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를 가게 되었습니다. 익산까지 가서 점심을 먹고 어디를 갈까하다가 생각난 선유도로 가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차가 무지 막힐 줄 알았는데, 티맵 경로를 보니 막히는 곳이 없네요.
오랜 만에 새만금방조제를 달리는 기분은 좋네요. 도로의 끝인 장자도를 가 보질 못해서 마지막 터널을 지나 다리를 건너 들어 갔더니 많이 복잡하네요. 주차장은 무료가 아니라 돈을 받고 5,000원어치 사먹으면 2시간 무료주차권을 준다는 글도 보이네요. 복잡해서 다시 돌아 나와 선유도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이 많네요. 선착장에 차를 대고 등대보고 갯벌체험장에서 바지락도 캤습니다.
그리고 선유도의 자랑인 일몰을 어디서 볼까하다가 사진 포인트가 생각나 인터넷을 검색했는데 자세히 나오질 않네요.
그래서 사진을 바탕으로 유추해서 올라 가기로 했습니다. 올라가 보니 잘 찾아 올라 갔네요. 신시도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월영봉인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 돌탑이 보입니다. 등산로 초입을 찾기 어려워 고군산대교쪽에서 치고 올라 갔는데 내러올 때보니 등선길을 따라 길이 나있네요.
봉우리에 올라서 보니 고군산군도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낙조도 잘 보이네요. 경치 구경하면서 쉬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액정 멍 있는 것 12만원 + 백커버 1만원 + 배터리 1만3천원+ 전면카메라 3천원해서 14만 6천원 정도 듭니다. 액정에 전면카메라 달려 있는게 편합니다.
거로 당근에서 액정깨진 s20+를 구매해서 수리해서 쓰신다면 10만원미만으로 구매하시면 장점이 있지만 13만원이 남어가면 아무 매리트가 없습니다.
액정을 분리해 내야 하는데, 저는 얇은 피크가 있어서 그것으로 분리했습니다. 하지만 백커버를 깨먹었습니다. 작업하기 전에 전원을 끄고 유심트레이를 제거해 주세요.
약간 깊게 넣어서 빙빙 돌려 주면 액정이 분리되는데요, 아래 우측 모서리 부분을 떼어내면서 뒷커버를 깨먹었습니다.
백커버를 분리해 보니, 아이폰과는 반대입니다. 메인보드 배터리등이 아이폰은 백커버에 붙어 있는데, 갤럭시는 액정쪽에 모두 붙어 있네요.
나사 크기가 다 같은 크기인 것 같습니다.제 눈에 길이가 다 똑같네요.
우선 단자들을 분리하고 배터리 위에 있는 보호 덮개를 분리합니다. 아래쪽은 접착제로 붙어 있으니 잘 떼어 주고 위쪽은 나사 풀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안에 배터리랑 메인보드가 들어 납니다. 아래쪽은 스피커랑 충전기판이 보이겠죠. 단자들 분리해 주고 보이는 나사들 플어주고 메인보드를 아래로 잡아당기듯이 들어 올려 빼냅니다.
전면카메라 단자 분리하는 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래쪽 충전기찬 및 스피커 부분도 나사 풀고 들어 납니다.
오게 뭔지 모르겠는데, 진동모터가 아닐까요? 요거 아래에 양면테이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전 틈으로 뽀죡한 것 넣어서 제껴 떼어냈습니다.
상단에 있는 전면카메라랑 아래쪽에 있는 네모난 것을 떼어내야 하는데 잘 안떨어집니다. 전면 카메라는 끔쩍도 안하네요. 드라이어기로 열좀 가하고 떼어 냈습니다. 전면카메라는 본체에서 액정을 떼어내고 빼려했는데 역시나 틈새 공략을 해야 하더라구요. 액정을 요렇게 분리했습니다.
배터리가 문제인데요, 요거 접히면불납니다. 그래서 스티커제거제 뿌리고 넓적한 앏은 막대로 공략을 잘해야 하는데 역시나 배터리 포장지 찢어 먹어 냄새를 맡고 말았습니다. 시큼한 냄새가 나네요. 그래서 배터리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터리 그매한 액정으로 옮기고 나머지도 분해의 역순으로 작업하시면 됩니다. 다행히 전원을 커보니 잘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