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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걸어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우리나라 에버랜드랑 비교했을 때 사람 수는 비슷한 것 같아요. 놀이기구를 타려 해도 보통 50분 정도 기다려야 하구요, 기다리면서 시설 안으로 들어 가면 볼거리들이 있어 많이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한 여름에 가서인지 Cool Zone 이라고 해서 선풍기 앞에 물을 분무해줘서 시원했습니다. 이곳 놀이시설을 타 보면서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랜드보다 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이가 있는 저에게는 여기가 더 좋네요. 디즈니랜드를 줄이고 여기를 이틀 정도 머물렀으면 좋았을걸 이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먹거리는 가격이 좀 있어서 피자랑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더워서 물도 몇 개 사먹었구요, 나중에는 음료대를 이용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놀이 시설은 해리포터 성이랑 트랜스포머에요. 특히나, 트랜스포머는 정말 멋져서 두 번을 더 탔습니다. 강추합니다.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투어는 1시간 30분 이상을 기다려 셔틀을 탔는데, 처음엔 실망을 했는데요, 터널로 들어 가서 경험한 킹콩 3D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간접적으로나마 사진 한 번 봐주세요. 놀이 시설 입구 사진도 있고, 그냥 풍경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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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우주왕복선이 있는 곳이랑 유니버셜스튜디오였는데요, 우주왕복선은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놀이동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두 헐리웃 영화스튜디오를 볼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기대하고 가게 되었어요. 하루 입장하나 이틀 입장하나 입장료는 별 차이 안나더라구요. 하지면 예정된 시간이 있어서 하루만 가기로 합니다. 숙소에서 네비를 찍으니 헐리우드를 지나가게 만드네요. 그런 후 프리웨이를 타게 하는데, 입구까지 막히지는 않네요. 그리고 프리웨이 옆으로 샛길도 있네요.


헐리웃 주변 도로에요. 우측에 보면 멜스 드라이브 인 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어뜻 보기에는 햄버거 먹으면 주차가 공짜인가 3달러 인가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골목으로 들어 가면 도로 이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 주차할 수 있으면 무조건 주차하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곳 같아요. 그리로 들어 가서 좌회전하면 주차장이 있구요, 주차장 지나 쭈욱 대로를 건너 가면 15달러짜리 주차장이 있습니다.


프리웨이 들어 가기 전에 있는 빌라에요. 멋져 보여서 찍어 보았습니다.


프리웨이 들어 가는 입구에 다 왔네요.


우측 차선으로 들어 가야 하는데, 흰색실선이 계속되네요. 넘어 설까 말까 고민고민했지만 끝까지 갔습니다. 혹시나 딱지 떼면 골치 아파지니까요. 하지만 다른 차들은 잘 넘어 가고 넘어 오네요.

프리웨이를 달리다 보면 이정표에 입구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따라 들어 가면 이렇게 입구가 나옵니다. 운전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익스플로러의 사각지대때문에 클락숀 소리를 몇 번 들어야 했던건 있습니다.

다행히 오픈 시간이 남아서인지 차는 많지는 않았어요. 주차장도 넓직했구요, 역시나 돈을 더 내면 가까운 곳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1차선은 발렛파킹이에요. 한 건물 더 앞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우리는 일반주차장으로 고고!, 그리고 저는 제가 운전하는 차를 남주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이리 들어 가서 우회전해서 들어 가면 주차비 정산소가 나오는데요, 12달러인가 낸 것 같아요. 아주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주차비를 내고 안내하는 곳으로 따라 가면 됩니다.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모르면 물어 보면 됩니다.

4층에 주차를 합니다.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사람들이 대기 때문에 그냥 좀 멀리 대면 바로 주차 가능합니다.

주차를 하고 입구를 향해 가는 길을 찍었습니다.

제가 주차한 곳은 ET주차장이네요.

입구를 향하는 곳에 먹거리 살거리들이 예쁘게 좌우로 늘어 서 있습니다. 아직 한산하네요.



매표소로 향하기 전에 검문을 합니다. 미국 모든 곳엔 검문소가 있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상징물이 뱅글뱅글 돌고 있습니다. 그 앞에서는 기념촬영하시는 분들이 많구요.

그 옆에서는 뉴스 촬영을 하고 있구요, 텔레비젼에 나오고 싶은 사람들은 아나운서 뒤 펜스에 서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매표소 줄이에요. 약 20여분 기다렸습니다. 

매표소에요. 사진 잘 보시면 금액이 보입니다. 우리는 일반표로 115달러를 냈어요. 키가 122cm이하는 109달러 이구요, 시즌권은 129달러네요. 오래 머문다면 시즌권도 괜찮을 것 같아요.

티켓입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9시에서 밤10시까지네요. 스튜디오 투어 마지막은 8시45분이구요.

입장할 때는 표를 보이고 지문을 찍습니다. 찍는 이유는 재입장을 위해서라고 하네요.


놀이 시설마다 대기 시간이 얼마인지 나옵니다. 그거 보고 위 아래로 다니면서 타시면 되는데요. 별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좋았습니다.


LA에 가시면 다른데 다 재껴두고 여기는 꼭 가야 합니다. 금전적으로 좀 비싼감이 있는데요, 즐기고 나오면 돈 아깝다는 생각 하나도 안나고 더 있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여기 강추합니다.


다음엔 놀이 시설들 올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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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행을 가서 세세하게 계획을 짜지 않습니다. 그래서 돌발상황도 많이 나오고 시간 소비도 많아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부딪히기도 하지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좋고 보지 못할 뻔한 곳들을 보고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여행사를 통해 오시는 분들이 하루에 보는 양의 반도 못 보는 것 같아서 조금은 분발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야경이 보기 좋다고 해서 그리피스천문대를 가기로 합니다. 아이폰 지도를 활용해서 다녔습니다.  어떨 때는 감으로 가기도 하구요. 그래서 엉뚱한 곳으로 가기도 하지요. 참 헐리우드 거리에서 주차는 이면도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면 무조건 들어 가시구요, 혹은 시간 당 15달러니 하는 주차장들이 있습니다. 돈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구요, 그냥 주차하세요. 2시간이면 헐리우드 거리 구경 가능하니까요.


그리피스천문대를 그냥 가보기로 하고 네비도 안찍고 감으로 갔습니다. 당연히 언덕 위에 있으니까 위로 올라가면 되겠지 하고 갔는데 아래 사진 처럼 주택가네요. 올라 가는데 한 중년의 여성이 저를 보더니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 그래서 저두 인사를 해 줬지요. 안녕~~~, 올라 갈 수록 길이 좁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티격태격하고 네비를 켰습니다. 그렇게 길을 찾아 갔습니다.

천문대를 올라 가는 길은 두 곳입니다. 산 양쪽에서 올라 가는데요, 헐리우드 쪽에서 올라 가기 위해서는 아래 사진처럼 보이는 곳에서 좌회전을 해서 올라 가면 됩니다. 올라 가다 보면 검문소가 나오구요, 이 사진을 찍은 날은 천문대에 도달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밤에 다시 갔는데, 또 못 올라 갔어요. 일찍 올라 가서 기다리다 야경을 봐야 하나 봅니다.

길을 따라 올라 가면 아래 사진처럼 천문대가 보입니다. 계속 따라 올라 가다 보면 양 쪽으로 주차를 했는데요, 혹시나 딱지를 뗄까봐 못대고 천문대 입구까지 올라 갔는데 못 들어 가게 하고 좌회전을 해서 내려 가라고 합니다. 처음엔 그리로 가면 주차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내려 가는거였어요. 올라 오면서 주차 공간이 보이면 그냥 주차를 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나중에 알았는데요, 딱지 안띤답니다. 모두 그렇게 주차를 한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처럼 올라 가시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면 주차하고 걸어 올라 가세요.

아래 사진은 다음 날 천문대 구경을 하고 나오면서 입구를 찍어 보았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가득하면 더 이상 못 들어 가게 막습니다.  저 처럼 딱지가 무서운 사람들은 갓길 주차 못하고 반대편으로 내려가게 되죠. 사진에 보이는 곳에는 주차하시면 안됩니다. 딱지를 땔 수도 있어요.

아래 사진은 반대편에서 올라 가는 시작 길이에요. 이정표에 Greek theatre(공연장)과 천문대가 있다는 이정표입니다. 

아래 사진이 공연장이에요.

구경 못하고 내려 온 첫날 이곳에서 어떤 가수의 고별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천문대 주차장이에요. 사람 태우는 곳인데, 5분간만 가능하다네요.

주차장에서 올라 오는 길을 찍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야경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평평한 땅에 불빛들이 주욱 있습니다. 멋 없어요. 그래도 언제 올지 모르니 올라 왔습니다. 세번째 성공한거죠.

천문대 에요. 양쪽에 관측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네요.

동상들이 탑을 돌아 설치되어 있는데요, 뉴튼, 코페르니쿠스 등의 천문학자들이에요.


천문대쪽으로는 해시계가 설치되어 있구요.

동상을 지나면 천문대 입구가 보이는데요, 가는 길에 행성들이 길 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있는 태양계 동판이에요.

입구에는 문여는 시간을 알려 주고 있네요.

천문대로 들어서서 천장을 올려다 본 모습입니다.

그 아래에는 진자가 왔다 갔다 합니다.

입구를 들어 서서 양쪽으로는 천문현상에 대한 시각 자료들이 설치되어 있구요, 천문대에 있는 망원경 제작과정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별보는 거에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쯤 올라 오시는것도 괜찮습니다.










건물 밖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시내 모습이에요.

플래네타리움에서는 영상을 보여주는데요, 어른 7달라 등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그래서 안 들어 갔어요. 

시간표에요.


한 층을 내려 가면 다시 행성 모형 지질 등에 대한 자료들을 볼 수 있고요, 수업도 해 줍니다. 간단한 실험들을 하면서 질문도 받는데요, 영어로 40여분을 하는데 지루합니다. 나중에 졸리덜구요, 못 알아들어서요. 영어 수업 좀 받아 본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미국 과학 수업을 체험할 수 있으니까요.





바로 아래 사진이 수업을 하기 전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거에요. 본 수업을 촬영금지라 못 찍었습니다.




이곳 천문대를 보면서 우리나라 천문대도 시설이 좋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LA에서 그래도 높은 지대니까 한 번 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종종 아래에서 조깅으로 올라 오는 미국인들이 보이더라구요. 입구에서 뛰어 올라 가면 30분 정도 걸릴 것 같아요. 걸어서는 50분 정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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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건물과 절벽이 뒤섞여 있는 곳을 좋아 하는 저로서는 LA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볼 것도 없구요, 조용한 곳이더라구요, 행사가 열리는 곳도 있었지만 초청장이라는 것이 필요하거나 표를 사야해서 잠시 머무르는 저같은 여행자에게는 재미 있는 곳은 아닌 것 같아요. 

미국에 사는 지인이 참 좋앗다고 해서 찾아 간 곳인데요, 고속도로가 약간 막히는 듯 안막히는 길을 지나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 갔습니다. 역시나 박물관입니다. 전시작품들이 있구요, 산 꼭대기에 있기에 넓은 지역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산책 코스도 잘 해 놓아서 한적하게 둘러 볼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곳도 있구요.

하지만, 작품 감상을 좋아하지 않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추천하기 조심스럽습니다. 주차비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요, 꽤 비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0달러 이상 한 것 같아요.


그림과 조각 감상하는 것 좋아 하시고요, 도심지를 잠깐 벗어 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나머지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포드 익스플로러 전면주차하면서 벽에 부딪히겠다 싶어 주차하고 벽이랑 거리가 얼마나 되나 찍어 본 거에요. 생각보다 많이 남네요.


주차하고 가볍게 짐 검사를 받고 모노레일을 기다렸다가 타고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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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타운에 있는 쇼핑몰이라고 하면 쇼핑몰인 갤러리아에 들렀습니다. 간단히 우리 음식이 먹고 싶어서 들렀는데요, 2층에 푸두코트가 있더라구요, 지난 번 올린 쇼핑몰에서도, 이번 쇼핑몰에서도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급 외제차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와, 교민들이 잘 산다고 느껴졌습니다.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지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튼 아래 사진 보시면 1층과 2층에 무엇이 있는지 찍어 놓았습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맛은 사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어요. 로데오갤러리아에 있는 순두부집이 맛있었습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이라고 했는데요, 우리가 갔을 때 여기서 찍은 줄 알고 그렇게 올렷는데, 다른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미국여행-북창동-순두부-LA한인타운-맛집-무한도전


코리아타운이라고 해서 별 다른 것은 없었구요. 간판이 우리 글이라는 것과 우리와 같은 말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는거에 편안했습니다. LA에 가시면 꼭 들려 보세요.


주차장 사진이에요.


카페테리아에서 밖을 내다 본 모습입니다.



여기부터는 내부모습이에요. 사진을 잘 살펴 보세요.












화장실은 코인이 있어야 한다는데, 막상 필요 없더라구요.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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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와서 무한도전이 촬영하고 갔다고 해서 급 다녀 왔습니다.주차를 하고 밥을 먹기 위해 돌다가 들어 간 곳이 로데오 갤러리아에요. 교통단속에 걸리지 않기 위해 조심조심 다녔습니다. 그래서 인지 운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좌회전을 못하고 건물 외곽을 한바퀴 돌기도 했구요. 왜냐, 걸리면 벌금이 상당하니까요. 두개 차선을 넘어서 우회전을 하기가 겁나더라구요. 

주차를 하고 주변을 둘러 보니 식당들이 있구요, 가겨을 보니 우리나라보다 아주 약간 더 비싼 정도에요. 뉴욕 물가에 비하면 정말 싸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주변 구경을 하고 로데오 갤러리아 안으로 들어 가 보았습니다. 처음엔 제목에 갤러리아라고 써 있어서 뭐 귀금속이랑 미술작품들이 있을 줄 알았어요. 들어 가 봤더니 종합 쇼핑몰이더라구요, 거창하게 쇼핑몰이지, 그냥 건물 안에 있는 옷도 팔고 음식도 팔고, 안경도 팔고 미용실도 있고, 여행사도 있고 등등의 작은 시장 느낌이었습니다. 오래 있다보니 머리를 다듬었는데요, 20,000만 정도합니다. 학생은 15,000원이구요.

그리고 분식집에 들어 가 음식을 먹었는데요, 우린 한국인들이라 당연히 팁을 받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출구로 가는데, 아주머니가 뛰어 와서 팁을 줘야 한다고 하면서 받아 가시더라구요. 쫌 거시기 했지만 문화인지라 뭐라 할 수는 없죠. 그런 면에서는 우리나라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미국에서 유일하게 팁을 받지 않는 곳은 마트랑, 패스트푸드점 뿐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여행사에요. 개방된 곳에서 일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아주여행사라고 합니다. 홈페이지도 있더라구요.


혹시 우리나라 음식이 드시고 싶다면, 옆쪽에 커다란 2층짜리 쇼핑몰 음식접들 보다 이곳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나머지는 사진으로 설명합니다.^^


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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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가장 아까운 시간이 쇼핑몰 가는건데요, 일행 중에 쇼핑몰 구경을 너무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여주 아울렛이 등의 국내 아울렛과 거의 같습니다. 금액적인 면도 별 차이 없구요. 그리고 돌아 올 때, 혹은 여행지 이동할 때도 엄~~~~~청 불편한데도, 좋아하더라구요. 제 눈엔 우리나라에서 가면 될 것을 굳이 이런 곳까지 와서 가야하나 생각이 들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가 보고 싶다는데 가야지요, 또 언제 오겠습니까^^


여기 가서 처음 느낀 것은 여기도 주차 잘못하면 벌금이 참 많이 나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애인구역 같은 경우 250불입니다. 벌금이. 그리고 주차 구역마다 안내판이 있기 때문에 잘 따라야 하구요, 교차로 정지선에서 꼭 3초룰 지키셔야 합니다. 이것도 마음먹으면 벌금이라고 합니다. 물론 경찰이 단속하구요. 하여간 미국 서부 도시에서는 운전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떠날 때쯤 감이 오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잘 할 것 같아요.


아래 사진 보시고 그냥 이런 곳도 있구나라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런 곳은 도처에 널렸습니다. 제가 봐서는 가격적으로 큰 장점도 없구요. 미국에서 가장 가격적으로 장점인 곳은 ROSS에요. 물론 미국의 하층민이 오죠. 하지만 건질게 많습니다. 소소한 자동차용 악세사리들과 작은 전자제품, 선글라스 등이 장점입니다. 다른 아울렛은 별 장점이 없는 것 같아요.


나머지는 사진 한 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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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빌린 닷지를 타고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페이지, 그랜드캐년을 돌았습니다. 그러던 중 타이어 바람이 빠지기 시작해서 그랜드캐년에서 보충하면서 탔는데, 불안해서 차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LA에 도착하자 마자 근처 허츠에 갔더니 서브로 바로 바꿔 줄 수 있는 곳은 공항에 있는 허츠라고 해서 달려 갔습니다. 도로를 타고 그냥 쭈욱 가서 우회전을 두 번 정도 하면 도착한다고 했는데, 이정표를 잘못봐서 고속화도로로 들어 섰습니다. 국도로 가면 막힘없이 갈 수 있다고 했는데, 고속화도로는 막히네요. 그래서 여기서 곤욕을 치를 뻔 했습니다. 여행객에게 가장 무서운 것 중 하나인 벌금말입니다.   패스트트랙을 잘못 들어 간거죠. 단속 카메라 바로 앞에서 빠져 나왔는데, 열화상카메라 등으로 단속한다고 해서 현재까지 떨고 있습니다.


여튼 아이폰 네비로 잘 찾아 갔습니다. 도착하니 반납하는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톨게이트 비슷한 곳을 통과해 커스터머 서비스 앞에 차를 대고 사무실로 가서 여차저차 이야기를 했더니 50대 여성직원분께서 이리저리 차를 찾더라구요. 그러면서 농담을 건네는데, 미국물 좀 먹었다고 들리네요. 유머로^^ 컴퓨터로 이리저리 작업을 하시고, 바깥에 있는 직원에게 우리가 원하는 차종을 알려 주고 찾으라고 한 후, 기다렸습니다. 약10분이 지나니 우리를 부르고 키를 줍니다. 그리고 주차장 바닥에 적힌 숫자를 가르쳐 주고 방향을 가르쳐 줍니다. 차를 우리가 직접 가져 와야 하더라구요. 차를 가져 오고 계약을 변경한 후, 차에 짐을 옮겨 실고 다시 톨게이트처럼 생긴 곳에 표를 보이고, 빠져 나왔습니다. 익스플로러를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주일을 탔는데요, 미국에서는 연비 7~8km/l짜리 차도 기름 걱정 없이 잘 탈 수 있더라구요. 사각지대 때문에 세 번 정도 사고가 날 뻔 했는데요,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의자 적응이 좀 걸렸는데요, 안락하고 짐 많이 들어 가고 좋더라구요.


하지만 엘프 평가는 좋지 못하네요.


위치에요. 바로 옆이 공항입니다.


https://www.hertz.com/rentacar/location/unitedstates/california/losangeles/LAXT15?LinkType=HZLK&utm_campaign=localseo-GMB-LAXT15&refererUrl=htt




허츠 가는 프리웨이에요. 지금 카풀레인을 달리고 있는거구요. 잠시 후면 익스프레스레인으로 바뀌면서 카메라가 촬영을 합니다. 카드가 없다면, 처음 위반시 5만원 정도 벌금이구요, 그 다음은 50만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왜 차가 없는지 아시겠죠.^^ 현재,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고 합니다. 저소득층은 이용을 하지 않을거니까요, 한달에 4만원 정도하는 것 같아요.


허츠입구입니다.

차 반납하고 여기에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차를 바꾸러 왔다고 하니, 우리는 사무실로 들어 가라고 하네요.


주차장 모습이에요. 차들이 참 많습니다.


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에요. 우리가 타고 왔던 닷지가 보이네요. 저렇게 줄을 따라 주차를 하면, 직원들이 순서대로 차를 확인하고 오케이 싸인을 줍니다. 그러면 반납이 완료된거에요. 외관 내관, 마일리지, 주유상태를 체크하더라구요.



공항을 오고가는 셔틀버스입니다. 이걸 이용해서 공항도 가고 공항에서 여기도 오는 것 같아요. 타보질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맞겠죠.


실내 모습입니다. 자동 렌탈 기계인 것 같아요.


이곳에서 차를 바꿨습니다. 


뒷모습을 보인 분 앞에 있으신 분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닷지를 1주일 탔고, 6일을 익스플로러를 타게 되었네요. 기름은 채워서 반납하는 걸로 했구요. 보험은 최대로 들었습니다. 기름을 채우지 않고 반납하면 갤론당 9.99달러를 내거나 마일당 0.588달러를 물어야 하네요. 그래서 기름넣어 반납할 때 시간이 조금 걸려요. 주유소를 찾아야 하거든요. 주유구 끝까지 채워서 20여km 정도 주행해서 반납하면 이상없더라구요. 바늘이 최대치에 있으면 됩니다. 10% 할인도 받았구요, 하루에 69.80달러에 차를 빌렸습니다. 저렴하네요.


실내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현수막에 있는 것들을 빌릴 수 있네요.


충전할 수 있는 곳도 있구요.



여행에 필요한 것들도 팝니다.



차 반납할 때 줄 서는 것을 찍어 보았습니다.


차량 바닥에 번호가 있는데요, 이것으로 차종을 등록하나봅니다.





차를 빌려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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