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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져트 뷰를 보고 나서 나오면서 배가 고파서 들어 갔습니다. 시원한 음료수도 땡기구 기념품도 궁금하구요. 제 글을 보면 매일 햄버거만 먹었을 것 같지만, 밥 아주 잘먹었어요. 비록 손가락을 깊게 베어서 고생 좀 했지만요. 여튼 나왔을 때는 저렴한 것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가격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부담이 없었어요. 

운영시간은 아침 8시에서 밤 8시까지 하네요. 스낵바 옆에는 기프트샾이 있습니다. 가져 오는 것도 그렇고 해서 구경만 했어요. 사진 몇 장 있으니 한 번 보세요.




메뉴판이 멀어서 아이폰으로 찍기에는 무리였습니다. 그래도 자세히 보시면 가격 참고하실 만 할거에요. 핫도그랑 샌드위치, 샐러드를 팝니다.








여기부터는 기프트샾이에요.









핫도그를 사서 나와서 먹었어요. 샐러드 먹을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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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그랜드캐년 사진을 보며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지목한 곳이 데져트 뷰 포인트에요. 그래서 South rim으로 간 것이구요, 도착해서 가 보니 과거의 모습들이 보였구요. 이국적인 그림들이 우리를 반겼습니다. 특히 타워 안에서 인디언 문화를 잠시나마 접할 수 있었구요. 전망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나 그랜드캐년 중심을 흘러 가는 콜로라도 강의 굽이진 물줄기를 보고 있자니 참 좋았습니다. 경비만 충분했다면 헬리콥터 타고 한바퀴 돌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트래킹을 위해 그랜드캐년을 찾지 않고 하루 코스로 방문 했다면 꼭 들러 보세요. 너무 멋집니다. 


Mary Colter라는 사람이 1932년에 4층까지 완성했다고 합니다. 높이는 21m이구요, 사우스림의 브라이트 엔젤 랏지 등의 건물들이 이 사람의 손길로 태어났네요. 1869년 4월4일에 태어나서 1958년 1월8일에 사망을 했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Mary_Colter 이분에 대한 기록입니다.


아래 링크는 데져트 뷰 와치타워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는 위키피디아 링크에요. 들어 가셔서 읽어 보세요.


https://en.wikipedia.org/wiki/Desert_View_Watchtower


이제 사진보시죠. 사진은 입구에서 들어 가서 위로 올라 가면서 찍은 시간순으로 나열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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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데져트뷰인 것 같아요. 저처럼 드라이브를 즐기고 체험을 멀리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가봐야 합니다. 그리고 반대편인 Hermit Road를 꼭 가봐야 합니다. 당일 관광일 경우에요.

그랜드캐년 전망 중에서 가장 넓게 볼 수 있는 곳 같아요. 그리고 캐년 넘어에 있는 평지도 볼 수 있구요, 평지 위에는 둥그런 산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데져트뷰 주차장 옆에 주유소가 있구요. 캠핑장도 있습니다.


접근하는 도로는 아래 사진처럼 되어 있어요. 그냥 시골길을 달리는 기분이 듭니다. 


데져트뷰에서 주차장 들어 가는 길을 헤매다 발견한 캠핑장이에요. 하루밤에 12달러라고 하네요.


주차장입니다.

미국에서 캠핑카를 끌고 여행을 다니는 사람도 많지만 이렇게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차장을 지나 데져트뷰안내판에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 옆에 있는 나무가 멋지네요.

입구에 있는 포스터에요.

아내판입니다. 그랜드캐년 동쪽에 있는 유명한 곳들을 안내하고 있구요, 데져트뷰 안내, 그랜드캐년 안내등을 하고 있습니다.




데져트뷰 전망대로 향하는 길이에요.

저 멀리 전망대가 보입니다.

요기는 화장실이에요.

그랜드캐년이 사람들을 사로잡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세 사람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네요. 그랜드캐년을 알리는데 공헌한 사람들인가 봅니다. 


간단하게 햄버가랑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데져트뷰 전망대 뼈대사진이네요. 여기에 돌로 쌓아 올렸다고 합니다.

안내판과 데져트뷰를 담아 보았어요.

데져트뷰 전망대에 접근하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점점 가까와지면서 옆면도 보입니다.

해질녘에는 해설사가 설명도 해 주나봅니다.


전망대를 올라가려면 아래 사진의 계단이나 내부로 들어 가야 합니다.

아이폰으로 데져트뷰 전망대와 그랜드캐년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몇 일동안 와서 저 캐년 아래로 내려가 콜로라도 강에 발도 담아 보고 협곡 트레킹도 해 보고 싶었는데요, 일정이 허락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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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엔젤 랏지 체크인 로비 귀퉁이 통로로 들어 가면 브라이트엔젤역사방이 있습니다. 식당과 숙소를 만들 때의 이야기랑 숙소 운영 때 쓰였던 식기류, 의복, 그리고 개척한 사람들의 사진과 이야기들을 보실 수 있구요, 마네킹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때 사용했던 마차도 가까이서 보실 수 있구요.  한 번 둘러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잠시 보면, 하베이라는 사람이 시작을 했고 하베이가 죽고 나서는 그 부인이 사업을 이끌어 나갔다라는 내용인 것 같아요.





아래 사진 중 놀라운건 가운데 있는 사진이에요. 둘이 등을 대고 찍은 것 같은데 어떻게 찍었는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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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의 살인적인 물가를 접하고 이곳의 메뉴들을 보고 처음 느낀 것이 '먹을만 하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식사는 하지 않았어요. 그냥 블로그에 올려 그랜드캐년으로 여행을 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메뉴판만 찍었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콜라도 자꾸 거부감이 들고 햄버거는 더더욱 질리더라구요. 그나마 피자는 질리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밥을 먹었습니다. 햇반을 충분히 사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숙소에 전자렌지도 없기 때문에 햇반을 덮힐 방법도 강구해야 합니다. 주의하실 것은 하지 말라는 것 하다가 적발되면 상상이상의 벌금을 내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마른 반찬이랑 이런 것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들고 오시면 될 듯 하구요, 따뜻한 물 찾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런 것 다 귀찮으시면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미국의 오래된 대표적인 관광지에서의 식사도 낭만적일 것 같아요. 아래 메뉴 잘 보시고 메뉴를 정하시면 됩니다.







다이닝룸 오픈 시간입니다.











식당 운영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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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먼트밸리에서 땅거미가 질 때 출발해서 12시가 넘어서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브라이트 엔젤 랏지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늦으니 그랜드캐년 입구에 사람도 없고 열려 있더라구요, 차들은 30총에 한 번 정도 지나가더라구요. 가면서 본 것은 멀리서 치는 번개와 하늘에 떠 있는 별들 뿐이었습니다. 투바시티라는 곳 빼고는 이렇다할 시내도 없습니다. 그냥 어두운 길을 헤드라이트에 의지해서 달렸습니다.

그랜드캐년 입구를 통과해서도 그냥 평지를 달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보니 양 옆은 낭떠러지더라구요. 아무튼 은하수를 왼쪽에 두고 달리는 느낌은 하늘을 달리는 것 같았어요. 국립공원 안은 안전하니 밤에 드라이브 해보세요. 정말로 밤하늘을 달리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여튼 랏지에 도착하니 아직도 카운터에 직원이 있더라구요, 체크인을 하고 숙소에 들어 가서 엄청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은하수를 잊지 못해 늦잠 잘 각오를 하고 은하수를 찍었는데요, 적도의도 없고 실력도 거시기 해서 멋진 작품은 없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건물들이 많다는거에 놀랐고 사람들도 많다는거에 놀랐습니다. 랏지별로 이름도 있고 역사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랏지 뒷편으로 가니 돌담길이 있고 그 아래로 멋진 광경이 펼쳐져 있더라구요. 그랜드 캐년인거죠. 밤에 도착해서 아무 것도 볼  수 없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정말 멋지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이에요.


저 아래로 길이 나 있는걸로 봐서는 트레킹이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좌측으로는 LookOut Studio가 보입니다. 절벽 위에 있는거네요. 우리가^^

랏지에 있는 식당 및 체크인 하는 곳이에요.


식당도 있구요.

이리로 들어 가면 체크인 로비입니다.


여기서 체크인 체크아웃을 합니다. 친절합니다.

식당이에요. 들어 가 보지 않아 사진은 없습니다.


여기서 자기가 참 힘들다고 해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예약이 힘들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링크 걸어 드립니다. 궁금하신 분은 들어 가 보세요.


http://www.nationalparkcentralreservations.com/hotel/bright-angel-lodge


다음에는 라운지 실내에 있는 박물관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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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간식이랑 이동하면서 먹을 물 등을 사기 위해 갔습니다. 도시 크기에 비해 규모가 컸습니다. 앤텔로프캐년에서 쓸 삼각대를 보았는데, 플라스틱 삼각대만 보여서 어쩔 수 없이 구매했습니다. 그 삼각대를 들고 캐년에 가서 사용하려 했지만 애물단지만 되었어요. 그것이 아직도 집 창고에 있습니다. 다시는 쓰지 않을 듯 합니다.

초밥은 찾으려 했지만 찾을 수 없었구요, 해산물도 제한적인 것만 있지 원하는 것은 못 찾았습니다.  나머지 과일, 빵, 야채, 물, 음료수, 인스턴트식품은 다 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이동하시려거든 월마트에서 장을 꼭 보세요. 그리고 유심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여유만 된다면 킥보드 사서 주차하고 타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실천은 못했습니다. 다음에 워싱턴이나 뉴욕을 다시 간다면 킥보를 구매해서 타고 다녀 봐야겠어요.


사진을 되도록이면 금액이 보이게 찍었습니다. 경비 계산하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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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에는 숙소가 몇 개 잇습니다. 그 중에 저렴한 숙소를 잡았는데요, 지금도 가장 저렴한 방이 43달러부터 시작하네요, 성수기인 8월에 우리 돈 8만원 정도에 잔 것 같습니다. 앞에서 부터 사진을 정리해 올리니 미국 갔다 온지도 벌써 석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숙소에 도착해서 첫 인상이 괜찮다입니다. 주차장도 넓직하니 좋았구요, 숙소 바로 앞에 대고 창문을 통해 짐을 나르니 편리하더라구요. 화장실은 판자로 칸막이를 한 흔적이 보여 조금은 아쉬웠지만 나름 깨끗했습니다. 복도에는 음료수 자판기랑 얼음기가 있어서 편리했구요. 특히 아이스박스에 어름 채울 때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우리는 여행하면서 아이스박스에 음료수랑 과일 그리고 부식거리를 챙겨서 다녔습니다. 만약을 대비하고 숙소에 도착했을 때 시장기를 달래기 위해서요. 그 덕에 경비도 상당부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조식을 먹었는데요, 그냥 저렴한 숙소에서 주는 그런 것들이고 사람들이 많아 좀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숙박비가 저렴하고 깨끗해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접근성도 좋구요. 다음에 페이지에 또 간다해도 여기 숙소를 잡을 것 같아요. 밤에도 조용합니다.


홈페이지 


https://www.choicehotels.com/arizona/page/quality-inn-hotels/az214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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