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데져트뷰인 것 같아요. 저처럼 드라이브를 즐기고 체험을 멀리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가봐야 합니다. 그리고 반대편인 Hermit Road를 꼭 가봐야 합니다. 당일 관광일 경우에요.
그랜드캐년 전망 중에서 가장 넓게 볼 수 있는 곳 같아요. 그리고 캐년 넘어에 있는 평지도 볼 수 있구요, 평지 위에는 둥그런 산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데져트뷰 주차장 옆에 주유소가 있구요. 캠핑장도 있습니다.
접근하는 도로는 아래 사진처럼 되어 있어요. 그냥 시골길을 달리는 기분이 듭니다.
데져트뷰에서 주차장 들어 가는 길을 헤매다 발견한 캠핑장이에요. 하루밤에 12달러라고 하네요.
주차장입니다.
미국에서 캠핑카를 끌고 여행을 다니는 사람도 많지만 이렇게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차장을 지나 데져트뷰안내판에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 옆에 있는 나무가 멋지네요.
입구에 있는 포스터에요.
아내판입니다. 그랜드캐년 동쪽에 있는 유명한 곳들을 안내하고 있구요, 데져트뷰 안내, 그랜드캐년 안내등을 하고 있습니다.
데져트뷰 전망대로 향하는 길이에요.
저 멀리 전망대가 보입니다.
요기는 화장실이에요.
그랜드캐년이 사람들을 사로잡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세 사람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네요. 그랜드캐년을 알리는데 공헌한 사람들인가 봅니다.
간단하게 햄버가랑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데져트뷰 전망대 뼈대사진이네요. 여기에 돌로 쌓아 올렸다고 합니다.
안내판과 데져트뷰를 담아 보았어요.
데져트뷰 전망대에 접근하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점점 가까와지면서 옆면도 보입니다.
해질녘에는 해설사가 설명도 해 주나봅니다.
전망대를 올라가려면 아래 사진의 계단이나 내부로 들어 가야 합니다.
아이폰으로 데져트뷰 전망대와 그랜드캐년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몇 일동안 와서 저 캐년 아래로 내려가 콜로라도 강에 발도 담아 보고 협곡 트레킹도 해 보고 싶었는데요, 일정이 허락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