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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었던 사진들 올립니다. 오늘은 지난 2월에 다녀온 증도 소금밭 낙조전망대 사진을 올려 봅니다. 갯별도 있구요, 전망대 입구 앞에 있는 염전 체험장에서는 직접 염전밭에 들어 가서 소금을 밀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이들 소금 미는 사진을 반영과 함께 담으면 멋진 추억 사진이 됩니다. 시간 되시면 한 번씩 꼭 해 보세요.


그리고 소금박물관도 있고, 맞은 편에서는 소금 아이스크림을 맛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안쪽으로 걸어 들어 가시면 스파도 있구요, 갯벌을 바라다 보며 커피도 마실 수 있습니다. 염전 안에는 캠핑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낙조전망대까지는 7분여가 소요된다고 하는데, 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올라서면 염전 일대가 이래로 내려다 보입니다. 맑은 날 해질녘 올라 서면 멋진 풍경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망원경도 한 대 있습니다. 한 번씩 들여 다 보면 좋을 듯 싶어요. 여튼 건강을 위해 장거릴 차를 타고 오신 분들은 시간 내서 한 번 올라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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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홈플러스에 갔다가 공차 무료 쿠폰이 있어서 공차가게가 있는 곳으로 올라 갔습니다. 


올라 가서 주문을 하니 주문이 엄청 밀려 있어서 1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 바퀴 둘러 보았습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고 주차장으로 올라 가려고 베스킨라빈스 옆을 지나가는데, 일행이 피규어 천원행사를 보고 아이스크림을 산다고 합니다. 말렸습니다. 그런데 그게 되나요. 


한화팬이라 꼭 한화피규어를 가져아 한다고 직원에게 말하니 랜덤이라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라면상자만한 크기의 박스를 우리에게 내밉니다. 뭐 피규어박스가 20개는 넘는 것 같았어요. 일행이 뽑는 것을 망설이고 있길래 제가 고른다고 했습니다. 


뚫어져라 상자들을 쳐다 보니 가운데 한 상자가 더 밝게 보입니다. 그래서 머뭇거림없이 뽑았어요. 어떻게 됐을가요? 그 결과는 아래 사진 보시면 답 나와 있어요. 


제 눈에는 삼성 라이언즈 피규어가 가장 예쁘게 보입니다. 그러면서 케익들을 구경했는데요, 참 기술과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막 사고 싶은 앙증맞은 케잌들이 눈에 들어 오네요. 그래서 찍었습니다. 확인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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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시간표를 원하시는 분은 사진 맨 아래에 있습니다.


지난 번 대한항공 사진전에 입선해서 받은 국내선 항공권을 받기 위해 청주공항에 다녀 왔는데요, 한마디로 허탕을 쳤습니다. 상품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 전화를 해서 번호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예약한 기간에 받지 않으면 예약시간도 취소되더라구요. 이거 상품이 상품이 아닌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유류세도 내야 한다고 하니 저렴한 항공권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참 업무는 18시30분까지 여서 그 전에 도착하면 업무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달려 갔습니다.


여튼 그나마 공항 사진 찍어 와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일단 청주공항 홈페이지 링크 걸어 드립니다. 일요일인데요, 오후에 비행기가 제법 착륙합니다. 비행기가 있어서 인지 확실히 제주도는 일일 생활권이네요.


https://www.airport.co.kr/cheongju/main.do



청주공항은 이 일대 사시는 분들이 제주도를 가기 위해 많이 이용을 합니다. 특히나 학생들도 수학여행을 위해 많이 이용해요. 그래서 인지 주차장은 항상 만차입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좀 어렵지 않나 했는데, 신탄진과 세종, 청주방향 버스가 있더라구요. 물론 대부분은 임시주차장에 선불 만원을 내고 주차하고 다녀 오지만요. 이 글을 쓰면서 아쉬운 점은 주차비를 안찍어 왔어요. 여느 공용주차장 주차비랑 비슷하리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만차지만 아주 가끔 주차 자리가 하나씩 보이네요. 주차장을 지나면 택시가 대여섯대 서 있습니다. 택시를 이용하실 분이 몇 분이 계실지는 모르지만 청주 율량동이 가까우니 요금은 그리 비싸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5,000원 이내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좌측으로는 버스 승강장이 보이구요, 건물 내부로 들어 서면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지는데요, 1층 좌측엔 편의점과 국제선 출국수속장이 있구요, 좌측에는 국내선 수속장이 있습니다. 현수막을 보니 러시아도 가네요. 그리고 좌측으로는 미니스탑이랑 우리은행 현금지급기가 설치되어 있구요, 우측에서는 대한항공 가판대랑, 청주관광안내소, 드롭탑이란 커피숍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가판식입니다.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르면 바로 우측에 화장실이랑 식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으로 꺽어 보면 탑승구가 있구요, 참 바로 앞에는 제주에어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의 2층 중앙에는 파리바게트랑, 용우동이라는 분식집이 있구요, 가격은 식당보다 약간은 더 높습니다. 그리고 맞은편에는 청주 특산물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구요, 건물 끝으로 가면 한의약 홍보관이 작게 설치되어 있고, 진에어 사무실이 있습니다. 바깥 풍경으로는 건물 증축을 하는지 공사현장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청주에서 공항으로 진입하면서 입구를 지나면 도로 가로 차들이 서있는데요, 주정차가 잠시는 가능한 것 같아요. 단속 표시도 없구요, 승용차 몇 대가 서있고 관광버스도 세 대 서 있는 것으로 봐서는 잠시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진은 제가 도착해서 잠시 주차를 하고 공항 건물 안으로 들어 가면서 다시 차로 오는 시간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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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잠시 나갔다 왔는데요, 대전시내 벚꽃이 만개를 해서 도로 주변이 하얗네요. 과학관과 화폐박물관 천변 벚꽃 나무들이 초절정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전교육정보원쪽은 주차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거기에 화폐박물관에서는 벼룩시장인 벚꽃길 한마당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4시까지라고 하니 한 번쯤 가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아무래도 벚꽃 하면 카이스트 벚꽃이 유명하구요, 그 다음 저녁에는 충남대학교 벚꽃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대청댐 로하스 벚꽃뮤직페스티벌이 내일까지인데요, 대전 청주지역에서 가장 뜨거운 벚꽃놀이 될 듯 합니다. 오늘 내일 출연하는 가수들도 화려하네요. 주차장은 만차이구요, 셔틀버스가 운행한다고 합니다. 가수 좋아하시면 이리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8시에 어반자카파랑 변진섭이 나오구요, 그 전에도 가수들이 있습니다. 내일 8시에는 보고 싶은 볼 빨간 사춘기가 나오네요. 내일은 꼭 가봐야겠습니다.


링크 걸어 드립니다. 


http://www.locofe.com/bbs/content.php?co_id=timetable


그 다음 전통있는 곳이 계룡산 벚꽃축제입니다. 여기는 아침 일찍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심지보다 조금 늦게 피는데, 한 번 살펴 보시구 가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좀 외곽으로 벗어난다면, 대청댐 드라이브 추천드립니다. 남이면에서 청남대쪽으로 가다 보은 가는 길로 빠지시면 한적하니 드라이브 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신탄진에서 대청댐 방향으로 가시다가 판암동 가는 길로 빠지셔도 괜찮구요. 그리고 대둔산 방향으로 들어 서시거나, 송호유원지쪽도 벚꽃과 함께 드라이브하기 좋습니다. 가시다가 천태산 영국사도 한 번 들러 보시구요.


그리고 옥천에서 보은 넘어 가는 길도 벚꽃길이 예쁩니다. 참고하세요.


여튼 오늘 내일은 벚꽃 놀이 하기 참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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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푸드코트랑 지하에 있는 비바플렉스몰 사진 올려 봅니다. 푸드코트에 가니 대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급식이 어떤가 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 후 지하에 있는 비바플렉스몰을 구경했는데요, 돈만 있으면 게임기부터 시작해서 미니 놀이동산에 있을 법한 놀이기구들 그리고 당구장, 탁구장, 볼링장까지 다 있구요, 약국도 지하에 있네요. 그리고 빵집과 마트도 자리 잡고 있구요, 한식, 중식 등과 디저트, 공차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시설은 참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역시나 스키시즌이 끝나서 그런지 비수기에 접어 들어선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네요. 가족여행을 와서 저녁시간에 가족들이랑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같습니다. 대신 돈이 좀 필요한게 흠이지만요.


나머지는 사진 보시면 간단한 정보들은 들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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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시에 롯데타워 불꽃놀이를 한다고 해서 아침에 준비도 없이 달렸습니다. 킨텍스 오토쇼랑 함께 구경하고 올려고 했는데, 결과는 불꽃축제만 보고 왔습니다. 순대국밥 한 그릇 먹고 있는데, 집에 가면 새벽 2시는 될 것 같아요.


오늘 불꽃쇼를 본 곳은 뚝섬유원지에요. 8시인줄 알았는데, 9시에 시작을 하네요. 59분이 되자 건물의 불이 꺼지고 잠시 후 시작되더라구요.


뚝섬에서 바라다 본 롯데타워는 커보이지는 않았어요. 거리가 멀어서 일거에요. 그리고 불꽃이 크지 않을 것이라 예측했기에 큰 감흥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지인이 그곳으로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역시나 불꽃 터질 때의 그 웅장함 소음은 불꽃이 눈에서 사라진 후에야 낮으막히 들려 왔습니다. 다시 한 번 깨닭은 것은 불꽃은 가까이서 봐야 한다는 겁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건물 앞으로 가서 봐야 할 것 같아요.

 

건물 옆에서 불꽃이 터지는 걸 처음 본 것에 의미를 두어야겠습니다. 현대사옥이 올라 가면 그 때도 보길 흐망해 봅니다.

 

롯데타워 불꽃을 보면서 느낀 것은 꼭 핵폭탄 터진 후의 버섯구름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멀리서지만 회오리 불꽃이 멋졌구요, 꼭대기에서 위로 엄청 큰 불꽃이 올라 갈 줄 알았는데, 그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평소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특히나 뚝섬에 있는 선상식당에 올라 서려면 줄을 길게 늘어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걸 처음 봤습니다. 배나 나룻터가 가라 앉을 수 있다고 통제를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젊은 남자분은 그 통제를 따르지 않고 그냥 들어 가더라구요, 어디 가냐고 재차 물었지만 그냥 묵묵부답으로 걸어 들어 갑니다. 그걸 본 옆 남자는 저렇게 해야 들어 가네~~~ 라고 한 마디 던집니다.

 

그리고 밤인데 역시나 여기도 안전불감증은 있네요, 오리배를 대여하네요. 앞이 보이지도 않은 밤, 한강에 오리배가 떠 다닙니다. 물론 통제하에 있었지만 불꽃을 보는 내내, 안전요원 아저씨의 "이리로 나오세요" 소리를 끊임없이 들어야만 했습니다.  그 와중에 오리배 한 척은 거슬러 올라 가다 안전요원의 제지를 당하고 밀려 납니다. 이걸 왜 밤에 대여를 했을까요?^^ 여튼 강가에 있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끝나고 돌아 오는데, 지하철 역으로 들어 가질 않습니다. 지하철 대합실 안이 진짜로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결국, 교통카드 찍지 말고 그냥 들어 가서 목적지에 내려서 나갈 때 찍으라고 하네요.


 

특이한 불꽃추제 잘 봤는데요, 토요일 8시에 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수움이 납네요.

 

사진 촬영은 인터벌로 했습니다. 편하고 좋네요. 빠르게 돌려 보니 잡을 장면을 거의 다 잡았습니다. 돌아 와서 사진을 찾아 보니 역시나 근접해서 찍은 사진들이 박짐감, 생동감, 역동성이 느껴지네요.




타임랩스로 찍은 불꽃놀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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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파인동 사진 올려 봅니다. 방은 두 가지 구조를  봤습니다. 하나는 원룸형인구요, 또 하나는 투룸형입니다. 원룸형이든 투룸형이든 7명정도가 자면 딱 일 것 같아요. 두 객실 모두 화장실이 하나기에 인원이 많아질 수록 좀 화장실 사용이 어려워지구요, 다양한 향을 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설은 밥을 해먹을 수 있는 용품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요즘은 비수기라 하루 숙식을 15만원 선이면 가능하기에 여럿이 단합대회를 가셔서 이용하기 좋을 듯 합니다. 구경을 하면서 느낀 것은 이 정도면 괜찮다입니다. 모 스키장 리조트 객실을 들어 가면 오징어 냄새가 나는데, 이곳은 아직까지 그런 냄새는 나질 않았습니다. 그만큼 괜찮은 것 같아요.

단합대회를 하신다면 이곳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단 학생들이 많아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하지만 건물이 하도 커셔 MT온 학생들을 피해서 방을 잡을 수도 있을 거구요.  그래도 유원지는 사람들로 북적여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아래 사진 보시죠.












원룸형 객실입니다.





























투룸형 객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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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가는데만 3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고개를 넘어 도착해 보니 슬로프에 눈은 거의 다 녹았구요, 한 쪽에서만 인공눈으로 슬로프를 만들었는지, 대여섯명이 스키를 타고 있네요, 상급이것 같아요. 경사가 급합니다.

오크동으로 가는 차들은 지하도로 들어 가라는 이정표를 보고도 무시했더니 일방통행길이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오크동 로비에 들어 서니 한가롭습니다. 그 한가로움 속에 대학생들이 답사를 와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거의 없고 손님의 대부분은  MT용 대학생들이 주를 이룹니다.

로비에는 샐러드뷔페가 있는데요, 비수기에는 일요일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피매대가 있구요, 지하 상가로 내려 가는 계단과 파인동으로 통하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릭 한쪽에는 카트랑 상품권 구입 장소가 있구요, 지도랑모형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산 속에 고층건물이 뾰족 서 있는 것이 별로였는데, 와서 보니 괜찮네요. 이 근처가 별 보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사진 보시면 음식 가격도 나오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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