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데 인터넷 예매를 하지못해 현장 예매를 하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갔는데, 도착해보니 아침 9시30분이네요. 표를 사기 위해 선 사람들이 240명이나 되어 약 1시간의 줄을 서서 12시30분 입장표를 구매했습니다. 아스테카 문명전 표를 같이 구매했더니 할인을 해주네요.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방법으로 전시회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작품 하나 하나 놓치면 안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아는 이중섭화가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좋았구요. 인왕제색도도 멋졌습니다.
광주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마침 저녁 먹을 시간이라 그곳에서 생활하시는 분께 소개받고 갔습니다. 가게 앞 길옆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 조금 딸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같습니다. 티맵 검색을 해보니 티맵인기라고 달려 있네요.
약간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많습니다.
내부 모습도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추어탕집보다는 약간 더 비쌉니다. 그리고 예약해야하는 음식들은 제 기준에 좀 쎄네요. 메뉴판입니다.
추어탕을 시켰습니다. 예전에 보면 중국산 많이 들어 온다고 했었는데, 여기는 국매산 양식을 사용한다고 표기되어 있네요. 나오는 반찬입니다. 제가 다 좋아하는 반찬들입니다. 특히나 김치가 맛있고 열무에 밥을 싸서 먹는게 특이핬습니다. 쌈장이랑 멸치젓인가가 나오는데 쌈싸먹을 때 곁들이면 맛있습니다.
반찬들입니다.
고추는 맵습니다만 열무 쌈싸먹으면 맛있습니다.
밥은 밥솥에서 직접 퍼주시다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누룽지밥도 줍니다.
추어탕입니다. 요것보다는 양이 좀 적습니다. 양이 작은 분이 덜어줘서 좀 많습니다. 묵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부드러운게 묵은지찌개 먹는 맛입니다.
익산을 참 많이 갑니다. 그래서 어디서 식사를 할까 갈 때마다 고민을 하는데요, 익산 사는 지인이 간단하게 칼국수 어떠냐고 해서 추천 받아 가 보았습니다.
바로 옆에 서동 시장이 있고 2분거리에 익산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동시장 안에는 유명한 반찬가게도 있네요.
요기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익산역 주변이라 주차하기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일요일 저녁이라 도로변 주차구역이 한산하네요. 그리고 식당 앞에도 주차 자리가 있습니다. 주차할 곳 미리 확인하고 가면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앙시장 주차장이용하면 주차권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로변도 주중에는 12시-14시 사이와 18시 이후, 주말엔 주차단속 안한다고 식당 앞에 붙어 있습니다.
식당 앞 모습입니다. 40년 전통이고 체인점은 없다고 하네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문 닫을 시간이 가까와서 한산한데요, 그 전에 늘 거의 자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5,000원 이하로 먹을 수 있던 칼국수가 7,000원이네요. 곱배기는 8,000원이구요.
반찬입니다. 시원한 김치가 맛있습니다. 김치가 맛있으니 단무지에는 손이 안갑니다.
칼국수 곱배가에요. 남자라면 곱배기는 먹어야 배부르다 할 것 같습니다. 국물 맛을 보았는데, 딱 떡국 국물입니다.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떡국을 시켜 먹어 봐야겠습니다.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맛있어서 국물까지 싹 비웠습니다.^^
익산에서 칼국수 땡기시면 한 번 가 보실만 한 것 같습니다. 칼국수에 김치 얹어 먹으니 좋네요.
개인정보 넣고 다음으로 남어 가면 가입된 자동차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3년간 사고 조회가 가능하고
사고일자를 선택하고 자기과싱 비율을 넣고
각 항목별 발생비용을 입력하면 됩니다. 저는 대물, 자차 50만원을 넣어 보았습니다.
그러면 3년산 예상 비용이 나옵니다. 이걸 보고 보험처리를 할지 말지를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험처리를 하면 자기부담금이 발생하고 최고할인율이 아닌 이상 3년간 보험이 오르고 거기에서부터 다시 할인되기 때문에 제가 봐서는 보험처리는 무조건 손해인 것 같은데요, 참 거시기 합니다. 큰 비용이 들어 가는 사고에서는 꼭 필요하니 현명하게 대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주대학교 바로 뒤에 자리 잡고 있고 우암산 중턱에는 도로가 나있어 차로 접근하기도 쉽습니다.
등산로가 사방으로 발달되어 있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시내쪽으로는 제빵왕 김탁구를 비롯해 드라마를 찍었던 곳이 있고 커피숍들이 청주 시내를 내려다 보며 자리잡고 있어서 쉬기에도 좋습니다.
저는 수동에서 올라 갔는데요, 완만한 경사의 산길을 따라 걷다보면 계단길이 나오고 정자가 나오고 처음이자 마지막 고바위가 나오는데, 그렇게 함들지는 않습니다.
정상 부근에 올라서면, 송전탑이 보이고 운동기구들이 보입니다. 여기서 우측 봉우리로 올라서면 여기가 우암산 정상이구요, 옆으로 돌아 가면 체육시설과 전망대가 나오는데, 여기에 헬스클럽이 있어요. 그런데 인상적인게 묘지들이 공존하고 있는 것인데요. 죽음과 건강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상당산성을 항해 갈 수도 있으니 등산을 좋아하시면 등산을 이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