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아이폰 5를 쓰다 아이폰 6로 갈아 타고 가장 신기하고 잘 쓰고 있는 앱이 헬스(Health)앱입니다. 주머니에 넣고 걸어 다니면 몇 걸음을 걸었는지 나오고 그 아래에는 몇 km를 이동했는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몇 층 높이를 오르 내렸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드민턴을 치면 얼마나 움직이는 지를 알아 보고자 아이폰을 주머니에 넣고 쳐 봤습니다.

오늘의 운동시간은 약2시간20분을 했습니다. 게임 수는 10게임 정도 한 것같아요. 저보다 하수인 분들과 치면 스텝수가 얼마 되지 않지만 저보다 상수 분들과 치면 스텝 수가 증가하겠죠.^^


배드민턴을 치기 전의 스텝수가 9,502스텝이네요. 그리고 거리는 7.21km이구요.



배드민턴 2세트를 치고 나오는데 41분이 걸렸네요. 물론 졌어요.^^;; 그리고 스텝은 11,301스텝으로 증가를 했고 거리는 8.91km로 증가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스텝은 1,799스텝을 디뎠네요. 움직인 거리는 1.7km를 이동했구요. 생각보다는 많은 움직임은 아니네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 7시30분에 운동이 끝나고 저장하는 것을 깜깜박하고 집에 돌아와 저장을 한 것을 올려 봅니다. 대부분의 거리를 차로 이동했기 때문에 스텝의 증가는 얼마 안했을거에요. 약500스텝을 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계산해 볼께요. 총 15,874스텝을 움직였고 거리는 13.39km를 이동했네요. 여기서 처음 것을 빼 볼까요. 스텝은 6,372스텝이고 거리는 6.18km를 이동했네요. 시간대비 그렇게 많은 움직임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참고로, Steps, Walking + Running Distance, Flights Climbed 항목을 누르면 측정된 단위 시간당 움직인 스텝이나 거리, 높이가 나옵니다. 그리고 높이 측정 아래에는 이런 글귀가 있네요. A flight of stairs is counted as approximately 10 feet(3 meters) of elevaton gain (approximately 16 steps) 대충 해석해 보면 3m 높이를 한 층으로 하고 약 16스텝이 나온다고 하네요.  맞나요?^^

달리기를 한 다면 6.18km라는 거리는 30분 이내에 뛸 수 있는 거리이니까요.^^ 걷기로 한다면 통상 평지에서 보통 4~5km/시간으로 잡습니다. 그러니 약 1시간 15분 정도 걷는 거리를 움직인거네요. 앞으로의 희망사항이라면, 애플와치(apple watch)를 구매해서 심박수도 같이 측정해 보고 싶은데 아직은 가격이 너무 센 감이 있어서 Third-party smart watch를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글을 쓸 때에는 심박수도 한 번 측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드민턴 게임 점수는 21점을 1게임으로 했습니다.^^ 양 팀의 실력은 점수 차가 3점이내였구요.


영양가도 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아이폰 5s부터 슬로우모션 촬영이 가능해졌는데요, 슬로우모션의 느린 재생은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들을 보여주므로 느림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슬로우모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가 극장에서 보는 영상들은 초당 약 24프레임을 보여 줍니다. 즉 24장의 사진을 1초에 보는거죠, 그래서 예전 필름영화 시절에는 필름값이 장난이 아니었다죠. 영화 한편에 몇 억원어치의 필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다 슬라이드필름(포지티브필름)이어야 하니까요. 저가의 네가티브필름은 색상이 반전되어 있기 때문에 영사기의 빛에 대보면 우리가 보는 칼라의 화면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이용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필름값이 무척이나 비쌌습니다. 그래서 NG내는 배우들은 환영을 못 받았겠죠. 왜냐, 제작비가 늘어 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이제 필름영화의 시대는 가고 디지털이 대세죠. 아직도 IMAX영화를 제작할 때는 필름을 쓰기도 한답니다. 카메라도 FHD영상(1080P)을 60프레임/초로 녹화할 수 있는 카메라들도 나와 있죠. 초당 24프레임으로 재생되는 영화는 박진감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레임수가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고 해요. 그래서 60프레임부터는 슬로우모션으로 만들어도 동영상으로 보여 주기에 충분한거죠. 1초에 30프레임을 2초간 보여주면 1초에 벌어진 일들을 2초 동안 보게 되니까 그만큼 움직임이 느려지죠. 그래서 슬로우모션의 핵심은 1초에 얼마 만큼의 연사로 사진을 찍어 낼 수 있냐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슬로오모션을 상품화한 것은 LG라고 하네요. 하지만 상용화해서 누구나 이용하기 쉽게 만든 것은 애플인 것 같습니다. 물론 특수 카메라들도 있죠. 일명 고속카메라들이죠. 대표적인 쓰임새가 스포츠 영상 분석이죠.^^ 

현재 아이폰 6에서는 초당 프레임 설정을 120FPS(frame per second)과 240FPS로 설정할 수 있네요. 보다 느린 장면을 연출하고 싶다면 240FPS로 녹화를 하면 되겠죠. 240FPS로 촬영을 해서 초당 24프레임으로 재생을 하면 1초 동영상이 10초동안 볼 수가 있네요.  아이폰 6에서는 약 4배 정도의 속도로 재생되는 것 같아요. 

재생속도를 지정할 수 있는 플레이어나 영상제작 프로그램에서는 다 가능한 것들이에요. 이것만 기억하시면 될 듯 합니다. 프레임수가 높을 수록 더 부드러운 슬로오모션을 만들 수 있다.


카메라 아이콘을 눌러서 카메라를 켜고 아래 메뉴를 움직여 SLO-MO로 설정을 합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에 있는 240F"PS 혹은 120FPS를 선택해서 찍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재생시 슬로우모션 구간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프레임 화면 밑에 눈금들을 보시면 검은 막대 사이가 넓게 표시되어 있는 것이 보이실 거에요. 요 막대를 드래그해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원하는 프레임을 슬로우모션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단 동영상은 1080P로 촬영할 수 있지만 슬로우모션으로 촬영하면 720P로 화면 크기가 작아집니다. 아이폰 5s는 120FPS를 지원합니다. 이 점 참고하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랑하는 아드님이 낙하를 시켰네요. 책상 위에서 굴러 다니고 있었는데 또 사랑하는 따님이 아이폰을 쓴다고 고쳐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해외직구를 해서 고쳐 볼까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같고 주의사항에 해외배송은 안된다는 말에 겁을 먹고 그냥 옥션에서 디지타이저를 샀습니다. 금요일 밤에 주문했는데 주말은 쉬고 오늘 배송되어 왔네요. 그래서 책상 위에 스탠드 켜고 노안이 온 눈 붉게 충혈되도록 나사를 풀었습니다. 

결국 해냈어요. 나사도 남는 것 없이 모두 조여주고 작동도 잘 되네요. 하지만 기다란 나사를 잘못 꽂아 액정 건전지 표시 아래에 멍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A급 액정이라고 해서 주문했더니 액정에 기스도 없고 좋네요.


분해 하면서 주의사항이 몇 가지 있더라구요.


첫째, 공구를 좋은 것 사야합니다. 액정사면 딸려 오는 십자드라이버가 조금 짧아서 액정을 분해하고 장착하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귀퉁이에 본체에 바짝 누여서 돌여야 하는데 꽤 불편하더라구요. 

둘째, 나사 길이가 제각각이라 저처럼 액정에 멍 안만드려면 동영상을 찍으면서 풀면 좋을 듯 합니다. 꼭 기록하세요. 내가 지금 풀은 나사가 무엇인지를!!!!!

셋째, 풀은 순서를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요것은 유튜브에서 동영상 검색하면 잘 나와 있으니 그렇게 고민은 아닌 듯 합니다.


결론, 좋은 십자 드라이버만 있다면 액정 교환은 아주 쉽다입니다. 그냥 순서대로 풀어 재치고 액정 바꾸고 조여 주면 됩니다. 그리고 홈버튼 청소도 해 주니 이전보다 더 좋아졌어요.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모든 사진은 아이폰 6로 촬영했습니다.


낙마로 깨진 아이폰이에요. 요놈을 분해할 꺼에요.


준비물 : 유튜브 동영상 (요건 찾아 보면 많아요.), 디지타이저(액정과 강화유리가 같이 있는 것 옥시장에서 40,000원에 구입 ; 해외 지구는 20,000원 정도 하는 듯 해요. 그리고 분해할 때 쓸 도구)


깨진액정과 새로 장착될 액정을 같이 찍었습니다.


요건 도구를 포함한 사진이에요. 요건 저가형 이구요, 고급형을 구매하시는 것이 좀 더 유리할 듯 합니다. 실상 십자드라이보랑 별 드라이버, 일자드라이버만 있으면 되더라구요.


뒷 판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아래 쪽 별나사를 두 개 빼면 됩니다.


뒷 판을 위로 밀어 올리면 요렇게 되요, 그러면 위로 들어 올리면  분해 됩니다.


뒷 판 분해하고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찍어 보았습니다. 구조가 가지런하네요.


요건 뒷 판만이에요. 무슨 기능인지는 몰라요.


좀 더 밝게 찍어 보았어요. 배터리가 전체 공간의 반을 차지하네요.


그런 후 유심 트레이를 빼 냈습니다. 


그 다음, 메인보드를 고정하는 나사를 두 개 풀러 냈어요.


이제 배터리를 분리하기 위해 배터리 전원 단자를 분리를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단자 분리 사진이에요. 일자 드라이버로 재끼면 됩니다.

그러면 요렇게 배터리가 분리 됩니다. 잊지 마세요. 볼트가 어디에 들어 가는지를 꼭 알아 두셔야 합니다. 볼트를 풀면서 그 곳에 놓고 사진을 찍어 놓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 사진은 배터리 충전할 때 쓰이는 단자 연결 고정 판인 듯 합니다.


연결 단자 제거 모습이에요. 부품들이 전체적으로 단단합니다. 너무 살살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메인보드 고정 판 제거 모습이에요.


위 판 고정 판이에요. 요걸 제거해야 아이폰 위에 있는 카메라, 스피커 LCD 등을 분해 할 수 있습니다.


상판을 분해했습니다. 아래에 연결 단자들이 보이네요.


요건 추측하건데 홈버튼, 스피커를 메인보드에 연결해 주는 단자 같아요. 무튼 떼어 냅니다.


그리고 옆으로 제껴 놓습니다. 안에 선이 들어 가 있기 때문에 구겨지면 안되겠죠.


LCD 연결 단자에요. 두 개가 있더라구요. 제껴 빼냅니다.


그러면 카메라를 빼 낼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따로 고정 된게 아니더라구요.


바깥 쪽으로 살짝 빼내면서 들어 올리면 됩니다. 기다란 막대가 옆으로 길게 있습니다.


나머지 단자도 분리해 냅니다.


메인보드 기판 가운데 나사, 지금 보이시는 나사 위에 침수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하얗게^^


요것이 침수 라벨이에요.


메인 보드를 들어 냈습니다.


휑하네요. 아이폰 6도 이런 구조겠죠. 웬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래 홈버튼 쪽 모듈을 뜰어 냅니다. 앞에 보시면 걸쇠가 세개가 보이시죠. 살짝 눌러서 들어 올리면 됩니다.


그런 후 마지막으로 깨진 액정을 원래는 저기 보이는 플라스틱으로 해야 하나 그냥 드라이버를 찔러 넣었습니다. 이 때 주의사항은 안 풀린 볼트가 있나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보니 볼트가 하나 안 풀려서 LCD 파편이 여기 저기 튀었어요. 절대 무리해서 빼거나 장착하시면 낭패보십니다.


분리했습니다. LCD 위판에 보이는 단자를 잘 빼셔야 합니다. 자세히 주변을 보시면 파편이 보이시죠. 조심하세요.^^


홈버튼, 전면카메라만 남았네요.^^


분해한 부품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진동모터랑 카메라가 보이네요.


메인보드 홈버튼 모듈이에요.


배터리 모습이에요.



 

본체랑 새 LCD에요. 새거는 아니고 LCD랑 강화유리 멀쩡한 것 재 조립한 듯합니다. 그래서 액정 깨진 것을 수리점에서 회수하는거겠죠. 요렇게 상품으로 만들어 팔기 위해서요.


앞 면이에요. 과연 실수 없이 잘 조립할 수 있을까요?


뒷 판 보호용 필름을 제거하고 붙이시면 됩니다.


장착하고 볼트를 조여 주면 됩니다. 이거 조이기 어려워요, 드라이버를 최대한 누여서 조여 줘야 하는데 그냥 주는 것은 잡기가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우여곡절 끝에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을 했습니다. 보이시죠. 배터리 아래에 멍자욱!, 그래도 처음 분해해 본 것 치고는 괜찮네요. 완벽히 작동합니다. 에고 이제 아이폰 중고 구매하러 가야겠어요. 우리 딸 이거 쓴다니 마음이 짠하네요. 약해지면 안되는데, 멀티미디어 도구와 공부는 서로 적인 것 같은데 아빠 마음이 그렇지 않네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아이폰을 3gs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으로 오류를 발견했네요. 

부재중 전화번호를 저장하려고 최근 통화로 가서 연락처 등록을 하려고 이름란을 클릭했는데 입력 키보드가 나오질 질 않네요.


조치방법은 재부팅이에요. 다른 방법이 없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