액정깨진 아이폰 7 플러스가 나와서 냉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신속히 액정을 구매했는데요, 조심해야 합니다. 액정을 구매해서 바꿀 때 동영상을 찍으셔야 합니다. 이 번에 액정을 갈고 확인하니 무지개 색으로 액정에 줄이 쫘악 가서 환불해 달라고 하니 이메일로 동영상을 보내 달라고 합니다. 이메일은 제가 찾지 못했고 바빠서 한 달을 넘겼는데요, 처음엔 댓구를 하더니 결재 완료뜨니 댓구도 없습니다. 나쁜 상인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너무 저렴한 것 사지 말고 상품평이 좋은 곳에서 구매하세요. 제가 구매한 것은 아래 캠춰한 곳이에요. 두 개를 샀는데 다행히 두 개다 이상없습니다.


하지만 액정 따로 강화유리 따로 있는 것을 붙인거라, 포스터치가 좀 민감하네요.


그리고 아이폰 7부터는 생활방수가 되기에 방수 씰도 하나 구매했어요. 하나씩 팔지 않아서 거금이 나갔습니다. 아래 제품이에요. 그런데 한쪽면이 맞으면 반대쪽은 간신히 홈에 걸치더라구요.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소심해서 물에는 담가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구매한 액정이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겉 스피로폼박스가 한쪽이 아주 멋지게 눌려 있네요. 역시나 얼마 차이 안나면 국내에서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자동차 용품도 깨지거나 휘일 수 있는 것들이 좀 손상되서 오더라구요, 금액이 얼마 나가지 않고 귀찮아서 그냥 참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다 금전적 손해인거죠.








분해는 쉽습니다. 유튜브 보면 뭐 5분만에 교체한다고 동영상이 올라 와 있습니다. 지난 번 아이폰 6S 플러스 태워 먹은 후로는 동영상을 보고 또 본 후 실시하는데요, 동영상에서 처럼 쉽게 분해가 되지 않네요.


특히나 씰링처리가 되어 있고, 홈버튼쪽이 와벽하게 손상을 입어 쉽사리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LCD는 멀쩡해서 업자에게 팔려고 했는데, 그게 안됩니다. 액정이 본체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틈새 공략을 해도 안되더라구요, 드라이어기로 열을 가하고 가하고를 여러 번 반복하니 겨우 떼어집니다. 액정을 망가지구요.


기존의 아이폰들과 다른 점은 안에 나사가 홈이 세 군데로 파인 나사가 생겼네요. 그런데, 액정 사면 주는 공구에 있기에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그리고 연결 커넥터가 위에도 있고 중간 아래에도 있습니다. 전원 연결하는 부분에요. 예전 아이폰은 액정을 위로 들어 올렸다면, 7플러스는 우측으로 들어 내서 커넥터를 분리해야 합니다.


우선 밧데리 전원을 분리 한 후 나머지 커넷터를 분리하구요, 전면카메라가 있는 위쪽 프록시케이블을 분리해야 하는데, 이것 신중하게 잘 떼어내야 합니다. 이거 비싸거든요, 그리고 쉽게 끊어지구요, 그리고 또하나의 난제는 홈버튼입니다. 커넥터 있는 부분이 액정에 달라 붙어 있는데, 떼어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얇은 막처럼 되어 있어서 낮은 열을 가하고 또 가하고 해서 전용 공구로 떼어 내는게 좋은데 저는 잘 잡아서 뗐습니다. 그래서 흠집을 냈어요. 홈버튼은 망가져 교환하면 지문인식 안됩니다. 공식서비스센터나 사설가서 수리해야 합니다. 그 외에 나머지 난이도는 옛날 아이폰이나 그게 그거입니다. 


실력이 없어 교환 총 시간은 2시간이 걸렸구요. 주로 깨진 액정을 떼어내는데 소비했습니다.


갈고 보니, 액정에 핫스팟이라던지 밝기 불균형, 빛샘 등은 보이지 않구요, 포스터치가 약간 민감해서 그게 좀 불편하네요. 아주 섬세하게 눌러줘야 합니다.


하지만, 갈아 놓고 보니 대만족입니다. 


액정 갈기 전까지 버티기 위해 산 풀커버 액정보호 강화유리, 케이스, 액정, 씰링 다 해서 약 6만원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멀쩡한 최저가보다 저렴하니 만족합니다.  지난 아이폰들은 보통 40만원에서 55만원 사이에서 중고 구매를 했는데요, 그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일단 기분이 좋습니다.


기존 아이폰 액정 교환해 보신 분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도전해 보세요. 단 부품 선 끊어 먹으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니 자신없으면 맡기시는게 좋아요. 사실 공임 생각하면 교환비용도 별 차이 없습니다.


처음엔 있던 6s플러스 액정보호 강화유리로 씌웠는데, 아래 사진처럼되네요. 그리고 밑에 깨져서 보이는 속살을 막아 주지도 못하구요.


그래서 풀커버 보호액정을 샀습니다. 거의 만원하더라구요.


붙였더니 어느 정도 만족스럽습니다. 귀퉁이가 깨지신 분들은 이걸로 보이지 않게 막으시면 될 듯 합니다.


주문한 액정이 왔습니다.


두 개의 아이폰 액정을 갈아야 해서 두 개를 주문했어요. 하나는 불량 액정을 받아서 새로 산 아이폰 6 액정입니다.


아이폰 7 플러스 액정이에요.


여기에 기존에 있는 스피커 프록시케이블 등을 옮겨 장착하면 됩니다.


분해하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분해 하시면서 잘 정리를 해야 합니다. 나사 길이가 틀린 것들이 있어서 잘못 장착을 하게 되면 액정을 뚫고 나올 수 있어요.








액정 위의 구성품들을 분리하고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단자 아주 천천히 잘 분리 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다시 사야 합니다.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홈버튼도 분리합니다. 우측 단자 부분 아래가 잘 안 떨어져요. 살살 잘 달래면서 손상없이 떼어 내야 합니다.


액정 밑을 받치고 있는 철판도 떼어서 이식합니다. 여기에 연결선도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홈버튼도 이식해 주구요.


위쪽도 이식해 줍니다.


그런 후 방수 씰링을 붙여 줍니다. 홈에 잘 맞춰서 장착해 주면 됩니다. 


그런 후 단자들을 본체에 연결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전원단자를 연결해 주고 액정이 들어 오는지 전화는 되는지 등, 기능 점검을 하구요, 이상없으면 뚜껑을 닫고 나사 두 개 조여 주면 끝입니다.



요렇게 완성을 했습니다. 처음 깨진 액정이 분리가 안되고 다 망가지기에 에고 또 망가뜨리는거 아녀?~~~~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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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플러스를 사용한 지 어언~~~ 1년 정도 되니 다시 그 윗급인 7 플러스를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핸드폰은 중고폰만 사용을 합니다. 왜냐면, 감가가 매우 심하고, 저렴하게 쓰려면 약정을 걸거나 통신사를 바꿔야 해서 약정하거나 통신사를 바꿀 때 지원받았을 때 구매할 수 있는 금액 정도의 중고 가격이면 바꿈질을 하는데요, 이번에도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중고나라를 폭풍검색을 했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아이폰 내부구조를 보면 일반적으로 충격으로 손상을 입을 만한 곳은 액정 밖에 없습니다. 외판이 휘이거나 푹 꺼지기 전까지는요. 다른 곳이 고장날 때는 메인보드 고장만 아니면 부품 사서 교체하면 되니 어려운 것도 없구요. 요건 유튜브 검색해 보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부품은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구요. 단 배송기간이 좀 길어서 흠입니다. 


거기다가, 요즘은 도난폰인지, 약정할인이 되는지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그거 확인하고, 작동 유무 확인하고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을 리셋하고 파인 마이 아이폰을 끄고 구매하는 그 자리에서 아이클라우드를 제 폰으로 등록하면 클라우드 락 걸릴 위험도 없구요.


분실폰 알아보기는 지난 제 글을 참고하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중고나라에서-아이폰-6S-플러스-구매기








그렇게 액정 깨진 폰을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보통 아이폰 7 플러스 128기가 AS기간 지난 것이 50만원선에 거래가 되고 액정 깨진 것이 45만원에서 48만원선에 거래가 되는데요, 요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방수 씰링과 액정 구매하는데, 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중고나라에서 판매되는 액정은 구매하기도 힘들고 5만원 이상 받더라구요. 그래서 액정이 오기 전까지 전체액정보호 강화유리로 덮어 씌우고 옆과 밑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로 버티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베트남으로 떠났습니다.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 보니 4000여장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D750으로는 찍은 사진이 천장도 안되더라구요. 그 만큼 여행에 핸드폰 카메라는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 세대 핸드폰에는 광각, 표준, 망원, 더 망원의 광각렌즈가 장착이 되고, 필름에 해당하는 cmos가 세 배 정도 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DSLR은 아마 특수층에서만 사용하는 기종이 되 버릴 것 같아요. 


아이폰 7 플러스 카메라를 사용해 보니


가장 좋았던 것이 2배 망원렌즈가 있는거구요, 거기에 포트레이트 기능을 쓸 수 있다는 겁니다. 기존에는 조리개가 있는 카메라에서만 가능했던 주피사체 부각 기능이 핸드폰 카메라로 들어 와서 놀랐습니다. 베트남에서 DSLR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중국인이다라는 인터넷에 떠 돌아 다닙니다. 핸드폰 카메라에서 조리개도 조절이 가능하다면 저는 더 이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을거에요.


낮에 야외에서 사용할 때는 사진이 엄청 잘 나옵니다. 아이폰 6S플러스보다 선명도도 높아졌구요. 아이폰 6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아이폰 7 플러스 액정만 보고도 사진이 왜 이렇게 잘 나와라고 확연히 느낄 정도로 잘 나옵니다.


노출 조절이나 화이트밸런스도 거의 정확하게 나오구요, 광학식 2배 줌이라 전자식의 노이즈도 없이 피사체를 확대해서 사용할 수 있구요.


그리고 포트레이트를 선택해서 찍으면 이 2배 광학식 줌렌즈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배경을 흐리기 위해 사진을 찍으면 한 번더 작동을 합니다. 셔터버튼 밖이 작동 중이라고 뱅그르 돕니다. 단 거리를 30cm 를 찍고자 하는 대상으로 부터 멀리 떨어뜨려야 합니다. 기본렌즈 대비 거리가 3배 정도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주광하에서는 뛰어난 화질을 보이는 반면,


빛이 부족해지기 시작하면 노이즈 증가가 보이구요, 화질도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이건 아이폰 6S플러스나 별 차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나아지기는 했지만 확 좋아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촬영할 때 택시 미터기에 보이는 숫자가 거의 찍히지 않습니다. 즉 디지털 정보들을 촬영하기에 적당하지 않습니다.


DSLR이 여전히 존재하는 이유가 이것 같아요. 고정피사체는 ISO를 최소로 하고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 후 장노출을 주면 노이즈도 적게 찍을 수 있구요, 고감도 ISO에서도 점점 노이즈를 확연히 줄이고 있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야간 촬영을 위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의 특성 상 크기를 무한정 크게 할 수도 없어서 플래시 광량에도 한계가 뚜렷하구요. 편리성과 무게만 없다면 아직은 DSLR의 승리입니다만,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고 가볍게 다니며 빠르게 찍을 때에는 핸드폰이 좋습니다. 이 가성비가 핸드폰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아요. 공항에서도 이제 DSLR을 든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폰 11 플러스는 카메라의 극단적인 발전을 보고 싶습니다.


아이폰 7 플러스로 찍은 사진 올려 봅니다.


우선 음식사진이에요. 주로 빛이 충분하지 않은 형광등 불빛에서 찍는거라 아직은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낮에 그늘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야간 어두운 식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롯데마트 음식코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밝은 조명아래의 식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풍경사진이에요. 적당한 광각 느낌에 사진 품질이 좋습니다. 풍격을 찍을 때 주이하셔야 할 것이 렌즈에 빛이 들어 오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플레어가 생기거나 빛에 의해 사진이 뿌옇게 나옵니다. 화면이 뿌옇게 나오면 렌즈 부위에 그림자를 만들어 보세요.






야간 사진입니다. 빛의 양이 줄어 들면, 봐 줄만은 하지만 어두운쪽에 노이즈가 자글자글해 지고 선명도가 확 줄어듭니다. 그리고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노출 차로 밝은 부분이 하얗게 됩니다. 이걸 화이트홀이라고 하는데요, 노출 관용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사진에 표현되는 어두운 부분부터 밝은 부분까지의 범위가 좁습니다.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들이 하얗게 표현되었습니다.


야경에서도 낮의 선명함은 많이 무너져 있어요.



움직이는 물체들은 다 흘렀구요. 돈을 주고 사는 카메라 앱은 셔터스피드랑 조리개를 조절할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되면 좀 더 나은 사진을 얻겠죠.









다음은 포트레이트 모드 사진들입니다. 처음 두 사진은 일반 렌즈와 두 배 줌 사진이에요.


두배 줌 사진입니다. 위의 하얀 부분을 확대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여기부터 포트레이트 사진입니다. 가까이에 있는 인물을 찍을 때 주변을 흐릿하게 처리하는건데요, 예전에는 에러가 많이 났다고 하는데 현재는 대부분 잘 표현내 내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은 야간에는 촛점을 못 잡는 현상이 발생을 합니다. 그것 외에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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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절대로 배터리 자가 교환하지 마세요. 서비스센터에서 AS불가가 됩니다. 그러니 배터리 성능이 안좋아지면 3만4천을 지불하고 서비스센터에서 교환을 하세요.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것이 하나 있는데요, 그것은 추운 곳에 나가면 배터리가 급격히 떨어져서 결국 폰이 꺼지게 됩니다. 그래서 추운 곳에 갈 때는 항상 불안한데요, 특히나 겨울 산에서 길을 잃어 헤매는 영화를 보고 나서는 더더욱 배터리에 대한 실망이 커졌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지내는 가운데, 아이폰 배터리게이트가 터지게 됩니다. 배터리 성능이 낮아지면 그에 맞춰 폰 성능도 낮추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현재 소송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아는데요, 어쩐지 업데이트를 하면 폰 속도가 느려지더라구요. 3세대 전 폰은 더 이상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구요.


그렇게 해서 나온 정책이 한국에서는 34,000원에 배터리 무료 교환입니다. 그런데 돈이 좀 아깝습니다.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터리 가격을 알아 봅니다. 


알리에서 구매를 하면서 느낀 것인데요, 같은 제품을 아주 저렴하게 파는 것들은 구매를 안하시는 것이 좋아요. 불량률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불량을 증명하기 위해 동영상도 찍어 보내야 하구요,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러니, 평가에서 한 사람이라도 낮은 점수를 주고 평가가 낮다면 이용하지 마세요. 중간 가격대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만원 이만원이기에 그냥 쓰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이것도 불량일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아이폰 액정같은 경우에요. 메세지 보내면, 항상 하는 말이 너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지만 아닐 수도 있어요. 우리같이 영어가 잘 안되는 사람들에게는요.







여튼 검색하다 보니, 배터리가 나옵니다. 믿음직스러운 배터리가 보여서 구매하게 됩니다. 가격은 23달라로 우리 돈으로 25,000원이 조금 안됩니다. 한 번 갈아 보고 싶어서 신청을 했습니다. 구매한지 13일만에 도착을 합니다. 옛날에 비해 1주일 정도 배송이 빨라졌습니다. 아래 제품이에요. 노혼이라는 중국 메이커인데, 그냥 개인적으로 비싸지만 믿음직스럽습니다.



날아 온 택배를 개봉해서 열어 보니 요렇게 포장이되어 있습니다. 박스에는 정품이라는 것과 ISO인증 받았다는 것 등의 정보가 써져 있습니다.


설명서도 있었는데, 별 도움이 안되어서 배터리랑 부속품을 찍어 보았습니다.  드라이버는 두 종류를 바꿔 기워 사용하는 건데요, 뭐 품질은 괜찮습니다. 자석기능도 잘 되구요. 그리고 넓적한 도구가 있는데, 이것이 배터리 접착제를 떼낼 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했구요. 그리고 배터리 아이폰 판에 부착할 수 있는 접착테이프가 두 개가 동봉되어 있구요. 액정 분해할 때 사용하는 도구가 보입니다.


배터리에요. 시리얼번호도 보이네요. 3250미리암페어짜리라는 표기도 보입니다. 아이폰 6S 플러스 용량은 2750미리암페어인데 용량이 더 큽니다. 


자 액정을 분해합니다. 


액정 커넥터를 분리합니다. 이 때 먼저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셔야 합니다. 액정 교환할 때도 배터리를 나중에 연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액정 망가질 수도 있어요.


커넥터를 분리해 줍니다.


밑판만 남았네요. 아이폰 7은 분해해 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요, 아이폰 6로 넘어 오면서 분해도 쉽구요. 망가뜨릴 확률이 매우 낮아졌습니다. 아이폰 5s는 잘못하면 지문인식 홈버튼 망가뜨릴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자 이제 정품 배터리를 분리해 내야 합니다. 이 보통 겉표면을 잘라서 배터리를 빼내는데요. 저는 생각없이 전체를 떼어 내기 시작합니다. 배터리 교환 동영상을 보고 교환을 했어야 했는데, 그냥 잡아 뜯기 시작합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아이폰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래 사진 좌측 배터리 끝을 보면 배터리 하단에 세 개의 스테이프가 붙어 있는게 보입니다. 그걸 떼어내서  잡아 당기면 배터리를 고정하고 있던 접착테이프가 떨어져 나옵니다. 세 개다 그렇게 잡아 떼면 되는데 저는 그것을 몰랐어요. 그냥 잡아 뜯었습니다. 


이 동영상 설명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 동영상의 아래 덧글도 참고하세요. 되도록이면 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_lrKKuga4gE









배터리 단자 분리하구요,



그렇게 배터리를 위로붙여 아래 보이는 도구로 배터리를 말아 가면서 아래로 떼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배터리는 세 개를 붙여 놓은 것 같아요. 1/3을 떼어냈는데 떼기가 불편해서 배터리를 말았습니다. 그랬더니 접힌 부위가 갑자기 붉어지면서 불이 붙었고 연기가 장난이 아니게 났습니다. 그래서 신속히 화장실 바닥으로 가져다 놓았습니다. 아~~~ 다 날렸구나 생각하구요. 나중에 연기빼고 들어 가 보니 다 타버린 배터리가 붙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떼어 냈는데요, 잘 떨어지내요. 아이폰 본체를 보니 다행히 탄 곳이 없습니다.



탄 배터리를 이리 저리 찍어보았습니다. 배터리 타는 것은 처음 봤어요. 아주 값비싼 경험을 했습니다. 여기서 배운 교훈 하나가 있는데요, 자신의 경험이 옳다고 다시 반복하지 말라입니다. 또 확인하고 조사하고 알아보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꼭 유튜브로 동영상 확인하고 하자를 배웠습니다.












열심히 닦아 냈습니다. 그리고 또 배터리에 붙여야 할, 그리고 검은색 부분은 배터리 끝에 붙여서 나중에 잡아 당겨야 하는데 그냥 아이폰 바닥에 붙여 버렸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배터리를 붙여 버렸습니다. 제가 쓰다가 누군가 쓰다 보면 수명을 다 할 것이기에 뭐 별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배터리 단자를 연결하기 전에 액정을 연결하고 마지막으로 배터리 단자를 연결합니다. 그리고 분리의 역순으로 액정을 붙이면 됩니다. 전원을 켜서 확인을 하니 검은 애플 마크가 보입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나사를 조여서 완성을 한 후, 버튼들 확인하고 전화해 보니 잘 됩니다.


참 값 비싼 경험을 했어요. 불 날뻔하고, 안좋은 연기도 들이 마셨고, 고생도 했구요, 남은 건 올바른 배터리 교환법이네요. 배운건 있네요. 그리고 아이폰 부품들이 열에 상당히 강하네요. 커버도 탔어야 하는데 타지를 않았습니다. 대단하네요.



이제 배터리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2750mAh로 나옵니다. 분명 배터리에는 3250mAh로 나오는데 말입니다. 속은 것일까요?



다른 앱으로 체크해 보니 앞에 3400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앱을 찾아서 다시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절대로 배터리 교환하지 마세요. 건강에도 안좋고,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도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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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쓰면서 이런 저런 기능들이 있어서 모아 봤습니다. 아이폰 8과 아이폰 X가 나와서 아이폰 7 플러스 중고가가 50만원대까지 내려와 조만감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탐내는 기능이 카메라 광학 2배줌 기능이에요. 배경흐림은 둘째구요. 전자줌은 실제 줌이 아닌 화면을 키우는거라 해상도가 나빠집니다. 그에 비해 광학줌은 렌즈로 확대를 하는거기에 뚜렷한 상을 얻을 수 있죠.


이마트에 가서 아이폰 8플러스랑 아이폰X를 잠시 만져 보았습니다. 사진찍고 인터넷 하는 정도로 사용하는 저로써는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정적인 사진을 찍기에 스테빌라이져 기능도 시큰둥하구요, 약 2년 후에 사용해 보면 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요.


iPhone X사진입니다. 가격도 엄청 비싸네요.


아이폰 8플러스 사진이에요.


아이폰X와 8플러스 액정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X가 크긴 크네요.


글을 쓰다보면 자꾸 삼천포로 빠집니다. 지금부터 기능들을 설명할께요. 이 글은 아이폰 6S플러스와 ISO 11.2를 기준 영문버젼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우선, 화면의 좌측 모서리를 포스터치하면 활성화 되어 있는 앱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홈버튼을 두번 따닥 터치하면 화면의 반이 아래로 내려 옵니다. 한 손으로 상단을 클릭할 때 유용합니다.


키보드를 좌.우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입력창을 클릭하면 아래에 자판이 나오는데요, 하단에 있는 지구본 모양을 한 번 꾸욱 누른 후 떼면 아래와 같이 언어선택메뉴 좌측 밑에 키보드 메뉴가 세가지가 보입니다. 왼손잡이는 왼쪽메뉴를, 오른손 잡이는 오른쪽 메뉴를 누르면 다음 사진처럼 키보드가 한쪽으로 이동합니다.



좌측메뉴를 클릭했더니 좌측으로 이동했습니다.


사파리에서 하단의 우측 끈 메뉴인 네모가 겹쳐져 있는 아이콘을 꾸욱 누르면 한번에 모든 창을 닫을 수 있습니다. 클릭을 하면 다른 열려 있는 창을 활성화 할 수 있구요. 아래 메뉴들이 나옵니다.


글자를 입력하다가 화면을 꾸욱 눌러 좌우로 움직이면 커서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자판을 꾸욱 누르면 자판 글씨가 사라지고 네모만 남네요.



주소창에 있는 새로고침 버튼을 꾸욱 누르면 아래에 데스크돕 사이트를 열거냐는 질문이 나옵니다.



와이파이 구역에 가면 와이파이를 잡으려고 와이파이들을 계속 보여주는데요, 그 때 아래 메뉴에서 ok를 클릭하면 내일까지 그 지역의 와이파이를 잡으려고 하지 않는 기능이에요.





제어센터에 대해서 올려 봅니다. 화면의 아래를 위로 밀어 올리면 제어 센터가 나오는데요, 여러 기능이 숨어 있습니다.


우선 비행기모드, 셀룰러데이터, 와이파이, 블루투스 메뉴를 꾸욱 누르면 아래 화면처럼 나옵니다.


라이트를 꾸욱 누르면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바를 드래그하면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화면의 밝기로 마찬가지로 조절할 수 있구요.


소리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음악조절 메뉴도 커지네요.


애플티비도 조절이 되는데요, 이건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타이머에요. 1, 2, 3, 4, 5, 10, 15, 20, 30, 45분, 1시간, 2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꾸육 누르면 나오는 메뉴입니다.



비상호출메뉴인데요, 아이폰의 우측 상단에 있는 on, off버튼은을 5번 연속으로 누르면 나옵니다. 헬스앱을 연동해 놓으면 헬스메뉴도 나옵니다. 환자가 쓰러져 있을 때 다른사람이 구조요청을 할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sos버튼을 우측으로 밀면 아래와 같은 번호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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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운영체제가 맥오에스인 Sierra에요, 업그레이드를 한지 몇 달 되었는데, 그 동안 외장하드에 자료를 옯길 일이 없어 모르고 있다가, 어제 하드에 있는 자료를 외장하드로 옮기는데 안되더라구요, 외장하드 폴더로 자료를 가져 가면 동그라미에 사선쳐진 그림이 표시되면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 보니 그냥 간단하게 Paragon NTFS for Mac 15를 깔면 되더라구요. 

깔고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자료를 보내보니 잘 저장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시게이트 홈페이지에 있는거에요. 아래 링크 다운받아서 까시면 됩니다.


http://www.seagate.com/files/www-content/support-content/external-products/backup-plus/_shared/downloads/NTFS_for_Mac.dmg



다운 받아서 더블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뜹니다. 인스톨하시면 되요.


그럼 시스템 프리퍼런시스에 메뉴가 생깁니다. 맨 아래에 NTFS for Mac이라는 메뉴요.


이거 클릭해 보면 아래 메뉴가 나오네요. 외장하드 지우기 언마운트 등이 있네요. 참고하세요.


이 외에도 무료프로그램인 Mounty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 가셔서 다운 받아 까시면 됩니다. 주의사항은 마운티를 사용해서 띄운 외장하드는 반드시 마운티 프로그램에서 언마운트를 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 들어 가셔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 http://www.enjoygineering.com/mounty/


홈페이지 들어 가셔서 아래 캡춰에 보이는 문장을 찾으세요, 우측에 있습니다. 그리고 선택된 문장을 보시면 here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것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파일이 다운로드되구요, Dock에 있는 다운로드에서 파일을 볼 수 있구요, 그 파일을 클릭하시면 아래 사진처럼 나옵니다. 마운티이미지를 애플리케이션 폴더로 끌어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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