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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t 전기형 범퍼 내리기 정리해 보았습니다. DIY의 모든 착임은 당사자에게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분리 후 장착하면 뭔가 부러지거나 잘못 채결될 수 있으니 꼼꼼히 기록으로 남기면서 해야 합니다.

모를 때는 범퍼 어떻게 내리지?, 내렸다가 잘못되면 어쩌지?란 걱정을 했는데요. 막상 도전해 보니 할만합니다.

범퍼를 내려야 할 일을 생각해 보니

- 라이트통 교체

- 범퍼 파손으로 교체 정도 이겠네요.

- 주차센서 및 안개등은 안개등 옆 플라스틱 커버만 제거하면 작업 가능

평상시엔 범퍼 내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방해를 주거나 받지 않을 곳에 주차를 하고 시작합니다.

1. 리프트로 차를 띄우고 앞쪽 양쪽 바퀴를 제거 후 휠하우스 커버 나사를 풀어 본퍼 옆 휜다와 만나는 부위 나사 두 개를 제거 합니다. ( 바퀴를 제거안하실거면 바퀴를 최대로 돌려서 작업하면 됩니다. 그리고 2~5번 작업 후에 해도 됩니다.)

요 나사도 풀려서 커버를 내려뜨린 후에 하는게 좋습니다.
최대한 공간을 벌릴 수 있도록 볼트를 제거 합니다. 눈에 보이는건 다 제거하면 됩니다. 아래쪽부터 위로 그리고 안쪽까지 이 안의 나사 두 개 푸는게 가장 힘들어요.


2. 본네트를 열고, 라이트 위쪽의 검정 고무 스트랩들을 모두 제거합니다. 분리할 때 밑쪽을 잡고 약간 비틀어 위로 잡아당기면 되는데요, 위를 잡고 당기면 찟어질 수 있습니다.


3.범퍼 상부의 볼트들을 풉니다.


4. 휀더 위 양쪽 커버 및 라이트통 덮개 리벳을 제거 후 분리 합니다.


5. 안개등 옆 그릴을 제거 후에 안쪽에 있는 리벳을 제거 합니다. 우측에 얇고 넓적한 것을 집어 넣어 재끼면 되는데요, 살살 달래면서 제거해야합니다. 안그러면 플라스틱이 휘어져서 장착할 때 잘 안됩니다.


6. 범퍼 상부를 위로 당기면서 앞쪽으로 잡아 당긴 후에 카메라 및 주차센서 커넥터 분리 후에 내리면 됩니다. 라이트통 작업할 때는 이건 필요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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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s 모듈은 전면 라이트와 주간 주행등(링), 코너링라이트, 깜빡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수준에서는 이렇습니다.

tms 모듈이 고장이 나면, 라이트가 안들어 오고, 깜빡이가 안되고 계기판에서 빠르게 깜빡이다 꺼집니다. 물론 주간 주행등도 안들어 오고요. 이러면 교체를 해야되는데, 정품은 60여만원이여서 자연스럽게 oe제품을 찾게 됩니다. 알리익스프래스에서 3~6만원이면 구매 가능하니까요.

교체는 장비만 있다면 쉽습니다.

좌측tms모듈을 교환하려면, 핸들을 좌측으로 최대한 돌립니다. 그리고 작업을 하면 되는데요, 전원이 차단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냥 빼고 꼽았더니 깜빡이에 잠시 불들어 오더라구요. 잘못되면 고장 나겠죠.^^;;


그런 다음 바뀌 안쪽 라이트쪽을 보면 커버가 보이고 위에 십자나사가 보입니다. 그걸 풉니다.

그런 후에 커버를 밑으로내려 놓습니다. 그러면 안에 모듈이 보이는데요, 라이트도 이곳을 통해 교환합니다.

사진 우측 위쪽의 동그란 뚜껑을 열면 제논라이트가 보입니다. 지금은 tms 모듈을 교환하여야 하니 아래쪽에 길다란 모서리가 둥근 네모 모양 부품이 tms모듈입니다. 장비가 중요합니다. 저는 ㄱ자로 꺽인 별린치가 없어서 안쪽 볼트 푸는데 고생을 좀 했습니다. 톡스볼트 크기는 t20이네요.


아래 사진은 나사를 푼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모듈을 빼주고 새 모듈도 플라스틱 덮개가 위로 가게 꼽아주면 됩니다.

조립의 분해의 역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꼭 전원이 차단된 후에 해야 됩니다. 창문을 통해 차 안을 들여다 보면, 몇 분이 흐른 뒤에, 비상깜빡이 등, 브레이크 레버 등이 들어 왔다 꺼집니다. 양쪽 다 이렇게 작업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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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논라이트의 tms드라이브모듈을 어댑티브 라이트에 꼽으니, 기본적으로 라이트, 깜빡이 작동은 이상없지만 라이트가 움직이지는 않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어댑티브제논 라이트용 tms 드라이브 모듈이 있네요. 그래서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그것이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아래쪽이 알리에서 구매한 tms, 위가 정품 제논 tms모듈

그냥 제논라이트 tms모듈 품번은 7304593

어댑티브 제논라이트에 들어 있던 tms모듈 품번은 7269494입니다.

ista+에서 기존 tms모듈로도 어댑티브제논라이트 초기화하고 사용하는데는 이상없습니다. 단 라이트가 움직이질 않습니다. 라이트 움직이게 하려면 바꿔야 합니다.

불량품이 많다고 정품을 사용하라고 하는 글들이 많은데, 중고정품이 세 배정도 비싸서 그냥 중국산 구매핬습니다.

총 구매비용은 한 쌍 79.86달러 들었습니다. 배송기간은 11일 걸렸습니다.

주차장으로 가지고 내려 가서 장착을 했습니다. 앞바퀴를 밖으로 최대로 돌리고 잔원이 차단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교환을 했습니다. 구부러진 별렌치가 없어서 안쪽 볼트 푸는게 어려웠는데요. 가늘고 긴 손가락을 가지신 분이 유리합니다.


교환 후 사동을 켜고 라이트를 켰는데, 아무 변화가 없네요. 그래서 ista+를 연결하고 차량점검을 하니 tms 모듈을 초기화 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초기화했습니다. 초기화하는 과정에서 좌측 라이트가 움직이는게 보이네요. 그런데 우측 라이트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장착을 마친 후에 도로를 달리는데, 기존 라이트 움직일 때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두운 구불어진 도로에서 커브길쪽을 비추는 걸 보고서야 핸들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좌측 라이트가 움직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측 라이트는 좀 더 살펴 봐야겠습니다. 어여 코너링라이트 배선을 깔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그래도 많이 진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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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뜰 때 해결 방법 한가지를 올려 봅니다.

차량에서 노트북으로 차에 연결해서 쓰는 ista+를 가지고 있는데요, 집에서 데스크탑에도 깔아 보려고 시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잘 깔았다고 생각했는데,

isra+ 프로그램은 열리는데, 차량 각 부분의 설명을 보려고 클릭하면,

The selected document is without content.

이 문구가 나오고 내용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게 아니겠급니까!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 보았는데요, 파일이 제 위치에 있지 않더라구요.

저의 경우에는,

SQLiteDBs폴더 안에 파일을 놓아야 하는데, 아래 이미지처럼 안에 폴더가 하나 더 있고 그 안에 영어 파일이 들어 있더라구요. 폴더 속의 파일을 잘라내서 SQ폴더에 넣었더니 내용이 잘 나오네요.


깔 때 차근차근 정확하게 까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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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라이트 장착기를 올렸습니다. 그 때까지만해도 금방 작동시킬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풍문에 제논 어댑티브는 라이트통만 바꾸면 된다는 글을 본 것같아 단자 확인도 하지 않고 장착을 했습니다.

일단, 차량전원을 넣어보니 아무 반응은 없고 라이트도 들어오고 깜빡이, 주간 주행들도 잘 됩니다. 그리고 원초적인 하이빔도 잘 들어 오구요.

그래서 일단, e-sys에서 ecu, frm, fla, icm등을 생각없이 처기화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VO코딩으로 5ap와 8s4를 지우고 524를 넣어야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에러코드가 쭈욱 뜹니다.

그런데, 도움을 받아 ista+를 이용해 인식을 시켜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했습니다.

어댑티브 인식했다고 나오네요. 하지만 핸들 돌린다고 라이트가 따라 움직이지가 않네요. 아마도 tms가 원인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일 블랙프라이데이 시작하면 6만원 정도에 중국산 살 수 있더라구요.

오토라이트를 켜고 주행을 해 보니 이제 아래 경고등만 남았습니다.

요걸 영어로 바꿔보니

요렇게 나옵니다. 찾아보니 h7라이트를 갈면 된다고 해서 열어 보았습니다.

나사를 풀러야 코너링라이트 째낼 수 있습니다. 빼다가 나사를 딸어뜨렸는데, 못 찾았습니다. 이상없이 장착이 잘되어 있더라구요. 필라멘트도 정상이구요.

그래서 좀 생각하다가, 전원 공급이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이르러 단자 부분을 보니 전선이 8개가 보이네요,


기존의 제논라이트 단자는 7개인데 말입니다.

아 7시간 걸려 교환한 작업이 헛수고가 되었습니다.

에고 전선도면을 전혀 볼 줄 몰라서 큰 일입니다. 일단 공부 좀 하고 준비를 해서 단지 뜯어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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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5gt에 달려있던 제논라이트통을 어댑티브 제논 라이트 통으로 교체 했습니다.

교체 후 제대로 작동을 한다면 핸들을 따라 라이트가 움직이고 일정 속도 구간 별로 라이트 비추는 방향이 달라지며 경사도에 따라 라이트 조사각 높이가 바뀝니다. 그리고 핸들을 돌리면 코너링 라이트가 켜지구요,


하지만

제 차량에는 카파스가 달려 있지 않기에 마주오거나 앞에 차가 가도 라이트 비추는 모양이 변하지 않겠지만 그냥 해보고 싶었습니다. 요거 교체 후 카파스도 하려고 합니다.

초보라 총 소요시간은 7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엔 정보를 얻을 곳이 없어서 망설였는데요, 그냥 제 차 라이트에 달려 있는 부석품 그대로 바꿔 달면 되더라구요, realoem사이트를 보니 어댑티브제논이나 일반 제논이나 같은 모둘을 사용하더라구요.

방법은 엔진룸 좌우츨 플라스틱커버, 라이트 상단 커버 분리한 후에


범퍼 내리고 라이트 볼트 4개 풀르면 됩니다.


그런 후 라이트에 붙어 있는 부속품을 그대로 제논 라이트통에 옮겨 주면 됩니다.


범퍼를 내리지 않고 해보려고 했는데, 라이트 아래 안쪽 볼트를 풀기가 어려워서 다 분리하고 전선들의 힘으로 매달려 있게 한 후 작업했습니다.


작업하면서 아려웠던 점은

범퍼 내리고 올리는건데요, 휀더와 닿는 부분의 볼트 두개를 풀고 조이는거였습니다. 푸는 것도 조아는 것도 힘겨웠습니다. 장비가 좋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범퍼를 내릴려면 그릴 안쪽의 핀을 뽑아야 합니다. 안쪽에 있는 핀을 뽑아야 범퍼를 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트 아래 안쪽에 있는 볼트 풀기와 조이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논하이트 고정 브라켓 빼는걸 잘 몰라 부러뜨렸습니다. 그냥 눌러 밀면 되는 것을 말입니다.

그 외에는 그냥 볼트만 풀줄 알면 됩니다. 센서, 카메라 커넥터 분리했다면 아마 1시간은 더 걸렸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결합 후에 잘 작동하네요.


범퍼를 장착하기 전에 커보니 라이트 불 들어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잘 들어 오네요. 혹시 계획있으신 분은 확 바꾸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엔 코딩하면 되는지, 아니면 다른 모듈이나 배선을 추가하고 교환해야 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안쪽이 코너링라이트라고 합니다. 핸들 돌리면 들어 온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 작동하지 않습니다.

일단 코딩으로 안되면 아마 배선이나 제어머듈을 바꿔야할건데, 먼저 코딩을 해 보겠습니다.^^

일단 제 차에는 풀업션 칼럼과 진동모터가 들어 있는 핸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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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승용은 2년에 한 번 자동차검사를 받아야해서 이번에 받았습니다.

월평동에 있던 교통공단 지동차검사장이 없어지고 신탄진 공단 안의 자동차 검사장이 검색이 되네요.

여기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검사비는 54,000원입니다. 검사장에는 검사시간 비슷하게 가면 순서대로 받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2년 전에 매연이 9%가 나와서 불안했는데, 이 번에는 0%가 나왔습니다.


2년 전에는 rpm을 4,000rpm까지 끌어 올려 일정시간 측정한 것 같은데, 지금은 1.7km정도를 80km정도를 주행하면서 측정을 하네요. 근데, 그 때도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매연이 0% 나왔다는게 중요해요.

하지만, 뒤로 검댕이는 나오는지 내부가 검게 그을렸네요.

검사결과, 얼라인먼트 한계치에 거의 도달했다는 의견 외에는 괜찮네요. 다행입니다.

차는 고압첨프, 썬루프, 에어써스펜션 빼고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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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dpf 탈착해 보았습니다. 힘이 들어서 사진이 많지 않습니다.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 엔진 위에 있는 쇠봉을 분리한 후 작업을 했습니다.


차량을 작키랑 고임목으로 들어 올려 차 밑으로 들어가 작업할 공간을 만들고 시작했습니다. 물론 하부 커버도 다 떼어 내야 합니다.


우선 dpf와 연결되어 있는 단자들을 분리하고 떼어낸 다음 해야 하는데, 걸림쇠를 잘 누르고 장 빼야되는데, 성질을 못이고 후딱 해치우면 고정 플라스틱 다 부러뜨려 먹었습니다.


터보에 연결되어 있는 스크류클램프를 풀고 뒤쪽의 고정볼트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밑으로 들어 가서 고정 나사 두 개를 풉니다. 기다란 연장대가 필요합니다.

그런 후 배기파이프랑 dpf 연결관을 꽉 조여주고 있는 볼프를 풀었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무리 해도 안되어 일자 드라이버로 맞물린 공간을 넓히려고 안간힘을 썼는데요. 끔쩍도 안합니다.


제가 하나 빼먹었다라구요. 배기관 고정 볼트를 풀어주고 했어야 하는데 그걸 풀지 않아 빠지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그걸 풀고 dpf끝단의 관은 앞쪽으로 배기관은 뒤쪽으로 쭈욱쭉 밀어주니 쉽게 분리가 되네요.

분리 후에 밑으로 걸리지 않게 잘 빼주면 되는데요.


빼고 난 후에 할게 없습니다. dpf 속을 들여다 보니, 열로 인해 탄 곳이 살짝 있네요. 그래서 다시 조립했는데요, 터보랑 연결되는 클램프를 재활용했더니 실내로 매연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가스켓이랑 클램프 정품으로 구입해서 장착했는데요, 6만원 돈입니다.

속에 쌓인 재도 못 불어내고 그냥 장착을 했더니 속이 쓰리네요.

dpf 경고등 들어오면 업체 알아보세요. 청소비용이 대전은 40만원, 용인은 35만원이라고 하네요. 용인에 있는 업체에 전화했다가 흡기클리닝은 제가 할 수 있다고 하니 이것도 쉽다고 이야기하는데 제 귀에는 비아냥으로 들려서, 그럼 내가 하지뭐 했는데 할게 없습니다. 다만 나도 dpf를 분리할 수 있네라는 성취감을 얻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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