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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시트에 앉아 운행하는데 허리가 괜찮았는데, 요즘들어 장시간 운전하면 허리가 아프고 엉덩이가 아파서 엉덩이 아픈건 어쩔 수 없지만 허이는 요추지지대 대용으로 스폰지를 넣기에 넣어 보았습니다.

작업은 시트 등받이를 최대로 세우고 앞쪽으로 쭈욱 밀은 다음 하면 작업이 편합니다.

백패널은 단순합니다. 아래쪽은 꼽혀있고 위쪽은 양쪽 측면 구멍에 걸쇠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에 있는 걸쇠를 밀면서 당기면 빠집니다.

기다란 일자드라이버로 걸쇠를 밀면서 잡아 당깁니다.

요렇게 양쪽 걸쇠를 빼면 벌어집니다. 그러면 그냥 위로 당기면 됩니다.

그러면 벽면이 보입니다. 우측편에 있는 스프링을 제거합니다. 잘 빠지니 빼서 잘 두었다가 나중에 잊지 말고 장착하는게 좋급니다.


측면으로 스폰지를 넣으면서 잡아 당깁니다. 접어서 밀어 멓으면 됩니다.

양쪽 균형을 맞춰줍니다.

그런 후에 밑으로 잡아 당깁니다. 사진에 보이는 두꺼운 철사를 잡아 당기면서 스폰지를 아래로 잡아 당깁니다.

요렇게 잡아당긴 후에 잘 장착되었나 시트에 앉아 봅니다.

그런 후에 위에도 스폰지를 채워 줍니다.

스프링을 장착하고 덮개를 장착하면 작업 끝입니다. 코 꼬이듯이 잡아당겨 장착하면 됩니다.

가운데가 부풀어 올라 좌우 움직임을 잡아주는게 매우 약해 집이다만 허리가 펴져서 좋네요. 처음엔 부풀어 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잡더라구요. 럼버서포트를 넣으면 좋겠지만 비용면에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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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장비를 하기 위해 본넷을 열어야 하는 일이 엄청 많은데, 어느 순간부터 본넷이 자꾸 주저 앉아 정비하기가 아려웠습니다.
해보지 않은 교체 작업이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도 앞서고 부품값도 비쌀 것 같아 접이식 의자를 받치고 하고 등으로 받치고 하고 하다가 국산 부품이 호환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대모비스 제품이 호환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교체도 클립만 빼면 쉽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해서 교체 했습니다.

일단 네이버쇼핑으로 구매핬습니다. 양 쪽 두개 값이 14,000원 정도에 배송비까지 17,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어떤 원리인가 클립을 제껴보다 너무 세게 제껴서 클립이 빠져 버렸습니다.

뭐 다시 클립을 벌려 꼽아주면 끝입니다.

작업은 등으로 본네트를 받치고 핸드폰 후레쉬 사용해서 했습니다. 위에 클립 잡아 당겨서 위로 제끼고 빼니 쉽게 빠지네요.

아래쪽도 제끼고 빼내면 끝입니다.

장착은 그냥 꼽아주면 됩니다.

위 아래 꼽아주면 끝이네요, 본네트 무게만 이겨내면 가장 쉬운 작업 중 하나 같습니다.

아주 잘 서 있습니다. 한 쪽만 교체해도 잘 서 있네요.
본네트 자꾸 내려가면 얼렁 교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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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글을 검색해 보니 2019년 7월10에 댐퍼풀리 나갔다고 글이 올라왔네요.이 때 주유기록을 보니 2019년 7월8일의 주행거리가 197,463km입니다. 딱 3년하고 4개월만에 나갔네요, 현재 29만km가 살짝 넘었으니, 9만3천km정도 사용을 한거네요. 그 때 대전의 모 수입차부품 가게에서 36만원인가 주고 구매했는데요, OE제품의 내구성이 10만km를 넘지 못하네요. 정품은 얼마인지 검색을 해보니, 1,090,000원 정도 나옵니다. 여기에 부가세 10%를 더하면 정품이 4배 약간 모자르게 비싸니까 괜찮은 선택인가요?. 정품이 약20만km를 탔네요. 그에 비하면 내국성이 반밖에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그래서 이번에는 국내산 24만원짜리를 시켜보았습니다. 내일 배송을 해주면 좋은데, 걱정입니다. 네이버쇼핑에서 보니 대부분 20만원 이쪽저쪽이더라구요. 처음 선택한 것이 중국산인데, 영 꺼림직해서 국내산이 보여 바로 바꿨습니다. 

 

댐퍼풀리 탈착하면서 보니, 나머지 풀리들은 단단하게 고정되어 유격이 없었습니다. 벨트도 갈라짐없이 멀쩡하더라구요.

 

잠깐 사건의 발생을 되짚어 보면,

 

강경해물칼국수집 앞에 주차를 하고, 칼국수를 포장해서 차에 실고 시동을 켜고 출발을 하려고 하니 핸들이 잠긴 것처럼 안돌아가고  잠시 후에, 배터리가 충전이 안되니 조심해서 멈추고 즉시 가까운 센터에서 확인하라는 메세지가 보입니다. 그리고 고무타는 냄새가 납니다.

덜컥 이제 차를 바꿔야하나, 스티어링펌프가 나갔나, 아니면 교체한 OE발전기가 또 나갔나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다시 시동을 켜고 본네트를 열어 보니 벨트가 멈춰 있다가 돌기시작합니다. 그러고는 또 경고등이 뜨고요. 그래서 풀리가 깨졌나 싶었습니다.

운전이 불가하고 밤이라 견인을 불렀습니다. 다행히 50km 견인서비스를 신청해 놓아서 집에 도착하니 추가금 5,000원이 나오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생각없이 풀리들을 구매하고,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나가다가 그 물품이 내가 찾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주차장에서요. 그래서 바로 공구를 챙겨서 나의 애마에게 달려 가서 3년만에 똑같은 부분을 뜯기 시작했습니다. 3년 전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밤에 홀로 비 쫄딱 맞으면 작업을 했는데, 이번에는 화창한 따가운 햇볕 아래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그나마 날씨가 협조를 했습니다. 안전바 걷어내고, 앞쪽 철판 걷어내고, 팬 들어 올린 후, 벨트 풀어내고 보니, 풀리는 멀쩡합니다. 뭐지하다가, 댐퍼풀리를 보니 금이 가 있네요. 멋지게 이음새 부분이 둥그렇게 나갔습니다.

댐퍼풀리 체결 공구를 가지고 와서 장착을 합니다. 이 때 위쪽 풀리 두 개를 풀어내고 고정을 시켜야 좋은데, 저는 한 곳에만 고정을 했습니다. 그런 후에 나사를 돌려 홈을 맞춘 후에 고정을 시키고 별나사를 풀어 냈습니다.

별나사를 풀러내고 풀리 고정툴을 제거한 후에 풀리를 빼내려고 했지만 고정툴을 빼내면서 같이 바닥으로 툭하고 떨어지네요. 앞쪽에 라디에이터가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댐퍼풀리를 제거하기 위해 돌린 나사와 리벳들입니다. 풀리도 보이네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독일산 BBR제품이네요. 요건 내구성이 9만km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번에 교체하는 국내산 24만원짜리랑 비교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미션과 엔진내부, 터보만 이상없으면 앞으로 4년은 더 탈 예정이니 충분히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지름신이 오지 않는한요.

요기까지 작업하고 본네트를 닫았습니다. 그러면서 보니 본네트 쇼바도 수명이 다해서 도중이 바닥으로 떨어지네요. 이 놈도 갈까말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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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에 블랙박스에서 "주차 중 모션감지 1건, 충격 감지 2건이............" 라는 말이 나오더니 잠시 후에 주차모드로 들어 간다고 하면서 계속 녹화가 되네요.

그래서 퇴근하면서 서비스센터에 가는데, 다시 정상으로 돌아 오네요. 그래서 가봐야 증상이 없으면 점검이 안될 것 같아서 차를 돌려 집으로 오는데 또 그러네요.

그래서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보조 블랙박스부터 살펴 보았습니다. 빨간 불이 들어와야하는데 안들어 오네요.

블랙박스 재부팅을 하면 화면에 V(볼트)가 표시되는데, 12.6v가 표시되는 것을 보니 보조배터리 충전이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씨거잭 휴즈에서 전원을 따와서 씨거잭 전원들어오나 확인해 보니, 전원이 안들어 오네요. 휴즈박스에서 휴즈를 빼고 주변 돌출된 플라스틱을 다듬고 잘 장착을 하니 씨거잭 불이 들어 옵니다. 물론 보조배터리 전원도 들어 오구요.

블랙박스를 보니 다시 정상적으로 상시모드가 작동을 하네요. 그런데 주행 중 14.2v나오던 것이 13.8v밖에 안나오네요. 제너레이터 성능이 떨어진 걸까요?.

참고로 bmw 캅홀더에 있는 씨거잭과 센터콘솔 뒤쪽 씨거잭 휴즈는 54번 20A고, 센터콘솔 안에 있는 시거잭 휴즈는 64번 15A입니다.



휴즈박스 위치는 조수석 글로브박스 뒷편에 있구요.


주행 중 주차모드로 바뀐다면 전원 연결 휴즈부터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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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d는 처음으로 엔진오일만은 2회, 에어필터랑 오일필터까지는 처음 갈아 보았습니다.

엔진오일 DIY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폐오일을 받아 줄 카센터를 섭외해야 합니다. 전 다행히 가까운 거리에서 개인 카센터를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받아주십니다.

제가 엔진오일을 가는 방법은 석션기를 이용입니다.

우선 오일필터 뚜껑과 오일 주입구 뚜껑을 푸른 다음 오일체크기 구멍으로 석션기 호스를 바닥에 닿을 때까지 꼽아 넣습니다.

그런 후에 석션을 합니다. 오일을 빨아 내는 동안, 에어필터를 교환하고 마지막에 오일필터도 새걸로 교체합니다.

에어필터 통입니다.
두 개의 클립을 제끼고
반대편에 있는 밴드를 풀어 주어야하는데, 다 풀진 마세요.
에어필터를 빼내고 안쪽 청소를 해 줍니다.
고무 테두리가 접힘없이 잘 장착되었는지 확인 필수
오른쪽 정품과 oem제품의 두께 차이입니다. 능력되면 정품 사용하세요.


오일필터 뚜껑은 그냥 몽키스패너로 열면 됩니다.

고무가스켓 위치 잘 확인해서 정확히 장착하고
오일필터 끝이 정확히 구멍에 들어 가도록 해야 합니다.


석션이 끝나면, 오일을 넣는데요, 오일량이 5.2리터라는데, 약 4.6리터 밖에 석션이 안되네요. 아무래도 밑으로 빼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한 엔진오일을 주입구에 깔대기를 대고 넣습니다. 일단 뺀만큼 주입을 하고 오일량체크기로 체크 후에 부족분을 더 주입합니다. 저는 max에 오일량을 맞춥니다.

오일규격은 bmw ll-04와 c3규격을 맞춰야 하고 점도는 기본이 5w-30인데 0w-30도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게 잘 장착이 되었는지, 엔진룸 안에 공구나 이물질은 없는지 확인 후에, 시동을 걸고 다시 오일필터쪽으로 오일 넘치는지 확인하고 이상없으면 후드를 덮고 시동을 끈 후에, key on 상태에서 엔진오일 교환주기 리셋을 하고 마무리합니다.

계기판 좌측에 있는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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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s 전졷등 5년이상 사용하는데 아직 멀쩡합니다. 그러다 이번에 라이트 갈아보고 싶어 교환하면서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라이트 수명이 다 되면 보라색(?)으로 라이트 색이 바뀝니다. 그럼 교환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래저래 해보니 밝은거 원하시면 비싸지만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 추천드립니다. 근데 너무 비싸네요. 18만원이 넘습니다.

우선 핸들을 좌측이든 우측이든 최대로 돌립니다. 그런 후에 바퀴 앞쪽을 라이트로 비춰보면 덮개가 보입니다. 위쪽에 십자 나사 두 개가 보이구요.



라이트 교환 시 전원이 차단되어야 합니다. 잘못하면 감전으로 큰 일납니다.

이걸 풀르면 되는데요, 소형 라쳇이 있으면 좋습니다.

1. 덮개가 방해가 되지 않게 밑으로 떨어 뜨리고 보면


2. 안쪽 위로 둥그런 덮개가 보입니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풀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잠깁니다.

3. 덮개를 풀러서 안을 보면 맡으로 전구 커넥터가 보입니다. 밑으로 잡아 당겨 빼낸 후에 전구 뒤의 네모난 부분을 잡고 시계방향으로(반대일수도 있습니다.) 돌려주면 빠집니다.


4. 전구를 빼내면 라이트통에 고정해주는 둥그런 플라스틱 고정 클립이 보이는데 옆면을 잘 보시면 걸쇠가 보입니다. 눌러서 빼내면 됩니다. 부러지지않게 조심하세요.

5. 교환할 전구에 고정클립을 장착합니다. 이때 홈에 잘 맞춰야 합니다. 클립이 안잠기면 홈이 맞지 않은 것이니 억지로 잠그려고 하지 말고 홈을 찾아 맞춥니다.


6. 라이트통에 잘 밀어 넣고 돌려서 잠근 후 커넥터 연결하고 역순으로 조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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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유리창이 어두워서 전조등 밝기가 항상 아쉬웠습니다. 특히 젖은 노면을 달릴 때면 옆자리에 탄 사람이 라이트 켰냐고 합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밝은 것 찾다가 알리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LED라이트가 보여서 구매해서 교환했습니다. 구매비용은 38달러정도입니다. 우리 돈으로 47,000원돈입니다.

기존 d1s 전구와 1대1교환으로 구매했습니다.
열 배출을 위해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라이트통과 배선이 녹을까 걱정입니다. 광고에는 80도까지밖에 안올라간다고 하니 믿어봐야죠. 수명도 열배가 길다고 하구요.

한 면에만 LED가 21개 붙어 있네요.


구매기준은 같은 W여야 한다입니다. 35w이니 35w짜리 구매했습니다. 더 높은 w일 수록 화재의 위험이 커진다고 하네요. 라이트모듈도 망가질 수 있구요. 대신 밝기는 줄어 들겠죠.

교환하고 라이트를 켜니 조금 더 밝아진 느낌입니다. 아니면 같거나요. 기존의 전구는 오스람 기본 d1s입니다. 상향등을 켰을 때 좌측 라이트 움직임이 확실하게 보이는 것을 보니 밝아지긴 한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잠시 켰는데도 불구하고 라이트가 상당히 뜨거워집니다.

코너링라이트도 알리표 LED라이트로 교환했다가 다시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 h7으로 교환했는데 별차이가 없습니다.


일단 야간 주행을 해봐야 알겠지만 머리 속에서는 그냥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가 답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저와 같이 제논등 밝기가 고민이신 분들은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를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밤에 주행해 보고 밝기에 대해 더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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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f10 시트에 앉아보니 일반시트라 그런가 허리 쪽이 좀 꺼져있는 듯해서 장시간 운전을 하면 허리가 아파옵니다. 저수석 시트도 마찬가지구요. 럭셔리 모델에는 스포츠시트가 들어 가서 탐나는데 그걸로 바꾸려면 400만원이나 든다고 하네요.

혹시나 f10 중고로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있으나마나 라고 하지만 통풍 들어간 차 보시면 러뻐서포트도 들어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럼버서포트 업체에서 하는거 보니 현대 자동차에 들어 가는 걸로 작업하더라구요. 배선만 알면 하겠는데 찾아보기 귀찮아서 저렴하게 스폰지 넣어 보았습니다.

일단 인터넷으로 고탄력 스폰지를 구매했습니다. 장착해보니 두께 4cm 가로 48cm 세로 25cm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5cm 두께 60cm 가로 스폰지를 구매했습니다.


시트 바닥을 보면 두 개의 리벳이 있습니다.
핀을 빼고 리벳도 빼냅니다.
시트 커버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위 아래 가림막을 분리해 줍니다. 위로 올려 주면 됩니다.
시트 커버 분리는 커버 위쪽 모서리쪽응 뒤로 잡아당기면서 시트 옆을 강하게 치라고 되어 있는데 안되더라구요. 절대 잡아 당기지 말라고 했는데, 그냥 잡아 당겼습니다. 위쪽 좌우 걸쇠 모습입니다.
커버 아래쪽 고정부위입니다.
시트 위쪽 걸쇠를 자세하게 찍어 보았습니다.
시트 뒷모습입니다. 저 철사 안으로 스폰지를 집어 넣어야 합니다.
잠시 생각해 보니 가죽과 철사 사이 공간 중 밑에서 위로 잡아 당겨야 하더라구요. 옆 철사를 제거하고 옆에서 밀어 낳으라고 하는데, 저는 밑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반을 접어 밀어 넣은 다음 철사를 몸쪽으로 당기면서 잡아당겨 올렸습니다.
스폰지에 혈흔이 보이시지요. 조심해야 합니다. 철판 끝이 매우 날카로워서 베이는건 순간입니다. 살살 잡아 당겨 올렸더니 쉽게 올라 옵니다.
시트커버를 아래쪽부터 장착하고 위쪽을 두드려 넣으면 끝인데요, 덜 들어가면 옆쪽이 벌어집니다. 그 땐 걸쇠 부위를 세게 치면 됩니다. 단 부러지면 책임지지 않습니다. 균형이 맞게 스폰지를 잘 넣어야 합니다. 좀 사용하다가 필받으면 럼버서포트 배선 연결방법 찾아 보고 diy 해 봐야겠습니다.


스폰지 작업의 단점은 윗 사진에서처럼 옆 부분에 주름이 상깁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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