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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들어 가장 추웠다고 느껴진 지난 주에 모임이 있어 송촌동엘 다녀 왔습니다.  저는 그냥 간단하게 국수나 먹자고 했지만 1년 결산도 해야하고 마지막 모임인데, 고기를 먹자고 합니다. 그래서 쫄래쫄래, 그냥 따라 갔습니다.


일단 송촌동 먹자골목은 주차가 매우 힘들어요. 공용주차장이 있지만 여기도 자리 맡기가 쉽지 않아서, 빠른 걸음으로 5분 정도 거리에 주차를 하고 왔습니다.


일단 식당 내부는 가운데에 두꺼운 기둥이 있어서 식당 전체가 보이질 않는데요, 그래서 오히려 더 아늑한 분위기랑 일행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메뉴에는 돼지고기 보쌈이랑 굴 보쌈이 있구요, 쟁반국수 , 파전이 있구 주류와 음료가 있네요. 우리는 보쌈 대짜리를 먹었는데요, 4인이 공기밥이랑 같이 먹으면 충분하더라구요, 맛은 김치가 달짝지근하고 양념이 많이 베어있어 고기랑 같이 싸먹으면 퍽퍽하지 않고 적당한 맛을 냅니다.


송촌동에서는 맛집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보쌈 좋아하시고 달달한 김치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입구에요, 항아리보쌈 송촌점이라고 커다란 간판이 봉고 입구 위에는 굴보쌈 개시했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전화번호는 042-633-0101 이구요. 위치는 공용주차장 아래 아래 골목에 있습니다.


일방 통행길인 것 같은데요, 주차를 할 수가 없습니다. 들어 가려는 가게의 입구가 비어 있다면 아래 처럼 평행주차를 할 수는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커다란 기둥이 좌우를 나누어 놓았습니다.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올랐나 봅니다. 붙여 놓은 것을 보면요.


벽에는 항아리 그림이랑 메뉴판이 보입니다.


기본 반찬이에요. 간단하네요.








된장국이 나오는데요, 이것과 공기밥 그리고 보쌈을 같이 먹으니 한 끼 식사로 딱이네요.


보쌈 대짜리에요. 


고기사진이구요,


김치랑 무무침인데요, 김치를 먹는 순간 어라 김치가 달달하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송촌동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하고 대부분 맛이 중급 이상은 하니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곳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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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에 갔다가 무얼 먹을까 하다가 국민 음식인 소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소고기를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삼겹살과 소고기 중 선택하라면 대부분은 소고기를 선택하더라구요.^^


날이 엄청 추워서 어제는 롱패딩을 입었는데요, 추워서인지 점심시간을 약간 넘겨서 그런지 거리에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식당 주인아저씨도 직원들과 늦은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팀이 더 와서 맛있게 음식을 드시네요.


주차는 점심시간에는 가게 앞에 대시면 되는데요, 사람 많은 시간에는 주차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자리는 있었구요.


가격대는 점심특선이 1인분에 8,000원인데, 불고기전골에 볶음밥을 주네요. 그리고 메뉴에 산더미라는 표현을 씁니다. 엄청 많은 양을 준다는 의미에서 산더미라는 표현을 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대 중 소를 큰산 작은산 두가지로 표현해 놓은 것이 재미있습니다.


우리는 산더미불고기를 시켜 먹었는데요, 양은 충분하더라구요, 심지어 남겼습니다. 큰산 하나에 공기밥과 된장찌개를 시키면 성인 남자 4명도 충분히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양이 많으면 조금 모자르겠지만요.


여튼 맛은 달짝지근한 것이 겨자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습니다. 불판 가장자리에 육수를 붓고 거기에 당면, 버섯들이 담겨져 있어서 불판에서 익은 소고기를 유수에 담궈서 같이 먹으니 자꾸 들어 가네요. 반찬은 다섯가지가 나오는데, 샐러드랑 고추절임(?)인가에만 손이 가더라구요. 다음에는 점심특선을 먹어 볼까 합니다.


소고기 좋아하시면 다녀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관평동 음식점들 :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눌러 주세요. (주의사항 : 오래되어 음식점이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샤브쌈주머니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샤브쌈주머니


맛찬들 왕소금구이 (돼지고기)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돼지고기-맛집-맛찬들-왕소금구이-메뉴판


중국음식점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중국집-리원-테크노점


통닭집 :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관평동-통닭집치킨집-94스트리트-94street-chicken-and-beer-메뉴판


월남쌈 쌰브 :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관평동-꽃마름


쓰시집 : http://conetrue.tistory.com/entry/스시호시-Sushi-hoshi-관평동-초밥-정식-전문점


초계국수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초계국수-맛집-미사리-밀빛-초계국수-칼국수


회정식 :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관평동-점심에-회-먹을-수-있는-집-두툼-관평점


콩나물국밥 :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관평동-콩나물국밥집-현대옥


중국집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중국집-북경


가정식 백반집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백반집-마중


갈비김치찌개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갈비김치찌개-전문점-및-괜찮은-일식집


보쌈 해물칼국수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먹을만한-곳-황토기와집


해물칼국수 해물뼈짐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아라-해물칼국수-해물뼈짐-및-양이-많아요


순두부전문점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순두부-전문점-수가성


북촌 손만두 냉면 : http://conetrue.tistory.com/entry/북촌손만두-피냉면-관평점


샤브샤브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샤브향


낚지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충무할매낙지


생고기전문점(돼지고기)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테크노-보리네-생-고깃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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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여기 저기 헤매이다가 공주 동해원으로 짬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냥 무작정 갔는데요, 식당 불이 꺼져 있고 줄을 서 있어야 할 문 앞에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찾아 보니 일요일은 쉬네요, 그것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그래서 오면서 봐 두었던 보들명가라는  곳을 가자고 지인이 이야기 해서 그리로 차를 돌렸습니다.


지난번에 요기 길건너에 있는 - 원래 이자리에 있던 - 홍기와쭈구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 때 잠시 언급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가게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홍기와쭈구미 식당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 눌러 주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계룡산-주변-맛집-홍기와쭈꾸미


보들명가 주차장은 충분히 차를 댈 수 있습니다. 단대전방향에서 오면 유턴을 하거나 상신리로 들어 갔다가 다시 나와야 하구요, 공주방향에서 오면 상신리 들어 가는 길 바로 지나서 들어 가야 하는데, 상신리에서 나오는 차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주차를 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 서니 새 건물만큼이나 조명이 동글둥글한 것이 밝고 깨끗한 느낌과 겨울에 따뜻한 느낌이 납니다. 주인 아저씨의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되는데요, 주메뉴가 보들쌀칼국수랑 순한 보들 쌀칼국수 그리고 수육이네요. 매운 맛과 순한 맛이 있는데요, 순한 맛을 시켰습니다. 수육은 시키지 않았습니다. 칼국수 가격은 1인분에 7,000원이네요. 적당한 가격입니다.


맛은 저에게는 아주 잘 맞지는 않네요. 그런데 엄청 친절합니다. 서비스가 좋아요. 그리고 주인아저씨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지나다가 궁금하시면 한 번 들려 보세요.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 가기 입구로 이동하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천장 대들보라고 해야 하는지 용마루라고 해야 하는지 하는 곳에 한자가 써져 있네요. 아마도 올린 날을 적어 놓은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조명을 동글둥글하게 장식을 겸해서 하고 있습니다.


깨끗함이 좋네요.


종이에 소개글이 주욱 써져 있습니다. 읽어 보세요.


육수에요.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면입니다.


김치인데요, 맛있습니다. 반찬은 딱 김치 하나에요.


다진양념을 주문하니 청양고추를 넣어 먹는게 났다고 하셔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모래시계의 기능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나중에 보니 면을 넣고 5분을 기다려야 한다네요. 그래서 뒤집어 놓았습니다. 요걸 해 놓아야 손님들이 기다린다고 하네요.


면을 넣고 5분을 기다린 후 드시면 되는데요, 약간은 딱딱한 면발입니다. 김치랑 먹으니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공기밥을 말아 먹기 위해 주문을 하니 아래 그릇에 육수랑 남은 면 및 조개들을 담아 놓고 직접 아주머니가 죽을 만들어서 내려 놓습니다.


공기밥 두 개로 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대로 먹은 것처럼 드시려면 꼭 수육을 시키세요, 국수만 먹어서는 포만감은 느끼기에는 좀 약합니다. 수육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두명이 국수 2인분에 수육 소짜리 시키면 2만4,000원이면 됩니다. 나름 제가 자주 가는 궁중칼국수보다는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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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말입니다. 다음 주에 크리스마스를 보내면 바로 제야의 종소리 들리겠죠. 사람들은 보내는 한 해를 아쉬워하며 입김 호호 불어 내며 어디선가 조용한 시끄러움을 만들어 내며 저녁들을 드시겠죠. 


모임을 어디서 할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가려고 했다가 못 간 아저씨가 생각이 났습니다. 뒷고기는 유성시장쪽이 유명한데요, 오늘 소개하는 식당도 반석동에서는 꽤 유명합니다. 약속 시간을 얼마 남기지 않고 예약을 하려하니 반이상이 예약이 차서 와서 자리가 남은면 앉아야 한다고 하네요.



유성 뒷고기집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유성-뒷고기-전문점-마시기통차-특수부위-전문점



이곳의 장점이 반석동공영주차장 2시간 주차권을 준다는거에요. 이 일대가 저녁시간에는 주차하기가 힘든데,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 서니 앞쪽으로 주방이 보이고 주인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이해 주시네요. 빈 자리가 몇 개 보이는데요, 손님들은 왁자지껄 고기 먹는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고 있네요. 일행들이 오길 기다리다 창가로 자리를 안내 받았고 일행들이 하나 둘씩 오기 시작합니다. 들어 와서 메뉴를 시키는데, 다들 고기값이 싸다는 말들을 하네요. 거기에 한 사람은 싸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 라고 하구요.


메뉴를 고르려다가 보니 아저씨 모둠한판이라는 메뉴가 보이네요, 가격도 29,000원이구요, 요걸로 시켰습니다. 고기 구성은 뒷고기, 왕뽈살, 덜미살 세가지로 되어 있는데요, 5명이서 두 판 먹으니 적당하네요, 잘 먹었다라고 하려면 세 판은 먹어야 할 것 같구요.


맛은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맛있다고 하네요, 헌데, 손님이 많아서인지 주문을 하면 좀 늦습니다. 맨 마지막에 식사로 메뉴를 보는데, 소면이 없네요, 그래서 일행 한 분이 라면을 시켰는데, 맛있다고 합니다. 공기밥을 시키면 뒨장찌개가 하나씩 나옵니다. 








회식장소로 괜찮은 곳 같습니다. 


위.        치 - 다음지도에서 찾아 보니 많은 체인점들이 보이네요.


도로에서 바라다 본 식당 모습이에요.


메뉴판입니다. 다음엔 바베큐모듬을 먹어봐야겠습니다.


밖으로 걸린 메뉴판입니다. 요거 보고 주문했어요. 메뉴판 보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식당 파노라마에요.



상차림입니다. 가장 많이 손이 간 것은 야채랑 파절이 그리고 콩나물입니다.


반찬들 사진이에요.







양념들입니다. 콩가루가 괜찮더라구요.




불판입니다. 두 판 먹을 때 한 번 불판 바꿨습니다.


김치찌개가 두 개가 나오네요. 맛있네요.


한 켠에 보니 코카콜라랑 크리스마 인증샷 이벤트 하네요. 침낭 준다고 합니다. 한 컷 찍어 보았어요.


아저씨 모둠이에요.





요렇게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맛있네요.


마지막에 시킨 라면이에요. 요기에 공기밥 같이 먹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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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고맙다고 밥을 산다고 무엇을 먹겠냐고 물어서 몸에 좋은거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고민에 고민을 한 후 정한 곳이 여기에요. 관평동에서는 나름 유명하다고 합니다. 먹자 골목에서는 한 참 떨어져 있구요, 바로 옆에 띠울떡갈비집이 있구요, 이 건물에는 1층에 쫑구짬뽕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이 곳도 나름 유명하다고 합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잘 준비되어 있어서 접근성은 좋습니다. 먹자골목엔 5시 넘으면 어려운데 여기는 널널하네요. 차를 대고 위층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 가면서 보니 안내판들이 몇 개 보이네요. 예약을 했는데요, 조금 일찍 가니 우리가 첫 손님이네요. 6시가 넘어서니 손님들이 하나 둘 들어 오더라구요.


식당은 오전 11시에 열어서 밤 10시까지 영업을 하구요, 주중에는 3시30분에서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소고기월남쌈을 먹었구요, 무한리필을 하려면 19,800원짜리 식사를 하시면 되네요. 식사시간은 2시간 30분이내에 하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음식은 정말로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다양한 야채와 소고기를 월남쌈에 싸 먹는 것이 좋네요. 그리고 여기 오뎅이 맛있네요. 오뎅 많이 먹었어요.^^


참 이곳 말고도 유명한 샤브 식당이 있는데요, 샤브향 테크노점이라는 곳입니다.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한 번 들어 가 보세요.  가격이 비싼만큼 셀러드바가 잘 되어 있구요, 조금 더 고급집니다.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샤브향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저녁을 먹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음식을 차릴 때, 비빔밥이랑 국수가 미리 나와 있구요, 야채를 육수에 넣고 끓이면서 소고기를 넣어 익혀서 월남쌈에 싸 먹으면 되는데요, 괜찮네요.






건물 앞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전화번호가 보이네요, 936-3336 이네요. 1층에 쫑구짬뽕 식당이 보이구요.


안내판을 보니 쫑구짬뽕은 5시 이후에 모든 요리 50% 할인을 한다는 문구가 보이네요. 신메뉴도 보이구요, 


1층 쫑구짬뽕 입구에요.


점심특선이 1인분에 소고기샤브월남쌈이 11,000원이네요. 몇 가지 메뉴가 더 있네요.





식당 운영시간이에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4인이 드실 수 있는 탁자들이 쭈욱 놓여 있네요. 우측 끝쪽에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요렇게 생겼네요.


야채랑 양념등이 놓여 있는 곳입니다.





기본 상차림이에요.


볶음밥이에요.



요건 처음에 무인줄 알았는데 국수네요.





호박죽이 맛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소고기네요.


육수에 야채를 넣고 끓이고 있는 중입니다. 가성비 괜찮으니 한 번 가 보시는 것도 좋아요. 먹고 나서 속도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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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에서 간단하게 국수를 먹으려면 송촌고등학교 앞에 있는 바로그집을 가는데요, 이 번에는 일행 중 한 사람이 끓여 먹는 국수집을 가자고 해서 바로그집에서 얼마 안 떨어져 있는 밀밭칼국수라는 집으로 갔습니다.


식당 앞이 공용주차장인데요, 항상 차로 가득차 있는 것 같구요, 건물 앞에 차 댈 수 있는 공간이 좀 있습니다만, 여기도 저녁시간에는 차대기가 힘들어요. 이 식당 위로 조금만 올라 가면 홍굴이칼국수라는 송촌동 칼국수맛집이 있습니다. 여기는 항상 사람들로 가득한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식당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는 홍굴이칼국수보다는 여기 칼국수가 나은 것 같지만 다른 분들은 다 홍굴이칼국수가 맛있다고 합니다. 그 바로 아래에는 호박꽂이 맛집이 있구요. 여러모로 경쟁에서 약간은 밀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식당은 깨끗합니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바로 나옵니다. 끓여서 김치랑 먹으니 먹을만 합니다. 면이 쫄깃하네요. 그리고 김치도 어느 정도 맛이 있습니다. 








식당 모습이에요. 간판이 넓직한게 밝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밤12시까지 하네요.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깔금합니다.


그냥 앉은 자리에서 메뉴판을 찍어서 잘 안 보이네요. 칼국수는 6,000원으로 바로그집 곱배기 가격과  같습니다. 그리고 두부두루치기가 있구요, 보쌈이 있네요. 그리고 각종 사리들이 준비되어 있구요.



기본적으로 바지락 등의 칼국수 재료랑 칼국수 면이 따로 나옵니다. 일단 아래 사진의 재료들을 육수가 끓으면 넣고 그 다음 면을 넣습니다.




기본 반찬이에요. 제 입맛엔 김치가 맛있네요.



요렇게 면이 따로 나옵니다. 엄청 쫄깃합니다.



식재료를 넣고 그 다음 면을 넣고 익혀 드시면 되는데요, 국물 맛이 겨울에 먹기 괜찮습니다. 면을 다 먹고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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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석쇠구이 한 판에 10,000원 할 때 몇 번 가보고 지인이 다시 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갔습니다. 예전 건물은 어디가고 새로 2층으로 건물을 올려서 깨끗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차가 문제에요, 주변 길 가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자리 잡기가 힘듭니다. 이 점 유의하시구요, 옆 골목 잘 찾아서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건물 앞에 3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대부분 차가 있어서 댈 수가 없습니다.


출입구에는 24시 영업중이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주로 저녁에 손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석쇠구이 한 판에 칼국수를 가장 많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석쇠구이 한판에 칼국수 2인 분을 시켜서 먹었어요. 그 외에 만두국이랑 김치전골도 있더라구요.


건물 앞에서 찍은 옥수 음식점 모습입니다. 1991년부터 했다는 글이 보입니다.







주차장 벽에는 요렇게 광고랑 메뉴판이 붙어 있습니다.


식당 풍경이에요.


저 화덕에서 석쇠구이 초벌을 해서 나옵니다.


메뉴판이에요.


기본 상차림이에요.









석쇠에 고기를 구워 내 와서 불판에 얹어 익혀 먹는데요, 양이 작은 것 같은데, 막상 먹어보면 적당한 양입니다.







석쇠구이를 먹고 칼국수를 시켜 먹었습니다. 2인분이에요.


안에 바지락이 들어 있습니다. 양은 많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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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맛집은 아니에요. 찌개 드시고 싶을 때 한 끼 드실 수 있는 적당한 곳입니다.


증평을 지날 일이 있어서 증평에 있는 지인에게 저녁으로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해물탕 이야기를 해서 간단히 먹을 수 잇는 것을 찾고 있다고 하니 택지개발 지구의 국수나무집을 가 보라고 합니다.


내일까지 국수가 할인을 해서 3,500원에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네비에 국수나무를 찍고 택지개발지구로 찾아 가는데, 음식점들이 좌 우로 많이 보이네요. 국수나무는 아파트 앞에 있었는데, 한적한 곳이네요. 주변에 순대국밥집, 손짜장집, 감자탕집 등이 있었고, 이름이 특이한 탕탕탕이라는 식당을 보게 되었습니다. 


찌개전문점이라고 되어 있었구요, 저녁식사 시간인데, 손님은 없었습니다. 한산해서 좀 그랬지만, 국수보다는 밥을 먹자고 일행들이 이야기를 해서 들어 가서 주문표를 보았는데요, 음식가격이 싼 가격은 아니네요.


통삼겹살묵은지찌게탕을 시켰는데요, 대짜리가 32,000원입니다. 4명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였는데요, 테이블을 두 개를 차지해서 둘로 나눠서 해 주셨습니다. 여기에 라면 사리를 하나씩 넣어 먹었더니 든든하네요. 


반찬은 좀 저렴한 것들이었구요. 주가 찌개였기에 반찬을 많이 먹지는 않게 되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김치가 나오질 않네요. 아무래도 묵은지 찌개라 그런 것 같습니다. 원산지 표시도 잘 붙어 있었는데, 확인을 안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찌개가 약간 칼칼하고 매운 맛이 있어서 맵고 짜고 한 음식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렇겠지만, 쌀쌀한 날씨에 한 끼로 먹을 만 한 것 같습니다. 공기밥은 별도로 주문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계산을 하지 않아 정확한 것은 모르겠는데, 점심에 공기밥 무료라고 하는 것을 보니 저녁시간에는 돈을 받는 것 같습니다. 1인당 한 끼 식사로 9,000원 정도를 내야 하는거네요. 저렴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대전 노은동의 유명한 김치찌개집의 1인분 가격보다는 저렴하네요.







위              치





이름이 특이합니다. 탕탕탕이에요. 점심식사도 된다고 써 놓은 문이 보이네요.


아주머니 혼자 하시더라구요, 아직 아르바이트생이 안 왔다고 합니다. 1인 백반이 8,000원이라고 되어 있구요, 점심특선엔 공기밥이 무료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기밥이라고도 파는데요, 계란, 김가루, 참기름을 넣어 밥을 버무려 먹을 수 있게 하나봅니다. 가만히 메뉴를 보니 저녁에 음주와 함께 식사를 곁들이는 메뉴들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동태탕을 추천하신다고 하네요.


전화번호에요. 그 위에 CCTV도 보이네요.


식당 모습입니다. 우리가 앉은 곳은 여러명이 길게 앉을 수 있게 되어 있구요, 옆에 화장실이 입구가 있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좀 있으니 손님들 세 팀이 들어 오네요. 우리가 손님을 몰고 다니는 것 같아요.^^


기본 반찬입니다. 시금치, 무짱아찌(?), 콩나물무침, 두부조림(?), 저렴한 소세지







찌개를 둘로 나눈거에요. 양푼이 그릇에 찌개가 나오네요. 



커다란 삼겹살이 들어 있습니다.


밥은 쌀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아니면 밥통에 오래 있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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