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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에서 고희진과 시몬사이에 신경 전이 있었군요. 세트스코어 2:1로 저축은행이 앞서가고 있고 4세트 점수는 19:17에서 삼성화재의 시몬의 공격성공으로 19:18이 된 상황에서 고희진이 상대방 코트를 째려보았다네요. 비매너라고 하네요. 그래서 시몬이 뭐라했고 고희진이 급사과를 하며악수를 청했지만 시몬이 악수를 안했다고 하네요. 


동영상은 여기에 있네요, 제 블로그에 위의 제목으로 들어 오신 분들이 계셔서 해당 동영상 링크 걸어 드려요.



http://youtu.be/fZZdo4OjdvU


경기결과는 1세트 25-19 2세트 25-19 3세트 11-25 4세트 25-23으로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3대1로 누르고 챔파언전 승리를 했네요. 배구는 5전3선승제(다섯번 경기를 해서 세번 먼저 이기면 팀이 승리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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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스코어 0:2로 뒤지는 삼성화재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집중해서 역전을 했으면 하면서 보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삼성화재 선수단이 3세트 시작 전 화이팅을 합니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 사람이 있는데요. 뒤에 공을 굴리는 여전사들 한치의 빗나감도 없이 저렇게 간판을 따라 일자로 서로 공을 주고 받더라구요.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첫서브는 유광우가 넣었네요.

이 공을 받는는 정성현 선수보다 뒤에서 받쳐주는 송재현 선수의 시선이 정말 멋집니다.

김규민선수가 뛰어 올랐는데 백토스를 해서 시몬에게 공을 주네요.

넘겨 받은 공을 스파이크 하기 직전의 장면입니다.

어떻게 됬을까요? 이 다음에요.^^

유광우 선수가 받아 냅니다. 폼이 아주 멋지네요. 쿵후의 한 장면처럼.

이 공을 최귀엽선수가 토스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레오에게요. 자 스파이크를 위해 도약을 해서 몸을 뒤로 젖혔습니다. 물론 때렸겠지요.^^

송명근선수의 블로킹에 걸려서 다시 삼성화재 진영으로 떨어집니다. 저축은행 선수들이 승리를 확신하며 손을 올립니다.

그러나......최귀엽선수가 살려냅니다.

올라 온 공을 김규민선수가 때리는 것을 이선규선수가 막아내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쪽으로 떨어지는 공을 송명근선수가 몸을 날려 살려내고 있습니다.

이 공을 이민규선수가 넘어지면서 시몬에게 토스를 하고 있습니다.

시몬이 때립니다. 도약력이 대단하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네트를 넘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3세트 첫번째 점수는 삼성화재가 챙깁니다.

3세트에서 가장 훌륭한 경기일거에요. 1점 내기 위한 양팀의 집중력이 가장 좋았습니다. 헌데 다른 선수들은 득점의 기쁨을 즐기고 있는데 레오선수는 누구에게 장풍을 날리고 있는걸까요?^^


다시 시몬의 공격 성공으로 1:1이 됩니다. 그리고 시몬의 공격으로 2:1이 되구요.

송명근의 공격성공으로 저축은행이 한점을 추가해 3:1이 됩니다.

삼성화재의 분발로 1점을 더합니다. 그래서 3:2

다시 저축은행의 공격 성공으로 4:2로 벌어집니다.

다시 시몬의 공격성공으로 5:2가 됩니다.

다시 시몬의 공격으로 한 점 추가 점수는 6:2

삼성화재의 지태환선수의 공격성공으로 한 걸음 따라 갑니다. 점수는 6:3

여차저차헤서 점수는 4:7이 됩니다. 김명진 선수의 공격으로.

서로 주고받고 하다 마지막으로 레오가 뛰어 올라 마무리 합니다. 그래서 점수는 5:7

고희진 선수의 공격의 성공해서 점수는는 6:8

엄청 좋아합니다. 

하지만 점수는 쭈욱 벌어집니다. 11:7까지

열심히 했지만 점수는 15:9까지 갑니다.

이번에는 시몬이  공 안주냐가 되고 옆에 있더 송희재선수가 공격을 하네요. 아쉽게도 실패 그래서 점수는 15:11

점수는 다시 16:12, 공격을 성공한 후 삼성화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시몬의 공격에 김명진 선수가 몸을 날렸지만 실패, 점수는 18:12 이제 패색이 짙어집니다.


다시 점수를 주고 받아 20:15가 됩니다.

다시 시몬의 공격실패로 20:17

레오의 공격실패로 23:17, 이제 두 점 남았네요.

마지막 점수는 모두가 토스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민규선수가 왼손으로 공을 바로 밀어 넣었습니다. 이로서 25:20으로 3세트 경기가 마무리 되어 세트스코어 3:0으로 2승을 가져 갑니다. 마지막은 동영상으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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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다입니다. 글의 내용이 충실하지 않은 저의 수익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것도 재주가 좋아야 하는 것 같아요. 구글 애드센스를 받으려다 포기하고 다른게 없을까 해서 찾아보니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3월17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일일 방문자가 하루에 약50명 정도 들어 오고 있었는데 어느 날 렉스턴에 대한 글을 올리니 갑자기  일일 방문자가 100명이 넘더니 지금은 가장 많이 방문하고 있는 것 같아요. 평균 700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수입을 보면 가장 적을 때가 7원 가장 많을 때가 94원입니다. 매일 수익은 발생을 합니다. 14일간 계산해 보세요.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를요. 그냥 에드핏 설정해 놓고 잊고 살면 될 듯 합니다. 넘 큰 꿈을 갖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로 수입을 얻는다는 것, 어렵네요. 그냥 생업에 열심히 종사해야 할 것 같아요. 하루 10원 벌기가 이렇게 어려운 건지 새삼 깨달습니다. 아주 좋은 경험이에요. 이거, 광고로 돈 벌기 하지만 현실은 돈 못  벌겄같아요. 블로그에 광고 실어서는, 그래서 현재 이 광고 저 광고 덕지덕지 붙여 놓았는데요. 클릭은 하루에 한 번이나 혹은 없어요. 도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저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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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경기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세트입니다. 동점도 7:7, 9:9, 10:10, 11:11, 13:13 총 5번의 동점을 만들며 박빙의 경기를 보여 주었는데요.이 후 ok저축은행이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습니다. 삼성화재가 따라 가는 듯 했지만 아쉽게도 20:25로 ok저축은행의 승리로 끝을 맺습니다.


박원빈이 선취 득점을 얻어내고 두 번째 서브를 넣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의 범실로 두 번째 점수를 내주고 있습니다. 유광우 선수가 아쉬워 하고 있네요.


삼성화재의 2세트 첫 점수를 레오가 획득하고 있네요. 


1득점을 하고 좋아하는 삼성화재 선수들이에요. 유광우 선수는 레오에게 토스를 하면서 넘어졌어요.

하지만 다시 저축은행의 김규민선수가 내리 두 점을 따냅니다.



이에 질새라 레오선수가 4:2를 만듭니다.


5:2로 지는 상황에서 작전타임을 갖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레오의 공격을 잘 막아 냈지만 저축은행의 송명근의 실책으로 6:4까지 따라 갑니다.


저축은행이 계속 앞 질러 가다가 결국 레오 선수가 9:9를 만듭니다.


하지만 저축은행의 송명명근의 대각선 스파이크로 저축은행이 10:9로 앞질러 갑니다.

삼상화재의 리베로 이강주선수가 아쉬워하고 있네요.


역시 레오는 삼성화재의 단물입니다. 다시 스파이크로 득점을 해 10:10을 만듭니다.


삼성화재의 류윤식선수가 레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주네요.^^


저축은행의 김규민 선수가 공격을 시도해 보지만 삼성화재의 지태환선수의 블로킹에 걸립니다.


표정이 아꿉다 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 아주 좋아합니다. 삼성화재 선수들^^ 하지만 사진의 촛점은 안드로메다로 날아 갔네요. c/y 180mm f2.8로 촬영된 사진들이에요. 이로써 삼성화재가 10:11 앞서갑니다.


저축은행의 공격찬스인데요. 시몬에게 올려진 공이 사이드라인 밖으로 내리 꽂히는 줄 알았는데 심판이 인을 선언합니다. 아마 터치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점수는 또 동점인 점수는 11:11이 됩니다. 김규민 선수가 야! 왜 안줘?~~~ 하는 표정을 짓는 순간 뒤에서 시몬선수가 도약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렇게 나가버리는 것 처럼 보이죠. 또 핀은 안드로메다로 날아 갔네요. 공과 함께^^


저축은행의 송명근선수가 서브를 하고 있네요. 멋집니다.


다시 삼성화재의 레오선수가 득점을 해서 11:12가 됩니다.


점수를 냈지만 실수로 점수를 내 주는 상황이 발생해 다시 점수는 12:12가 됩니다.


레오가 다시 점수를 가져 옵니다. 보시다시피 삼성화재는 레오에게 너무 기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점수는 다시 12:13이 됩니다.


하지만 또 실책으로 점수는 13:13이 됩니다.


삼성화재의 공격 실수로 점수는 15:13이 됩니다.


레오가 누구입니까, 삼성의 무한 단물아닙니까, 공격으로 15:14로 따라 붙게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시몬이 아니죠. 열심 때립니다.


18:14를 만들어 낸 후의 오케저축은행의 작전타임 시간 사진입니다.


다시 삼성화재의 레오의 강스파이크가 상대편 코트에 내리 꽂힙니다. 그래서 점수는 18:15가 됩니다.


아깝게도 삼성의 공격이 상대편 블로킹에 막혀 네트를 못 넘기면서 점수는 19:15가 됩니다. 점수가 이제 점점 벌어지네요.


저축은행은 백어텍까지 구사하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또 7번 선수는 공중에서 걷고 있네요. 실점을 연속으로 하면서 삼성화재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점수는 21:19까지 따라 붙습니다.


하지만 점수는 벌어져 24:19까지 됩니다. 아래 사진이 저축은행선수들의 득점 순간이에요. 손가락이 짧네요.^^


그렇게 점수는 25:10으로 저축은행의 승리로 2세트를 마무리 합니다. 뭐라고 하는 걸까요? 주인공 답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두 개는 동영상이에요. 24:20이 되는 상황이구요, 그 아래 것은 25:20으로 마무리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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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 후에 충무체육관에를 다녀 왔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보다는 약간 적은 인원이 입장을 했지만 응원전은 아주 뜨거웠습니다. ok 저축은행 측 응원단은 더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경기 시작은은 유광우의 서비스로 시작되었고 득점은 ok 저축은행이 했습니다. 두번째 점수도 레오의 스파이크 실수로 점수를 내 주기 시작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의 재미도는 지난 토요일보다 나았습니다. 특히 2세트에서는 동점을 만들고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10점대에 아주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으니까요.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삼성의 공격도 1차전에서는 레오에게 집중되어 있던 것이 김명진과 이선규의 플레이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중앙 속공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네트 좌,우, 중앙 모두를 사용하는 좀 더 나은 경기를 보였으니 예상하건데 3차전에서는 삼성이 승리할 것이라고 점처 봅니다.

아쉽게도 오늘도 세트스코어 0 :3 으로 삼성이 패했습니다. 사진 보면서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1세트 삼성 유광우의 서비스로 경기가 시작됩니다. 

1세트 0:1에서 레오의 스파이크가 네트를 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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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이걸 알려면 체계적인 뭔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 순서를 나열해 보도록 할께요.

운동을 하려면

첫 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심혈관의 이상유무가 가장 중요하겠죠, 하지만 일반인들은 이 과정은 생략하죠, 대부분이. 하지만 여유가 되시면 꼭 하셔야 합니다. 

둘 째 인바디검사를 해서 우리 몸의 근육량, 지방량 등을 알아야겠죠. - 하지만 아직 통일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측정기계마다 수치가 조금씩 틀려지나 봅니다. 맹신하진 마세요.

세째 지난 글에서 말씀 드린 체력측정을 해 봅니다. 그러면 부족한 체력이 무엇인지 나오겠죠.

넷째 부족한 체력부분을 위한 운동을 찾습니다. 예를 들면, 근육량이 너무 적으면 중량 운동을 해야겠고, 오래달리기가 저조하면 유산소운동을 주로 해야겠죠. 유연성이 부족하다면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연성체조나 요가 등을 하면되구요. 이 때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운동의 원리를 적용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 운동을 시작하실 때에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퍼스널트레이너에게 받는게 좋습니다. 모든 운동의 시작은 코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책이라는 좋은 친구가 있으니 꼭 몇 번을 읽어 보고 올바른 방법을 숙지하신다음에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운동이 아닌 노동을 하고 관절을 망가뜨릴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운동을 시작하면, 보통 몸에 변화가 오기 시작하는데요,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오려면 최소 3주는 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시험실에서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은 21일 이상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이 데이터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셨다면 3주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1주일에 3일 이상은 하셔야 만족스러운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구요, 장시간 하신 분들이 현상유지를 위해서는 주당 최소 1일은 해주어야 한답니다.


그러니 작심삼일 하지 마시고 3주 동안 열심히 하시면 눈에 띠게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이런 원동력은 목표가 있어야겠죠. 처음 시작하실 때 꼭 목표 세우고 하세요. 구체적인 목표는 지속적인 운동으로 크나큰 효과를 보실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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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맥을 접한건 1994년도로 가야 합니다. 부평에 엘렉스테크라는 곳이 생겼는데요. 그 때 컴퓨터를 가지고 싶어서 부평시내를 엄청 돌아 다녔어요. 그 때 돈이 없고 하니 조립컴퓨터를 만들어 팔 던 메이커가 인기가 아주 좋아고 그 다음이 뉴텍컴퓨터였어요. 저두 다른 사람들처럼 그걸 알아 보다가 6가지 색의 한 입 베어문 사과마크를 보고 신기해서 들어간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도 애플제품 몇 개를 사용하고 있구요. 애플제품은 좋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애플빠이지요.

처음에 쿼드로나 이 쪽은 접근할 수 없는 가격이라 가장 저렴한 6100을 구입하고 그 다음엔 7500을 구입해서 썼습니다. 그러다 맥북을 사서 쓰게 되었고 지금은 아이패드랑 아이폰을 끼고 살고 있어요.

직장을 얻고 잠시 윈도우기반의 노트북을 사용해야만 해서 잠시 멀어졌었어요. 사진도 2000년 중반까지만 해서 필름을 사용해서 인화를 했기 때문에 저장이라는 절실함이 없었기에 오로지 windows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디지털카메라가 급속도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자연스럽게 데스크탑을 알아 보게 되었고, 맥킨토시를 알아 보게 되었는데요. 애플에서 power pc에서 인텔 맥으로 넘어 가더라구요. 그러면서 해킨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되었지요. 그래서 현재 이 글은 해킨토시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PC에 맥 OS를 깔 수 있다는 것이 참말로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http://x86osx.com에서 정보를 얻어 몇 일 밤을 새워가면서 깔아 보았지만 검은색 바탕에 알 수 없는 흰 글씨가 나오더라구요. 가르쳐 달라고 하면 대부분은 열심히 공부하고 찾아보라는 답만 들어야 했는데 몇 몇 분의 구세주들이 힌트를 주셨기에 또 도전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깨닭았습니다. 해킨토시는 궁합이 잘 맞는 부품들이 따로 있다는 것을 특히 메인보드랑 그래픽카드가요. 그래서 일부러 PC업그레이드할 때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해킨에 적당한가 아닌가에요.

그래서 현재에는 부팅할 때랑 아이메세지 못 쓰는 것과 그래픽카드의 제 성능을 못 내는 것 외에는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꾸 쓰다보면 리얼맥으로 넘어 가게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저두 생각없이 웹서핑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애플홈페이지에 들어 가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약간의 양심에 찔리기도 하구요.


애플제품들은 감성으로 쓰는거라고 누군가가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이폰을 쓰다 안드로이드기반 제품을 쓰려고 하면 일단 거부감부터 일어납니다. 못 쓰겠더라구요. 그런데, 안드로이드기반 폰을 쓰시던 분들은 아이폰을 못 쓰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것 같아요. 처음에 어디에 길들여졌냐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맥오에스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지금은 노하우가 쌓여서 그냥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쉽게 깔 수 있습니다. 대신 리얼맥으로 넘어 갈 준비는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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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나들이로 챔피언결승 1차전을 보러 갔습니다. 아침에 랜드로바 전시장 가서 열심히 차를 찍고 점심도 거른 채 달려 갔어요. 대전 충무체육관에 도착하니 음악 소리가 심장을 두근 두근 만드네요. 표를 내고 실내로 들어 가니 이미 관중석은 거의 가득 찼더라구요. 두 번째 보러 가는 배구라 좋은 자리를 맡으려면 서둘러야 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기에 자리는 좋지 못했습니다.. 응원하라고 선수이름써진 나시도 나눠주고 응원도구도 줘서 참 좋았는데 뒤에 계신 어르신들의 육두문자가 듣기 참 거시기 하더라구요. 배구 선수들은 배구공이 날라 왔지만 제 얼굴엔 어르신들 내 뱉는 육두문자와 함께 파편이 마구 마구 날아 왔어요. 급기야는 나눠준 응원도구로 장벽을 쳐야만 했어요. 옆구리의 질책과 함께.^^;; 경기장에선 고운 말 바른 말을 씁시다.!!!

삼성화재는 시작부터 밀리기 시작해서 단 한 세트도 이기지 못하고 3세트를 모두 내주면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단조로운 공격과 초반의 적응 부족 그리고 실수가 많더라구요, 특히 하지말아야 할 서비스 실수가 자주 나왔습니다. 그리고 스파이크도 시원시원하게 꽂혀야 하는데 잘 되지 않았구요. 반대로 이야기 하면 OK 저축은행 팀의 수비와 공격은 일품이었습니다. 마지막 세트에서는 밀리는가 싶더니 어느새 8점을 따라 잡으면서 26 - 26 듀스를 만들어 내고 이를 승리로 이끌어 가더라구요.

월요일 표도 있으니 갈까 말까 고민하는 여유로움이 있어 좋은 토요일 저녁시간이네요.^^


경기시작 직전의 사진이에요. 양 쪽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네요. 흰색이 삼성화재고 검은색이 ok저축은행 선수들이에요.^^


삼성화재 마스코트 블루팡스


삼성화재 지태환선수의 스파이크 바로 직전 장면이네요.


삼성화재 선수들의 몸풀기 동영상이에요.^^


OK 저축은행 선수들 연습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이어붙였습니다.^^


1세트 시작해서 몇 분 지난 시점의 사진을 붙여 넣기 해서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레오가 스파이크한 공이 멀리 날아가고 있네요.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 합니다. 실수도 많고 공격력도 안 살고......


양 팀의 작전타임이에요.



저축은행 선수들의 서비스 때의 대형입니다.


"몸에 달라!" 삼성화재 팀이 아웃되는 공을 피하고 있네요.


오늘 승리의 주역인 저축은행의 시몬선수의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질세라 레오도 열심히 스파이크를 합니다만 공이 떠가네요.^^;;


그렇게 둘이 열심히 치고 받았습니다. 표정이 승패를 말해주네요.^^




아악! 안돼~~~~~ 라는 말이 들리는 듯 하네요.


2세트 11 : 11에서의 레오가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네요.


아주 열심히 공격합니다. 다른 선수들도 죽어라구 공격합니다.



시몬이 좌측으로 스파이크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성공했을까요?


삼성화재 선수들은 즐거워 하고 시몬은 항의하고 있네요.


2세트 23 : 23을 만들고 기뻐하는 삼성선수들입니다.


OK저축은행이 2세트를 26 : 24로 마무리 짓는 사진으로 만든 동영상이에요.


세트스코어 0:2로 지고 있는 삼성이 16:10을 만들면서 3세트는 승리로 장식하는 줄 알았는데요. 선수들도 기뻐하고 있죠^^


결국 지고 맙니다.^^ 좀 아쉬웠지만 오랜 만에 가족나들이라 좋았던 것 같아요. 힘들어서 바로 집으로 오긴 했지만요.

동영상이에요. 3세트 마지막 영상입니다. 망원렌즈를 손으로 들고 찍어서 많이 흔들리고 주요 장면이 잘 안 보이는 점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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