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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도로 건너 맞은편에 있는 무한리필 고기집입니다. 예전에 명륜진사갈비집이었는데, 지금은 숯불돼지갈비 전문점 진양반갈비로 바뀌었네요.

주차장이 잘 되어 있고 2층은 커피숍입니다.

무한리필외에 추가로 시킬 수 있는 메뉴입니다.

입구에 요렇게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합니다.

가져다 드실 수 있는 것들입니다. 옆에 밥통도 있어서 밥도 무한 리필입니다. 근데, 음료수는 돈내야해서 그게 좀 아쉽습니다. 1,500원인가 합니다.

양파소스가 처음엔 콜라인줄 알았어요.-^^

고기들입니다. 뽕잎숙성 목살, 매콤청양 닭갈비, 마늘숙성 닭갈비, 돼지갈비 등이 있네요.

파저리 등이 있습니다. 지고추가 맛있었습니다.

해물라면입니다. 된장찌개도 시켰는데 생각했던 맛은 아닙니다.

갈비는 달짝지근하니 맛있습니다. 갈비 먹으러 갔기에 닭갈비 한 번 막은 것외에는 갈비만 먹었습니다. 음료 제외하면 명륜진사 갈비와 비슷합니다.

맛있게 막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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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s 전졷등 5년이상 사용하는데 아직 멀쩡합니다. 그러다 이번에 라이트 갈아보고 싶어 교환하면서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라이트 수명이 다 되면 보라색(?)으로 라이트 색이 바뀝니다. 그럼 교환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래저래 해보니 밝은거 원하시면 비싸지만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 추천드립니다. 근데 너무 비싸네요. 18만원이 넘습니다.

우선 핸들을 좌측이든 우측이든 최대로 돌립니다. 그런 후에 바퀴 앞쪽을 라이트로 비춰보면 덮개가 보입니다. 위쪽에 십자 나사 두 개가 보이구요.



라이트 교환 시 전원이 차단되어야 합니다. 잘못하면 감전으로 큰 일납니다.

이걸 풀르면 되는데요, 소형 라쳇이 있으면 좋습니다.

1. 덮개가 방해가 되지 않게 밑으로 떨어 뜨리고 보면


2. 안쪽 위로 둥그런 덮개가 보입니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풀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잠깁니다.

3. 덮개를 풀러서 안을 보면 맡으로 전구 커넥터가 보입니다. 밑으로 잡아 당겨 빼낸 후에 전구 뒤의 네모난 부분을 잡고 시계방향으로(반대일수도 있습니다.) 돌려주면 빠집니다.


4. 전구를 빼내면 라이트통에 고정해주는 둥그런 플라스틱 고정 클립이 보이는데 옆면을 잘 보시면 걸쇠가 보입니다. 눌러서 빼내면 됩니다. 부러지지않게 조심하세요.

5. 교환할 전구에 고정클립을 장착합니다. 이때 홈에 잘 맞춰야 합니다. 클립이 안잠기면 홈이 맞지 않은 것이니 억지로 잠그려고 하지 말고 홈을 찾아 맞춥니다.


6. 라이트통에 잘 밀어 넣고 돌려서 잠근 후 커넥터 연결하고 역순으로 조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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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유리창이 어두워서 전조등 밝기가 항상 아쉬웠습니다. 특히 젖은 노면을 달릴 때면 옆자리에 탄 사람이 라이트 켰냐고 합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밝은 것 찾다가 알리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LED라이트가 보여서 구매해서 교환했습니다. 구매비용은 38달러정도입니다. 우리 돈으로 47,000원돈입니다.

기존 d1s 전구와 1대1교환으로 구매했습니다.
열 배출을 위해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라이트통과 배선이 녹을까 걱정입니다. 광고에는 80도까지밖에 안올라간다고 하니 믿어봐야죠. 수명도 열배가 길다고 하구요.

한 면에만 LED가 21개 붙어 있네요.


구매기준은 같은 W여야 한다입니다. 35w이니 35w짜리 구매했습니다. 더 높은 w일 수록 화재의 위험이 커진다고 하네요. 라이트모듈도 망가질 수 있구요. 대신 밝기는 줄어 들겠죠.

교환하고 라이트를 켜니 조금 더 밝아진 느낌입니다. 아니면 같거나요. 기존의 전구는 오스람 기본 d1s입니다. 상향등을 켰을 때 좌측 라이트 움직임이 확실하게 보이는 것을 보니 밝아지긴 한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잠시 켰는데도 불구하고 라이트가 상당히 뜨거워집니다.

코너링라이트도 알리표 LED라이트로 교환했다가 다시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 h7으로 교환했는데 별차이가 없습니다.


일단 야간 주행을 해봐야 알겠지만 머리 속에서는 그냥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가 답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저와 같이 제논등 밝기가 고민이신 분들은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를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밤에 주행해 보고 밝기에 대해 더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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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가격도 자렴하고 수제비랑 파전이 맛있다고 해서 언젠가 가보자라고 생각하고 있던 중, 남대전ic쪽에 갈 일이 있어서 근처인 줄 알고 가보기로했습니다.

처음엔 만인산 근처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추부에서 금산을 국도로 가면 기다란 내리막을 달리게 되는데 바로 오른쪽 아래에 있는 마을에 있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아틀란네비는 내리막을 다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라네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진입로를 잘 보고 가세요. 새로 조상된 전원주택단지 옆으로 굴다리가 놓여 있네요.

진입로가 잘 안보입니다.

주차도 식당 옆 도로옆에 조성된 곳에 주차를 했는데,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네요.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방으로 나뉘어 있고 2층은 거실형으로 몇 개의 식탁이 놓여 있습니다.

식당을 0.5 광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입구에요. 쉬는시간이 있네요.
식당 1층입니다.
2층입니다.
2층에서 내다본 마을전경입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수제비, 돈까스, 파전이 대표음식입니다. 대부분 수제비에 파전을 시켜 먹습니다.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파전이 먼저 나옵니다. 뜨끈한게 맛있네요. 크기도 크고 보기도 좋습니다.

반쯤 먹으니 수제비가 나오네요. 해물수제비에요. 요것도 맛있습니다.

둘이서 요렇게 먹으니 배도 부르고 좋네요. 한 전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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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스튜디오2를 사용하다가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해서 사용하라고 주었더니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오라스튜디오 3를 구매하려다가 다른걸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들였습니다.


제 취향에 오라스튜디오가 모양과 전시효과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라스튜디오3는 다나와에서 249,000원, 오닉스 스튜디오7은 240,560으로 비슷합니다.

구성품입니다.
콘센트가 많이 들어 있네요.^^


두 제품의 차이는 조명이 있고 없고, 배터리가 있고 없고, 360도 서라운드냐 아니냐가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내부를 볼 수 없어 상자에 있는 그림을 올려 봅니다. 앞쪽으로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라스튜디오는 콘센트에 항상 있어야 하지만 오닉스 스튜디오는 5시간 충전을 하면 8시간을 들고 다니며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들고 다니기엔 너무 크네요.

앞모습, 은색태두리가 움직일 줄 알았는데 안 움직이네요.
뒷모습
약간 옆 모습
바닥 모양입니다.
서비스단자는 점검/수리할 때 사용하는거라 우리는 사용할 일이 없는 단자라고 합니다.


두 제품의 소리는 사실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오닉스스튜디오는 방향성이 있어서 전면부를 듣는이에게 잘 맞춰야하고 오라스튜디오보다 더 큰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오라스튜디오는 조명도 있고 360도 서라운드스피커라 소리는 좀 더 작지만 일반인에게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방에서는 소리가 큽니다.
오닉스 스튜디오는 소리가 엄청 큽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음악을 몇 곡 들어보니, 막 고음 중음 저음이 막 분리되어 들리지 모르겠습니다. 음 분리가 잘 되어 있는 곡들을 들어 봐야겠습니다. 휴대성빼면 다시 오라스튜디오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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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가면 항상 지나다니는 길목에 보이던 순대국밥집이 있어서 어느 날 저녁먹기 위해 들어가 봤습니다.


주차장이 옆 건물 옆 작은 공터에 인도를 끼고 있어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구 간판에 36시간을 고아낸 천연의 국물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아늑합니다. 저녁시간이라 가족단위로 식사하는 사람들이 보이구요, 문전성시를 이루지는 않지만 적당히 손님들이 있네요. 분위기는 다소곳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메뉴가 다양합니다. 기호에 맞게 골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찬은 다섯가지에 된장과 새우젓이 나옵니다. 순대국밥을 먹으러 간 것이라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국밥과 공기밥이 나오네요.


맛에 대한 미사어구를 몰라 뭐라 쓸까 모르겠지만 같이 간 일행이 국물을 먹어 보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에 대한 미사어구를 몰라 뭐라 쓸까 모르겠지만 같이 간 일행이 국물을 먹어 보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단 돼지냄새가 나지않아 좋았구요. 반찬이 자극적이지 않고 제 입맛에 딱 맞네요. 특히나 매울 줄 알았던 고추가 적당히 먹을만 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다른 매뉴를 시켜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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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가면 오기가 생기는 음식점이 있는데요, 네번을
갔는데 계속 멋 먹고 옵니다. 바로 익산곤까스입니다. 오늘도 갔는데 역시나 재료 소진이라고 문을 닫았네요.

그래서 돌아 오는 길에 순대국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유명한 집은 다 문을 닫아 겨울에 생각나는 동태찌개를 먹기로 하고 검색을 해서 갔습니다.

간판을 보니 체인점이네요. 예전에 대전의 양푼이던태찌개집을 뻔질나게 다녔는데 그 때 기억이 나네요.

입구입니다. 여기 가까운 곳이 익산의 반화가입니다.
역시 동태의 효능에 대한 내용이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포장하면 2천원 할인이라고 하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보통 동태찌개를 먹기에 반찬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같아요.

인원수대로 시키면 무한리필인 수제비입니다. 쫄깃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쫄깃했으면 합니다. 공기밥도 무한 리필입니다.

메인 메뉴인 동태찌개입니다. 3인분 시켰는데 동태 한마리보다 많이 들어 있는 것 같아요. 알을 추가한 상태입니다. 저녁시간이 가까이 오니 손님들이 많이 들어 오시네요.

육수가 시원하니 맛있고 두부가 부드럽습니다. 동태는 두토막 정도씩 먹은 것 같습니다. 수제비가 특히나 좋았습니다.

여기 추천합니다.

그리고 주변을 지나다 보니 돼지고기집이 손님이 아주 많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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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f10 시트에 앉아보니 일반시트라 그런가 허리 쪽이 좀 꺼져있는 듯해서 장시간 운전을 하면 허리가 아파옵니다. 저수석 시트도 마찬가지구요. 럭셔리 모델에는 스포츠시트가 들어 가서 탐나는데 그걸로 바꾸려면 400만원이나 든다고 하네요.

혹시나 f10 중고로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있으나마나 라고 하지만 통풍 들어간 차 보시면 러뻐서포트도 들어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럼버서포트 업체에서 하는거 보니 현대 자동차에 들어 가는 걸로 작업하더라구요. 배선만 알면 하겠는데 찾아보기 귀찮아서 저렴하게 스폰지 넣어 보았습니다.

일단 인터넷으로 고탄력 스폰지를 구매했습니다. 장착해보니 두께 4cm 가로 48cm 세로 25cm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5cm 두께 60cm 가로 스폰지를 구매했습니다.


시트 바닥을 보면 두 개의 리벳이 있습니다.
핀을 빼고 리벳도 빼냅니다.
시트 커버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위 아래 가림막을 분리해 줍니다. 위로 올려 주면 됩니다.
시트 커버 분리는 커버 위쪽 모서리쪽응 뒤로 잡아당기면서 시트 옆을 강하게 치라고 되어 있는데 안되더라구요. 절대 잡아 당기지 말라고 했는데, 그냥 잡아 당겼습니다. 위쪽 좌우 걸쇠 모습입니다.
커버 아래쪽 고정부위입니다.
시트 위쪽 걸쇠를 자세하게 찍어 보았습니다.
시트 뒷모습입니다. 저 철사 안으로 스폰지를 집어 넣어야 합니다.
잠시 생각해 보니 가죽과 철사 사이 공간 중 밑에서 위로 잡아 당겨야 하더라구요. 옆 철사를 제거하고 옆에서 밀어 낳으라고 하는데, 저는 밑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반을 접어 밀어 넣은 다음 철사를 몸쪽으로 당기면서 잡아당겨 올렸습니다.
스폰지에 혈흔이 보이시지요. 조심해야 합니다. 철판 끝이 매우 날카로워서 베이는건 순간입니다. 살살 잡아 당겨 올렸더니 쉽게 올라 옵니다.
시트커버를 아래쪽부터 장착하고 위쪽을 두드려 넣으면 끝인데요, 덜 들어가면 옆쪽이 벌어집니다. 그 땐 걸쇠 부위를 세게 치면 됩니다. 단 부러지면 책임지지 않습니다. 균형이 맞게 스폰지를 잘 넣어야 합니다. 좀 사용하다가 필받으면 럼버서포트 배선 연결방법 찾아 보고 diy 해 봐야겠습니다.


스폰지 작업의 단점은 윗 사진에서처럼 옆 부분에 주름이 상깁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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