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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작성되는 모든 자동차글은 아무런 협찬도 없는 거에요. 그저 연락해서 허락하시면 가서 찍다가 맘껏 찍지도 못하고 물러 나오는겁니다.


오늘은 대전 코오롱모터스 대전지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여직원께서 받으셨는데 자기는 잘 모르겠다며 선임과장님을 바꿔 주셨습니다. 그래서 위 차량을 찍을 수 있겠는지를 물어보니 흔쾌히 찍을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바로 달려 갔습니다. 저녁을 먹고 출발한 것이라 7시가 넘어서야 도착했습니다.복장은 운동복 차림으로요. 감상도 하면서 수동렌즈로 찍으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20시30분 퇴근이시라 8시20분에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음에 또 찍으러 와도 되냐고 직원분께 여쭤보니 지점장님이 싫어 하신다며 난색을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좋은 경험이었고 손님이 적은 평일 저녁시간에 가서 계속 찍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시승까지 하면 금상첨화겠지만 그건 불가능할 듯 합니다. 모르는 척하고 시승신청을 할 수도 있지만 거시기 하네요. 후임 과장님께 시승도 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단칼에 안된다네요.^^;;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과장님의 신상정보를 남겨요. 츄리닝바람에 덜렁덜렁거리면서 갔는데도 불구하고 참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후임과장님보다 훨씬 좋은 인상이었습니다. (혹시 좋은 것은 윗 분이, 안 좋은 것은 아랫 분이 담당하는 건 아니죠? ^^ ㅎㅎㅎㅎㅎ)


코오롱모터스 대전전시장 1파트 리더 과장 조상연 (전화 042-523-7301, 휴대폰 010-6425-8264) 감사합니다.^^


BMW X5는 3세대까지 진화를 했다고 합니다. 분류는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로 분류했네요. 아래 사진의 각도에서 찍었을 때 가장 X5의 외관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 중에서도 앞에 있는 두 개의 타원형 본넷그릴과 본넷 위를 가르는 4가닥의 곡선이 만들어 내는 넘치는 남성미에 섬세하고 날렵한 듯한 헤드라이트가 만들어 내는 이미지는 강렬합니다.


잠깐 차량제원을 살펴볼께요.


공차중량은 2,070kg이고 총중량은 2,395kg입니다. 전장은 4,886mm, 전폭은 1938mm, 전고는 1,762mm네요.

엔진은 2,993cc에 최대출력이 258마력이구요, 최대토크는 57.1kg.m/rpm입니다.

제로백은 6.8초이고 안전최고속도는 230km/h네요.

연비는 복합연비 12.3km/L(도심:11.1, 고속도로:14.3)이고 연료탱크 크기는 85L로 보통 연료 경고등 들어 올 때까지 보통 900km이상을 가겠네요.

휠규격은 255 50R19 이고 휠 재질은 경합금입니다.


가격은 94,900,000원이구요, 리스료를 찾아 보니 36개월 계약에 주행거리 30,000km로 했을 때 약 215만원 정도가 나오네요. 아무나 탈 수 있는 차는 아니네요.^^



이사벨(ef 24mm f1.4L)을 사용해 좌측 헤드라이트와 본넷의 곡선을 강조해 보았습니다. 



24mm라는 광각렌즈로 인해 앞은 불룩하게 보이고 뒤는 잘록하게 보이는 왜곡이 발생을 했네요. 작은 바램이 있다면 본네 위로 흘러 내리는 라인과 그릴 그리고 헤드라이트의 끝선을 정력한다면 더 멋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릴 높이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라이트의 빛을 강조하기 위해 노출 언더로 찍었더니 약간은 마음에 안드네요.


본넷 부분을 강조해 봅았습니다. BMW의 앞 부분은 너무나 강렬하고 멋진 인상을 줍니다. 


밑에서 찍어 보니 약간은 우스운 X5가 되었네요. 약간 거슬리는 것이 보네트와 그릴 사이에 공간이 생가는 거에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빈공간 없이 딱 맞아 떨어지면 좋을 듯 합니다. 혹시, 오프로드 주행시 비틀림을 대비해 공간을 마련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헤드라이트를 클로즈업 해 보았습니다.  월-E의 눈이 떠오르네요. 첨단기능이 들어 가 있다고 합니다. 어탭티드 LED 헤드라이트라고 해서 엑센트 라이트, 상햐등과 하향등 기능, 가변 광선 컨트롤 내장 어댑티드 헤드라이트 기능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릴을 클로즈업해 봤어요. zf 85mm f1.4로 촬영을 했습니다.





엔진룸이에요. 아쉽게도 덮게로 덮여 있어서 멋진 엔진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엔진은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 엔진으로 배기량은 2,993cc, 최고출력은 258ps/4,000rpm, 최대토크는 57.1kg.m/1,500 ~ 3,000rpm입니다. 그리고 연비는 복합연비 12.3km/l(도심 11.1, 고속도로 14.3)이네요. 그리고 연료탱크 용량은 85리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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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에 zf85mm f1.4로 찍었습니다.^^


앞모습은 남성적이라면 옆으로 이어진 곡선이 뒤로 갈 수록 여성스러움으로 나타나기 시작해서 뒷모습에 가서는 여지없이 여성스러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4대의 벤츠차량을 노크를 해 보았습니다. 철판을. 페인트가 두꺼운지, 철판이 두꺼워서인지는 모르지만 국산차의 가벼운 울림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모든 차량이 단단합니다. 약하다는 이미지는 어울리지 않네요. 제가 본 벤츠차량들은요.


여기부터는 오두막 + 이사벨로 찍었습니다.

우측 아래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 삼각별에 대한 선입견인지 모르지만 고급스러움이 묻어 나네요. 그리고 헤드라이트 멋지구요, 안을 들여다 보면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램프는 LED가 적용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Adaptive Highrbeam Assist Plus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차량이나 앞 서 가는 차량에게 상향등이 비춰지는 것을 막아 주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위에 얹어있는 뚤레 캐리어는 이 상품을 여행용 차량으로 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네요. 차량가격은 85,000,000원이네요.^^


역시 테일램프에도 LED가 적용되었다고 하구요, 멋집니다. 여기서도 포인트는 후미등이네요. 여성스러움을 보완하기 위해 옆 라인의 두 개의 줄을 만들었네요.


여성스러움이 마구 느껴집니다. 후미등의 각이 멋스러움을 더해 주는 듯 합니다. 두 개의 횟불로 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곡선으로 차체가 잘 빠져 있네요.


사이드미러에요. 사이드리피터가 두 줄로 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네요.


사이드미러에요. Blind Spot Assist라는 사각지대를 보조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사각지대에 차량이 감지되면 왼쪽 아래에 삼각형이 빨간불이 들어 와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아래 쪽에는 퍼들램프가 있어 어두운 곳에서 승.하차시 빛을 냅니다.


타이어는 런플랫 타이어로 타이어가 펑크가 나도 일정 속도로 주행 가능하다고 하구요, 18인치 AMG 5스포크휠이 장착되어 있으며  BT 4Matic은 4륜이라고 합니다.


엔진룸이에요. 기본에 충실해서인지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네요. 엔진은 디젤은 배기량 2143cc에 204마력, 51.0kg.m/rpm의 힘을 내네요. 복합연비는 14.3km/L로 2등급이구요. 








핸들 좌측의 화살표 버튼은 내비게이션, 오디오, 전화, 트립컴퓨터, 차량세팅 및 타이어공기압 체크등을 조절하고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못해 보았어요. 사진도 간신히 찍은거라서~~~, 오른쪽은 전화와 관련된 버튼이네요.^^ 음성명령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버튼 뒤에 살짝보이는 것이 패들쉬프트에요. 기어봉이 없고 이것을 가지고 이것을 가지고 기어를 조작하는 것이죠.



룸미러에요. 하이패스가 장착되어 있네요.


센터페시아 중앙에 아날로그 시계로 고급스러움을 더 했네요. 그 위에는 터치스크린이 되는 네비게이션이 위치해 있는데 필요없을 때에는 접히는 방식을 되어 있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엔진 스타트 버튼으로 시동을 거는 것을 벤츠에서는 KeyLess-Go라고 하네요.



조그셔틀이네요. 좌측에 에코보드와 스포츠모드 전환버튼이 있구요.


앞쪽에 있는 둥글버튼을 누르면 콘솔뚜껑이 좌우로 열리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멋지네요. 하지만 닫을 때는 오토버튼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조금은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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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차명 중 G로 시작하는 것은 SUV라고 하네요. GLA, GLC, GLS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amg는 컴팩트서브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솔린과 디젤로 나뉘는데 차명 뒤에 CDI가 붙으면 대젤차량이라고 합니다. 사진 뒤에보이는 단어를 보면 Driving Perfomance라고 쓰여 있는데요, 느낌이 스포츠카 느낌이 납니다. 이 놈을 데리고 경기장으로 달려가 주행해 보고 싶네요.

차체 중량은 1,635kg이고, 엔진 배기량은 1,991cc이고 최고출력은 360마력에 6,600rpm이네요. 제로백은 4.8초로 엄청 빠릅니다. suv가 아니라 스포츠카네요. 복합연비는 10.2km/L이구요, 안전장치로는 9개의 에어백이 있고 세이프티 패키지 옵션 등이 있네요.

차량가격은 71,100,000원이라고 되어 있네요. 흐흐흐, 제 연봉으론 꿈도 못꾸겠네요.^^;;


앞 모습이에요. 삼각별 모양은 모든 차량에 일관성 있게 들어 가는 것 같아요. 각진 본네트와 명확한 굴곡에서 강인한 남성미가 풍기네요.


좌측 약간 위쪽에서 본 모습, 지붕은 파노라마선루프가 적용되어 있고 전동 롤러 블라인드가 있어 햇빛을 차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비가 올 때는 선루프가 자동으로 닫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량속도에 따라 틸트 각도도 변한다고 하네요.


전조등 높이에서 본 모습이에요.


우측에서 본 모습이구요. 바퀴 안의 빨간색이 포인트네요. 그리고 그물망 모양이 보이는데요, 쿨링시스템이 안에 자리 잡고 있다네요, 엔진 정지 후에도 일정시간 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상, 하향등 모두 제논라이트를 사용해서 야간 주행시 시야확보가 용이하고 아래에는 헤드램프 워셔가 있다고 하네요.


뒷 모습입니다. 이름이 GLA 45네요. 그리고 우측 아래에 4MATIC이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우리말로는 4륜이라는 뜻이죠, 아우디의 쿼트로도 4륜이구요, 운전상황에 따라 구동 토크가 전자 제어된다고 합니다. 100%전륜구동 방식에서 50-50의 토크 배분이 상황에 따라 자동 적용된다구 하네요.


트렁크를 연 모습입니다. 넓직하네요.






사이드미러입니다.


운전석에서 바라 본 사이드미러의 모습이에요.


뒷 좌석에서 바라 본 센터페시아에요. 네비게이션을 폴딩형식으로 해 놓았으면 좋을 뻔 했습니다. 디잔인적으로 맞지가 않네요.


스티어링 휠이에요. 감촉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핸들 아래에 AIRBAG이라는 글씨가 보이네요. 총 7개의 에어백이 있다고 합니다. 


문을 열고 타니 처음에 요렇게 계기판에 불이 들어 오고


요렇게 바뀌네요. 내 차였다면 조명도 키고 찍는건데, 간신히 찍는거라 어렵네요.^^


시트에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과 멋을 더 했네요. 착석감도 아주 좋았습니다.


운적석 문의 조절 버튼들이에요.


조수석 문이에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엄청 고급스럽습니다. 재질도 렉스턴과 비교할 수 없지 좋구요.

기어봉이 무척 작아서 눈에 금방 들어 오드라구요. 잡아보니 그립감은 괜찮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이에요.


기어봉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에요. 모든 선택 보튼이 보이고 파킹버튼도 보이네요.


아주 깔끔하네요. 풋등도 있고 브레이크 패달과 악셀러레이터도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센터콘솔 뒷부분이에요. 


운전석 헤드레스트 부분인데 구멍이 뚤려 있네요.^^


브레이크크는 대구경 벤틸레이트 브레이크를 사용해 차량 감속 시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전륜 엑슬은 4피스톤 캘리퍼를 후륜액슬은 슬라이딩 싱글 캘리퍼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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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작년에 수입차 매장이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오늘 용기 내서 포르쉐랑 벤츠매장에 전화를 했는데 포르쉐매장은 사진촬영 불가라고 했고요, 벤츠매장은 손님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가능하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민감한가 봅니다. 2층에 손님이 없어서 그곳에서만 촬영하는 것으로 하고 열심히 촬영을 했어요. 차는 4대가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약3팀의 손님들이 상담을 하고 돌아 가셨구요. 저두 ML 350을 찍고 싶어서 1층으로 내려 갔더니 차장(?)님이 약간 싫은 내색을 하시더라구요. 촬영시간이 너무 길었고 손님들이 사진 찍는 걸 싫어하신다면서요. 심기를 불편하게 해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사진촬영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찍게 된 것들이 이제 계속 올라 갈 차량들입니다. 저는 누가 준다고 해도 아마 운행을 못할 거에요. 그래서 실컷 구경하고 왔습니다. 시승은 욕심이겠죠. 시승은 중리동에서 신탄진 정도 갔다 오는 코스 2가지가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SLK 200의 SLK는 Sport Light Kompakt의 약자라고 합니다. Kompakt는 독일어로 작다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공기저항 계수는 Cd 0.30이라고 하구요요. 그리고 지붕 무게를 6kg이나 줄여서 무게 중심이 보다 아래 쪽에 위치해져 안정감을 높였다고 합니다. 지붕을 열거나 닫는데는 20초가 걸리구요 천정을 파노라믹 루프라고 합니다.

엔진은 최고 184마력에 토크는 27.5kg.m의 직력 4기통 1.8L터보 엔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제로백은 7초로 미션은 7단이라고 합니다. 연비는 10.6km/L이구요. 판매가격은 66,500,000원으로 제 렉스턴의 두배 가격입니다.


자 이제 사진 보실까요.^^




앞 모습입니다. 가운데에 있는 삼각별이 제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만드네요. 전조등 아래에 있는 길쭉한 라이트가 전면 안개등이면서 코너링 라이트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스티어링 휠에 일정량의 잠김이 감지되거나 방향지시기가 작동되면 자동으로 커진다고 합니다. 


뒷 모습입니다. 가운데 삼각벼, 죄측에는 차량 이름이 붙어 있네요.


메르세데츠 벤츠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이라는 각인이 멋져 보이네요.



사이드미러에요. 사이드 리피터가 가운데에 있네요.^^


운전석 쪽 문을 열고 센터페시아 쪽을 찍어 보았씁니다.  좌측 아래에 브레이크와 악셀러레이터가 보이고 그 위에 파킹버튼이 위치하고 있네요.


조수석 뒤쪽에서 실내를 촬영한 모습입니다. 크롬도금을 한 네개의 송풍구가 눈에 확 들어 오네요.


운전석이에요. 질감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느질이 들어 나 있어서 뭔가 깔끔하면서도 예뻐보입니다.


핸들이에요. 가운데 삼각별이 보이구요. 필요한 버튼들이 보이네요.


계기판 사진이에요. 좌우로 뻗어 나오는 원 안에 아날로그식 바늘들이 예쁘네요.


아쉽게도 키를 보지 못했습니다. 키 박스 사진이에요.


썬바이져에요.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고 거울이 달려 있네요.


조명은 아주 간단하네요. 독서등 좌우로 한개씩 그리고 문열고 닫을 때의 조명 한개 요렇게 있네요.


글로브박스에요.


좌석이에요. 모양이 흡사 외계인 같이 생겼네요. 저곳이 에어스카프(air scarf)라고 합니다. 따뜻한 바람을 3단의 세기로 조절할 수 있고 따뜻한 바람이 나와 겨울에도 지붕을 열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운전썩 문에 달려 있는 버튼들이에요. 


운전석 메모리시트 버튼과 문 잠금버튼이 있네요. 그리고 오른쪽 위로 스피커가 보이네요. 사운드시스템은 harman Kardon Logic7이며 11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어봉입니다. 왼쪽 아래를 보면 S, M, E모드 선택버튼이 있습니다. 운전 성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엔진룸입니다. 최고속은 237km/h이고 CO2배출량은 166g/km라고 하네요.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본네트 좌측에 구멍이 뚫려 있고 우측은 막혀 있네요. 터보가 작동을 하면 공기를 빨아 들이겠죠.

여기가 구멍이 뚤려 있는 곳이네요. 좌우 대칭구조를 맞추기 위해 필요없는데 일부러 뚫어 놓은 것 같아요.


타이어는 앞쪽이 225/45 R17이구요, 뒤쪽은 245/40 R17입니다. 뒤쪽에 더 넓은 타이어를 사용하네요. 브레이크는 앞축은 4개의 피스톤 캘리퍼를 사용했고 뒤축에는 1개의 피스톤 캘리퍼를 사용하구 있습니다. 그리고 코너링에서 다이나믹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는 벡터링 브레이크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지붕이 보관되어 있는 트렁크에요. 지붕아래로 작은 여행용 가방 두 개를 넣을 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지붕을 접거나 펴는데는 20초가 걸린다고 하네요. 가운데는 파노라믹 배리오 루프입니다. 그렇게 부르네요. 비싼 차에는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잘모름)


트렁크 쇼바에요. 예전 무쏘를 보니 차체에 그냥 고정시켜 놓았던데 이것은 철판을 대고 거기에 고정시켰네요. 그리고 운전석 헤드레스트 뒷 편에 보이는 하얀물체가 보이고 그 뒤에 투명판이 보이는데요. 요것이 신 기술이라네요. 에어가이드(Air Guide)라고 해서 투명판을 중앙으로 제끼면  오픈 탑 주행 중 실내로 들이치는 바람을 줄여주고 유입되는 소음도 줄여준다고 합니다. 좌우 독립적으로 움직인다고 하구요.


루프에요. 가운데 유리로 되어 있네요.


2인승이라 혼자 드라이빙을 즐기거나 연인과 함께 달리기 좋은 것 같습니다. 차체가 작아서 도심에서의 주행도 편할 것 같구요. 연비도 복합연비 10.6km/L라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참 보넷트를 열지 못해서 대리님에게 부탁드리니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 그러면서 명함을 올려 달라시길레 그렇게 한다고 해서 올려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아래의 핸드폰번호로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실 것 같아요.^^ 아무 관계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저 친절하게 해 주셔서 연락처 남겨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양용호 ( 대전전시장 영업2팀/대리, mail ; yong-ho.yang@hansung.co.kr , 직통전화 : (042) 281-7719, 핸드폰 : 010-731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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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까지 네비로 검색해 보니까 약6시간30분이 소요되더라구요, 스페인의 고속도로는 130km까지 달릴 수 있고 고속도로 또한 대도시 인근 톨게이트 빼고는 막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급하신 분들은 우리랑 별반 차이가 없이 150km/h로 달리시는 분들도 계신데 대체적으로 정속주행하더라구요. 그리고 1차선으로 정속주행하면 가차없이 클락션에 하이빔 날라 옵니다. 뭐 우리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래서 스페인에서 운전해 보면 우리나라 도로를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대신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있으면 칼같이 정지합니다. 그리고 로터리에 신호등이 있어서 주의하셔야 하구요, 안에서 회전하고 있는 차들이 우선입니다. 가끔 로터리 사고가 목격되니 조심하세요.

에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 와서, 그리고 국도로 검색해 보니 9시간30분이 나옵니다. 3시간 차이쯤이야 만만하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복병이 하나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을어귀부터는 최대속도가 50km/h에요. 엄청 답답하고 거리도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요. 볼 것도 많을 것 같지만 없어요. 국토가 매우 척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옹기종기 볼거리가 많은 것이 아니라 그냥 황페함이 쭈욱 이어집니다.

그래서 국도로 이동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정 국도로 가고 싶으시다면 사라고사까지는 고속도로로 가시고 거기부터는 국도를 이용해 보세요. 이정표를 따라 가다보면 차들이 고속도로에 준하게 내달리고 있을 거에요. 그럼 시간단축이 되고 농촌풍경 중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해바라기에요. 요거 장관입니다. 특히 마드리드 거의 도착한 지점의 시골길에 해바라기는 역광의 노란색이 정말 찬란하게 빛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도로 옆에 차 세우시면 안됩니다. 지나가는 차들이 다 빵빵거려요. 위험하다고, 그리고 차에서 내리실 때는 렌터카 조석석 사물함에 형광색 보호조끼가 들어 있습니다. 그거 꼭 입고 내리셔야 해요. 경찰이 보게 되면 벌금 내야하니까요.

그렇게 해서 거진 처음 코스 실패로 마드리드까지 12시간이 소요된 것 같습니다. 물론 사라고사 관광도 좀 했지요. 지쳐요. 쉼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이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고속도로 추천드립니다. 바로 직행하실꺼면., 참 스페인의 감시카메라는 뒤에 찍습니다. 그런데 보지를 못했어요. 시내 운전하면서도 단속카메라를 보지를 못했어요. 어떻게 생긴 건지 사진 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고속도로 단속경찰이 있다는데 그 분들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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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운대쪽에서 신탄진으로 출퇴근을 하는데요, 처음 이곳에 발령을 받고 북대전IC(원자력연구소 앞) 앞 도로로 가려니 화엄사거리부터 막히기 시작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화엄사거리 신호를 통과하는데 10분 그리고 북대전IC를 지나는데 10분이 소용가 되서 조금은 게으른 저는 더 빠른 길이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고 전민동 체육공원 앞 도로를 이용하면 테크노로 넘어 올 수 있는 샛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 냈습니다. 그래서 이용하기로 했죠, 일단 화엄네거리를 통과할 때 4차선으로 진입하니 신호대기를 10분씩 할 필요도 없었구요, 막히지 않으니 주욱 갔습니다. 한 동안은 그래서 약 10여분이면 테크노에 입성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용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테크노12단지 앞 삼거리를 지나려면 5분에서 많게는 10분이 걸리는거에요. 오늘 만 그렇겠지 하고 다녀 보았지만 계속 신호등을 두 번 이상 기다려야 삼거리를 지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번에는 대평리로 해서 송강동으로 넘어 와서 출근해 봤더니 이건 30분이 소요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속도위반과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리니 위험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원점으로 기냥 북대전IC를 통과하게 됩니다.

 

이게 웬일인가요?! 오히려 화암사거리 신호등 전부터해서 북대전 IC앞 신호등을 통과하기까지 10분이면 되더라구요, 차가 줄은 걸까요? 아니면 방법을 터득한 걸까요?^^

아무튼 화암사거리에서 북대전 IC를 지나실 때 샛길을 찾는 것보다 기냥 쭈욱 직진하시는 것이 훨씬 빠르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를 타시는 분 계시는데요, 어차피 톨게이트 나와서 신호와 규칙을 지키면 상당한 시간을 소비합니다. 그래서 하이패스카드를 빼서 맨 마지막 톨게이트로 진입해서 산을 넘어가시더라구요, 고속도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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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가 2013년식 미니를 탑니다. 그래서 타보지는 못하고 찍어 보았습니다. 글새ㅓ 주행성능이나 이런 것은 잘 모릅니다. 그냥 사진 한 번 봐주세요.^^

약간의 평을 하면 운전석과 조수석만 생각하면 탈 만 합니다. 하지만 정숙한 차를 원하시거나 4인 가족을 두셨고 짐이 좀 있으시다면 절대로 타시면 안될 듯 합니다. 운전석 및 조수석을 넉넉하게 공간을 마련한다면 뒷자리 레그룸은 거의 없으시다고 보시며 됩니다. 뒷좌석과 앞좌석 뒷 부분 사잉에 정강이가 꽉 끼이실거에요. 그래서 총각이 타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짐탄도 매우 작습니다. 여행용 가방 중짜리 하나랑 작은 배낭 하나 놓으면 될 듯합니다.






차키에요. 이 키를 핸들 옆 대시보드에 키워 넣고 브레이크를 밟은 다음 스타트버튼을 눌러야 시동이 켜지더라구요. 요거 특이했습니다. 


핸들이에요. 핸들이 촉감은 좋았어요.


시동을 키고 찍어서 기본 알피엠이 대충 얼마인지 아시겠죠.^^


속도계 안에 내비게이션이 있네요. 그리고 그 아래에 기름게이지가 있구요. 속도계 좌측 아래에 보면 미니라고 써져 있는 버튼이 있는데요, 그 옆을 자세히 보시면 키를 밀어 넣고 미니버튼을 눌러야 시동이 걸립니다.


실내조명은 스위치식으로 되어 있어요. 보통 차들이 누름버튼으로 되어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네요.


대시보드에요. 맨 위에 cdrom이 있고, 그 밑에 실내 공기랑 관련있는 버튼들이 있고 그 아래에 다음 사진처럼 버튼들이 있네요.


컴 홀더가 앞 쪽에 두개, 뒤 쪽에 한 개가 있고 콘솔박스는 없습니다. 즉 오른손 놓을 곳이 없는 것이죠, 장거리 갈 때 불편할 듯 합니다.


기어봉입니다. 


비상깜박이 버튼이에요. 대시보드 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운전석 문이에요. 백미러 접는 버튼이 있구요. 문의 특징은 열고 닫을 때 유리가 조금 내려갔다가 올라 갑니다. 


밖에서 실내을 본 모습이에요. 둥글둥글 합니다.


뒷 자리로 이동할 때는 좌석 등받이 뒤 쪽에 버튼을 잡아 당기면 등받이가 앞으로 넘어 가면서 의자를 앞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물론 조수석도 똑 같구요.


브레이크와 악셀러레이터에요. 풋등이 있어 괜찮네요.^^


엔진룸이에요. 세차를 안해서 조금은 불편하시겠지만 한 번 봐주세요.^^ 작은 공간에 잘 배열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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