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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를 찍은 청수 우암산 자락인데요, 바로 옆에 청주대학교가 있습니다. 예전엔 이곳에 딸기 먹는 곳이 있어서 자주 다녔는데요, 그 때는 산 비탈의 허름한 주택들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일행이 가 보자고 해서 갔는데요, 이제는 서울의 삼청동 비스무리한 느낌을 받았어요. 옛 가옥들은 거의 자취를 감췄고 지금은 유리창이 커다란 시멘트 건물들이 자리를 차지 하고 있고, 한 건물은 지으면서 굿을 하네요. 여튼 주택가 화려한 번화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김탁구만 찍은 줄 알았는데, 영광의재인이라는 드라마도 이 곳에서 찍었네요. 그 다음엔 활영한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사람들이 꾸준히 찾아 오네요. 특히나 피자집은 장사가 아주 잘 되는 것 같았어요.


특히나 풀문이라는 커피숍(?) 전망대에서 떨어지는 해를 바라다 보며 차 한잔 하니 정말 좋더라구요, 생뚱맞게 어머니가 해 주시던 김치수제비가 생각이 났지만 말입니다. 


데이트 하시려는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모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차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사진은 주차를 하고 가면서 오면서 찍은 시간 흐름 순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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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홈플러스에 갔다가 공차 무료 쿠폰이 있어서 공차가게가 있는 곳으로 올라 갔습니다. 


올라 가서 주문을 하니 주문이 엄청 밀려 있어서 1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 바퀴 둘러 보았습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고 주차장으로 올라 가려고 베스킨라빈스 옆을 지나가는데, 일행이 피규어 천원행사를 보고 아이스크림을 산다고 합니다. 말렸습니다. 그런데 그게 되나요. 


한화팬이라 꼭 한화피규어를 가져아 한다고 직원에게 말하니 랜덤이라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라면상자만한 크기의 박스를 우리에게 내밉니다. 뭐 피규어박스가 20개는 넘는 것 같았어요. 일행이 뽑는 것을 망설이고 있길래 제가 고른다고 했습니다. 


뚫어져라 상자들을 쳐다 보니 가운데 한 상자가 더 밝게 보입니다. 그래서 머뭇거림없이 뽑았어요. 어떻게 됐을가요? 그 결과는 아래 사진 보시면 답 나와 있어요. 


제 눈에는 삼성 라이언즈 피규어가 가장 예쁘게 보입니다. 그러면서 케익들을 구경했는데요, 참 기술과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막 사고 싶은 앙증맞은 케잌들이 눈에 들어 오네요. 그래서 찍었습니다. 확인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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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시간표를 원하시는 분은 사진 맨 아래에 있습니다.


지난 번 대한항공 사진전에 입선해서 받은 국내선 항공권을 받기 위해 청주공항에 다녀 왔는데요, 한마디로 허탕을 쳤습니다. 상품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 전화를 해서 번호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예약한 기간에 받지 않으면 예약시간도 취소되더라구요. 이거 상품이 상품이 아닌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유류세도 내야 한다고 하니 저렴한 항공권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참 업무는 18시30분까지 여서 그 전에 도착하면 업무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달려 갔습니다.


여튼 그나마 공항 사진 찍어 와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일단 청주공항 홈페이지 링크 걸어 드립니다. 일요일인데요, 오후에 비행기가 제법 착륙합니다. 비행기가 있어서 인지 확실히 제주도는 일일 생활권이네요.


https://www.airport.co.kr/cheongju/main.do



청주공항은 이 일대 사시는 분들이 제주도를 가기 위해 많이 이용을 합니다. 특히나 학생들도 수학여행을 위해 많이 이용해요. 그래서 인지 주차장은 항상 만차입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좀 어렵지 않나 했는데, 신탄진과 세종, 청주방향 버스가 있더라구요. 물론 대부분은 임시주차장에 선불 만원을 내고 주차하고 다녀 오지만요. 이 글을 쓰면서 아쉬운 점은 주차비를 안찍어 왔어요. 여느 공용주차장 주차비랑 비슷하리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만차지만 아주 가끔 주차 자리가 하나씩 보이네요. 주차장을 지나면 택시가 대여섯대 서 있습니다. 택시를 이용하실 분이 몇 분이 계실지는 모르지만 청주 율량동이 가까우니 요금은 그리 비싸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5,000원 이내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좌측으로는 버스 승강장이 보이구요, 건물 내부로 들어 서면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지는데요, 1층 좌측엔 편의점과 국제선 출국수속장이 있구요, 좌측에는 국내선 수속장이 있습니다. 현수막을 보니 러시아도 가네요. 그리고 좌측으로는 미니스탑이랑 우리은행 현금지급기가 설치되어 있구요, 우측에서는 대한항공 가판대랑, 청주관광안내소, 드롭탑이란 커피숍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가판식입니다.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르면 바로 우측에 화장실이랑 식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으로 꺽어 보면 탑승구가 있구요, 참 바로 앞에는 제주에어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의 2층 중앙에는 파리바게트랑, 용우동이라는 분식집이 있구요, 가격은 식당보다 약간은 더 높습니다. 그리고 맞은편에는 청주 특산물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구요, 건물 끝으로 가면 한의약 홍보관이 작게 설치되어 있고, 진에어 사무실이 있습니다. 바깥 풍경으로는 건물 증축을 하는지 공사현장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청주에서 공항으로 진입하면서 입구를 지나면 도로 가로 차들이 서있는데요, 주정차가 잠시는 가능한 것 같아요. 단속 표시도 없구요, 승용차 몇 대가 서있고 관광버스도 세 대 서 있는 것으로 봐서는 잠시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진은 제가 도착해서 잠시 주차를 하고 공항 건물 안으로 들어 가면서 다시 차로 오는 시간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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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잠시 나갔다 왔는데요, 대전시내 벚꽃이 만개를 해서 도로 주변이 하얗네요. 과학관과 화폐박물관 천변 벚꽃 나무들이 초절정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전교육정보원쪽은 주차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거기에 화폐박물관에서는 벼룩시장인 벚꽃길 한마당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4시까지라고 하니 한 번쯤 가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아무래도 벚꽃 하면 카이스트 벚꽃이 유명하구요, 그 다음 저녁에는 충남대학교 벚꽃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대청댐 로하스 벚꽃뮤직페스티벌이 내일까지인데요, 대전 청주지역에서 가장 뜨거운 벚꽃놀이 될 듯 합니다. 오늘 내일 출연하는 가수들도 화려하네요. 주차장은 만차이구요, 셔틀버스가 운행한다고 합니다. 가수 좋아하시면 이리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8시에 어반자카파랑 변진섭이 나오구요, 그 전에도 가수들이 있습니다. 내일 8시에는 보고 싶은 볼 빨간 사춘기가 나오네요. 내일은 꼭 가봐야겠습니다.


링크 걸어 드립니다. 


http://www.locofe.com/bbs/content.php?co_id=timetable


그 다음 전통있는 곳이 계룡산 벚꽃축제입니다. 여기는 아침 일찍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심지보다 조금 늦게 피는데, 한 번 살펴 보시구 가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좀 외곽으로 벗어난다면, 대청댐 드라이브 추천드립니다. 남이면에서 청남대쪽으로 가다 보은 가는 길로 빠지시면 한적하니 드라이브 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신탄진에서 대청댐 방향으로 가시다가 판암동 가는 길로 빠지셔도 괜찮구요. 그리고 대둔산 방향으로 들어 서시거나, 송호유원지쪽도 벚꽃과 함께 드라이브하기 좋습니다. 가시다가 천태산 영국사도 한 번 들러 보시구요.


그리고 옥천에서 보은 넘어 가는 길도 벚꽃길이 예쁩니다. 참고하세요.


여튼 오늘 내일은 벚꽃 놀이 하기 참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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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핸드폰을 바꾸려고 이리저리 알아 보고 있습니다. 좀 지났지만, 누구는 이제 7S나올 때 되었으니 참으라고 하지만, 바꾸고 싶은 마음에 알아 보러 다닙니다.

대전에서 알아 보니할부원금이 70만원 보다 조금 더 나오네요, 그렇게 요금은 설계해 보니 무제한 데이터로 할 때 9만원이 안나오네요. 그래서 충북대학교 근처는 대학생들 상대니까 더 싸거나 혜택이 많겠지 해서 충북대학교 근처 SK공식대리점 두 곳을 가보았습니다.


답은 안가는게 났다입니다. 할부원금이 100만원이 넘습니다. 그리고 요금이 10만원이 넘게 나오구요. 청주서 핸드폰 하실 분들은 주변 도시에도 가서 알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오면서 떡볶이집이 있어서 잠시 들러 오뎅을 먹었습니다. 웬만하면 안먹으려고 하는데, 쌀쌀한 날씨에 국물이 땡기네요.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안전한, 바른 먹거리로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데.........


참 차를 댈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단속 카메라 전광판을 보니 오후 20:00시까지 집중단속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간 시간은 20시가 넘어서 인지 도로 양쪽 가로 쭈~~울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매운오뎅이라는게 있네요. 3개에 2,000원입니다. 아주 옛날 100원에 두개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많이 올랐네요. 느끼한 것을 먹어 매운게 땡겨서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국물은 좀 짠데 맛있습니다. 이거 먹으니 그냥 오뎅은 못 먹겠더라구요. 떡볶이는 한 접시에 3,000원입니다. 위에 깻잎을 올려 주네요.


가게 이름이 쩔어에요. 출입문에도 글귀가 하나 있는데, 재밌습니다.


맛집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지나다 먹어 본 곳이에요. 그냥 매운 오뎅이 입맛에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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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시장이 열리는 유성구 보건소랑 농협 일대를 한바퀴 돌았어요. 저녁시간에 간걸라 시장은 이미 파장분위기였는데요, 시장 방문 좋아하시면 유성시장 구경도 할 만 할 것 같습니다. 평소엔 그냥 골목인데요, 4, 9일엔 5일장이 열리는 시장골목으로 변합니다. 처음 가봤어요. 그러면서 든 생각이 다음엔 시장 투어를 낮에 해 보자입니다. 먹거리도 풍부했구요, 시장이 2블럭 정도에 열리기 때문에 크기도 적당해서 구경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옆에는 뒷고기 파는 집이 몇 개 있어서 돼지고기 좋아하시면 식사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인당 1만원에서 1만5천원이면 적당히 드시고 공기밥 까지 추가가 가능합니다.


유성시장에서 파는 물건들은 그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생필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구요, 특히나 뻥튀기 만드는 모습을 오랜 만에 봐서 정겨웠습니다. 구경 온 사람들도 많네요. 옛날에는 인근 지역주민들로 복새통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할 공간이 없고 도로는 거북이 걸음을 해야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오는 9일에는 유성시장을 방문해 보세요. 아니면, 온천에서 목욕 한 번 하시고, 장구경하고 장터음식 드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사진 한 번 보세요. 장대동과 시장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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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을 먹고 아울렛을 갔기 때문에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바로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나 먹자고 하네요. 요즘 날이 쌀쌀해지면서 누군가가 샤브샤브에 맛들였거든요. 그리고 이 식당에 대한 내용이 인터넷에 나오나 봅니다. 제 블로그만 보면 맨날 외식하고 놀러 다니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무리하지는 않아요.^^;;


인테리어는 괜찮습니다. 금액도 11,800원짜리 기본으로 먹었습니다. 우리가들어 갔을 때는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요, 먹고 있으니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해서 나올 때는 거의 모든 식탁이 손님으로 가득 찼습니다. 나름 맛은 있는 것 같아요. 제 눈에는 여느 셀러드바가 있는 샤브샤브집과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몇 일 지난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을 갈비에요. 요거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고구마맛탕이 맛있었습니다. 역시나 뜨거운 물에 데쳐 먹는 야채를 소스에 찍어 먹는 맛도 좋았습니다. 저는 소고기를 좋아하지 않아 소고기 맛은 잘 모르겠어요. 야채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육수도 계속 채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샐러드바의 그릇에 음식 채우는 속도는 빠르지는 않았어요. 등갈비 같은 경우 좀 기다려야 나오더라구요. 배고플 때 가시면 평타는 칩니다.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구요, 국내산 냉장 삼겹살 1인분과 비슷한 가격이니 오히려 이득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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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을 돌아 보며 보이는 찻집과 먹거리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영화관 편의점 빼고는 그렇게 비싼 것 같지는 않아요. 아울렛 밖으로 낭면 신흥 먹거리 촌도 있기 때문에 굳이 아울렛점 안을 이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원스탑 쇼핑을 하시려면 괜찮을 듯도 합니다.  2층에 식당이 있구요, 3층에도 분식집 하나, 샤브샤브집 하나 이렇게 있구요, 층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여주 아울렛보다는 물가가 싼 것 같구요. 물가는 비슷한 것 같아요. 확 할인하는 품목이 없네요. 아울렛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구요, 다음 편에선 샤브샤브집 올리겠습니다.









2층에 있는 음식들이에요. 가운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가면 바로 보입니다. 보이는 것으로는 맛나 보이는데, 먹어 보진 않았어요. 요즘은 대부분이 평타는 치더라구요. 우리 입맛이 까다로와서 인 것 같아요.









3층 샤브샤브 집 좌우에 있는 분식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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