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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운대쪽에서 신탄진으로 출퇴근을 하는데요, 처음 이곳에 발령을 받고 북대전IC(원자력연구소 앞) 앞 도로로 가려니 화엄사거리부터 막히기 시작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화엄사거리 신호를 통과하는데 10분 그리고 북대전IC를 지나는데 10분이 소용가 되서 조금은 게으른 저는 더 빠른 길이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고 전민동 체육공원 앞 도로를 이용하면 테크노로 넘어 올 수 있는 샛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 냈습니다. 그래서 이용하기로 했죠, 일단 화엄네거리를 통과할 때 4차선으로 진입하니 신호대기를 10분씩 할 필요도 없었구요, 막히지 않으니 주욱 갔습니다. 한 동안은 그래서 약 10여분이면 테크노에 입성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용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테크노12단지 앞 삼거리를 지나려면 5분에서 많게는 10분이 걸리는거에요. 오늘 만 그렇겠지 하고 다녀 보았지만 계속 신호등을 두 번 이상 기다려야 삼거리를 지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번에는 대평리로 해서 송강동으로 넘어 와서 출근해 봤더니 이건 30분이 소요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속도위반과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리니 위험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원점으로 기냥 북대전IC를 통과하게 됩니다.

 

이게 웬일인가요?! 오히려 화암사거리 신호등 전부터해서 북대전 IC앞 신호등을 통과하기까지 10분이면 되더라구요, 차가 줄은 걸까요? 아니면 방법을 터득한 걸까요?^^

아무튼 화암사거리에서 북대전 IC를 지나실 때 샛길을 찾는 것보다 기냥 쭈욱 직진하시는 것이 훨씬 빠르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를 타시는 분 계시는데요, 어차피 톨게이트 나와서 신호와 규칙을 지키면 상당한 시간을 소비합니다. 그래서 하이패스카드를 빼서 맨 마지막 톨게이트로 진입해서 산을 넘어가시더라구요, 고속도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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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년전인 1506년 1월 4일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인근 포도밭에서 이 라오콘 군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교황 율리오 2세가 줄리아노 다 상갈로오와 미켈란젤로를 보내 조각상을 조사하라고 했답니다. 이 라오콘 군상을 본 줄리아노와 미켈란젤로는 교황에게 이 조각상을 구매할 것을 간청했고 교황이 이를 허락해서 바티칸에 진열해서 대중들이 볼 수 있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티칸미술관이 생겨난 계기라고 합니다.

라오콘 군상은 트로이 목마에 나오는 성직자 라오콘이 절대 트로이에 거대한 목마를 들이지 말라고 했던 성직자와 두 아들이 신의 노여움을 사서 두마리의 뱀에게 물려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그 장면을 묘사한 것이라고 합니다.


바티칸박물관의 라오콘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의 라오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다른 이름은 리베리오 대성당)을 밤에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오두막에 이사벨로 찍었숩니다. 빛 갈라짐이 예쁘지가 않네요. 이 성당은 고대 로마 양식의 4대 성전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여러 번의 수리에도 불구하고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유일한 대성당이라고 하네요. 성모마리아에게 바쳐진 가장 큰 성당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 때는 교황의 임시 관저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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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미술관 매표소를 지나 입장하기 위해 올라 오는 계단이에요. 계단 맨 아래 보시면 옛날 배도 한 척 보이네요.^^


이 계단은 국민포인트에요. 멋지게들 찍는데 실력이 미천하여 멋지지는 않네요. 이사벨로 계단 아래에서 위를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24mm로는 부족해요. 제가 다시 로마에 간다면 소니 A7r에 이종교배로 니콘 14-24N을 장착해서 갈 것 같아요. 언제갈 지 모르는 여행에 바디와 렌즈 투자를 하지 않은 제가 쪼잔해 보였어요. 여행 갔다온 다음 비용이 문제가 되면 다시 중고로 내 놓으면 대부분 회수할 수 있으니 이 글을 보고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깨끗한 중고카메라와 렌즈를 사서 가서 찍으시고 돌아오셔서 되팔으시면 열마 손해 안보시고 좋은 사진을 위한 장비가 마련되리라 봅니다.^^


위에서 아래를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너무 무리한 나머지 이 다음에 바티칸 성당을 가야 했는데 포기 하고 다음 날 가자고 하구선 영원히 가지 못했네요. 가서 피에타상을 보고 왔어야 하는데 무교인 제가 기독교 유물들만 계속 보니 질렸는데 갔다 와서 보니 왜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것도 하나의 역사인데 말입니다. 편협된 시각을 탈피해야겠어요. 그리고 다음에 갈 때는 한 달전부터 하루에 한 10km씩 걸어야겠어요. 가서 지치지 않게!^^


내려 가면서 옆을 찍었습니다. 멋진 문양들이 주욱 연결되어 있네요. 정말 멋진 계단이에요.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 계단을 내려 가면 출구가 나옵니다. 제대로 보려면 하루도 모자랄 것같아요. 속성으로 봐도 반나절이 걸린 것 같습니다.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가실 때에는 꼭 인터넷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밖에 줄을 서는데 보통 2시간은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는 안 사람이 예약을 해서 바로 입장해서 올라 갈 수 있었습니다. 잊지마세요. 꼭 예약을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하루가 그냥 갑니다. 그리고 지쳐요.^^;; 이 곳을 보고 아래로 내려 가면 본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유명한 상점이 있더라구요. 본젤라또 라또 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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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가 2013년식 미니를 탑니다. 그래서 타보지는 못하고 찍어 보았습니다. 글새ㅓ 주행성능이나 이런 것은 잘 모릅니다. 그냥 사진 한 번 봐주세요.^^

약간의 평을 하면 운전석과 조수석만 생각하면 탈 만 합니다. 하지만 정숙한 차를 원하시거나 4인 가족을 두셨고 짐이 좀 있으시다면 절대로 타시면 안될 듯 합니다. 운전석 및 조수석을 넉넉하게 공간을 마련한다면 뒷자리 레그룸은 거의 없으시다고 보시며 됩니다. 뒷좌석과 앞좌석 뒷 부분 사잉에 정강이가 꽉 끼이실거에요. 그래서 총각이 타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짐탄도 매우 작습니다. 여행용 가방 중짜리 하나랑 작은 배낭 하나 놓으면 될 듯합니다.






차키에요. 이 키를 핸들 옆 대시보드에 키워 넣고 브레이크를 밟은 다음 스타트버튼을 눌러야 시동이 켜지더라구요. 요거 특이했습니다. 


핸들이에요. 핸들이 촉감은 좋았어요.


시동을 키고 찍어서 기본 알피엠이 대충 얼마인지 아시겠죠.^^


속도계 안에 내비게이션이 있네요. 그리고 그 아래에 기름게이지가 있구요. 속도계 좌측 아래에 보면 미니라고 써져 있는 버튼이 있는데요, 그 옆을 자세히 보시면 키를 밀어 넣고 미니버튼을 눌러야 시동이 걸립니다.


실내조명은 스위치식으로 되어 있어요. 보통 차들이 누름버튼으로 되어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네요.


대시보드에요. 맨 위에 cdrom이 있고, 그 밑에 실내 공기랑 관련있는 버튼들이 있고 그 아래에 다음 사진처럼 버튼들이 있네요.


컴 홀더가 앞 쪽에 두개, 뒤 쪽에 한 개가 있고 콘솔박스는 없습니다. 즉 오른손 놓을 곳이 없는 것이죠, 장거리 갈 때 불편할 듯 합니다.


기어봉입니다. 


비상깜박이 버튼이에요. 대시보드 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운전석 문이에요. 백미러 접는 버튼이 있구요. 문의 특징은 열고 닫을 때 유리가 조금 내려갔다가 올라 갑니다. 


밖에서 실내을 본 모습이에요. 둥글둥글 합니다.


뒷 자리로 이동할 때는 좌석 등받이 뒤 쪽에 버튼을 잡아 당기면 등받이가 앞으로 넘어 가면서 의자를 앞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물론 조수석도 똑 같구요.


브레이크와 악셀러레이터에요. 풋등이 있어 괜찮네요.^^


엔진룸이에요. 세차를 안해서 조금은 불편하시겠지만 한 번 봐주세요.^^ 작은 공간에 잘 배열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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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옆에 매운족발 집을 몇 번 갔는데 오늘은 밥을 사는 분이 여기를 가자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절대 협찬 받아서 쓰는 글 아니에요. 송촌동 먹자골목이 아닌 송촌고등학교 인근에 있어요. 매운 낙지가 먹고 싶으시면 한 번 쯤 다녀오셔도 될 듯 합니다. 1인분에 8,500원이구요, 2인분이상 시키셔야 합니다. 그냥 매운 맛이 아닌 달콤한 매운 맛이라 먹을 만 합니다. 내일 아침 속을 살펴 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맛있었습니다. 사람들도 항상 많네요. 그리고 공기밥이 무한대라고 합니다. 손님들이 드시는 것은 정해져 있어요. 낙지덮밥_유기농쌈채 요거만 드셔요. 물론 가끔 다른 것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여기는 요걸 먹으러 가는거래요. 많이 다니시는 분께서 그러내요.


간판이에요. 전화번호도 나오네요. 검색해 보세요.^^ 


메뉴판이에요. 소면사리 넣어 먹으니 갑자기 시골촌이 생각이 났어요. 비슷한데 요기가 더 맛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좀 꾸리꾸리 하내요. 찍는 사람도 거시기 하구요.


쬐끔 지저분하네요. 아래 보이는 것이 3인분이에요. 밥, 미역국, 콩나물, 멸치 등등


강추까지는 아니구요. 기냥 낙지볶음밥이 드시고 싶으신데 어딜 가야할 지 모르겠다 하시면 한 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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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은 고대 로마시대의 원형경기장입니다. 원래는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이었다고 하네요. 70년경에 짓기 시작해서 80년에 완공했다고 합니다. 콜로세움의 높이는 48m이고 둘레는 500m에 이르는 당대 최대 크기의 건축물이었다고 합니다. 네로 황제의 황금 궁전의 인공 호수를 메운 자리에 세워졌다고 하네요.  검투사들기리의 싸움이나 맹수들과의 싸움을 시민들께 보여주어 애국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고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건립되었다고 합니다.(출처:위키백과) 로마가 망하면서 귀족들이 자기 집을 꾸미거나 성당, 건축물을 짓기 위해 무지막지하게 뜯어가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떼어갈 수 있는 것은 다 떼어 갔다고 하니 결국 뼈대만 남은 것이 되네요.^^

내부는 4층으로 되어 있었고 수용인원은 4만~7만명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1층의 높이는 10.5m의 도리아식 반원주, 2층은 높이 11.85m의 이오니아식 기둥, 3층은 11.6m의 코린트식 기둥으로 되어 있고, 4층은 관중들이 작열하는 햇빛을 피할 수 있게 벨라리움이라는 천막을 고정시키기 위한 장대장치를 지탱하는 240개의 기둥들로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출처:위키백과)


로마라는 곳이 유적이 산재해 있어 좋았지만 밤에 다니기에는 조금은 무서운 감이 있어요. 유랑카페에 아버지와 아들이 밤에 길을 가다가 강도를 당했다는 소식도 올라오고 떼르미니 역 뒷 편에 숙소를 잡았는데 가는 길에 노숙자들이 한 블록을 다 차지하고 있고 해서 무서웠어요. 그래서 밤에 나가는 것이 망설여졌는데, 막상 기다란 삼각대를 한 손에 들고 힘차게 걸어다니니 한결 좋더라구요. 아래 사진도 용기를 내어 밤에 나가서 찍어 본 사진이에요.

그리고 유럽여행하면서 하루코스를 잘못 잡으면 발바닥이 무지 아파요. 그래서 코스를 잘 잡으시고 하루이틀 여행하실 것이 아니면 많은 휴식을 할 수 있는 여행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앞에 아름다운 로마시대의 작품들이 있으면 뭐합니까, 내 몸이 힘들면^^

사진은 땅거미가 질 때 삼각대를 사용해서 오두막에 이사벨을 마운트해서 찍은 사진에 hdr편집을 한 거에요. 좀 과장된 색감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나름 멎지게 나왔네요.^^ 즐감하시구요. 절대 퍼 가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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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스킨을 쓰실 때 좌, 우 양 쪽 단에 광고를 넣고 싶으시면 관리모드로 가셔서 좌측 메뉴의 사이드바를 클릭하시면 우측에 좌측, 우측 단에 있는 사이드 바가 보이실 거에요. 그러면 그 곳에 만들기를 하시면 되는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HTML배너라는 메뉴를 놓고 싶은 곳에 가져다 놓으면 완성이에요. 가져다 놓으시면 편집이라는 버튼이 생기는데요. 이것을 클릭하면 제목 넣고 본문 넣는 표가 나옵니다. 여기에 광고싸이트에서 가져온 html코드를 넣고 저장을 눌러 주시면 사이드바에 광고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초적인 건데요. 글을 작성했는데 3개의 글이 밑으로 주루룩 보이더라구요. 이거 조절할 수 있습니다. 관리모드로 가셔서 화면설정을 누르시면 처음 보이는 것이 글을 화면에 보이게 하는 설정이에요. 읽어 보시면 다 하실 수 있으시니 저처럼 글을 하나만 보이게 하고 싶으신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글을 쓸 수 있는 폭을 조절하고 싶으시면 관리자모드로 진입하셔서 스킨을 누르시면 스킨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스킨위자드를 찾아 클릭합니다. 그러면 글영역 넓이라는 말이 나오고 그 밑에 가로에 원하는 크기의 숫자를 입력하고 저장을 누르시면 완서이에요. 한 번 해보세요. 복잡하고 멍한 HTML편집을 어떻게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위지윅 기능 잘 찾아보면 쉽게 바꿀 수 있더라구요.^^

그림도 없고 해서 힘드시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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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하나 남깁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아주 경미한 접촉사고로 인해 피해자가 그냥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 생각없이 "와~~~ 돈벌었다"라고 즐거워 하면서 갈 길 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잘못하면 그 다음 날 뺑소니로 몰릴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요럴 때 어떻게 하면 될까요?

네, 바로 휴대폰으로 인근 파출소-담당관할구역내 파출소 직접 방문-를 검색해서 직접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사고접수 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면 경찰관아저씨가 장부에 접수자의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이름을 적고 사고상황을 기록해 둡니다. 이 때 파출소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기분 나쁠 수도 있어요. 그려러니 하세요. 맨 범죄자만 보시다 보니  불쾌하게 응대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어 사고접수를 해 놓습니다. 상세하게 설명하시고 접수해 놓으시면 혹, 피해자가 연락이 오면 보험처리 하면 되고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니까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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