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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돼지국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두 군데가 나오는데, 그 중 마음에 드는 곳을 갔습니다.

주차는 길 옆 공영주차장에 댔는데, 평일 저녁인데 주차비를 받지 않네요. 일단 걸어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손님이 별로 없어, 사람으로 인한 부담은 덜 했구요, 주문하니 국밥이라 그런지 빨리 나옵니다.

수육국밥이 기본이고 얼큰국밥이 있어서 지인은 수육국밥 특을 시켰고, 저는 얼큰국밥 보통을 시켰습니다. 수육국밥에는 수육만, 얼큰국밥에는 순대가 두 개 들어 있네요. 얼큰국밥은 순한맛으로 주문했는데, 요거 맵네요. 매운거 못드시면 그냥 국밥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지인들의 평은 부산보다는 못하지만 맛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수육국밥 특은 공기밥 두 개를 먹어도 그 양이 충분합니다. 덩달아 저두 공기밥 두 개를 먹었는데요. 보통인데도 모자르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맛보기토종족발도 하나 먹었는데, 잘 먹네요. 돼지국밥 생각 나실 때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돼지냄새도 안나고 좋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식당 뒤편으로 내려가면 갤러리아 주변 상가가 나와서 접근성도 괜찮습니다.

내부가 깔끔합니다.

메뉴판이에요.

반찬입니다. 고추가 약간 맵습니다.

수육국밥입니다.

얼큰국밥이에요.

미니족발입니다.

공기밥 밥맛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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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울렛을 가는데, 점심시간이 되어 간단하게 먹으려고 티맵인기로 검색을 했더니 1번으로 나오네요. 그래서 찾아 갔습니다. 대로변에 있었고 기사식당이네요.

그래서 처음엔 들 거기가 망설여졌습니다. 가족을 데리고 들어 가기가 꺼려졌는데, 다행히 기사식당 가 보자고 해서 용기내서 들어 갔습니다. 딱 80년대 식당 분위기내요.

자리를 잡고 메뉴를 보니 다양한 메뉴가 보입니다. 순두부찌개랑 불고기백반을 시켰습니다. 잠시 검색해보니, 골프치러 오는 분들이 많이 방문을 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첫 손님이었는데, 밥을 먹는 중에 손님들이 몰려 오네요. 나오면서 보니, 메뉴에 따라 반찬이 좀 바뀌네요.

공기밥이 쫀득쫀득한 것이 맛있었고 반찬도 딱 옛날 분식집 맛이네요. 특히 오뎅볶음이 맛있네요. 일행들도 입맛이 좀 까다로운데, 잘 먹는 것을 보니 괜찮은 곳 같습니다.

근처 지나시다 배고플 때 망설임 없이 들어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메뉴에요.

반찬들입니다.

김은 반찬통에 들어 있더라구요.

불고기에여. 2인분인데 둘이 먹기에 충분합니다.

순두부찌개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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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하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시는 분들이라면 여기 모르는 간첩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주변에 먹을만한 순대국밥집과 국수집이 있구요, 빵집도 있기에 식사하기도 괜찮습니다.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반석역 근처에서 식사을 하시고도 여기로 커피 마시러 가자고 해서 오더라구요.
전 신성동 천리길에서 순갣국밥을 먹었는데, 여기 커피 생각난다면서 가자고 해서 왔습니다.

전 커피 맛을 몰라 지인에게 물어 봤습니다. 왜 이것 커피가 맛있냐고요. 그랬더니 목넘김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 넘길 때 달달한 초코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를 애용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여성분들이 많이 찾고 있었습니다. 여기의 장점은 테이크아웃하면 1,500원 할인을 해 줍니다. 실내에 탁자들이 있어 앉아 마실 수 있지만 대부분의 방문객은 태이크아웃을 합니다. 코로나시대에 딱 맞는 커피숍인 것 같습니다.

카페 모습입니다. 친절도는 보통으로 느껴졌습니다.주차는 좌측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보통 4,000원에서 6,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전 커피를 마시지 않기에 레몬티 한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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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동에 제가 아는 유명한 빵집이 두 군데 있는데요, 한 곳은 라프레즈, 그리고 연선흠빵집입니다. 라프레즈는 작은 아파트 상가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건물을 지어 빵 카페를 차렸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빵집도 반석동 네거리쪽에서 이름을 알리고 이번에 새로 건물을 지어 빵카페를 만들었습니다. 기존 빵집이 너무 잘되서 계속 유지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네요.

메뉴판


저는 빵을 좋아하지 않기에 맛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주변 분들은 다 좋아하네요. 그럼 된거겠죠?.^^ 티맵에 검색해 보니 티맵인기로 나오네요.


오전시간에 방문해서인지 빵카페가 상쾌하네요. 실내가 쾌적합니다. 그리고 넓직해서 개방감도 있고 주변에 건물이 들어 서지 않아 나름 휴식을 취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뒷편 새미래초등학교 건물색도 이뻐보이네요.


건물 앞에 8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구요. 1층엔 주방이 있고 계산대가 있고 빵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벽 쪽으로는 식탁들이 놓여 있구요. 사진 찍기 놀이해도 잘 나올 것 같습니다.


2층은 단체로 모일 수 있는 칸막이 방이 있고 바깥쪽에는 평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계단 앞에는 옷가게도 있네요. 요건 이유가 알고 싶어지네요.^^


잘 꾸며 놓았습니다. 빛도 잘 들어 오고 앉아서 쉬기에 적당한 듯 보입니다.

빵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조명을 하나 사고 싶네요. 실제 모습보다 약간 어둡게 나오네요. 실력을 길러야겠어요.

사와서 먹으신 분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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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창주 갈 일이 있어서 소개받은 최pd 해물칼국수를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점일이더라구여. 그래서 해물칼국수는 막어야겠고해서 주변을 검색해 보았더니 평점이 괜찮은 칼국수집이 나오더라구요. 그곳이 이것입니다.

예전에 창주 갈 일이 있어서 소개받은 최pd 해물칼국수를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점일이더라구여. 그래서 해물칼국수는 막어야겠고해서 주변을 검색해 보았더니 평점이 괜찮은 칼국수집이 나오더라구요. 그곳이 이곳입니다.

요즘, 용암동쪽에 아파트들이 엄청 들어서더라구요. 상당산성갈 때 가끔 이용한 조그만 지방도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 섰더라구요.


여튼,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는데요, 사거리 맞은 편에서 접근하면 티맵이 저 멀리 좌회전하고 유턴하라고 하는데, 나중에 보니 직진해서 우회전하는게 좋더라구요.

주차할 때, 비가 억수로 와서 계단근처 인도쪽에 주차를 했는데요. 뒤쪽 턱 조심해야 합니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두숫가락 정도 양의 보리밥이 나옵니다. 요거 먹고 기다리면 주문한 칼국수가 나오는데요, 1인분에 8,000원인 김치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인터넷보니 김치만두도 보이길래 같이 시켰는데요, 나중에 보니, 김치칼국수에 두 개 들어가 있네요. 먹는양이 많지 않다면 만두는 무리입니다. 덕분에 엄청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칼국수도 맛있고 바지락과 꽃게도 들어 있습니다.김치만두도 맛있네요. 만두속도 꽉 차있구요. 용암동 근처에서 칼국수 드시고 싶으시면 드실만한 것 같습니다.


칼국수 먹고 스크린골프도 한 게임했습니다. 식당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하나로마트 5층에 있던데, 지하주차장도 있고 시설은 좀 돤 듯라지만 복도에 연습장도 되어 있고 칠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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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동에 인기 초밥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점심특선이 13,000원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에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합니다.

일단 주차는 운좋으면 식당 앞에 주차를 할 수 있구요, 자리가 없다면 주변 잘 돌아 봐야 합니다. 식당들이 몰려 있어 좀 혼잡합니다.

식당 외부 모습입니다.

식당 내부는 좀 작습니다. 주문을 하고 10여분 지나면 음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비싸서 점심특선을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1.3이라는 가격은 13,000원을 말합니다. 초밥 추가를 하려면 가격이 꽤 비싸집니다.

점심특선 매뉴에요. 초밥이 8개 나오구요, 적은 양의 달걀찜이 맛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우동과 소바 중에 택1을 하면 되구요, 튀김도 나옵니다. 그런 후, 마지막으로 적은 양의 샤베트가 나옵니다.

소바를 시켰습니다.

튀김이에요.

새베트입니다.

배가 엄청 부르지는 않구요, 적당히 한 끼 해결했습니다. 초밥집을 많이 다녀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인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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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장마 속, 빗줄기가 잠시 멈칫하는 시간에 드라이브를 다녀 왔습니다. 대청댐 수문개방을 보고 싶어 달려 갔으나, 신탄진 초입부터 차가 막히기 시작해서 포기하고 새로 뚫린 길로 가다 대청댐 이정표를 보고 들어 갔는데, 도로를 폐쇄해 놓았네요.

그래서 보은 상주 방향으로 달리다가 정이품송과 연꽃을 보았습니다. 정이품송은 반이 거의 사라진 모습입니다. 맞은 편에 있는 연꽃동산에 연꽃은 거의 떨어지고 사람이 다가가도 느릿느릿 도망 아닌 도망을 가는 오리들이 반기네요.

국도를 따라 상주로 들어 서니 밥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니 티맵인기 식당이 나오네요. 그래서 가 보았습니다.

상주시내에서 문경방향으로 좀 떨어져 있습니다. 예전 기와집이네요.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로 들어 갈 때 고기굽는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엄청 힘들 것 같아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석쇠구이, 소금구이 한판씩 시키니 공기밥이랑 먹으면 네 명이 먹네요.

반판들입니다. 상추에 고기랑 올려 먹으니 맛있습니다.

상추는 직접 재배하는 듯 합니다. 묵은지가 맛있다고 합니다. 마늘도 맵지 않습니다.

석쇠구이에요. 위에 소금구이는 먼저 먹은 소금구이입니다.


소금구이에요. 캠핑가서 구워먹는 그 맛이네요.

돼지고기 좋아하시고 근처면 한 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먼거리에서 식당만 찾아 가는건 아닌 듯 합니다. 대전에 있는 석쇠구이집보다는 났습니다.

식당 바로 옆에는 세천공용화장실도 있습니다. 경천대에서 가까우니 경천대 들렸다 가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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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기 위해 찾아간 곳입니다.

택지개발한 곳에 있구요,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하기가 수월합니다.

사람들 다니는 곳이 아니라 손님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점심시간에 테이블이 꽉 차네요.

식당 모습입니다. 사진 우측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손님들이 많아 주방쪽 한장 찍었습니다.


미뉴판입니다. 대부분 시원해물칼국수를 드시는 것 같구요, 여기에 만두 드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요 주변은 칼국수 끓을 동안 먹으라고 보리밥이 나옵니다. 고추장에 비벼 먹었습니다.


기본 육수가 나오고 육수에요. 새우랑 호박이 동덩 떠 있네요. 바닥에는 바지락이 숨어 있어요.


육수가 끓으면 버섯과 칼국수 면을 넣어줍니다.


꼴뚜기(?)도 몇 마리 들어 있는데 사진엔 없네요. 어딜가느 칼국수 맛은 평준화가 된 것 같습니다. 국물 맛 괜찮고 김치 겉저리 먹을 만 합니다.

찾아가서 드실 맛집은 아니고 주변에 계시면 간단하게 드시러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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