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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매하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 인터넷 중고거래 앱들을 섭렵하고 있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좀 더 저렴하고 좋은 물건을 구매하고자 쉴새 없이 키워드 등록을 해 놓고 울릴 때마다 보고 있는데요,각 플랫폼의 안전거래를 위해 전용 결재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당근마켓의 당근페이, 그리고 번개장터의 번개페이, 헬로마켓의 헬로페이가 대표적인 것 같구요, 네이버의 네이버페이는 바로 전달되는 것이라 안전거래를 위한 페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 경험 상, 중고사기를 위한 가짜 거래글이 많이 올라오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에서는 조금만 의심스러우면 아 사기다라고 직감을 하는데, 당근마켓에서는 처음엔 의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특정 물건에 꽂힌 구매자 입장이 아니라 좀 멀리서 지켜보니,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위치기반 앱인데, 물건을 등록한 곳과 실제 거래 지역이라고 써 놓은 지역이 달랐습니다.

저는 천안인 줄 알고 거래를 하려고 하는데, 서울에서 직거래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탐나는 물건이라 번개페이 결재를 하자고 하니, 번개페이를 안해봐서 바로등록을 한다고 하구서는 본인이 현재 와이파이 구역이 아니라서 등록을 하지 못한다고 하며 밤에 다시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 또 한 번은 아이폰 14가 저렴하게 나와서 직거래하자고 하니, 또 다른 지역으로 오면된다는 채팅이 날라 오더니, 알았다고 하고 주소 알려달라고 하니 또 묵묵부답입니다.

아울러,예전에는 사기꾼들이 직거래 하자고 하면 택배거래만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약이 오르는지 엉뚱한 곳을 알려주고 도착해서 어디냐고 물어보면, 횡설수설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거리가 멀 경우에는 추가 인증을 부탁해서 맞는지 확인하고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사기를 당하지 않는 당연한 방법은,

 

1. 거래 내역이 많지 않다면 절대 계좌이체로 거래하지 말 것.

2. 구하는 물건의 사진들을 유심히 보아둡니다. 그러면 사진을 도용하는 사기글을 일부 걸러 낼 수 있습니다.

3. 중고거래할 때 꼭 계좌번호와 전화번호 사기조회를 꼭 합니다. 네이버 중고나라 판매자 연락처보기 누르면 아래에 사기 정보 조회하기가있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 개라도 나온다면 절대 거래하지 마세요.

4. 핸드폰일 경우에는 IMEI번호로 분실 도난 여부를 꼭 체크합니다.

5. 당근마켓일 경우에는 비매너에 해당하는 판매자와는 거래를 삼가해 주세요. 온도는 36.5도부터 시작이니 이 숫자보다 적으면 문제가 있는거에요.

6. 택배거래 유도하는 사람과도 거래하지 마시고 안전페이 거부하는 경우에도 거래하지 마세요.

7. 그리고 대부분의 중고물품은 하자가 없다면 평규시세보다 아주 저렴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이유가 있기에 저렴하게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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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늘 10월의 오전에 촉촉히 젖은 풀잎들을 찍어보고 싶어서 아이폰 13 프로를 들고 나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얇고 넓적한 폰으로 사진을 찍는다는게 편안 일은 아닙니다. 카메라의 손에 착 감기는 그립이 아쉽습니다. 우선 생각없이 접사를 한 다고 X3배율로 다가갔는데 촛점을 잡지 못합니다. 이리저리 해 봐도 촛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원하는 부위에 촛점 잡기가 어렵네요. 실내에서 색깔이 확연히 구분되는 부분은 쉽게 촛점을 잡았는데, 복잡한 풀들 중에 원하는 부위를 찍으려고 하니 안되네요. 다음에 삼각대를 사용해서 다시 찍어봐야겠습니다.

물방울에 맞추려고 한 사진입니다.

요건 물방울에 초점이 맞았네요.

요건 가운데 세로로 이어진 풀잎에 물방울 세개에 촛점을 맞춘 사진입니다.

약간 거리가 있는 가운데 열매를 찍었는데 요건 촛점이 잘 맞았네요.

아래 마지막 잎의 끝부분에 촛점을 맞췄는데 요렇네요.

반면, X3배율로 찍었는데 요건 또 촛점이 잘 맞았습니다.

요건 광각으로 근접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원하는 곳에 촛점이 맞았습니다.

 

촛점 범위가 좁은 복잡한 곳은 잘 못 맞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아니면 제 아이폰 카메라가 이상이 있을 수도 있구요.

 

넓적한 부위 그리고 명확한 색 구분이 되는 곳은 촛점이 잘 맞습니다.

포트레이트 모드로 촬영했는데요, 요것도 원하는 곳에 촛점이 잘 맞았습니다.

 

아직 제가 아이폰 카메라 다루는 실력이 부족하고 설정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는데, 여튼 좁은 곳에 촛점 맞추기는 어렵다라는 결론입니다. 아직은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보이는 모든 사진은 그냥 사진앱에서 아무 수정없이 끌어다 놓은 사진입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맥북프로로 사진을 옮기는데 잘 안 옮겨지네요. 얼렁 왜 그런가 찾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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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V10의 트리거(버튼 혹은 방아쇠??)가 부러져 전원이 안들어 옵니다.

그래서 자가수리를 위해 트리거를 빼냈습니다. 빼내면서 찍은 사진들 올려 봅니다.

그러면서 롤러를 빤다고 몇 시간동안 물에 푸욱 담갔습니다. 전자기기인데 자가 침수를 시켰네요. 큰일입니다.

분해는 장비가 반입니다. 기다린 가는 +자 드리이버와 별(톡스)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우선 뒤뚜껑을 돌려 빼낸 후에 몸통을 잡고 있는 나사 네개를 풀어 줍니다.

트리거 쪽에 있는 나사 두 개도 풀어 줍니다.


그런 후에 이렁이렁 잡아 빼면 아래와 같이 분리됩니다.


그런 후에 기판을 덮고 있는 흰덮개를 분리합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단자를 밀어 빼냅니다.


그런 후에 기판에서 전원선과 단자를 분리합니다.


그런 후에 뺀지로 휘어진 단자를 펴준 후에 아래 사진에 보이는 별나사 두 개를 풀어준 후에 전선을 빼줍니다.


빼낸 모습입니다. 그런 후에 트리거가 달린 부분의 손잡이 안쪽에 별나사가 있는데요, 요거 플어주고 전선을 밀면서 잡아 빼주면 트리거 몸통이 제거됩니다.


통도 분리를 위해서는 나사를 플우주면 됩니다.


트리거가 브라져 있네요. 요걸 쇠로 만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여 방아쇠가 찰판을 올려 전원을 공급하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아래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트리거는 국내 쇼핑몰은 알리익스프레스보다 두 배 이상이 비싸구요, 알리에서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빠른 수리를 위해서는 극내 것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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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익산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샤브 칼국수집입니다. 주차는 골목에 하는 것 같은데, 이 날은 걸어가서 잘 몰라유

원광대병원 아래쪽 네거리에 위치해 있고 건물이 깨끗합니다. 티맵 검색해 보니 세종이 본점이네요.


비올 때 창가에 앉아 칼국수 먹으며 바깥 경치 구경하면 음식맛이 배가될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2인분이에요. 감자 4조각이 나오네요. 그리고 미나리 느타리버섯이 나옵니다. 국물맛은 약간 매콤하니 얼큰합니다.

김치에요.

소고기 샤브에요. 요거 9,000원이고 1인분에 1만원이니 2,9000원입니다. 간단하게 먹기엔 좀 비싼감은 있습니다. 여기에 공기밥 한 개 추가해서 30,000원을 썼습니다.

소고기랑 야채랑 먹으니 좋네요.

샤브 다 먹고 칼국수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그런 후에 볶음밥을 해서 가져 나옵니다. 이 때 남은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끝내줍니다.

요거 정말 맛있습니다.

볶음밥은 사실 별로 안좋아하는데, 매운맛을 잡아주고 바사삭한게 맛있네요.

샤브샤브 좋아하신면 한 번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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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만에 등산을 했습니다.
마이산인데요, 전북 진안에 있으며 조선 태종때부터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마이산이라고 불렀다고 하구요.

암마이봉 중턱에서 바라다 본 숫마이봉과 풍경입니다.


7천만년 전에 융기해서 만들어졌고 풍화작용이 바위 내부에서부터 시작되어 밖의 돌들을 밀어내어 타포니지형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아직도 물고기 화석이 가끔 발견된다고 하네요.

봉우리는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두 벙우리로 이루어졌고 숫마이봉은 너무 경사가 가파라서 폐쇄되었고 암마이봉만 오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 갔는데요, 일주문을 지나면 식당들이 좌우로 쭈욱 늘어서서 손님을 기다립니다.


식당이 시작하는 좌측으로 길이 있는데 능선 종주를 할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매우 힘든 코스이니 놀러 오섰다면 참으세요.

그리곤 매표소가 나옵니다. 3,000원입니다. 다행히 주차비는 받지 않네요.

매표소를 통과하자마자 금당사가 나오는데 석탑이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122호라고 합니다.


절을 옆으로 길을 따라 걸어 올라 갑니다. 시원한 그늘이 걸음을 가볍게 맞아줍니다.


길을 따라 오르면 저수지가 나오는데요, 탑형제입니아. 여기엔 오리배를 탈 수 있는데 만원입니다.

양쪽으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저수지를 지나면 이제 돌탑체험장과 예쁘게 꾸민 곳을 지나가게 됩니다.

바로 부부공원입니다.

이곳을 지나면 탑사가 나옵니다. 1800년대말 이갑룡처사가 머물면서 탑을 쌓아싸다고 하고요, cnn이.선정한 한국의.아름다운 절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절의 여러 모습입니다.

역시 먹을게 빠지면 재미없죠. 절 앞에 딱 먹거리가 있습니다.


탑사를 뒤로 하고 우측 길을 따라 오르면 은수사 입구가 나옵니다. 요기가 또 매표소에요. 북부주차장에서 올라오면 요기까지 무료입니다. 마이산만 오르려면 북부주차장으로 헤서 오르면 되구요, 암마이봉을 내려와 봉두봉쪽으로 돌아 내려오면 free입니다.

숫마이봉을 바라다 보면 눈감은 사람 얼굴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은수사 모습입니다. 거꾸로 자라는 고드름이 유명합니다.
이제 본걱적으로 계단을 올라 등산이 시작됩니다. 계단 비로 옆에 음로수 파는 곳이 있네요.

이제 계단을 오르먼 되는데요, 계속 올라 갑니다. 아주 계속........ 그래서 힘들어요.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사이로 올라가는데 능선이 천황문입니다.

계단을 따라 고개에 올라서면 섬진강의 시작과 금강의 시작이라는 돌이 보입니다.

그리고 쉼터가 있고 등산 안내도 보입니다.

사진 우측 계단으로 올라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절대로 마이산 올라가고 봉두봉 가는 길 다시 천황문가는 길 이외에는 가지 마세요. 위험합니다. 질못히면 낭떨어지 만납니다.

야기서 암마이봉을 향해 계단을 오릅니다. 계속 오릅니다. 쉬지 않고 오르먼 20분이면 됩니다.

중턱이상 오르면 경치가 좋습니다. 자꾸 오릅니다. 전밀대도 있고 숫마이봉 보는 재미도 좋습니다.

또 오릅니다. 헐떡거리면서 오르면 어느덧 정상입니다.

정상 표지석 뒤로 네려기면 남부쪽 전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꼭 내려가 보세요.

아제 다시 갈림까지 내려옵니다. 중간부터 정상까지 오르는 계단과 내려오는 계단이 따로 있으니 잘 이용하세요.

체력이 다되었다면 천황문으로 되돌아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고 힘이 있다면 봉두봉을 향하 갑니다. 계단을 쭈욱 내려갔다 올라 가는데요, 암마이봉을 우측에서 좌측으로 돌아 가서 능선을 타면 전망대를 거쳐 남부주차장으로 내려 가는데요, 우린 포기했습니다.

암마이봉을 돌아 내려그면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봉두봉으로 가도 돠는데 우린 좌측 길로 해서 탑사로 내려 왔습니다. 계속 계단을 내려 갑니다. 내려 가면 암마이봉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요렇게 해서 원점 회귀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7.94km를 3시간 13분 동안 걸었습니다. 능선을 따라 종주를 했다면 5시간 넘게 걷지 않았을까요. 오랜만의 등산이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하체가 튼튼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오전의 구름들은 어느덧 하늘의 장식이 되어 멋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등산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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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보고 맥북프로 분해해 봤습니다. 준비물은 핀셋, 별드라이버 두 개 정도만 있으면 되더라구요,

우선 제가 하용한 별드라이버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하나는 하판 분리하는데, 사용했고 하난.내부 부속품들 분리하는데 사용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하판을 분리한다.

총 10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풀어줍니다.

두개의 고정 플라스틱이 잡고 있어서 나사 분리 후에 헤라 등으로 살살 올리면 분리됩니다.

2. 전원커넥터 분리해 줍니다.

주 전원장치인 것 같습니다. 메인보드에 전원을 공급합니다. 잘 안빠집니다. 위로 조심해서 들어 올립니다.

터치패드에 전원 공급하는 전원커넥터입니다. 앞쪽에 고정쇠를 제끼고 잡아 빼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필름방식으로 되어 있어 조림해야 합니다.

메인보드에 연결된 커넥터도 분리해 주고 떼어냅니다.

분리한 부품들과 나사는 평평한 곳에 똑같은 위치에 배열해 놓습니드. 나사 종류와 길이가 다르기에 방심하면 나사가 남을 수도 있고 잘못 체결할 수도 있습니다.

3. ssd 분리하기
이제 보이는 모든 커넥터랑 나사들 분리하고 떼어내면 됩니다. 저는 먼저 ssd를 떼어 넀습니다.

나사 풀어주고 살짝 들어 올려 살살 뽑아주면 됩니다.


4.네트워크카드 분리하기

ssd 위쪽에 있는 네트워크 카드를 뽑기 전에 안테나 선과 커넥터를 분리해 줍니다.

커넥터는 그냥 잡아 뽑으면 됩니다. 네트워크카드는 나사풀고 살짝 들어 올려 빼내면 됩니다.


5. 좌측 쿨러 위에 있는 커넥터 분리

양쪽 철판 덮개 나사 4개 풀고 위로 뽑으면 됩니다.

6. 양쪽 쿨러 분리하기

보이는 나사들 다 풀어 내면 되구요, 커넥터는 앞쪽에 고정클립 들어 올리고 뒤로 살살 빼면 됩니다.


6. 좌측 전원 및 단자 들어 내기

사진에 보이는 검은 고정판에 쿨러통이 걸려 잘 안빠지더라구요. 보이는 나사 다 풀어 주면 되구요, 메인 보드랑 연결된 커넥터 분리해 줍니다.

걸쇠 뒤로 재끼고 살살 빼내줍니다.

바닥에 붙어 있으니 살살 떼어 줍니다.

동영상에 미인보드 먼저 들어내는데, 그러면 작업이 어렵습니다. 저두 메인보드 먼저 들어 냈습니다.

7. 메인보드 들어내기
메인보드는 바닥에 두 개의 나사가 고정되어 있고 쿨러쪽에 usb 단자 쪽에 나사 두개, 쿨러 통로 옆과 뒤로 나사 4개가 있고 커넥터가 두 개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전원 옆에 키보드 커넥터가 있는데 요거 구고지지 않게 잘 빼내야 합니다. 나중에 넣을 때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잊지 말고 잘 분리하고 메인보드 장착할 때 밑으로 깔리지 않게 신경 써야 합니다.

잊고 분리하지 않아 찢어 먹을 수 있는 커넥터 입니다. 처음 분리 시작할 때 가능하면 다 분리해 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측 쿨러 옆에 있는 커넥터인데 요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걸쇠 재끼고 살살 빼내야 하는데 약간 어렵습니다. 장착할 때도 잘 밀어 넣어야 하구요.

보이는 나사들 다 분리합니다.

핀셑이 위치한 곳의 커넥터도 휘어지지 않게 잘 분리해야 합니다. 나중에 장착하기 엄청 까다롭습니다.


8. 메인보드 들어 내기

메인보드는 전원부쪽을 들어 올리면서 옆으로 잡아 빼면 되는데요, 나사 두 개 풀었는지, 잊고 빼지 않은 커넥터 있는지 면밀히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메인전원부 보호 테잎과 커넥터들 때문에 잘 안빠지니 살살 달래면서 뺍니다. 메인보드 뺀 모습입니다.

메인보드 뒷면입니다.

9. 양쪽 스피커 들어내기

미리 메인보드에 결합되어진 커넥터 분리해 넣습니다. 왼쪽 스피커는 메인보드 가운데 좌측에 있고 우측스피커 커넥터는 스피커 옆에 있습니다.


보이는 나사들 3개씩 뺍니다. 그리고 들어 올리면 끝입니다.

분리한 부품들입니다.

분리된 모습입니다. 여기서 배터리는 빼고 싶다면 헤라를 이용해 빼주면 되구요, 그 다음 터치패드 분리하면 됩니다. 자판은 분리하지 않고 상판과 같이 바꾸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9만여원 합니다.

빼터리가 구겨지거나 갈라지면 엄청난 유독가스와 순식간에 불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서빗.센터에서도 상판과배터리를 같이 교환하는 걸로 압니다.

분리해 보니 어려운 작업은 아닌데, 커넥터들 손상되지 않게 분리하고 연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분리했다가 조립 후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되도록 하지 맙시다. 저두 연결 후에 블루투스가 먹통이 되어 다시 장착하느라고 나사 다시 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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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고기국수 먹는 장면이 나와서 군침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그 날 점심은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잠시 기억저장소에 넣어 놓고 공주돈가스를 먹기 위해 공주로 달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쉰다는 알림판을 보고 급실망했습니다. 공주돈가스를 주중에 가려고 하신다면 꼭 전화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고기국수 먹으러 가자라고 해서 검색을 했습니다. 공주대학교 근처인 신관동에 있고 점심시간인 11시30분~14시까지는 도로가 주차 단속유예시간이라 부담없이 주차하고 식당에 들어 갔습니다.

메뉴는 간단했습니다.

그리고 벽에는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주문은 고기국수와 비빔국수 곱배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반찬으로 김치와 양파 고추가 나왔는데, 김치가 엄~~~~청 맵습니다. 그래서 고추에도 손을 못댔습니다.


주문하고 약20여분을 기다려 음식을 맞이 했습니다.

제주도 고기국수 맛집에서 먹은 육수보다는 약간 연하지만 맛있습니다.

국수하면 비빔국수죠, 곱배기가 약간 적다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맵지 않고 맛있습니다. 김치는 같이 나옼 육수에 빨아 먹으니 딱 맞네요.

고기국수 생각나시면 한 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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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 중 한 곳이 신세계백화점일 것 같습니다. 호텔 높은 곳에 있는 스타벅스랑 백화점 4층의 전문 식당가 그리고 지하 1층의 다양한 먹거리판매점들이 인기가 높더라구요.

주차는 지상과 지하가 있는데, 지상 4층이 제 동선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특히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문콕에서 아주 안전한 자리가 있습니다. 우리 문콕하지 맙시다. 주말에는 주차가 매우 힘들어요. 서두르셔야 합니다.

특히나 잘 알아보면 5천원 할인권이 있어 지하1층에서 아주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화점 회원들을 위한 무료 음료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옥상정원에서 본 오노마호텔입니다.

호텔 38층에 있는 스타벅스는에서 보는 대전 전경은 새롭습니다. 스타벅스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사용합니다.

창가에 앉기는 매우 힘든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만 욕심을 조금만 내려 놓으면 안쪽에 자리는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화점 옥상도 정원과 놀이공원을 만들어 놓아 산책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실내도 잘 꾸며 놓아 요기조기 사진찍기 좋네요.

요즘 인기있다는 반지도 보이네요, 무려 900만원 이쪽저쪽 한다고 합니다.

4층 식당 중을 찍은 사진입니다.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 사진도 많이 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하1층 식당가입니다.

쇼핑을 하는 것도 좋구, 데이트하기에도 좋구 가족 나들이에도 괜찮은 곳 같습니다.

심심할 때 종종 가서 점심먹고 운동 겸 둘러 보면 한나절이 금새 가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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