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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은 Epcot에 있는 세계관 중에 멕시코, 노르웨이, 중국관을 올려 봅니다. 꽤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기왕 온거 한 바퀴 돌아서 가자고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일행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은 노르웨이관이랑 중국관이었어요. 노르웨이관에서는 빵을 사먹기 위해 줄을 서느라고 시간을 보냈고, 중국관에서는 투어를 시켜주더라구요. 그것 따라 다니느라 오래 머물었습니다.특히 중국관의 전시실에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었는데요, 한 번은 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이곳에서 식사를 하실 때는 속편하게 우리 돈으로 1인당 15,000원으로 잡고 경비를 짜시면 배불리 한끼를 해결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멕시코관이에요. 바로 아래 ㅅ진은 멕시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구요.




식당을 지나면 pyramid of Kulkulcan 모형 안에 전시물이 있고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이며 궁금하신 분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disneyworld.disney.go.com/dining/map/#/id=san-angel-inn-restaurante/




밤에 찍은 피라미드에요.


내부모습입니다.




멕시코관을 지나면 노르웨이관이 나옵니다. 노르웨이의 특징을 잘 살려 놓았구요. 볼거리가 좀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isneyworld.disney.go.com/entertainment/epcot/character-meet-anna-elsa-royal-sommerhus/












노르웨이관을 지나면 중국관이 나옵니다. 중국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상하이디즈니랜드에 대한 전시실이에요. 아래 사진 한 번 보세요. 상하이디즈니랜드가 궁금하신 분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shanghaidisneyresort.com/en/





투어를 하기 위해 기다리며 설명을 듣는 관광객들 모습입니다.


상하이디즈니랜드 전시실이에요.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글귀가 보여 찍어 보았습니다.


식당가에요. 가격은 비싼편은 아닙니다. 손님들도 많구요. 잘 보시면 가격도 보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중국관 앞에서 바라다 본 호수 모습이에요. 저 호수 뒤로 가면 리조트도 있고 호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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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사막 위에 지어진 세계 최대의 밤거리라고 해서 그랜드셔클의 출발점으로 잡고 갔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카지노를 보고 가족여행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특정 거리의 화려함을 빼면 미국의 여느 중소도시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주민들의 상당 수는 호텔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한국 이민자들도 영어만 가능하면, 호텔일을 하면서 충분히 먹고 산다고 합니다. 

여기 사진들은 그 밤거리를 지나며 찍은 사진들이에요. 세계의 대표적인 도시들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놓아서 낮에 자전거나 도보로 걸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지나면서 유심히 살펴보았는데요, 안전한 것 같다에요. 주차는 아무 호텔이나 무료나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묵은 곳에 차단기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맞을 수도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카지노 도박을 해서 수입을 올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여튼 밤거리는 정말 화려합니다. 단 뉴욕의 밤거리보다 더 화려하고 멋집니다. 호텔 숙박비는 20만원 안쪽으로 해서 최고급 호텔에서 머무를 수 있구요. 호텔의 메인 출입구에는 여지없이 카지노가 설치되어 있고 호텔을 드나들면 꼭 들려서 가야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쇼킹한 경험이 될 듯 해요. 주의 요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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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기는 맛집은 아니에요. 장도 보고 한국음식도 먹으려고 갔습니다. 가서 식당들의 메뉴를 찍어 보았습니다. 음식 가격을 보면 우리 돈으로 만원 정도는 먹을 수 있네요. 그 나마 저렴했던 것 같아요.

처음엔 한국음식에 허기져서 무엇을 먹을 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나 역시나 김치찌개를 시키게 되더라구요. 공기밥 두 개를 쓱삭 해치웠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멀리 렌트카를 타고 떠나실 분들은 여기서 먹거리를 사고 식사를 한 후 떠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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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이 한인타운의 슈퍼마켓이에요. 그 동안 먹지 못한 우리 음식들이 너무 먹고 싶어서 갔는데요, 가는 길에 길 가에 눈에 익숙한 식당들이 즐비하더라구요. 장도 봐야하고 지갑도 생각을 해야해서 슈퍼마켓으로 달렸습니다.


주차장이 엄청 넓었어요. 역시 미국이라 땅이 넓어서 그런 것 같아요. 주차장들이 다 넓직하더라구요.


안으로 들어 서니 좌측에는 식당이 우측에는 우체국도 있고 미용실도 있고, 화장품 가게, 빵집, 건강보조식품가게, 약국도 있네요.

 

주차장에서 본 모습입니다.


요건 여긴지 아닌지 모르지만 코리아 타운이란 글씨가 보여 찍어 보았습니다.


가게들입니다.

슈퍼마켓 입구에요.


우체국이에요.  우측에 보면 영업시간이 보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부산행이 상영중이었어요.


여기부터는 슈퍼에서 대충 가격 짐작하시라고 가격 보이게 상품을 찍어 보았습니다. 뭐 우리나라랑 같네요.















쌀가게에요. 대부분 미국산이더라구요. 아쉽게도 우리 이름을 가진 쌀보다 일본이름 가진 쌀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대도시의 슈퍼마켓보다는 과일이나 야채의 신선도가 약간은 떨어졌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라스베가스라는 곳에서 우리 음식도 맛보고 우리 입맛에 맛는 반찬도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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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물론 몇 개월 전에 허츠 인터넷 사이트에서 차를 골라 예약을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돌아 오는 날까지 타기 위해 빌렸는데요, 예약했던 차가 아니라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남은 기간의 1/3은 원하는 차를 타서 다행이었어요.


짐을 찾아서 밖으로 나오면서 보면 이정표에 Rental Car Shuttle이라는 글씨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만 보고 가시면 됩니다.


저 횡단보도 위에도 셔틀버스를 안내하고 있네요. 열기가 후끈후끈합니다.


이정표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모르시면 안내원이 있으니 그 분에게 물어 보면되요.


셔틀을 타고 가면서 보인 창밖 풍경입니다.

풍경이 황량합니다.

이북에 도착했습니다.


차 반납하는 입구네요.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또 이정표를 따라 가면 됩니다. 내리시면 어디가 입구인지 금방 알겠더라구요.

입구가 보이네요.


입구에요. 친절하게 테라스에 이름이 큼지막하게 써 있습니다.

실내 풍경이에요. 흔들렸네요. 사진이



허츠는 문 옆에 있네요. 예약은 여기서 하는 것 같구요.



차량을 인터넷으로 예약해서 찾으시는 분들은 이층으로 올라 가면 이렇게 보입니다. 차를 얼마나 빌렸는지 골드회원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기간이 지나서 골드회원이 아니라고 돈을 더 내라고 해서 더 냈어요. 나중에 한국에 와서 문의해 보니 골드회원이 맞다고 합니다. 그래서 18,000원 정도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계약사항을 다시 확인하고 또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키를 주면서 번호를 가르쳐 주어 그곳으로 갔어요.





골드회원은 빌리는게 까다롭지 않고 막 진행됩니다. 그리고 전광판에 이름이랑 주차 위치도 표시해 주고요.

주차장입니다.

다른 차를 신청했는데 닷지를 줬어요. 급 실망입니다. 트렁크도 작고 실내도 작고 해서요. 하지만 크기가 작으니 운전하기는 좋았어요.

직원의 확인을 받으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아무도 없고 오지도 않더라구요. 영어가 짧아서 잘못이해했나 하고 그냥 운전하고 출구로 나가니 차단기 앞에서 체크하더라구요. 연료를 안 채우고 그냥 반납할건지 채워서 반납할건지 물어 보고 신분증 검사하고 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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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에서 라스베가스 가는 비행기는 말그대로 시외버스라는 느낌이 팍 듭니다. 비행기도 좁고 길죽하고 유리창 사이에는 먼지가 수두룩하니 밖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륙할 때 먼가 불안하네요. 가는 동안에도 불안해서 잠도 안 왔어요. 약 2시간 정도 비행한 것 같은데, 밖도 잘 안 보이고 해서 재미도 없었어요. 특히 착륙할 즈음에는 기체도 상당히 흔들리고 밑으로 주욱 떨어지는 느낌들 들고 해서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델타항공을 타기 위해 들어 가고 있어요.

기내에요.탁 시외버스에요.


유리창이 뿌옇습니다.


그 아래를 보면 먼지가 수두룩해요.


비행기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는데요. 아래 화면 보면 인터넷을 하는데 드는 비용이 듭니다.





영화도 볼 수 있어요.


공항에 내렸습니다. 사막 분위기가 납니다. 열기도 후끈하구요.


공항에서 놀란 점은 도박 기계들이 주욱 놓여 있는거에요. 퍼뜩 든 생각이 아이들을 데리고 여기 오는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짐을 찾고 공항을 나가기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또 보입니다. 도박 기계들이.


터미널로 가기 위해 내려 가는 계단 위 모습이에요.



아래로 내려 가서 안내판 따라 가면 짐을 찾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멋져서 한 컷


항공편 별로 짐을 찾는 곳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터미널 1의 짐 찾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에어트레인을 타야 하네요.


짐 찾는 곳에 거의 다 왔습니다.



짐 찾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델타항공 짐 찾는 곳입니다.


짐이 좀 있어서 카트를 사용하려고 하니 하나에 5달러를 내야 하네요. 그래서 그냥 끌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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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간의 비행으로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하 또 배가 고파옵니다. 하루에 세끼는 먹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햄버거 말고 다른 음식을 찾아 봅니다. 일단 라스베가스로 가는 탑승동으로 이동을 해서 찾아 보기로 하고 갔습니다. 통로 옆으로 음식점들이 있네요. 부페식으로 음식을 더할 수록 가격이 더 나오는 곳도 있고 바도 있었습니다. 

디즈니월드에서 밥 구경을 한 번 밖에 하지 못해서 밥을 먹고 싶어서 Skewers라는 식당엘 들어 가서 음식을 시켰습니다.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음식을 시켜서 먹어 보니 라면은 별로 였구요. 밥은 맛있었습니다. 면발이 다 부른 것 같은 그런 맛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시장이 반찬이라고 뚝딱 해치웠습니다.

아래에 메뉴판도 있고 음식 값으로 치룬 영수증도 보이니 여기서 식사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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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배고플 때 가장 만만한 음식이 햄버거에요.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정말로 콜라랑 햄버거를 정말로 많이 먹었습니다. 햄버거도 메이커에 따라 유기농을 사용하고 바른 식재료를 사용하는 햄버거들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햄버거집은 찾아 다녀야 하구요. 버거킹은 그냥 널렸습니다. 올랜도 공항에서도 아침을 먹어야 해서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기로 하고 들렀다가 찍어 보았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가격표도 보이니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음식 가격도 뉴욕이나 워싱턴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정말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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