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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지도에 이광희 털보숯불을 치니 유성에 본점이 나오고 또 한 곳이 나오는데 이곳은 나오질 않네요. 아래 주소를 쳐서 가시면 됩니다. 건물 옆에 두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더라구요. 주차가 좀 어려운데 잘 찾아 보면 주차할 곳은 있을 것 같습니다. 

 

모임이 있어 가 보았는데요, 유성에 뒷고기집이 유명해서인지 이곳도 뒷고기를 팔고 또 그게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좀 가시더라구요. 일명 가성비가 좋다고들 말씀하십니다. 600g에 24,000원입니다. 

 

여기서 유성 뒷고기로 유명한 집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눌러 들어 가셔서 구경해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유성-뒷고기-전문점-마시기통차-특수부위-전문점

 

유성 뒷고기 전문점 - 마시기통차 (특수부위 전문점)

모임 회원 중 한 분이 너무너무 맛있는 뒷고기집이 있다고 해서 첫 모임을 지금 소개드리는 곳에서 했습니다. 유성 장날이 열리는 날이라 차 댈때가 없어서 돌고 돌다 약1km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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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반석동-맛집-아저씨-뒷고기-전문점

 

반석동 맛집 - 아저씨 (뒷고기 전문점)

이제 연말입니다. 다음 주에 크리스마스를 보내면 바로 제야의 종소리 들리겠죠. 사람들은 보내는 한 해를 아쉬워하며 입김 호호 불어 내며 어디선가 조용한 시끄러움을 만들어 내며 저녁들을 드시겠죠. 모임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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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음식 중에 기억에 남는 맛은 선지찌개에요. 청양고추를 넣어서 매꼼하면서도 된장찌개 맛이 나는데요, 요거 참 맛있습니다. 뒷고기 맛은 고기니까 맛있구요. 거기에 공기밥에 나오는 된장찌개는 여느 곳과 같은데 이것도 맛있습니다. 상추에 밥 얹고 된장찌개 건더기 올린 후 고기 올려 먹으니까 좋네요.

 

가까운 곳에서 저렴하게 고기 드시고 싶으시면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메뉴판이에요.

기본 반찬들이에요.

따로 뒷고기를 찍지 못했는데요, 사진의 접시에 600g이 나옵니다.

제 입맛에 딱인 선지찌개입니다. 고추들이 보이네요.

불판에 올린 고기들입니다.

라면, 냉명, 공기밥을 시켜서 사진 한 장씩 인증샷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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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판암동 칼국수집이 그리워 다녀 왔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다녀 왔는데요, 10년이 훌쩍 넘어 갔는데도 다들 좋아하네요.

대전에 처음 넘어 와서 다니던 칼국수집이에요. 가만 보니 저는 칼국수를 매우 좋아합니다.^^

 

주변에 대전에서 유명한 부여순대가 있구요, 아주 오래된 용운산성이라는 식당도 있습니다. 진짜 산성같아요. 그 옆에는 조각상과 장신구로 뒤 덮여 있는 커피숍도 있구요. 판암ic가 가까이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식당 내부가 예전과는 좀 바뀌었지만, 아줌마 아저씨는 계속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솔직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아저씨한테 물어 보니 그 때나 지금이나 주인 안바뀌고 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면을 직접 만드시기에 간판에 걸맞는 칼국수집입니다. 대전역 뒤 어느 칼국수집에 갔는데요,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면을 배달하는 봉고차가 정차한 후 면 다발을 식당으로 들고 들어 가는 것을 보고 좀 실망했는데요, 이 곳은 아주머니가 직접 우리 앞에서 면을 만드십니다.

 

칼국수도 맛있지만 수제비도 맛있습니다. 음식 솜씨가 좋으신 것 같아요. 특히나 곁들여 먹는 겉저리는 몇 번을 시켜 먹을 정도로 제 입맛에 맞습니다. 칼국수랑 항 상 야채전을 곁들여 먹는데요, 바삭하게 튀겨내어 이것도 정말 맛있습니다. 게눈감추듯 잠시 한눈 팔면 상세서 사라집니다.

 

칼국수 수제비 좋아하시면 다녀와 보세요.^^

 

카카오지도에서 검색을 해 보니 식당은 나오질 않네요. 지도의 주소를 찍고 가시면 됩니다.

자그마한 식당이에요.

아주머니가 직접 면을 만들고 계십니다.

반찬은 간단해요.

파전인데,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무려 오징어도 들어 가 있습니다.

손수제비에요.

손칼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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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 역사적인 건물이 있는데요, 바로 동춘당  송준길의 별당인 동춘당인데요, 여기에서 닭볶음탕 등의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고택에서 맛보는 음식 맛이 참 좋았습니다. 걸죽하면서도 매꼼하고 달작지그한 닭볶음탕을 먹고 있노라면 풍얼이 절로 나옵니다.

특히나 봄비 내리는 마당 풍경을 보면서 점심을 먹는 상상을 해 봅니다. 적당한 양념에 현대적인 맛을 내는데요,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면 너무나 맛있습니다. 반찬도 맛있구요, 가격도 저렴하니 좋네요.

 

도심 속 전통한옥의 느낌도 좋구요, 이 집을 소유하고 싶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여긴 한옥을 좋아하시면 음식맛이 어떻든 무조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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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를 다녀 온지 벌써 20여일이 지났습니다. 글을 올리는 것이 좀 늦었네요.

 

지인들과 다녀왔는데요, 이 주변이 주차가 매우 어려운 곳인데,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건물이  길죽하게 생겨서 이곳이 지하주차장 들어 가는 곳이 맞나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는데요, 맞네요. 헌데 입구에 만차라는 자그마한 간판이 서있습니다. 무시하고 들어 갔더니 몇 자리 있더라구요, 물론 엘리베이터도 있구요.

 

지금 카카오지도에서 찾아 보니 전국 체인점이네요. 엄청 많은 것을 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럿이 고기 먹을 때 좋은 것 같아요.

 

식당으로 들어 서니 사람들로 꽉 차있고 심지어 기다립니다. 나중에 저만 먹고 있으니 저 멀리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질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역시나 우리에게 고기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그런 음식인 것 같습니다.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기에 갈비를 시켰는데요, 1인분에 13,500입니다. 다른 9,000원짜리 무한리필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여길 모임장소로 잡을 때는 반대가 좀 있었는뎅, 막상 반대하던 사람들이 훨씬 많이 먹더라구요, 좋다면서요.

 

식당 문은 아침 11시에 열어서 밤11시까지 하니 식사시간만 약간 벗어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자연드림도 있고, 지족역이 약300여m거리에 있기에 접근성도 괜찮은 듯 합니다.

 

그리고 어디든 그렇듯 음료도 무한리필이고 밥이며 야채들도 계속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갈비맛도 좋았구요. 고기 질도 지방이 적당히 있고 고기부위도 많네요.

 

 

 

 

 

아래 사진보시고 참고하세요.

 

식당 입구에요. 1인분 가격에 무한리필이라는 글씨가 보이네요.

 

메뉴판입니다. 다른 것도 다양하게 파네요. 된장찌개랑 계란찜도 시킬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모습이에요.

벽에 붙어 있는 광고에요.

탁자에도 붙어 있습니다. 가격표가~~

숯불에 구워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습니다. 만년동에 있는 유명한 갈비집의 칡즙만 나온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주문한 고기가 나온건데요, 고기가 두툼하니 먹음직스럽습니다.

주문한 계란찜입니다. 사실 고기가 맛있어서 숫가락이 많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주문한 된장찌개에요.

 

셀프코너에요. 야채와 밥 음료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야채도 싱싱한 것이 좋더라구요.

셀프바 야채들이에요.

밥인데요, 밥맛도 괜찮습니다.

음로수 종류에요.

여기 가격도 괜찮고 좋습니다. 돼지갈비 드시고 싶을 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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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을 만나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헤어지기 위해 모였습니다. 반석동에 대복국수집엘 갔는데요, 찾아 보니 체인점이네요. 대전에만 있구요. 5개 정도의 체인점이 검색이 됩니다.

 

유리창에 붙은 메뉴를 보니 제주도 고기국수를 차용한 듯 합니다. 가격은 7,000원대로 끓여먹는 국수 1인분과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네요.

 

인원이 8명이라 육전이랑 빈대떡도 시켰는데요, 요거 맛있네요. 국수 맛은 이제 어딜가나 평준화된 느낌입니다. 각자 취향에 맞춰 주문해서 드신 후 평가는 먹을만 하다입니다. 제주도 고기국수집 맛과 거의 유사합니다.

 

국수 좋아하시면 한 번쯤 가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지하 주차장이 있는데, 좀 비좁습니다. 지하2층 내려 가니 주차할 곳이 있네요. 저녁먹기에는 약간 이른시간이라 식당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개방된 모습이 괜찮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다음엔 쫄데기수육이라는 것을 먹어 봐야겠습니다.

실내 모습입니다.

반찬은 세가지가 나오네요.

육전이에요.

고기빈대떡입니다. 맛있습니다.

고기국수에요.

비빔국수에요.

초계국수에요.

비빔국수에 올려진 고기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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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음식인 떡볶이가 생각도 나고 도로를 달리고 싶어서 공주로 향했습니다. 한 낮은 여름과 같은데, 해가 넘어 가니 차량 창문을 열고 달리면 시원함이 옷 속으로 파고 들어 상쾌함을 주네요.

 

공주 구 시가지에 도착하니 2019 공주문화재 야행을 알리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작년에도 떡볶이가 먹고 싶어 찾아 가려다가 잘못 들어 간 기억이 있어서 다시 그곳을 찾았습니다.

 

중앙분식이 그 목표인데요, 작년에 이곳을 가려다가 첫번째 보이는 중도오뎅집으로 들어가 버려서 다음을 기약했는데, 오늘 갔습니다.

 

역시나 큰도로에서 가까운 중동오뎅집에 사람이 많습니다. 중앙분식은 우리가 들어 가니 손님이 없었구요, 떡볶이를 먹던 중에 한 팀이 더 들어 왔습니다. 8월에 이전한다는 현수막이 보이네요.

 

메뉴판은 찍지 못했습니다. 벽에 메뉴판이 걸려 있지 않고 주문표에만 메뉴가 있어서 못 찍었습니다. 대충 기억나는 것이, 둘이 갔을 때는 떡볶이는 1인분만 시키고 비빔만두를 하나 시키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쫄면도 있구요.  떡볶이는 1인분에 4,000원, 라면사리는 1,000원, 비빔만두는 4,000원 그리고 시원하게 사이다 한 병시켰는데, 요건 1,000원이었습니다.

 

딱 만원의 행복을 누렸지요, 그리고 떡볶이를 시킬 때 비빔만두를 시키니 많은 양의 야채를 먹게 되어 좋았습니다. 아주 달지도 맵지도 않고 적당히 집에서 해 먹는 그런 떡볶이였구요, 비빔만두도 상큼하니 맛있네요. 주의사항은 카드는 안되고 오로지 현금만 됩니다.

 

물론 맛이라는게 개인적인거라 맛있다 없다 할 수는 없지만 둘이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현수막이 보여 한장 찍었습니다.

중앙분식이에요.

다리 건너 큰 도로쪽에 있는 중동 오뎅집입니다. 이돗이 사람은 더 많습니다.

다리 건너에 중앙분식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만 간다지요.^^ 바로 옆에는 하숙마을이 있습니다.

예전에 불타는 청춘을 여기서 찍었습니다. 세종시에서 자전거를 타고 여기에 도착해서 고기를 구워 먹었지요. 피아노도 치구요. 여기 주변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주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공주-하숙마을-주변-제민천-산책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떡볶이 1인분에 라면 사리 하나 추가한 모습이에요. 라면사리는 처음에는 추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반찬은 단무지와 깍뚜기 요렇게 나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양념과 내용물들을 섞어 줍니다.

그러면 요렇게 됩니다. 

추가한 라면사리에요.

오뎅 모습이구요.

떡입니다. 제일 마지막에 먹으라고 하네요.

비빔만두에요. 야채 아래에 튀김만두가 숨어 있습니다. 6-7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만두 모습이에요.

떡볶이를 먹고 하천을 따라 아래로 산책을 했습니다.

우체국 앞에서 시위를 하시면서 삭발식을 하네요.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나 봅니다.

조금 더 내려 가니 중앙분식이 이전할 곳이라는 현수막이 붙은 건물이 보입니다.

예전에 궁금했던 한옥인데요, 커피숍이랑 공예품 만들고 가르치는 곳이 되었네요. 이 건물들이 탐이 납니다.

공주산성시장까지 가 보니 밤마실 야시장을 하네요.

프로그램입니다.

음식들을 먹을 수 있게 해 놓았구요. 

무대에서는 공연을 해 주네요. 시원한 밤, 맛있는 야식들과 음악을 들으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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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모임을 한 곳입니다. 예전부터 지나 다녔는데, 처음 가 보네요. 이곳은 다녀온 기념으로 올려 봅니다.

 

해물찜을 시켜 먹었는데요, 해물에 밥 먹으니 4명이 먹기 적당합니다. 반찬이 다섯가지가 나오는데요, 해물찜을 먹느라 처음 기다릴떼 말고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기다리면서 오랜 만에 뻔데기 먹었더니 맛있었습니다.

 

약 10여분 정도 기다려서 해물찜이 나온 것 같구요. 천천히 잘 먹었습니다.

 

주차할 공간은 골목길에 잘 찾아 보거나 가게 앞에 몇 대 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맞은 편에 닭요리 파는 식당이 새로 생겼네요.

그리고 저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내려 가면 좌측 위로 대전 톨게이트가 보입니다.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메뉴판입니다. 제가 사는 곳보다는 조금 저렴한 느낌이 듭니다.

반찬들입니다. 이 중에 뻔데기가 기다리면서 먹기에 딱이었습니다.

해물찜이에요. 겨자 소스에 차분하게 찍어 먹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밥도 비벼 먹었는데요, 그 사진은 못 찍었네요. 이런 곳이구나 하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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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 전에 둔산동 홈플러스점에 다녀 온 사진 올립니다.

홈플러스 3층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유성 홈플러스점에도 애슐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상 4층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 층을 내려 오니 의류 가게들이 있고 에스컬레이터 반대편 모서리에 보이네요.

 

장도 보고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잇점이 있어서인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애슐리라는 식당은 처음 가 보았는데요,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러움과 귀여움 그리고 여성스러운 아기자기함이 장 버무러져 있네요. 한마디로 깔끔합니다.

 

음식들은 여느 외식업체와 비슷하구요, 특징은 해산물이 없다는거에요. 이리저리 해산물 그 중에서 초밥을 찾아 다녔는데, 그런게 없네요. 그래서 좀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인 음식맛은 괜찮다입니다. 이래저래 다섯접시 먹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와인 좋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다란 와인통이 두 개나 자리잡고 있어서 마음껏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튼 여성분들이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보았고, 돼지고기에 육즙이 풍부해서 인기가 좋았네요. 아래 사진 보시고 참고하세요. 사진 찍는다고 하니 그러라 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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