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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가 볼만한 곳이 어딘가 찾아 보다 간 곳이에요. 가입한 카페에서도 빵공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일단 주차장이 매우 넓습니다. 여기에 오기전 신호등쪽에도 음식점 이름 뒤에 김가라는 단어가 붙는 것으로 보아 같이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보았습니다.

 

지도 검색을 해 보니 춘천점과 웑주점 두 개가 있네요.

 

건물이 하나인데요,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잘 꾸며진 정원에 테이블들이 설치되어 있고 물이 흐릅니다. 가는 줄기의 폭도도 만들어 놓았구요. 조명과 어우러져 예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 서면 빵을 고를 수 있는 곳과 계산대가 보이구요, 우측으로는 빵을 만드는 곳이 있고 나머지 공간에 테이블이 있어서 좋은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창가쪽이 좋겠지요.

 

판매되는 빵 대부분을 아래 사진으로 남겼으니 참고하시구요,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하지 않아 가격이 좀 높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눈구경도 잘 했구요. 잠시 쉴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이 가고 싶어하는 빵집이라고 하네요.

 

 

 

 

아래 사진 보시고 참고하세요.

 

원주혁신도시 신시가지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곽순환도로에서 나오니 바로네요. 근처에 치악산이 있구요.

주차장입니다. 나가는 곳은 건물 좌측으로 있는데, 도로폭이 좁아 좀 신경이 쓰입니다. 들어 온 곳으로 나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점신시간에 선착순 80명에 한해 빵부페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들어 가는 계단과 메뉴판을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빵집보다는 레스토랑 분위기가 납니다. 메뉴로 서양식을 같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구로 가는 길이에요.

건물 뒤쪽에 있는 정원입니다.

출입구에요.

케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실 것들의 가격표입니다. 빵과 케잌은 제품 앞에 가격이 있네요.

계산대와 빵을 고를 수 있는 구역을 담아 보았습니다.

내부 모습이에요.

빵을 만드는 곳인가 봅니다.

가볍게 시켜 먹어보았습니다.

건물 좌측으로 해서 뒤로 나가는 출구 모습입니다. 규모가 꽤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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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로 드라이브를 가서 점심으로 먹은 막국수를 소화시키기 위해 걷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 볼까 검색을 해 보니 간현유원지가 검색이 되고 출렁다리가 산꼭대기에 있다는 글이 보이네요. 그래서 적당한 등산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달려 갔습니다.

 

점심을 먹은 곳으로부터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나오네요. 우리가 점심을 먹은 곳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원주-맛집-향교막국수

 

원주 맛집 - 향교막국수

현충일 날,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하고 수신멜론을 사러 갔습니다. 수신멜론 중에 호박색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구경도 하고 맛도 보고 한 후에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다는 생각에 달렸습니다. 국도로 강릉까..

conetrue.tistory.com

처음 가는 곳이라 주차비가 아까워 망설여서 외부 주차장에 주차를 할까 바로 옆 공터에 주차를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아직까지는 주차는 무료네요. 쫄아서 외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 갔는데, 거리가 좀 되네요. 주차 차단막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마음만 먹으면 바로 주차비 징수를 할 것 같습니다. 

 

외부 주차장에서 출입구 사이에 도로가 지나가는데요, 특이하게 횡단보도가 그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왜 이게 인상적인지는 모르겠어요.^^

 

입구로 들어 서니 여느 유원지처럼 멀리 우측으로 안내센터가 보이고 앞으로는 원주 팔경에 대한 안내판이 보입니다. 참 그 전에 소나무와 넓적한 돌에 간현유원지라는 글씨가 보이는데요, 뒷편에는 정철의 관동별곡의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몇 개 되는 식당가를 지나는데 빗방울이 떨어져서 망설임없이 우비를 하나에 2,000원씩에 구매를 했는데, 나중에 내려오면서 보니 돈이 아까웠습니다.^^;;

 

식당가를 벗어나면 무인매표소가 있는데, 표를 발급받는데 실패했습니다. 옆에 커플도 실패해서 다리 건너 유인매표소에서 표를 구매를 했습니다.

 

원주시민은 1,000원, 다른 지방사람은 3,000원인데 2,000원을 원주상품권으로 돌려 주네요. 주변 식당이나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출렁다리까지는 1.3km라고 표시가 되어 있었는데요, 산 위에 있다보니 등산을 해야 합니다. 산길을 걸어 갈 줄 알았는데, 계단을 길다랗게 쭈욱 늘려서 경사가 가파르지 않게 만들어 놓았네요, 표시된 것을 보면 5여개의 계단을 오르면 되더라구요,

 

표를 구매하면 손목띠를 주는데요, 요걸 손목에 차고 오르면 됩니다. 계단을 다 오르면, 입구에 기계가 보입니다. 바코드를 기계에 대면 출입구가 열려서 안으로 들어 가는데요, 넓직한 광장이 펼쳐져 있고 원주소금강출렁다리라는 글씨가 있고 그 앞에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기념사진 촬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계단을 오르면, 출렁다리가 펼쳐집니다.

 

길이 200m, 폭 1.5m로 국내 산악보도교 중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고 하고, 초속 40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직경 40㎜ 특수도금 케이블이 8겹으로 묶여 양쪽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하고 있어 몸무게 70㎏ 성인 1285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렁다리를 지나면 다시 출입구가 나오는데요, 나가서 직진하면 소금산 정상을 오를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30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돌아 나무로 만들 길을 따라 가면 다시 처음 들어 간 입구 앞으로 회귀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면서 출렁다리 전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는 출렁다리가 재미있어서 두 번을 더 왔다 갔다 했습니다.

 

하산을 해서 주차장에 있는 차로 돌아 오니,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오더라구요. 총 소요시간은 2시간이 걸렸구요, 빨리 움직이면 1시간 쬐끔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잠시 산책하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특히 레일바이크가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요것도 타 봐야겠어요. 그리고 섬강 위쪽에 캠핑장도 준비되어 있었구요, 섬강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여름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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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보시고 참고하세요.

 

 

외부주차장

간현유원지 입구

간현유원지 안내판이에요. 특이점은 곤돌라를 설치할 예정이네요. 주차장에서 출렁다리까지요.

상가들 사진입니다.

무인매표소인데 무용지물이었어요.

레일바이크에요.

 

출렁다리보다 여기가 훨씬 무섭습니다. 정말로 서있기가 무서웠어요. 공포체험하시려면 여기 서서 전망을 감상해 보세요. 강추!

 

 

식당들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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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때 빠진 용궁사 오고 가는 것에 대해 올려 봅니다.

 

휴일 대 낮에 부산역쪽에서 용궁사를 가려고 하니 차가 엄청 막힙니다. 내비상으로 1시간20분 정도 나온 것 같아요. 차로 가려고 하니 오후를 용궁사 다녀 오는 것에 다 사용했습니다. 가는데만 거진 2시간을 소비했습니다. 그나마 아울렛이 있어서 잠시 들러 쇼핑도 하고 쉴 수 있어서 아울렛과 용궁사를 다녀올 요량으로 가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11년 겨울에 한 번 용궁사엘 왔었는데요, 그 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나들이 철에 가서 그런가 아니면 이름이 알려져서 그런가 입구부터 차가 엄청 밀리더라구요. 차가 밀리면, 큰 도로 주변에 주차할 자리를 찾아 주차하시고 걸어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용궁사 주차장이 있는데요, 3000원 선불을 내야 합니다. 그렇게 차가 막히는데도 주차장엔 자리가 여럿 보이네요.

 

용궁사 12지신상전까지 먹거리 거리가 생겼네요. 오징어 구운 것, 씨앗호떡, 과일쥬스 등을 팔구요, 눈에 띄는 것이 영진어묵을 판다는 가게입니다. 나름 유명한 것 같아요. 저는 부산어묵만 알았는데 말입니다.

 

경내에서는 사람에 떠 밀려 다닌 것 같아요. 절 앞이 바로 바다라 유명해 진 걸로 아는데, 여유롭게 쉬는게 아니라 사람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해변을 따라 산책로는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 시내로 올 때도 시작부터 차가 막히더라구요, 휴일의 용궁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용궁사 들어 가는 전 네거리인데요, 여기부터 막히기 시작합니다.

용궁사 주차장이에요.

주차장에서 용궁사까지 찍어 본 사진들입니다. 먹거리 참고하세요.

사람이 많아서인지 들어 가는 곳과 나오는 곳을 구분해 놓았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는 부산 기장군 시랑리에 있는 절이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 대한민국 관음성지(觀音聖地)의 하나로 1376년 나옹화상 혜근(나옹 혜근)이 창건한 사찰이다. 고려시대 공민왕 왕사였던 나옹화상 혜근이 창건하였고 원래 이름은 보문사 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통도사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사찰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변경하였다.

와불이 있네요.

연못에 동전을 던지는 분들이 많아서 저두 던졌지만 노골이네요.

돌아 오는 길에 차가 너무 막혀 찍어 보았습니다. 그냥 들이 대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바깥 차선으로 붙어 가시는게 빠르네요.

다리 밑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해야 하는데요, 그냥 들이 대는 차가 우선입니다. 직진 차들도 차가 막히니 교차로에서 그냥 들이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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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과 책방골목 다녀온 사진을 올려 봅니다.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로 더 유명해 진 곳이 국제시장인데요, 몇 년 전에 왔을 때보다 주차비가 더 비싸진 것 같습니다. 10분에 700원을 받네요, 그래서 길건너 초등학교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10분에 500원으로 200원이 저렴합니다. 나중에 다시 주차장으로 가면서 보니 엔제리너스커피숍에 전용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여기에 대고 커피마시고 다녀 오면 어떨까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여튼 국제시장 옆에 남포동 변화가가 있고 용두산공원도 있고 해서 차를 가져 가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기저기 관광을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은 역시나 먹거리 구경이 즐겁지요. 그리고 시장표 음식들도 먹어 보고요. 시장 안으로 들어 가니 한 식당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떡볶이집에도 사람들이 많구요. 그리고 작은 수박을 주스로 만들어 파는데 좀 비싸지만 맛은 있네요. 

 

먹거리 투어를 하고 다시 초등학교 주차장으로 향하기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니 책방골목이 나오네요. 그래서 책들을 구경 좀 했습니다. 아주옛날 사고 싶었던 책들이 좀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독서를 하지 않기에 방설이다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죠.

 

 

 

 

 

주차한 광일초등 공영주차장입니다. 부산시가 주차비로 세수를 확보하나 봅니다. 무진장하게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꼬박꼬박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국제시장에 정차하는 버스를 찍어 보았어요.

시장으로 들어 섰습니다. 한 외국인 커플께서 꼬옥 손을 잡고 관광을 하시네요.

국제시장에 등장한 꽃분이네입니다. 바닥에 포토존도 표시해 놓았습니다.

시장 안으로 들어 가고 있습니다.

요기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맛집인지는 모르겠구요, 가격이 저렴합니다.

보이는 먹거리들을 좀 찍어 보았어요.

애플수박통주스도 하나 사 마시구요.

시장 내부도 구경했습니다.

요기도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반대편에서는 김치를 팔고 있네요.

오뎅도 하나 먹어 보았습니다.

시장을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니 보수동책방골목이 보입니다.

계단도 보입니다. 아래에 여기부터 책방골목이라는 글씨도 보이구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책들이 좀 보입니다. 사고 싶었던 책들이에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요기가 사진 포인트인지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차장이 탐나던 엔제리너스커피숍입니다.

길건너편 국제시장 진입로를 찍어 보았어요. 걸어서 여기저기 돌아 다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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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천마을 사진을 올려 봅니다.

같이간 일행이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일정코스만 돌아 보고 왔습니다.

 

일단 감정초등학교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나중에 나올 때 2,400원 정도 낸 것 같아요. 초등학교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내려 와서 신호등을 건너면 감천문화마을이 시작됩니다. 좌측에는 교복을 빌려 주는 곳이 있구요, 우측에는 안내소가 있었는데요, 안내지도를 구하려고 하니 한 부에 2,000원씩 받아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딱 기억에 남는 곳이 네군데인데요, 한 곳은 전망대이구요, 두 번째 장소는 사진관입니다.그리고 세번째는 어린왕자 동상이라고 해야 하나 감천문화마을을 내려다 보는 어린왕자인데요, 같이 사진 한장 찍는데만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했을 정도로 인기 장소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장소는 우물입니다.

 

오전11시쯤 도착을 했는데, 사람들도 많지 않고, 가게 문도 반은 열지 않았더라구요. 12시는 넘어야 사람들로 가득 차고 가게 문들도 열더라구요. 사람 많은 걸 좋아하시는 분은 오후에 가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사람 없는 거리를 찾으신다면 아침 일찍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야경이 궁금해서 9시쯤 가 보았는데요, 거의 대부분의 상점들은 문을 닫았고 호프집만 문을 열었더라구요. 여느 동네 골목과 마찬가지 모습을 보여서 의아해했습니다. 역시나 관광지가 아닌 사람사는 동네구나라고 느꼈구요, 차로 들어 갈 수 있어서 그건 편했습니다.

 

골목 골목 좋아하신다면, 오전은 후딱 지날 것 같은데요, 제가 구경한 시간은 총 해서 1시간30분 정도입니다.

 

 

 

 

 

아래 사진은 출발해서 돌아오는 시간 순으로 나열된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주차한 사진이에요.

10분에 300원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감천 마을 안내판이에요.

가게들 입니다.

감천마을 박물관이에요.

이곳이 메인 거리입니다.

캐릭터가 재미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전망대에 있는 느린 우체통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감천마을이에요.

요기를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안에서는 전시회를 하고 있구요. 옛날 중세시대의 그림풍입니다.

빈대떡 파는 가게에요. 

점보는 곳입니다. 돈을 넣으면 점종이가 나옵니다.

감천마을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린왕자입니다. 30분은 기다려야 찍을 수 있어요.

흑백사진관도 있구요.

옛날 우물과 생활상을 그린 그림이 있습니다.

다시 돌아 가면서 오면서 보지 못한 장면들을 담았습니다.

올라 갈 때는 닫혀 있었는데, 내려 오면서 보니 안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가시면 한 번 구경해 보세요.

올라 올 때 보이지 않던 관광안내소에요.

초등학교 주차장 올라 가는 곳입니다. 이 학교 운동장에서 보면 감천 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버스정류장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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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좋고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 오면, 잠시 일상에서 도망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달렸습니다. 부산으로요.

숙소가 걱정이었는데요, 토요코인 호텔 10주년 행사를 해서 숙소로 잡았습니다. 부산역 앞이라 부산 좌 우로 이동하기 쉽고 가려고 하는 곳들이 바로 있으며 지하철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잡게 되었는데요, 사실 운전을 좋아해서 지하철 탈 일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부산 여행에서 놀란 것이 유명한 국제시장이나 등등 사람들이 몰리는 곳들은 주차비가 10분 당 700원이라는 사실에 뒤로 넘어 갔습니다. 그러니 시간당 4,200원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도심지에서 조금 벗어나면 10분당 500원이구요. 동백섬에 있는 한 주차장은 시간당 6,000원을 받네요.

 

에고 또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토요코인호텔에도 주차장이 있는데요, 무료입니다. 지하 3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차단기도 없고 그냥 내려 가면 됩니다.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요, 지하 2층이나 3층 내려가니 주차 자리가 있네요. 그도 그럴것이, 호텔이 저렴하니 저렴하게 여행을 하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요. 우리도 호텔 생활은 즐기지 않습니다. 숙박시설은 말그대로 잠만 자는 곳이기에 화려하고 비싼 그런 호텔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물론 돈도 돈이구요.

 

그런 점에서 토요코인 호테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요. 단 걸리는게 있다면 일본거라는 거구요.

 

방은 커플이 이용하기에 딱 적당합니다. 침실과 욕실 두 부분으로 나뉘구요. 다른 여유로운 공간은 없었습니다. 약 5만원 하는 방이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거기에 조식도 무료로 제공하구요. 예전 미국이나 유럽의 조식 수준을 생각했는데요, 반찬도 다섯가지 정도 제공되고 죽도, 빵도 음료도 디져트도 제공되어 좋았습니다. 조식을 든든하게 먹으니 밖에 나가 사먹을 일이 거의 없네요.

 

잠만 주무시고 아침은 꼭 먹는다 라는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부산역쪽에서 찍은 호텔 모습입니다. 부산역 바로 옆이라 교통편이 아주 좋습니다.

1층 로비입니다. 노트북이 준비되어 있네요.

바로 옆 모습이에요.

데스크 모습입니다. 단촐하네요.

요런게 방에 놓여 있네요. 호텔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 종이입니다.

지하주차장 모습이에요.

엘리베이터는 3대가 운행됩니다.

엘리베이터 내부에 붙어 있는 안내종이들입니다.

복도 모습이에요. 열쇠로 문을 여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한 손으로 열쇠돌려 열려고 하는데 안되더라구요. 양 손으로 잘 열어야 합니다.

침대에요.

침대에서 옆을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조명이에요.

옷걸이 모습입니다.

물비누, 삼푸가 제공됩니다. 염색하면 안된다는 안내문도 붙어 있어요.

빨래줄도 달려 있어요.

화장실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변기보다 훨씬 작습니다. 처음 느낌이 비행기 화장실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작아서.......

창문에서 바로 내려다 본 모습니다. 택시가 즐비하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을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습니다. 바로 보이는 건물이 부산역이에요.

조식에 대한 안내입니다. 2층에 있고 아침 7시에서 9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 이용층이 보니 일본사람, 우리나라 가족들이네요. 젊은 연인들은 거의 보이질 않았습니다.

조식메뉴로 나오는 것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쥬스는 오렌지쥬스가 제공되네요.

흰밥과 반찬들이에요. 흑미밥인가도 나오더라구요.

미소국과 죽이었나 그래요.

식빵도 제공됩니다.

제가 담아온 내용물들이에요. 제 입맛에는 딱 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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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계룡산에 스타벅스가 있다고 한 번 가자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라 커피숍을 잘 찾아 다니더라구요. 어디 가도 중간에 커피를 마셔야 합니다. 그래서 달려 갔는데요, 제가 갈 때는 아직 벗꽃이 피지 않은 상태라 도로 상태는 좋았습니다.

 

건물은 3층으로 되어 있었구요, 주차장이 있는데 몇 대밖에 주차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브쓰루가 되어 있어서 구매해서 갈 수 있는데요, 가끔 밀려서인지 줄이 길게 늘어 설 때도 있더라구요. 바로 옆이 소방서라 약간 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일단 주차는 자연사박물관 가는 도로쪽이 흰색실선이라 이곳을 잘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입구 문을 열기 전에는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많네요. 특히나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남자 둘이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는 모임은 우리 뿐이네요.

 

1, 2, 3층 중에 3층이 가장 좋은 전망을 보입니다. 계룡산 줄기가 유리 뒤로 펼쳐져 있어서 평일 오후나 해질녁에 커피의 여유를 즐기기엔 딱인 것 같습니다.

 

커피 좋아하시면 한 번 다녀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건물 보습입니다. 나중에 스튜디오로 써도 될 것 같은 분위기의 건물입니다.

영업시간이랑 간단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메뉴에요.

계단을 아래에서 위를 보고 찍어 보았습니다.

내려다 본 모습니다.

2층에서 바라다 본 바깥 풍경입니다.

앱 까는 법이 나오는 안내스티커가 탁자에 붙어 있습니다.

주차장 모습입니다.

1층의 모습이에요.

2층 모습입니다.

3층 모습이에요. 기다란 탁자에서 공부를 하고 계시네요.

옥상에 있는 실외 모습입니다.

3층 유리창으로 내다 본 풍경입니다. 나름 멋집니다.

드라이브쓰루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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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찾아 보다가 문경새재에 있는 스타벅스커피숍 사진이 있어 정보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인터넷에서 좋은 미사어구로 소개를 해 놓았기에 가 보게 되었는데요, 가기 전 상상속의 스타벅스는 단독 건물에 넓은 주차장이 있을 줄 알았는데요, 막상 가 보니 2차선 진입로 옆에 2층 건물로 있네요. 옆에는 이디아커피숍이 있구요. 좀 실망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마루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 놓았다고 했는데요, 막상 2층 올라 가서 보니 별 감흥은 없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의 장점이 어디를 가던지 똑같은 맛의 음료를 접할 수 있으니 문경새제 인근에서 스타벅스를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커피숍 앞 도로의 이면주차는 금지하고 있으니, 뒷편이나 한참 밑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할 것 같구요.

 

커피숍 종료시간이 21시라 못해도 20시30분까지는 도착하셔야 커피를 드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반대편에 있는 팬션촌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새재길을 걸어 봐야겠습니다.

 

 

 

 

스타벅스커피숍 위쪽에 있는 이디아커피숍이에요.

스타벅스 커피숍입니다. 2층으로 되어 있구요, 건물 구조는 길죽하게 되어 있습니다.

등이 인상적이네요.

내부는 여느 커피숍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배고플 때 먹을만 할 것 같습니다. 

1층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계단을 오르면 2층으로 갈 수 있구요. 화장실도 있습니다.

 

2층 모습입니다. 우측으로 좌식테이블이 보입니다.

벽면에 창문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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