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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일행이 우리 음식을 먹자고 해서 검색을 하니 우정식당이 나오네요. 그래서 지도를 보고 찾아 가는데 한인음식점이 나와서 들어 갔습니다. 우정식당이 아닌데, 그냥 먹자고해서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하니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 나와서 우정식당을 찾아 나섰습니다. 위 식당에서 약 150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못 찾아서 헤매었는데 신호등 건너서 바로 있네요. 한인마트가 1층에 있고 지하에 식당이 있습니다. 한인이라고 썼는데 우리나라 사람인지는 몰라요. 서빙 보는 젊은이가 우리말을 잘합니다.

우리나라 슈퍼에서 보는 식료품이 다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음료수가 종류별로 다 있습니다.

김밥도 보이고 군만두도 보이고 전도 보이네요.

고기 종류도 보이구요.

컵라면이 종류별로 잘 진열되어 있습니다.

어묵도 보이네요.

반찬들도 보입니다. 김치도 있구요

문 앞에 메뉴가 있습니다.  음식값은 보통 14파운드 잡으면 됩니다.

웬만한 메뉴는 다 있는데, 떡볶이를 많이 시키네요.

슈퍼 안으로 들어 가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식당이 보입니다. 규모는 작습니다.

요런 모양입니다.

제니가 왔다 갔습니다. 티비에서는 계속 우리나라 아이돌 뮤직비디오가 나옵니다.

주문한 음식들입니다. 69.50파운드가 나왔습니다. 10만원이 넘습니다.

떡볶이

순두부찌개

제육볶음

제육볶음밥

떡만두국 입니다.

맛은 우리나라 음식점에서 먹는 맛과 같습니다. 일행들도 저두 잘 먹었습니다. 떡만두국에는 냉동만두가 들어 가지만 먹을만합니다.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말아 먹으니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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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크루져를 몇 일 타고 있는데요, 갑자기 키가 작동을 하지 않아 배터리를 교체 해 보려고 분해를 해 보았습니다.

먼저, 차량 키 버튼 반응이 좀 느리네요. 빠르게 문 열고 닫는 버튼을 누르면 키가 인식을 못합니다. 지긋이 버튼을 눌러야 되더라구요.

우선 키의 상단 가운데에 있는 버튼을 움직여 차량 키를 빼냅니다. 그리고 넓적한 젓가락을 넣어 돌려 비틀어 주면


위 아래 케이스가 분리가 됩니다.

그러면 안에 CR2032 건전지가 보이는데요. 요거 잡아 빼고 새 건전지 넣어주면 됩니다. + 면이 보이게 넣어 주세요.


뜯는김에 분리를 더 해 보았습니다. 그냥 들어 내면 됩니다. 실리콘 덮개로 버튼들이 덮여 있네요.

기판입니다. 건전지 고정 플라스틱도 네군데 고정 플라스틱 제끼고 빼내면 잘 빠집니다.

요렇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만약에 차 키가 침수되었다면 요렇게 분리하고 기판을 드라이기로 말려 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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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둘러보고 찾아 갔습니다.
아주 작은 식당인데, 손님은 꾸준히 들어 오네요. 영국을 좀 안좋게 봤는데, 식당 친절도가 파리 관광지 식당과는 비교가 안되게 친절하네요.
서양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일행들이 시키는 것을 같이 먹었습니다. 메뉴를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식당은 주도로에서 안쪽으로 좀 들어와야 해서 한산합니다.

계산대쪽을 찍어 보았습니다. 식탁은 4개 정도 되는 것 같구요. 대기는 없는데 손님이 바로 바로 들어 오네요. 대부분 관광객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뒷면에 더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시킨 음식들인데요. 맛은 괜찮습니다.


요게 약간 짜면서 약간 맵습니다.

일행들이 아주 잘 먹더라구요. 기본 음식값이 좀 나가기에 4인이 먹으면 10만원은 기본적으로 넘습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식사하시고 지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갈 식당이 없다면 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바로 앞 쪽 골목에는 길거리 음식들을 파는 포장마차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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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의 해워 여행이라 주차비가 좀 부담되어 이번에는 장기주차장에 주차하지 않고 사설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직원을 태우고 출국장에서 차를 주는건데 몇 만원 아끼려고 한 것인데 잘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몰라 계기판을 찍어 놓았습니다.


아시아나 A350을 타고 런던 히드로공항까지 창가에 앉아 왔는데 화장실 갔다 오는게 여감 힘든게 아닙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아 바깥 풍경이 힘든걸 상쇄시켜 줍니다.


약 15시간의 비행동안 두 번의 밥을 먹고 간식 한가지를 먹었습니다.

잠시 거쳐가면서 일정을 잡은거라 런던만 돌아 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인찬공항에서 12시25분에 비행기 탑승을 했는데, 지하철을 타니 20시가 훌쩍 넘었네요. 물론 20시는 영국 시간이구요, 시차는 9시간이 납니다.



이틀 동안의 여행 동안 바쁘게 움직였는데요, 해가 늦게 뜨고 일직 져서 활동시간이 극히 짧습니다. 하루 있으니 금방 적응되어서 해 떨어지면 졸립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엉국인이 citymaper를 추천해서 버스, 지하철 검색을 하고 이용했는데요. 숙소 앞까지 버스를 안내하는게 아니르 길게는 1km정도를 걷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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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새폰으로 바꾸는 이유가 카메라 때문인데요, 아이폰 14 프로맥스 128기가에서 15 프로맥스 256기가로 오니 여행가서 동영상을 찍어도 부담이 없네요. 128기가였을 때는 이전 동영상 지우느라 바빴는데 말입니다.

14 프로맥스보다 가벼워졌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티타늄이라고 광고를 하는데 이것 또한 케이스에 가려 생각도 안납니다.

사진면에서는 인물 피부톤이 좀 더 부드러워졌고 극단적인 명암차이에서 좀 더 나은 HDR 성능이 눈에 띄고요, 결과물을 보면 쨍하네란 느낌이 듭니다. 확대해서 보면 또 별 차이가 안나는 듯 납니다. 아무래도 15프로맥스 액정이 더 좋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조명이 비추는 흰건물과 어두운 곳이 있는 의자를 같이 담으려고 밝기 조절을 해 봤는데 흰 기둥들이 푸르스름하게 나오고

밝게 하면 흰 기둥들의 색이 날아가네요.

하지만 야간 사진 마음에 듭니다.

가장 좋은 기능은 5배 줌 카메라입니다. 확대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매우 증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16 프로맥스에서는 10배 광학줌이 장착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mm, 24mm화각과 120mm 화각 비교입니다.

13mm 화각입니다.(1배)

24mm 화각입니다.(2배 줌)

120mm화각입니다.(5배 줌)




아래 사진은 춘천 야경을 5배 줌으로 찍은거에요. 확대히면 흐릿하지만 그냥 이대로라면 괜찮습니다.

야경 사진이 14 프로맥스와 별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마음에 듭니다. 엄청 어두운 곳인데 잘 표현해냅니다. 14 프로맥스보다 색 표현이 아주 약간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imovie로 만들 때 좀 더 빨라지고 버벅임이 덜 하지만 용량이 큰 파일로 시도를 하면 역시나 작동을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에서 좌측 음소거 버튼을 바꿨다고 광고하는데 저의 경우는 그냥 위 아래 버튼이 누름 버튼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소모 속도는 14 프로맥스나 별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통화 품질은 차량에 연결해서 통화를 할 때, 울림이 덜 합니다.

결론은 여유가 되면 쓰고 아니면 14프로맥스를 1년 더 써도 좋다입니다. 저처럼 dslr을 안들고 다니려고 하면 바꾸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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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울렛을 가는 중에 시장기가 돌아서 어딜 가서 점심을 먹을까 검색하다 찾은 곳입니다.

도로 옆에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이천•여주가 쌀로 유명해서 그런가 웬만한 음식점에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네요.

11시부터 21시까지 영업하시고 3시에서 5시까지 휴게시간입니다.

내부가 깔끔합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임에도 도란도란 점심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창가에 자리를 잡고 기본메뉴인 본가정식을 시켰습니다. 게장 정식과 장어정식은 가격이 좀 나가네요.

잠시 둘러 보니, 벽에 유명인들 인증 서명들이 보이네요.

잠시 기다리니 식사가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보입니다.

돌솥밥에 고등어구이, 소불고기, 고추장 삼겹살, 그리고 두부부침에 김과 밑반찬들이 나오는데 다 좋네요.

예전에 가 본 생선구이집과 비교했을 때 1인분에 4,000원이 더 비싸지만 더 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념게장이 반찬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 끼 식사 거하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오면서 후식으로 먹는 식혜맛이 일품입니다. 직접 담그신다고 하네요.


든든하게 잘 먹고 아울렛도 둘러 보고 주말 잘 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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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새로 출시되면 항상 사진 품질이 궁금해집니다.

DSLR을 대체할 수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저를 지배하고 있어서인데요,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보면 아직은 멀었다란 결과를 얻습니다.

내장산 케이블카 탑승장이랑 백련암을 부분 크롭한 사진인데요, 확대하면 선명하지 못하고 나무쪽은 다 뭉개집니다. 아직 핸드폰 사진의 한계를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진 확대를 했을 때 세부 묘사가 되느냐 뭉개지느냐인데 15프로도 확대하면 뭉개지는건 같네요.
특히나 풍경사진을 찍어 확대를 하면 작은 건물이나 나무들은 여지없이 뭉개지네요.

14프로맥스랑 15 프로로 같은 풍경이나 사물을 찍어 비교해 보니 원거리 풍경은 작은 피사체는 거의 비슷한 듯 하면서 15프로가 미세하게 좋구요,


HDR 기능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14프로맥스는 밝은 곳의 하얗게 날라간 반면, 15프로는 잘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의 사람을 찍었을 때는,

14프로맥스는 과도한 샤픈이 느껴지고 색의 부드러움이 부족한 반면, 15프로는 같은 환경에서 약간 어둡게 찍히는 경향이 있는 반면, 색 표현이 부드러워 인물 사진이 더 잘 나옵니다.

간편하게 휴대폰을 사진 찍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특히나 빛이 부족한 곳에서의 사진 개선을 원한다면 15 프로로의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아직까지 15프로맥스는 가격적인면에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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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 신발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배우 뒤로 분화구가 보였는데, 바로 가 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어 바로 실행했습니다.


민둥산이었습니다. 화산 분화구인 줄 알았는데 분화구가 아니라 석회암이 녹아 가라 앉은 지형이었습니다. 돌리네라고 한다고 합니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밥을 먹어야 하는데, 어디서 먹을까 검색을 해서 찾아갔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면 바로 먹을 수 있고 그냥 가면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생선구이돌솥밥을 시켰는데요, 자리 잡고 앉으니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를 해 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된장찌개가 먹을만 합니다. 돌솥밥에 공기밥 추가해서 먹었더니 저녁때까지 배가 안고프네요.


한 끼 식사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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