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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중 한 사람이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갔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손님이 한 팀 있더라구요, 예약을 하고 갔더니 상차림을 해 놓으셨더라구요, 고기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두툼한 생고기를 가지고 오시더니 고기를 구워 주십니다. 우리가 구워 먹겠다고 하는데도, 구워주신다고 끝까지 구워주시네요. 역시 전문가라 가장 맛있는 상태의 고기를 만들어 내시네요.


6명이 갔는데, 모두가 맛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53,000원 짜리 모듬세트를 시켜 먹었는데, 게눈 감추듯 구운지 10분도 안되어 바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2인분을 시키고 또 시키고 에라 모르겠다, 다시 모듬세트를 시켜 먹었습니다. 그래도 약간은 아쉽더라구요, 거기에 공기밥과 냉면을 시켜 먹었는데요, 물냉면에 꽂혀 나오는 하트 모양의 꽂이가 앙증맞습니다.


상추는 드시는 분이 달라고 하면 따로 내오시는 것 빼고는 여느 고깃집과 같은데요, 이구 동성으로 고기가 참 맛있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나오면서 계산을 하려다가 놀랐습니다. 20만원이 넘게 나오네요. 드실 때 금액 계산 잘 하시면서 드셔야 할 것 같아요. 잘못하면 생각했던 금액이 넘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3인분 이상 드시면 치즈나 셀프라면을 서비스로 주시네요. 참고하세요. 우리는 너무 먹어서 그런가 서비스로 하나 주시네요.


나오면서 보니 그람 수를 속이지 않는다는 의미의 글귀가 보이고 국산 생고기 숙성육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시면 여기 돼지고기 구이로는 강추합니다. 체인점이구요, 이벤트를 하네요.


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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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동에 낙지볶음이 맛있는 식당이 있어 올려 봅니다. 

주변지역을 살펴보면, 반석네거리가 가까이 있구요, 스타벅스커피숍과 농협, 자연드림 등 주변 대로변의 상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 하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내려 가면, 유성온천 근처를 지나 유성홈플러스, 유림공원을 지나 갑천으로 가나 자전거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는 대전 모든 지역을 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 앞 하천을 건너면 후루룩칼국수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여기도 매꼽한 면을 드실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데요, 저는 몇 년전부터 가지 않습니다.






위           치


저는 자전거를 타고 내려 갔다 올라 오면서 저녁식사로 들어 갔다 나왔습니다. 혼자가 드실 수는 없구요, 2명이 드시기에 딱 맞습니다. 가격은 좀 쎄서 낙지볶음이 28,000원입니다. 1인분에 14,000원이니 삼겹살 2인분을 공기밥과 곁들여 먹는 가격입니다. 좀 저렴하게 낚지볶음을 드시려면 송촌동 강길도낙지마을 본점을 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좀 더 저렴하게 낙지볶음을 즐기실 수 있어요.


강길도낙지마을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타고 들어 가서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송촌동-맛집-강길도낙지마을



그리고 우동 좋아하시면 아래 링크 들어 가서 한 번 보세요,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겐로쿠우동집인데요, 얼마 전에 아이들 데리고 가서 먹었는데요, 초등생들이 처음 먹었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처음에 시킬 때 아이들이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명 수보다 한 켜서 나눠 주려고 했는데, 그러면 곱배기를 시킬 수 없고 다 보통만 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부족해서   결국 인원 수에 맞게 시키고 사리를 계속 시켜 먹었습니다. 계산해 보니 결국 인원 수 대로 시켜 먹는 것과 같더라구요. 처음 간 일행들은 좀 불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우동은 맛있다고 하네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반석동-우동맛집-겐로쿠우동-대전노은점규슈지도리우동-겐로쿠



하천 건너에 있는 후루룩칼국수 글이에요. 여기 식당 올린 것이 2015년이니 가격이 좀 올랐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반석동-맛집-후루룩손칼국수



다시 본 글인 천수맛집으로 와서요,


음식은 맛있습니다. 약간 매콤한 것이 달짝지근하게 씹히는 낙지와 두꺼운 면이 어우러져 자꾸만 입을 열게 만듭니다. 반찬들도 깔끔하구요, 밥 맛도 괜찮습니다. 단점이라면 좀 양이 아쉽습니다. 보통의 배를 가진 남자와 곱배기만 먹는 남자가 가서 먹어었는데요, 남은 양념에 공기밥을 비벼서 먹었는데도 아쉽더라구요.


사진 참고하세요. 식당 전경을 찍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면을 비벼 먹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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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있어서 아주 오랜 만에 도덕봉 가든에 갔습니다. 수년 전 오리고기가 생기면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요, 언, 순간 안 가게되더라구요. 그건 아마 중국요리를 선호하는 쪽으로 입맛이 바뀌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 속에서는 훈제오리보다는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던 기억이 있구요, 수제비가 맛있어서 더더욱 자주 갔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수통골 위쪽으로 오리고기 전문점인 감나무집이 생겨서 예전에 비해 손님은 줄어든 것 같아요.


내부 인테리어도 그 옛날 그대로이구요, 보통 모임으로 가기에 1층이 아닌 2층 방으로 갔던터라 1층은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릅니다만 암 거기도 예전과 같을거에요.  장사가 잘 되어 동학사 인근에도 분점을 낸 것으로 아는데요, 지금도 있는지는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바뀐 점은 예전에는 야채 리필이 공짜였던 것 같은데 현재는 2,000원을 받네요. 그리고 음식 맛은 평균 이상은 됩니다. 건물 외부에 주차장이 꽉 차면 약간 더 내려 가서 대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늘도 간 더함뜰이라는 곳이 바로 편에 있는데요, 여기 사람들 많이 오네요.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참고하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수통골-한정식집-더함뜰


감나무집 오리고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오리고기-맛집-감나무집-수통골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건물 모습입니다. 주차를 전면주차를 했더니 나중에 나오기가 힘들더라구요, 꼭 후면 주차를 하세요. 바로 앞 도로가가 1차선에 일방통행이고 바로 하천이라 조금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20분까지네요. 그리고 오리훈제 한마리에 45,000원이구요, 적당한 식사량을 가진 네분이 오리고기 드시고 수제비 드시면 딱 맞습니다.


뒷 편에 더함뜰이라는 한정식집이 보이네요. 1인분에 19,000원짜리 떡갈비나 조기 드시면 괜찮습니다. 오늘 먹어 보니 저번보다는 났네요.


메뉴판입니다. 고춧가루도 국산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여기에 오리훈제를 시켜 먹었습니다.












오리훈제입니다. 위에 아채가 푸짐하게 나옵니다.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수제비에요. 맛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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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단체 회식이 있어서 테크노 즉 관평동 수변공원 있는 곳에 있는 리원이라는 정통중국요리전문점을 다녀 왔습니다.

한 번에 사람이 몰려서 그런가 지하 주차장에 차를 못대고 주변 공장지대에 차를 대려고 했는데요, 회사 출근하신 분들의 차인지 이면도로에 가득 주차되어 있어서 멀리 주차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주차하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단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 가서 2층이 어떤지 음식 가격은 어떤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메뉴 3개에 짬뽕, 사천탕면, 짜장 중에 골라 먹는 저렴한 단체식을 먹었을 뿐이라 정보가 많지는 않습니다.


3층 단체실에는 넓은 홀도 있고 작은 방들도 있습니다. 깔끔한 편이구요, 다른 분의 블로그를 보니 2층 인테리어는 좋네요. 그리고 2층 로비에 비싼 레고 모델 몇 개가 전시되어 있고 작은 정원도 만들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신경 좀 쓴 식당 같습니다.


음식 맛은 전체적으로 보통이었구요, 사천탕면이 맛있다는 분이 계셨는데요, 저는 짜장면을 시켰는데, 역시나 사천탕면이 더 났더라구요. 음식 가격을 보니 여느 대전의 이름있는 중국집들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저는 주로 리엔차이와 아이리스를 가는데요, 관평동쪽에서 좀 꾸며놓은 곳을 찾으신다면, 한 번 가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래 빈약한 음식 사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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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더함뜰에서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더함뜰이라고 해서 저는 오리고깃집인 줄 알았어요. 수통골에 유명한 음식점 중 제가 아는 곳이 한밭대쪽에서 들어 가면 다리를 경계로 위로는 감나무집 아래로는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요, 또 오리고기집이 있기 때문에 더함뜰이라는 곳도 오리고집인 줄 알았는데, 여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굴비 등을 파는 곳이었네요.


접근성은 대전 동구지역에서는 유성 IC를 이용하면되고 유성구쪽은 현충원 방향으로 가다가 한밭대로 들어 서면 바로 찾을 수 있기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수통골이 있어서 잠시 도시로부터 벗어났따는 기분도 들 수 있구요. 주변에 커피집들이 많아서, 그리고 산책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나름 식당 자리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천주교회도 있네요.


실내는 입구를 들어서면 계산대가 있구요, 박씨부엌이라는 간판이 붙은 부엌이 바로 보입니다. 깨끗하네요. 그리고 좌측으로는 홀이 있구요, 우측으로 방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특별한 손님을 모시기에 괜찮은 그런 분위기에요. 음식 섭취에 조심성도 좀 생기구요.


가격 좀 되서 넉넉한 사람들 아니면, 한 번은 망설일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기는 있습니다. 소고기빼고는 다 국내산을 사용하고 상당수를 유기농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계산대 옆에 사용되는 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놋쇠그릇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가격이 엄청납니다. 옛날에 놋쇠그릇으로 밥 먹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여튼 이곳은 건강식을 대접할 수 있는 곳 같구요, 맛은 강하지도 않고 너무 싱겁지도 않아 맵고 싱겁고의 중간을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단맛이 강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떡갈비 세트랑, 굴비세트를 시켰는데요, 굴비세트에는 놋쇠그릇에 녹차(?) 그리고 얼음을 곁들어 나옵니다. 거기에 밥을 말아서 굴비랑 드시면 맛있다고 해서 특별한 조미료가 들어 갔는 줄 알았는데, 맛이 딱 녹차 맛이었습니다. 색깔은 녹색을 띄구요. 그리고 밥은 돌솥밥이 나옵니다. 저같이 양 많은 분들은 두 개는 먹어야 배가 차더라구요.


아래 음식 사진들 있으니 참고하세요.




















떡갈비에요. 4인분입니다. 1인분에 떡갈비 두 개씩입니다.


조기세트에요.





























수통골 오리고기 맛집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오리고기-맛집-감나무집-수통골



수통골 국수집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주세요. 여기는 현재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http://conetrue.tistory.com/entry/수통골-맛집-잔치국수-집-정국수




한밭대 앞 국수집


http://conetrue.tistory.com/entry/한밭대-앞-국수집-공릉동-원조-멸치국수


한밭대 옆 괜찮은 주유소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유성구-괜찮은-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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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들러서 먹은 부대찌개 집입니다. 기록의 차원도 있기에 올려 봅니다. 여기는 아주 맛있는 맛집은 아니에요. 부대찌개를 찾을 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동두천부대찌개집이 있는데요, 여기가 오늘 올리는 곳보다 사람이 더 많습니다. 2층에 있는 것과 1층에 있는 것의 차이일 것 같습니다.


여느 부대찌개 집도 그럴 수 있지만 잘 모르니 이 집의 특징은 밥과 라면이 무한리필입니다. 육수도 계속해서 보충해 주고요. 밥의 질이 나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맛도 보통 이상은 되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2인일 때는 1인당 10500원을 잡으면 되는데, 4인일 때는 1인당 9,000원이 채 안됩니다. 


위치는 계단을 올라서야 하는 불편함은 있구요, 이 음식 주변으로 국밥집, 족발집, 쌀국수집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사진으로 보실 수 있는데요, 두 번째 보이는 음식점에 가서 국밥이나 한 그릇 먹었으면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한 번 가 볼까 합니다.


부대찌개에 들어 가는 재료들의 원산지 사진도 아래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원산지 볼 때 항상 아쉬운 것이 우리 나라 재료를 사용하면 안되나? 라는 의문입니다. 단가 때문에 어렵겠다는 생각은 하지만요.


반찬은 김치, 콩나물, 양파 음식이 나오구요, 국으로 오이냉국이 나오는데, 맛 괜찮습니다. 사실 부대찌개를 먹는데 반찬은 거의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김가루가 준비되어 있어서 밥에 부대찌개 건더기 건져 넣고 김가루랑 같이 비벼 먹으니 맛있습니다.








부대찌개 생각나실 때 인근에 계시면 한 번 가 보세요. 특히나 밥 많이 드시고 라면 엄청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 


나머지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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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갔는데, 회는 한 번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동호회에서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동명항에 가서 먹으면 바가지를 쓰지 않고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요, 동명항 입구에 들어 서니 대게 식당들이 많네요. 건물 벽에 커다란 대게 인형을 붙여 놓은 곳도 보이구요.


도로 가에 주차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는 반듯하니까 주차장을 찾아 항구쪽으로 깊숙히 들어 갔습니다. 나중에 나올 때 주차비가 2,500원이 나오네요. 유료 주차장 앞에는 수협 이용고객을 위한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항구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항 건물을 보니 벽에 커다랗게 자연산만 취급한다는 글귀가 보이네요. 그리고 길 옆에는 새우튀김, 작은게 튀김 등을 파는 곳이 몇 군데 있구요, 만원에 8개 정도 합니다. 기름기가 많아 많이는 먹을 수 없었지만 맛있네요. 회를 먹으러 들어 갈 때 사 들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나오면서 입가심으로 샀더니 일행들이 먹지를 않네요. 배가 부르다면서요.


회를 뜰 수 있는 곳으로 가 는데, 길죽한 수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무엇을 하는 건지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배가 들어 오면 배에서 잡은 물고기를 바구니에 넣어서 그 수로에 넣고 경매를 진행하네요. 오랜 만에 경매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상인들이 경매에 참여해 낙찰 받은 물고기를 들고 바로 가게 수족관에 가져다가 들이 붓네요. 그래서 자연산인 것 같아요. 


사실 회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여기까지 왔으니 먹기로 한 건데요, 3만원어치 사서 먹어 보니, 회를 좋아하지 않는 우리 일행들에게는 얼마 안되는 양인데도 남네요. 그래서 매운탕에 넣었습니다.


수족관에 들어 있는 생선들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회를 싫어하는 일행들은 회에 가시가 들어 있는 것을 먹지를 않네요. 다음에 가면 그냥 광어 한 마리 회 썰어야겠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먹은 것을 합산해 보면 또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회 3만원에 깻잎, 상추, 마늘, 초고추장, 와사비를 사는데, 6,000원이 들어요. 그리고 회센터로 올라 가서 매운탕 먹으려면 1인당 4,000원입니다. 거기에 공기밥 한 그릇에 1,000원 그리고 회 먹는데 음료수라도 먹어야지요. 그렇게 했더니 간단하게 먹는데도 총 비용이 60,000원이 넘네요.

저는 이 가격이 회를 먹을 때 싼 건지 비싼건지를 모르겠어요,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은 환경에서 드시는 비용과 자연산을 먹는 비용을 비교해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튼 그렇게 남은 뼈 있는 회들은 매운탕으로 골인해서 라면사리와 함께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항구 앞에 영금정이라는 정자가 있어서 올라 서면 동명항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구요, 바다 앞까지 뻗어 있는 또 다른 영금정이 있습니다. 아래 유래에 대한 글 사진이 있으니 한 번 읽어 보세요. 그리고 동명항은 청초호 앞쪽에 자리 잡았구요, 청초호에는 아바이 순대로 유명한 골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떨어진 곳에 영랑호가 있구요.


예전에 보니 이 청초호랑 영랑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한 시간이나 하던데, 중요한 호수인 것 같습니다.







위에 글을 읽고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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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하고 밤 9시가 넘어서 밥 먹을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24시간을 한다고 인터넷에 검색되는 순두부집을 가니 영업끝났다고 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새마을식당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티맵으로 검색을 해 보니 3km거리에 검색이 되네요. 도착을 해 보니 먹거리촌이라는 간판도 보이네요. 몇 몇 식당들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더 괜찮은 식당이 있나 하고 골목을 한 바퀴 돌아 보았는데요, 마땅치가 않네요. 그래서 새마을 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늦은 시간에 한 가족이 식사를 거의 마치고 있었고, 그 뒷편에서는 젊은 사람 대여섯이 아주 많은 대화를 나누며 고기를 먹고 있네요.


새마을 식당은 용인에서 한 번 가보고 인천 청라지구에서 반값 행사를 해서 가 보았는데요, 대폐삼겹살에 양념을 한 그런 고기인데, 맛있어서 가자고 하면 가는 그런 곳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맛에서 실패할 확률이 적어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에 있는 새마을 식당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눌러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새마을식당-포곡점-백종원


가격적으로나 맛으로나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열탄불고기를 시켰습니다. 역시나 맛은 어디서 먹나 같네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속초에 몇 몇 맛집이 있지만 그냥 간단하게 고기 먹고 싶으시면 새마을식당 괜찮은 것 같아요. 부대찌개 하면 놀부부대찌개인 것 처럼요.









위.         치


식당 모습입니다.


메뉴판인데요, 항상 시켜먹는 열탄불고기가 저는 연탄불고기인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위해 얼큰김치찌개를 시켜 먹었습니다. 밥 비벼먹으려면 국물없는 것으로 시키시면 됩니다.



식탁에 붙어 있는 광고물입니다.












양념을 잘 섞어서 불판에 놓아야 됩니다. 그냥 넣으려고 하면 직접한다고 하시고 양념을 골고루 묻혀주세요.



얇은 것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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