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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법성포는 인도 간다라 지방 출신의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법을 전하기 위해 서기 384년(침류왕 원년) 중국 동진에서 배를 타고 처음 들어 온 곳이라고 합니다. 법성포는 백제시댕의 지명이 아무포였다고 합니다. 아무포는 서방정토에 머물면서 설법을 하는 부처인 '아미타불'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하구요, 후에 '성인이 불법을 전래한 성스러운 포구'라는 뜻을 가진 법성포가 되었다고 하네요. <--- 윗 글은 안내판에 있는 글을 재 구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입구에서부터 바라다 본 시선으로 한 바퀴 돌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 입구부터 끝까지 느낀 것은 꼭 이렇게 만들었어야 했는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간다라 양식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도래지라고는 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의미있는 곳이니 법성포에 가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려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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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갔다 내려 오면서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찾아 들어 간 휴게소입니다. 뭐 특징이 있는 것은 아니구요, 정보제공을 위해 찍어 보았습니다 화장실은 무료이구요, 주차도 주차장이 넓어 쉬웠습니다. 길 건너편에는  안성 3.1운동 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휴게소를 들렀다 내려 오면서 커브길 사고를 목격했습니다. 아마도 내려 가는 차는 중앙선쪽으로 붙었고 올라 오는 차는 중앙선 침범을 한 것 같았어요. 내려가는 쪽 차로에 파편들이 즐비했고 한 아저씨가 차에서 내려 허리를 잡고 계시네요. 이미 중앙선 침범한 듯한 차는 실려 간 것 같구요. 조심하세요. 커브길에서는요.


휴게소 가격은 여느 휴게소 가격이나 비슷합니다. 컵밥이 인상적이었구요. 나머지는 뭐 명절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라이브 레스트로랑인 싼타나가 있네요. 벽에는 라이브 가수들 출연시간이 나오구요, 나름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위     치


오산에서 안성으로 넘어 오는 국도에 있는데요, 재를 넘어 내려 오면서 중턱에 위치해 있습니다. 삼거리에 있어서 진입시 좌우를 잘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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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서울에서 보내기 위해, 상경했습니다.


원래는 국도를 타고 올라 오려고 했는데, 누군가 타 오래 타고 싶지 않다 하여 고속도를 선택했습니다.

코스는 진천 IC로 진입해서 중부고속도로릉 달리다가 평택음성간 고속도로를 거쳐 다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올라 왔습니다. 신갈IC를 지나 인천으로 방향을 틀어 군포를

지나 서서울털게이트를 빠져 나와서 성산대교 방향으로 서울땅을 밟았어요.


진천쪽 국도는 전반적으로 상태가 좋았는데요, 시골길은 군데군데 얼어 있어서 ABS도 작동하고 뒤도 휘청하는 순간을 두어번 맛 보았습니다. 응달 커브에서는 신경좀 써야 할 덧 닽습니다. 평택을 거쳐 국도로 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고속도로로 진입을 했는데요, 진입하자 마자 젖은 노면에 햇볕이 강렬하게 비쳐 앞이 깜깜하고 온세상이 흑백으로 보이네요. 그렇게 고속도로로 진입했더니 답답하네요.국도에선 200여m 정도 앞에 차가 달리고 있었는데, 고속도로는 막히지는 않는데 바로 앞에 차가 있네요. 중부고속도로 상행선도 오후되면서 밀릴 것 같습니다. 평택 음성간 고속도로로 길을 바꾸니, 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디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착각을 일으킵니다. 자세히 보니 말라버린 염화캴슘이 날리는거였어요. 코도 메퀘하네요. 차는 막히지 않네요. 그렇게 투덜투덜 염화칼슘 흡입을 하며 경부로 진입을 하니 중부고속도로보다 더 많은 차들이 가고 있네요. 잠시 가다 서다를 했고 시속80여km로 잠시 달리다 신갈 IC 접근하면서 30여km로 주행했습니다. 분명 고속도로 진입 전에는 전 구간 소통원활로 보았는데요.


경부고속도로를 벌어나 영동고속도로로 들어서니 평균 100~110km/h로 달려지네요. 염화칼슘 먼지는 거의 없네요. 서서울IC 하이패스 구간은 시원하게 달리네요. 지난 고속도로 이용할 때 인식불가로 밀린 통비 정산을 위해 직원이 있는 곳으로 진입을 하니 10여대가 기다리고 있네요. 가운데쪽이 오히려 덜 기다립니다. 그렇게 서부간선도로로 들어거니 입구부터 막히네요. 


하행선은 차가 다 많습니다. 설날 안전운전 하세요^^


ps : 우리 비돌이 2011년식 530GT에 대하녀


어제 밤에 차량 점검하면서 뒷자리에 타보니 의자가 편하지는 않네요. 가운데 자리는 앉을 만은 한데 렉스턴보다 불편한 것 같아요. 주행하면서 보면 80km/h이상으로 달릴 때 운전할 맛이 납니다. 연비는 최대 18km/l까지 나왔구요. 목적지에서 보니 16.8km/l 찍힙니다. 총 주행거리는 240km였구요. 운전석 시트는 운전 한시간쯤 지나니 엉덩이 꼼지락하게 만듭니다. 3,000cc라 가속할 때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편하고 좋네요. 운행 후 내려도 피곤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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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시장이 열리는 유성구 보건소랑 농협 일대를 한바퀴 돌았어요. 저녁시간에 간걸라 시장은 이미 파장분위기였는데요, 시장 방문 좋아하시면 유성시장 구경도 할 만 할 것 같습니다. 평소엔 그냥 골목인데요, 4, 9일엔 5일장이 열리는 시장골목으로 변합니다. 처음 가봤어요. 그러면서 든 생각이 다음엔 시장 투어를 낮에 해 보자입니다. 먹거리도 풍부했구요, 시장이 2블럭 정도에 열리기 때문에 크기도 적당해서 구경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옆에는 뒷고기 파는 집이 몇 개 있어서 돼지고기 좋아하시면 식사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인당 1만원에서 1만5천원이면 적당히 드시고 공기밥 까지 추가가 가능합니다.


유성시장에서 파는 물건들은 그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생필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구요, 특히나 뻥튀기 만드는 모습을 오랜 만에 봐서 정겨웠습니다. 구경 온 사람들도 많네요. 옛날에는 인근 지역주민들로 복새통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할 공간이 없고 도로는 거북이 걸음을 해야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오는 9일에는 유성시장을 방문해 보세요. 아니면, 온천에서 목욕 한 번 하시고, 장구경하고 장터음식 드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사진 한 번 보세요. 장대동과 시장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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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을 먹고 아울렛을 갔기 때문에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바로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나 먹자고 하네요. 요즘 날이 쌀쌀해지면서 누군가가 샤브샤브에 맛들였거든요. 그리고 이 식당에 대한 내용이 인터넷에 나오나 봅니다. 제 블로그만 보면 맨날 외식하고 놀러 다니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무리하지는 않아요.^^;;


인테리어는 괜찮습니다. 금액도 11,800원짜리 기본으로 먹었습니다. 우리가들어 갔을 때는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요, 먹고 있으니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해서 나올 때는 거의 모든 식탁이 손님으로 가득 찼습니다. 나름 맛은 있는 것 같아요. 제 눈에는 여느 셀러드바가 있는 샤브샤브집과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몇 일 지난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을 갈비에요. 요거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고구마맛탕이 맛있었습니다. 역시나 뜨거운 물에 데쳐 먹는 야채를 소스에 찍어 먹는 맛도 좋았습니다. 저는 소고기를 좋아하지 않아 소고기 맛은 잘 모르겠어요. 야채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육수도 계속 채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샐러드바의 그릇에 음식 채우는 속도는 빠르지는 않았어요. 등갈비 같은 경우 좀 기다려야 나오더라구요. 배고플 때 가시면 평타는 칩니다.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구요, 국내산 냉장 삼겹살 1인분과 비슷한 가격이니 오히려 이득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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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을 돌아 보며 보이는 찻집과 먹거리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영화관 편의점 빼고는 그렇게 비싼 것 같지는 않아요. 아울렛 밖으로 낭면 신흥 먹거리 촌도 있기 때문에 굳이 아울렛점 안을 이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원스탑 쇼핑을 하시려면 괜찮을 듯도 합니다.  2층에 식당이 있구요, 3층에도 분식집 하나, 샤브샤브집 하나 이렇게 있구요, 층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여주 아울렛보다는 물가가 싼 것 같구요. 물가는 비슷한 것 같아요. 확 할인하는 품목이 없네요. 아울렛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구요, 다음 편에선 샤브샤브집 올리겠습니다.









2층에 있는 음식들이에요. 가운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가면 바로 보입니다. 보이는 것으로는 맛나 보이는데, 먹어 보진 않았어요. 요즘은 대부분이 평타는 치더라구요. 우리 입맛이 까다로와서 인 것 같아요.









3층 샤브샤브 집 좌우에 있는 분식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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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 저녁을 먹고 누군가가 마트를 가자고 해서 나왔습니다. 저는 3m 에탄올 1+1을 기대하고 마트를 가려고 했고, 누군가는 포켓몬을 보고자 의기투합해 달렸습니다. 첫번째 이마트가 불이 꺼져 있습니다. 그 다음, 홈플러스도 불이 꺼져 있네요. 차를 돌려 집으로 가려는데, 그 누군가가 더 가라는거에요. 목소리에 애교를 가득 담아서.

그래서 갤러리아쪽으로 향하다 교보문고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고 그 누군가를 내려 주고 주차를 위해 주변을 헤매였지만  찾지 못하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 가는데 천장에 카드와 무인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 와 어찌해야 하나 하다가 한시간에 2,000원이니 카드 결재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내려 갔습니다. 

지하2층에 차를 대고 엘리베이터를 타러 갔는데, 새건물 냄새가 나고 엘리베이터는 아직 겉포장지를 떼지 않았네요.


교보문고라고 해서 저는 서울에 있을 때 가본 책 가득한 서점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잡지나 보려고 따라 올라 갔습니다.


3층에 도착해서 입구를 보니, 뭔가 이상했습니다. 분위기가 까페 분위기였어요. 안으로 들어서니, 왼쪽으로는 책들이 섹션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었구요, 오른 쪽으로는 문구, 팬시, 이어폰, 캘린더, 장신구, 안마기계, 휴대용 프린터, 여행용 콘센트, 종이로 만들기, 캐릭터, 양키캔들, 메모리, 등등 작은 전자상가랑 문방구, 장신구샾을 합쳐 놓은 듯한 풍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뭔가 엄청 많은데 깔끔했구요,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도 마련되어 있고, 창 밖을 보며 앉아서 독서를 할 수 있게도 해 놓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카페도 있어서 차 한잔 할 수도 있구요.


애인이나 여자 가족분들 갤러리아 백화점에 보내 놓고 올 때까지 교보문고에서 시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요. 종이로 만드는 복엽기가 탐이 나서 인터넷 검색해 보니 검색이 안되네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폰 케이블 필요하시면 여기 가서 사시면 될 듯 합니다. 재질이 좋지는 않은데,  세개에 9,900원이라고 해서 데이터케이블 2개랑 아이패드 받침대 한 개해서 사서 집에 와 컴퓨터에 연결하니 잘 되네요.


나머지는 사진으로 보시죠. 여기 데이트 장소로도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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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롯데아울렛 청주점을 다녀왔습니다. 중부권에 유면한 아울렛하면 롯데부여아울렛과 롯데아울렛 청주점인 것 같아요. 그 중에 청주점은 근처에 서청주IC가 바로 있고 주변에 현대백화점, 지엘시티몰 등이 있구요, 신시가지를 조성해서 청주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10여년 전에 가경동이 떴다면 지금은 이곳이 새롭게 뜨는 상권이죠.


아울렛 들어 가는 입구에 S-oil주유소가 있는데요, 이곳부터 차가 막히네요. 주차는 지상에 조금 있고 지하주차장이 있는데요, 기본 20분 정도는 주차에 투자해야 할 것 같아요. 지하2층에 도착해서야 차를 댈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에스컬레이터가 바로 이어져서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1층에는 롯데마트가 있구요.. 2층에는 하이마트랑 토이저러스가 있습니다. 토이저러스 맞은편에는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네요. 나머지는 기성복도 있고 캐주얼도 있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2층과 3층에서 시간을 보내시면 될 듯 하구요, 4층에는 롯데시네마가 있습니다. 무인발급기도 잘 되어 있고, 편의점도 있습니다. 시설도 좋아 보이더라구요. 영화 보실일 있으시면 가셔도 될 듯 합니다.


물건들은 괜찮은 편인 것 같구요, 가격은 좀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시내에 있고 접근성이 좋아 장점도 있네요. 그리고 식당가도 있는데요, 2층과 3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느 아울렛과 비슷한 것 같구요. 여주아울렛보다는 아주 약간 저렴한 듯 합니다.


주차장같은 경우 1월부터는 주차비를 받는 다고 하네요, 물건을 사면 그에 맞는 시간을 부여해 준다고 합니다.


사진 보시죠.^^


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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