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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가격도 자렴하고 수제비랑 파전이 맛있다고 해서 언젠가 가보자라고 생각하고 있던 중, 남대전ic쪽에 갈 일이 있어서 근처인 줄 알고 가보기로했습니다.

처음엔 만인산 근처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추부에서 금산을 국도로 가면 기다란 내리막을 달리게 되는데 바로 오른쪽 아래에 있는 마을에 있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아틀란네비는 내리막을 다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라네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진입로를 잘 보고 가세요. 새로 조상된 전원주택단지 옆으로 굴다리가 놓여 있네요.

진입로가 잘 안보입니다.

주차도 식당 옆 도로옆에 조성된 곳에 주차를 했는데,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네요.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방으로 나뉘어 있고 2층은 거실형으로 몇 개의 식탁이 놓여 있습니다.

식당을 0.5 광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입구에요. 쉬는시간이 있네요.
식당 1층입니다.
2층입니다.
2층에서 내다본 마을전경입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수제비, 돈까스, 파전이 대표음식입니다. 대부분 수제비에 파전을 시켜 먹습니다.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파전이 먼저 나옵니다. 뜨끈한게 맛있네요. 크기도 크고 보기도 좋습니다.

반쯤 먹으니 수제비가 나오네요. 해물수제비에요. 요것도 맛있습니다.

둘이서 요렇게 먹으니 배도 부르고 좋네요. 한 전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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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가면 항상 지나다니는 길목에 보이던 순대국밥집이 있어서 어느 날 저녁먹기 위해 들어가 봤습니다.


주차장이 옆 건물 옆 작은 공터에 인도를 끼고 있어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구 간판에 36시간을 고아낸 천연의 국물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아늑합니다. 저녁시간이라 가족단위로 식사하는 사람들이 보이구요, 문전성시를 이루지는 않지만 적당히 손님들이 있네요. 분위기는 다소곳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메뉴가 다양합니다. 기호에 맞게 골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찬은 다섯가지에 된장과 새우젓이 나옵니다. 순대국밥을 먹으러 간 것이라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국밥과 공기밥이 나오네요.


맛에 대한 미사어구를 몰라 뭐라 쓸까 모르겠지만 같이 간 일행이 국물을 먹어 보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에 대한 미사어구를 몰라 뭐라 쓸까 모르겠지만 같이 간 일행이 국물을 먹어 보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단 돼지냄새가 나지않아 좋았구요. 반찬이 자극적이지 않고 제 입맛에 딱 맞네요. 특히나 매울 줄 알았던 고추가 적당히 먹을만 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다른 매뉴를 시켜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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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가면 오기가 생기는 음식점이 있는데요, 네번을
갔는데 계속 멋 먹고 옵니다. 바로 익산곤까스입니다. 오늘도 갔는데 역시나 재료 소진이라고 문을 닫았네요.

그래서 돌아 오는 길에 순대국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유명한 집은 다 문을 닫아 겨울에 생각나는 동태찌개를 먹기로 하고 검색을 해서 갔습니다.

간판을 보니 체인점이네요. 예전에 대전의 양푼이던태찌개집을 뻔질나게 다녔는데 그 때 기억이 나네요.

입구입니다. 여기 가까운 곳이 익산의 반화가입니다.
역시 동태의 효능에 대한 내용이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포장하면 2천원 할인이라고 하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보통 동태찌개를 먹기에 반찬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같아요.

인원수대로 시키면 무한리필인 수제비입니다. 쫄깃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쫄깃했으면 합니다. 공기밥도 무한 리필입니다.

메인 메뉴인 동태찌개입니다. 3인분 시켰는데 동태 한마리보다 많이 들어 있는 것 같아요. 알을 추가한 상태입니다. 저녁시간이 가까이 오니 손님들이 많이 들어 오시네요.

육수가 시원하니 맛있고 두부가 부드럽습니다. 동태는 두토막 정도씩 먹은 것 같습니다. 수제비가 특히나 좋았습니다.

여기 추천합니다.

그리고 주변을 지나다 보니 돼지고기집이 손님이 아주 많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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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동에서 자녁을 먹어야 할 시간이라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 오고 나가시네요.


광안대교가 창문 좌측으로 보여 멋진 풍경은 아니지만 민락동 해안선이 잘 보이네요.


일반 샤브샤브 집과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2층에 놀이방이 있고 개인 샤브냄비가 있어서 혼자 먹고 싶은 것 넣어서 먹으면 된다라는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매뉴는 사진과 같고 저는 그냥 부채살 사브샤브를 시켰습니다.

음식재료들 사진입니다. 순대랑 일반 밥, 볶음밥이 있네요.


그리고 주문한 부채살 2인분입니다.


서브샤브 좋아하시면 한 번 참고해 보세요. 외지인에게 민락동은 회 먹으러 가는 곳이지만 저처럼 회 별로인 사람은 관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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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디로할까 하다가 족발 보쌈이 괜찮겠다해서 가게 되어서 사진들 올려 봅니다.

접근성은 괜찮았고 주차도 수월했습니다. 바로 옆에 고등학교가 있어서 등하교 시에는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세종시 물가를 생각하면 평균적인 가격인 것 같습니다.


식당내부는 매우 깨끗합니다. 어느 정도 손님들도 있구요.


명이마늘 보쌈이랑 한반족발을 시켜서 먹었는데, 게눈감추듯이 다 먹어치웠습니다. 그리고 각 자 칼국수랑 떡만두국을
시켜 먹었습니다. 요렇게 먹으니 적당히 배가 부르네요.


명이나물보쌈입니다.

한방족발입니다.


요건 떡갈비린데요, 시키신 분이 하나 먹고 하나는 남기셨습니다. 그 덕에 한 조각 먹어 보았습니다.


떡만두국입니다. 만두가 김치만두가 아니네요.^^;;

칼국수에요. 위와 육수는 같고 면이냐 떡이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6명이 126,000원어치 먹었습니다. 대부분이 만족해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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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내수를 지나갈 일이 있어서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 갔습니다.

예전에 이곳을 지날 때는 휴게소의 모급이었는데, 지금은 건물을 새로 짓고 바닥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조금은 불편합니다.

이곳 맞은 편에는 손짜장집이랑 한우집이 있는데 나음 인지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는 새로 지어서 깔끔합니다.

갈비탕도 있어서 갈비탕이랑 돼지갈비를 주문했는데요, 공기밥이랑 같이 먹으니 3인분에 두 명! 한 끼 식사로 적당하네요. 비록 수입산이지만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그리고 마늘은 아리지않아 자꾸 먹고 싶은데 자꾸 달라기가 좀 미안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내수를 지나면서 갈비 생각나시면 들러 볼 만 한 곳입니다.

식당 건물 사진입니다. 옆에 편의점도 있어요.

메뉴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택배도 된다고 하네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나오는 반찬들이에요. 사진 찍을 때는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저녁시간이 가까와지니 테이블 반 정도가 찼습니다. 주로 강비탕이랑 숯불이 보이네요.

마늘을 좋아해서 그런지 마늘 양이 아쉽습니다만 리필이 가능하니 걱정은 no!

돼지갈비 2인분입니다.

잎사귀가 하나씩 올라가 있네요.

왕갈비탕입니다.

구워진 갈비에요. 부드럽고 달달한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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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익산에서도 한 번 찾아 보았습니다. 티맵인기에도 나오네요. 주차 가능합니다.


입구에 여행컨셉 광고 나올 때 자주 등장하는 차가 떡하니 주차되어 있네요.


입구에 보니, 국가유공자의 집입니다. 참고하세요.^^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리밥에 칼국수를 막었는데요. 국물이 맛있습니다. 보리밥 많이 비벼서 국물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리 밥이 맛있네요.


기본 보리밥은 세숫가락 먹을 정도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버리밥 추가는 2,000원인데요, 기본으로 나오는건 달라니까 또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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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 착한 식당에 가서 먹을까하다가 찾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생선구이집이 검색이 되네요.

공주 착한식당 만두국집 만두전골 - 담백하고 건강한 맛

식당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수월했습니다. 도로에서 골목으로 들어갈 때 신호준수가 필요합니다.


하천에는 물레방아도 있네요.


식당에 손님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들어 가기 전에는요, 문을 열고 들어 가니, 식탁에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팀 세팀, 식사하는 팀 세팀입니다.


부부 두 분이 운영하는지라 속도가 느립니다. 주문하고 30분이 흘러 가야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4개로 나뉘어진 접시 두 개에 반찬이 나오고 또 10분이 지나서야 밥과 생선구이가 나옵니다.

반찬은 딱 집반찬입니다. 달지도 짜지도 않고 딱 입맛에 맞습니다.

밥과 생선구이가 나오는데요, 둘이 하나씩 먹으면 되더라구요. 담백합니다. 된장찌개도 나오는데, 집밥 맛입니다.

생선은 갈치, 고등어, 그리고 모르는 고기에요.

밥은 두 공기 먹었습니다. 김치가 입맛에 맞네요. 반찬만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된장찌개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누릉지 숭늉을 먹으면 되는데, 김치가 딱입니다.

너무 바쁘셔서 추가 반찬 달라기가 매우 망설여집니다. 일찍 가시거나 밥때가 지나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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