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도로에서 약간 들어 가는 곳에 있어서 처음부터 알고 찾아 오지 않는한 방문은 어려울 것 같아요. 겨울이라 작물이 아무것도 없는데, 봄 여름에는 유채랑 매밀을 심어 수성당 올라 가는 길도 예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성당에서 대명리조트가 한 눈에 들어 오구요, 서해 바다도 확 눈에 들어 옵니다.


수성당은 서해를 다스리는 개양할머니와 그의 딸 여덟 자매를 모신 제당으로 조선 순조 1년(1801년)에 처음 세웠다고 합니다. 지금 건물은 1996년에 새로 지었다고 하구요, 자세한 것은 아래 사진에 설명 있습니다. 읽어 보세요.


주차장 모습입니다. 주차장 옆에서는 성수기에는 음료수도 팔고 한 것 같아요.




봄에는 유채, 여름에는 메밀,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멋진 길이 될 것 같아요.



대명리조트가 보이네요.


수성당 옆으로는 산책길도 잘 나 있습니다.


수성당에 대한 설명들이에요.



수성당을 알리는 비석입니다. 당자가 땅에 뭍힌 것을 보니 복토를 한 것 같아요. 아니면 비석을 너무 짧게 만들었나?^^



수성당 내부 모습입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진이 너무 많은 감이 있네요. 이번 사진들은 우리가 머문 방의 모습들이랑 편의점에서 보이는 몇 가지 상품의 가격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패스트 푸드점 사진도 올렸습니다. 편의점 앞쪽에서 현금인출도 할 수 있는데요, 기계는 변산농협거네요. 그리고 수영복도 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비쪽으로 오면 부안군 특산물들을 전시해 놓았구요, 그 다음은 체크인을 하면 주는 할인권들이랑, 분리수거장 사진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방안의 집기들은 4인방을 빌려서인지 딱 4명에 맞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불도, 식기랑 수저들도 마찬가지로요. 그리고 밥솥에 밥을 해서 먹어 보니 대식가가 아니라면 가득하면 7~8인까지는 드실 수 있겠더라구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변산반도를 갔습니다. 숙소는 선유도 들어 가는 입구에 있는 민박을 잡으려고 했는데요, 일행들이 대명리조트를 바라다 보며 자고 싶다고 하는거에요. 저는 그냥 잠만 잘건데 그럴필요 있냐로 맞섰지만 대세는 리조트로 가는거였습니다. 여차저차해서 가장 저렴한  방에서 잠을 자기로 하고 들어 갔습니다.  이게 여행의 맛이 아닌가 합니다.

방을 잡으면서 느낀거지만 회원권이라는게 참 좋네요. 일행중에 회원권을 이용해 방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리조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을 잡았습니다. 사람들로 북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있네요, 가장 저렴한 방이라 그런지 건물의 아주 끝에 있는 방을 줍니다.

들어서 보니 잠은 잘만합니다. 원룸식이었는데, 작은 방도 있습니다. 최대로 자려고하면 거실에서 5명, 작은 방에서 3명해서 8명까지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본은 4인실입니다. 


저녁을 해결해야 하는데, 따땃한 방에 들어 오니 나가기가 싫어 밥을 해 먹기로 합니다. 대부분이 회를 먹자고 해서, 격포항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가면서 보니 커다란 하나로마트도 있어서 쌀 등은 여기서 사기로 합니다. 회센터 입구에 있는 가게들은 문을 닫아서 안쪽으로 들어 갔습니다.

사전에 물가가 비싸다는 것을 알고 부안시장으로 가자고 했지만 비싸야 얼마나 비싸냐고 하면서 가자고 한 사람들이 들어 가서 물가를 보더니 그냥 밥이나 해먹자고 하고 가잡니다. 그래서 하나로 마트에서 먹거리를 구매해서 숙소로 와서 밥을 해 먹으면서 한 잔했어요. 냉장고도 크고 전기버너도 두 개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잠을 자는데, 방안 온도가 자꾸만 28도까지 올라 갑니다.  내려도 내려도 또 올라 갑니다. 너무 더워서 창문을 1mm정도 열고 자니 딱 좋습니다.


리조트 안에는 밖으로 나가지 않고 모든 것을 조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우나도 있고 편의점에, 피자, 통닭, 햄버거까지 먹을 수 있구요, 식당도 있고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여름에는 물놀이 시설도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수영복도 빌려 주는 것보니 수영장도 있는 것 같아요.


역시나 돈만 있으면 아주 여유롭게 지내다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이제 사진 보시죠. 사진 보시면 대충 아실 수 있을거에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요즘, 핸드폰을 바꾸려고 이리저리 알아 보고 있습니다. 좀 지났지만, 누구는 이제 7S나올 때 되었으니 참으라고 하지만, 바꾸고 싶은 마음에 알아 보러 다닙니다.

대전에서 알아 보니할부원금이 70만원 보다 조금 더 나오네요, 그렇게 요금은 설계해 보니 무제한 데이터로 할 때 9만원이 안나오네요. 그래서 충북대학교 근처는 대학생들 상대니까 더 싸거나 혜택이 많겠지 해서 충북대학교 근처 SK공식대리점 두 곳을 가보았습니다.


답은 안가는게 났다입니다. 할부원금이 100만원이 넘습니다. 그리고 요금이 10만원이 넘게 나오구요. 청주서 핸드폰 하실 분들은 주변 도시에도 가서 알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오면서 떡볶이집이 있어서 잠시 들러 오뎅을 먹었습니다. 웬만하면 안먹으려고 하는데, 쌀쌀한 날씨에 국물이 땡기네요.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안전한, 바른 먹거리로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데.........


참 차를 댈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단속 카메라 전광판을 보니 오후 20:00시까지 집중단속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간 시간은 20시가 넘어서 인지 도로 양쪽 가로 쭈~~울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매운오뎅이라는게 있네요. 3개에 2,000원입니다. 아주 옛날 100원에 두개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많이 올랐네요. 느끼한 것을 먹어 매운게 땡겨서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국물은 좀 짠데 맛있습니다. 이거 먹으니 그냥 오뎅은 못 먹겠더라구요. 떡볶이는 한 접시에 3,000원입니다. 위에 깻잎을 올려 주네요.


가게 이름이 쩔어에요. 출입문에도 글귀가 하나 있는데, 재밌습니다.


맛집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지나다 먹어 본 곳이에요. 그냥 매운 오뎅이 입맛에 맞네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선유도를 가면서 한 번 쉰 곳이 여산휴게소입니다. 여기서 뭘 사먹은 건 없구요, 잠시 보온병에 싸간 커피를 마시고 출발을 했습니다. 익산시의 유명인은 시인 이병기인 것 같아요. 여산 휴게소 우측에 정자도 만들어 놓았구요, 이병기 시인의 시들이 전시되어 있구요, 화장실 안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화장실을 이용했는데요, 아주 잘만들어 놓았습니다. 채광도 좋구 관리도 잘되어 있어 깨끗하네요. 그리고 주유소가 있구요, 놀라운건 야구 연습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로컬푸드인 장아찌 파는 곳도 있습니다.


편의점이나 구내 식당은 들어 가 보지 않아,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 똑같겠죠. 주식회사 큰길에서 운영을 하네요. 잠시 사진 보고 가시죠.^^






















반응형
728x90
반응형

법성포를 운전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 보니 주변을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불교도래지쪽에서 법성포 시내쪽으로 내려 오다 보니 위쪽은 아주 오랜 전 모습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장의사라는 간판도 보이고 70년대를 지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여행사 직원에 의해 이끌려 간 굴비집에서 굴비를 봤는데요, 갯수도 중요하지만 킬로그램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처음에 10만원이라고 불렀던 굴비가 맨 마지막에는 6만원까지 내려 가네요. 절대 안된다고 하더니 말입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깍고 또 깍아야 하는 것 같아요. 최후에는 5만원까지 내려 갔다고 하는데, 이건 믿거나 말거나에요.


그렇게 주변을 둘러 보다가 들어 가 본 굴비집을 보니 참 토실토실한 굴비들이 소금에 저려져 있는 것을 보았는데요, 일행 중 몇 명이 들어 가 보더니 여기가 더 좋다고 하면서 나오네요. 굴비 사시려거든 여행사 직원이 데려 가는 곳은 안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렇게 굴비를 자세히 보니 표정이 제 각각이네요.


하천 옆으로 굴비 가게들이 즐비하네요.  아래 사진은 여러 업체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증도에 있는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하룻 밤을 묵었습니다. 4~5년 전에 신안에 와서 보고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그곳에서 잠을 자 봤네요. 가격은 vip회원인 경우에 45평이 14만원 정도하고 작은 방은 8만원 정도면 평일에 잘 수 있다고 하네요.


입구를 들어 서면서 우측에는 증도갯벌 생태공원이 있네요. 그리고 로비가 있구요, 건물은 스카이빌라, 비치프론트 빌라, 썬셋빌라, 골든힐카페, 오션클라프빌라, 롱비치빌라, 골든베이로 구성되어 있구요, 제가 머문 곳은 C1입니다.


밤에 간단하게 약주 한잔하시거나 편의점을 이용하시려면 골든베이를 이용하시구요, 아침 조식도 골든베이 건물 안에서 먹습니다. 아침으로 북어국이 나오네요.


이번에 골든힐카페는 예약만 받고 문을 닫았더라구요. 성수기에만 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션클리프 빌라 쪽은 절벽이구요,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시려면 롱비치빌라 쪽에 난 길을 따라 해안가로 내려 가시면 선착장에 다다릅니다. 여름에 여기서 바나나 보트 등을 이용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밤에 별을 보고 싶었지만 주변 조명때문에 보기 힘든 것 같아요. 


홈페이지


https://www.eldoradoresort.co.kr



아래는 사진입니다. 참고하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영광 법성포에 다녀 왔을 때 점심을 먹은 곳입니다. 여행사에서 코스를 짜서 간거라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택지 개발하는 곳에 있구요, 아직 주변 개발이 마무리가 되지 않았네요. 불경기에 지금의 모습이 한 참을 갈 것 같습니다. 식당 앞과 옆에는 모시송편집이 있습니다. 5봉지에 만원에 파네요.한 봉지에는 5개가 들어 있구요. 한 번쯤 사볼만 할 것 같아요. 솔직히 여기 음식맛은 직설적 표현은 할 수 없습니다. 한 상이 넘치도록 반찬이 나오는데요, 손이 가는 반찬은 몇 가지로 함축되네요. 가장 인기있던 것은 굴비구요, 아래 두 번째 사진 보면 가격이 나옵니다. 1인 25,000원~30,000원 정도 하는거네요. 꽤 비쌉니다.


다음에 법성포에 가서 식사를 한다면 반찬 네개 정도 나오는 한식을 먹겠습니다. 바닷가라 그런가 전주 지역 음식맛보다는 낮습니다. 나머지는 사진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